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십이국기]] [목차] == 소개 == [[오노 후유미]]의 소설. 실종아동과 관련된 공포 및 미스테리물이다. 드라마CD도 나왔다. 모교로 교생 실습을 온 히로세는 자신처럼 외톨이인 [[타이키(십이국기)|다카사토 카나메]]란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는 어렸을 때 [[카미카쿠시|1년 정도 행방불명되었다가 갑자기 돌아왔는데]], 이후 그의 주변엔 계속 사건이 일어나 주위 사람들이 그가 저주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멀리하고 있다. 어렸을 때 임사 체험을 한 후로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히로세는 그에게 동질감을 느껴 나름대로 도와주려고 하지만 점점 더 심각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사실 이 소설은 [[십이국기]]의 전작이자 외전으로, [[타이키]]가 십이국 쪽에서 명식을 일으켜 다시 일본에 돌아와 기억을 잃은 이후 타이키 주변에서 일어나는 괴사건을 다루고 있다. 작가는 아무래도 마성의 아이와 12국기를 별개의 작품으로 봐 달라고 주장하고 있는 듯 하지만, 마성의 아이만 읽어선 이 소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전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12국기를 보지 않고 보는 편이 공포 소설로써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다. == 여담 == 마성의 아이는 십이국기가 출간되기 전에 국내에 발간되었다. 그러나 절판되어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표지 디자인이 심각해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다. 맨 처음 나온 건 2002년 한겨레라는 출판사에서 낸 것인데 표지 디자인이 이렇다. 참고로 처음 나왔을 때 번역이 참으로 발번역스러웠다...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13C2D274A51610B526EB2| 2002년판 표지]]~~이거 뭐야~~ 그리고 [[http://cfile2.uf.tistory.com/image/114696224A14E48E676C87| 2009년판 표지]] 그러다가 2009년에 북스피어라는 다른 출판사에서 재발간되어 깔쌈한 표지로 나왔다. 문제가 많았던 [[번역]]도 바뀌고 출판사도 바뀌어서 팬들은 환호 중. 그리고 2015년 엘릭시르에서 삽화가 들어간 판으로 재발간. [[http://image.aladin.co.kr/product/4969/86/cover/8954626467_1.jpg| 2015년판 표지]] 덤으로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819294E4F904CF4188EE7| 일어판 표지]] 발번역의 대표적인 예로는 연왕이 '엥왕'으로 번역된 점이 있다.[* 십이국기의 발음 규칙상 '엔왕'이 맞긴 하지만 십이국기 본편에서는 일본식 음독 발음이 아닌 한자 독음 '연왕'으로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엥왕은 좀...] ~~[[마성의 BGM]]과는 관계없다.~~ [각주] [[분류:일본 소설]] 마성의 아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