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폴아웃 2]]의 등장인물 == http://img2.wikia.nocookie.net/__cb20110218032454/fallout/images/thumb/d/d0/Fo2_Myron_Ending.png/240px-Fo2_Myron_Ending.png >뭔 개소리를 하는거냐?(What the hell are you talking about?) [[폴아웃 2]]의 동료 캐릭터이자 폴아웃 2의 [[천하의 개쌍놈]] 중 하나. 기본적으로 철 없고 싸가지 없는 천재 꼬맹이 기믹이다. 폴아웃 2의 황무지 전역에서 유행하는 마약 [[제트(폴아웃 시리즈)|제트]](Jet)[* 폴아웃 2, 3에서 버프 약물로 등장한다. 2에서는 먹으면 일시적으로 AP+2, 힘+1, 지각+1을 해주지만 5분 후에는 AP-4, 힘-4, 지각-4 패널티를 얻으며 24시간이 지나야 회복된다. 그리고 50% 확률로 제트 중독에 걸려 이틀 이상 제트를 먹지 않으면 스탯이 저하된다.]를 개발한 인물이다. [[뉴 레노]]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얻을 수 있다. 원래는 뉴 레노의 모르디노 가문 밑에서 마약을 만들던 꼬마로 '마굿간'이라는 비밀 지하 연구시설에서 연구를 하고 있었으며 죽이거나 동료로 맞이하거나 버려두고 갈 수 있다. 라이트 가문의 오빌 라이트에게 의뢰를 받아 모르디노 가문을 무너뜨리는 퀘스트를 하면서 가거나 모르디노에게 택배 퀘스트를 받아 가거나 여하튼 가서 만나면 된다. 동료로 끌어들일 수 있는 이유가 걸작인데 모르디노 가문은 돈도 여자도 원하는 대로 퍼주지만 자기가 패밀리 일에 끼어들려 하면 가서 약이나 만들라고 무시 당한다며 모르디노 가문은 자신에게 존.경.심.[* 마이론이 존경심이란 단어를 말할 때 스펠링을 하나하나 끊어 읽어가며 강조한다.]을 갖지 않아서라고... 어린이 취급을 받는터라 죽이면 Childkiller가 된다. 그런 주제에 여자를 엄청나게 밝힌다! 데리고 뉴 레노에 가면 창녀들이 마이론을 알아보고 마이론을 처음 만나러 갈 때도 여캐로 창녀인 척 행동하면 들여보내 준다. 심지어 저지능 저인내에 매력이 높은 여캐면 첫 대면시 마이론이 약 섞은 음료수를 준다. 그걸 마시면 쓰러진 플레이어를 [[강간]]한다. [[흠좀무]]. 플레이어가 여캐면 꼬시려 드는 건 물론이고, 남캐라도 미리아와 결혼한 상대면 미리아에게 수작도 마구 건다. 물론 기본적으로 성격도 매우 더럽다. 자신의 지능을 마구 뽐내고 플레이어도 마구 무시하는데, 정작 파티에 맞아들인 후 버려놓고 가려고 하면 아이템 숨겨진 곳을 알려줄 테니 제발 데려가 달라고 하는 둥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RP모드를 깔면 이 때 EPA의 위치를 알려준다. 또 전투 능력 역시 인간형 동료 중 최악이다. 애초에 대화 지문부터가... '''Q: 마이론, 넌 어떤 무기를 잘 쓰지?''' '''A: 낸들 알랴?![* 원문은 "Beats me!"]''' 사용가능한 무기가 [[니들러 피스톨]]과 [[PPK12 가우스 피스톨]] 밖에 없다. [[니들러 피스톨]]의 경우 탄환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대미지가 강한 것도 아니다. 비공식 패치를 하면 마이론의 태그스킬이 에너지 웨펀과 스몰 건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무기의 선택지가 더 많아지니 참고. 또한 에너지 웨펀인 [[솔라 스코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솔라 스코처]]를 이런 놈에게 주느니 플레이어가 쓰는게 훨씬 낫다. 그래도 지능이 높고 과학, 의학 스킬이 높아서 보조용으로는 좋은 편. 그리고 대화를 해서 약물을 조제할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능이 높고 말빨이 좋다면 공짜로 제트 중독 치료도 가능. 말을 계속 하다보면 제트 조제법을 알려주기도 하는데...조제법만 알려주고 실제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이 지식을 볼트 8에 있는 의사에게 말해주면 제트 해독제 생산 시간이 1개월 단축되며 경험치도 준다. 다른 방법으로는 마이론을 파티에 넣어서 데리고 의사 앞으로 직접 가는것이 있다. 두 방법은 얻을 수 있는 경험치량 차이가 있다.] * 만들 수 있는 약물 * 해독약: [[라드 스콜피온]] 꼬리 1개 * [[스팀팩(폴아웃 시리즈)|스팀팩]]: 브로콜리 꽃 1개, 잔더 뿌리 1개, 빈 주사기 1개 * 슈퍼 스팀팩: 과일 1개, [[누카콜라]] 1개, 스팀팩 1개 폴아웃 2에서 누카콜라는 먹으면 방사능수치만 오르는 잉여 아이템이지만 마이론이 있고 스팀팩이 충분하다면 슈퍼 스팀팩으로 만들 수 있다.[* 과일은 그냥 돌아다니다보면 수십개 단위로 얻을 수 있다. 특히 [[NCR]]의 상인이 많이 판다] 다만 슈퍼 스팀팩은 꽤 많이 나오는 아이템이라... [[슈퍼 스팀팩 암살]]을 많이 할 게 아니면 그다지 필요는 없다. 최후가 안습한데 2242년 쯤, 모르디노 가문이 망해서 [[뉴 레노]]로 돌아갈 수도 없는지라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엔클레이브]]를 무너뜨린 후에는 마약중독자 소굴인 [[덴(폴아웃 시리즈)|덴]]에서 눌러살다가 제트 중독자가 찌른 칼에 사망했다. 제트는 인기상품이 되어 '''[[폴아웃: 뉴 베가스|모하비]]를 넘고 [[폴아웃 3|수도 황무지]]를 넘어 [[폴아웃 4|보스턴]]까지 퍼져나갔지만''' 정작 발명자는 개죽음을 당했다. 황무지에 양산가능하고 중독성 강한 마약을 풀어서 막장화를 가속한 [[천하의 개쌍놈]]이니 [[자업자득]]. [[폴아웃 3]]에선 전작에 비해 제트의 출연빈도가 적은데 아무래도 개발지가 [[수도 황무지|배경]]하고 많이 멀어서 그런것 같다. 이상한 점은 분명히 제트는 핵전쟁 이후 개발된 물건인데, 아무 곳에서나 잘 튀어나온다. 뉴 베가스에서도 고쳐지기는 커녕 똑같이 따라가서 전쟁 전의 서류가방에서 전쟁 후의 마약이 튀어나오는(...) 황당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폴아웃3는 레이더가 페허 구석구석에 동료 몰래 빨려고 꿍쳐둔거고 뉴베가스는 사실상 국경분쟁이라 전쟁전 황무지를 보존하지 않기 때문이라 카더라~~ 여담으로 마이론 성우를 맡았던 배우는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크레이그 부운]]을 맡았다. 2편에서의 찌질한 연기와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대조적이다. == [[가운데땅 세계관]]의 등장인물 == [[사우론]] 문서 참고. [[분류:동명이인]][[분류:폴아웃 클래식/등장인물]] 마이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