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미군/군인]]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3/Michael_Mullen%2C_CJCS%2C_official_photo_portrait%2C_2007.jpg/376px-Michael_Mullen%2C_CJCS%2C_official_photo_portrait%2C_2007.jpg Michael Glenn "Mike" Mullen. [[미합중국 해군]]의 4성[[제독]]으로 [[합동참모의장]]을 지낸 [[군인]]이다. [목차] == 생애 == 아버지는 [[할리우드]] 언론사의 에이전트였고 어머니는 코미디언 지미 듀런트(Jimmy Durante)의 매니저였다. 멀린은 1946년 10월 4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다섯 남매 중에 첫째였다. 1964년에 [[미국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고 1968년 졸업하여 항해[[소위]](Ensign)로 [[임관]]하였다. 해사 동기들 중 유명 인물로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의 [[NASA]] 국장을 지낸 [[미합중국 해병대|해병]][[소장]] [[찰스 볼든]] [[장군]][* 당연히 [[우주 비행사]] 출신이다. 이쪽은 NASA 역대 4번째 흑인 우주비행사.]이 있다. 1985년에는 해군대학원(Naval Postgraduate School)[* 미 해군의 보수교육기관.]을 졸업하였고 1991년엔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였다. USS [[조지 워싱턴]] 항모전단장을 거쳐 NATO 해군사령관, 나폴리 연합함대 사령관, [[해군참모차장]]을 거쳐 2004년에 [[해군참모총장]]이 되었다. 2007년엔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에 의해 [[합참의장]]으로 지명되어 미 해군 역사상 3번째로 4개 대장 보직을 거치는 기록을 세웠다.[* 전임자인 피터 페이스는 [[미 해병대]] 출신의 첫 합참의장이었다. 이전까지 대장 보직을 4번 거친 제독은 토머스 무러 前 합참의장, 윌리엄 팰런 前 태평양사령관으로, 모두 항공 출신.] 2011년 퇴역했고, [[육군참모총장]]이던 [[마틴 뎀프시]] 장군이 자리를 계승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c/Obama_and_Biden_await_updates_on_bin_Laden.jpg/800px-Obama_and_Biden_await_updates_on_bin_Laden.jpg?width=500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당시의 멀린 제독. 해군 카키 근무복[* 아래에 서술할 해군 춘추정복의 상의를 벗은 상태다.]을 입었으며 서 있는 사람 중 제일 왼쪽이다. 합동특전사령부의 [[미합중국 공군|공군]][[준장]] [[마샬 웹]] 장군이 작전실무자인 터라 상석을 내주고 뒤에 서서 보고 있다. 미국의 경우 합참의장과 합참차장이 러닝메이트처럼 임기가 겹칠 때가 많은데, 해병[[대장]] [[제임스 카트라이트]] 장군이 그와 재임기간을 함께 했다. 둘 다 나란히 2011년에 전역했다. --다만 카트라이트는 끝이 영 좋질 못 하고 있다.-- == 여담 == 아들이 둘이 있는데 둘 다 애너폴리스(미 해사)를 나와 해군 [[장교]]로 복무 중이다. 전임 합참의장인 [[피터 페이스]] 장군이 도입한 [[합참주임원사]]를 보임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해병대 출신이 도입한 시스템이 아니꼬와서 하지 않느냔 말이 나오자 그냥 딱히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보임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해군과 해병대 사이가 은근 꽁기꽁기하다보니 이런저런 말이 나왔다. 그리고 후임 합참의장 [[마틴 뎀프시]] (육군 대장)은 보임되자 보란듯이 다시 합참주임원사 제도를 부활시켜 [[브라이언 바탈리아]] 해병(...)원사를 임명하였다. [[DADT]] 폐지에 찬성하며 [[1968년]][* 자신의 임관년도이다.]부터 [[동성애자]]와 같이 군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http://1.bp.blogspot.com/_n7RltmTdk-g/TCplWGw0V_I/AAAAAAAAT50/0TZPAsp-_tU/s1600/Michael+Mullen.jpg?width=300 해군참모총장 재직시, 1975년에 폐지되었던 해군 [[CPO]] 이상 인원용 '춘추[[정복]]'을 다시 부활시키기도 했다. 간부용 하근무복과 같은 카키색으로 된 정복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때 기록사진에 많이 보이는 복장이지만 하정복, 동정복에 이어 정복이 3종류나 되어 피복비나 관리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폐지되었는데, 미 해군의 전통을 되살린다는 명분과, 흰색 하정복이 자주 입기에는 관리가 힘들어 좀 격이 낮은 하절기나 열대 지역에서의 행사시 하정복 대용으로 입을 옷으로 부활시키고 본인이 앞장서서 착용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위에 나온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 사진에서의 모습은 카키색 근무복을 입은 모습인 동시에 춘추정복에 재킷을 벗은 모습이기도 하다. 그러나 막상 실무에서는 옷이 너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싫어하는 분위기가 대세였으며, 멀린이 합참의장을 마치고 퇴역한 후 2012년에 다시 '''폐지'''되었다. 애초에 1975년에 춘추정복을 폐지한 참모총장이 미 해군의 리노베이션을 주도한 레전드급 '''명장'''인 [[엘모 줌왈트]] 제독이었단 점에서 비교되어 더 까였다. [[에릭 신세키]] 장군이 미 육군 전원에게 [[베레모]]를 씌운것과 동급의 병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 육군참모총장이나 합동참모의장이 [[군령권]]이나 [[군정권]]이 없다 보니 뭔가 하나라도 바꿔서 업적을 남기는 거다.-- 마이크 멀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