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함선)] [include(틀:현대전/일본 함선)] [Include(틀:해상병기 둘러보기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d/Momi_II.jpg [목차] == 개요 == 마츠급 구축함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군]]의 양산형 구축함이다. 일본의 열악한 공업력으로도 총 154척(!)이 계획되었을정도로 양산 능력이 우수했으며, 실제로는 32척만이 건조되었다--[[현시창]]--. 양산 능력을 중요시한 덕분에 기존의 구축함들에 비해 크기도 작아지고 경량화되었다.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6/Fig_of_IJN_DD_Take_1944-1945.gif?width=100% || || 마츠급 || 주포는 12.7cm 연장고각포 1기, 단장포 1기이다. 어뢰발사관도 4연장 1기로 줄어들었고 대신 대공, 대잠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c/Fig_of_IJN_DD_Tachibana_1945.gif?width=100% || || 타치바나급 || 이후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 모듈화 공정을 도입한 타치바나급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1945년엔 몇 척이 [[가이텐]] 수송선으로(...) 활용되다가 종전을 맞이한다. 전후에 배상함으로 뺏기지 않고 보유한[* [[구레 군항 공습]]에서 격침된 것을 건져서 썼다.] 최대의 군함으로 타치바나급 "나시(梨)"가 재취역해서 JDS-와카바로 미제 장비를 장착하고 활동했다. 그래서 한동안은 아이러니하게도 소형 구축함취급받던 마츠급이 [[해상자위대]]에서 가장 큰 함선이었다. 와카바는 1972년에 퇴역했다. 이외에도 많은 마츠급이 살아남아 [[소련]]과 [[중화민국]]에 배상함으로 넘겨졌다. 마츠급의 경우 급조양산에 따른 열악한 성능 덕분에 일반적으로는 전쟁말기에 나온 저성능 급조구축함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함대형 구축함에 비해 대공대잠을 강화했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레이더 관제 사격을 하는 미국 구축함이나 완전 방공형 구축함인 기존의 아키즈키급의 대공능력에는 미치지 못하며, 엔진도 양산성을 높이기 위해 수뢰정에 쓰이는 엔진을 채용했기 때문에 속도 및 항해거리도 대폭으로 감소했고 뇌장도 아키즈키급 수준으로 줄였기 때문에 수뢰전 능력만으로는 특형은 고사하고 그 전급인 무츠키급보다도 못한 측면이 있었다. 덕분에 일부에서는 특형은 고사하고 무츠키급만도 못한 배라는 식으로 혹평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 반면 전쟁 말기에 수요가 많았던 수송호위 등의 임무에 있어서는 매우 적합한 컨셉을 보유했으며, 기관부의 시프트배치를 도입해 갑형 구축함 시절부터 고질적으로 겪었던 생존성 문제를 개선한 부분, 막장으로 몰린 말기 일본군의 상황에도 30척 이상이나 건조가 가능했던 높은 양산성과 빠른 건조시간 등의 요소는 타국에 비해 생산성이 부족했던 일본군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오늘날 일본에서는 전쟁 당시의 일본군에 있어 마츠급이 진정으로 필요했던 함선이었다는 식으로 나름 고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수송함대에 호위를 맡길 구축함이 부족했던 탓에 전간기에 비싼 돈 들여 건조한 수뢰전에 특화된 함대형 구축함들을 어쩔수 없이 적성에도 맞지 않는 호위임무에 투입했다가 공습이나 적 잠수함의 습격으로 수송함은 물론 구축함까지 차례로 잃었던 실제 역사를 감안하면 갑형 구축함 1척을 만들 시간과 물자로 차라리 마츠급같은 호위형 구축함을 2~3척을 뽑아내는 편이 보다 효율적인 운용이 되었을 것이다. 미군이 괜히 [[호위구축함]]이라는 함급을 따로 만든 것이 아니다.] [[분류:구축함]][[분류:해상 병기/세계대전]]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2차 세계대전/일본 함선 (원본 보기) 틀:해상병기 둘러보기 (원본 보기) 틀:현대전/일본 함선 (원본 보기) 마츠급 구축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