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chara_matsumoto.gif]] [[만화]] 《[[WORKING!!]]》의 등장인물. 松本 麻耶. [[성우]]는 [[카와세 아키코]]. >교복을 물들이지 마![* 8권 보너스 페이지에서의 대사.특유의 하얀 교복이 이전에 마츠모토에게 지적당하자 교복을 까만색으로 염색한 키리오를 되려 비판했다.] >평범 만세![* 말버릇으로.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될때 외치며 안정을 취하려 한다.] ||||<#FFA500><:> '''[[와그나리아]] 직원''' || ||<|2><#FFFF00><:> 관리직 ||<:> [[시라후지 쿄코]] || ||<:> [[오토오 효고]] || ||<|6><#FFFF00><:> 플로어 스탭 ||<:> [[타카나시 소타]] || ||<:> [[타네시마 포푸라]] || ||<:> [[이나미 마히루]] || ||<:> [[토도로키 야치요]] || ||<:> [[야마다 아오이]] || ||<:> [[마츠모토 마야]] || ||<|2><#FFFF00><:> 키친 스탭 ||<:> [[사토 쥰]] || ||<:> [[소마 히로오미]] || [목차] == 인물 소개 ==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의 홀 담당 아르바이트생. 나이는 18세. 정식 등장은 5권이나 사실 1권에서 한컷 나온 적이 있다. 왼쪽의 한바퀴 돌려붙인 헤어스타일이 포인트인 소녀이다. ~~그 머리에는 오이도 착착 감긴다~~ 애니판에서는 제대로 된 출연은 없이 '''배경 캐릭터'''로 가끔 출연하며[* 오프닝에도 슬쩍 나온다. 그런데 2기 오프닝에서도 같은 장면을 우려먹었다]~~[[오토오 효고]]가 [[공기]]라면 이 녀석은 배경이다.~~, 9화에서 [[코토리짱]]의 장비품(…) 설명을 보면 그 중 콘택트 렌즈가 마츠모토가 가지고 있던 원데이 타입이라고 나온다. 그 화에서도 탁자를 닦는 모습이 살작 지나가지만 그저 지나가던 엑스트라급 비중. 1기, 2기 모두 최종화인 13화에서야 대사가 있는 캐릭터로 포커스가 맞춰진다. 그 외에는 본인 대사는 전혀 없는데 뭔가를 내려놓는다든지의 효과음만 들리기도... ~~평범하게 묻히려고 연출이 그렇게 된 거냐.~~ 원작을 읽지 않고 애니부터 본 분들은 은근슬쩍 나오는 이 처자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 있다. DVD판에선 1기 2화 [[아이캐치]]에 등장한다. 다른 종업원이 일 안해서 혼자 일하는 모습으로(...) 다만 3기에선 3화부터 대사가 나온다. 괴짜들이 판을 치는 와그나리아에서 평범함을 추구하는 소녀. 남들의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으며 절대 이 가게의 이상함에 물들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실 '거기에 버티고 있다는 점에서이미 평범함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뭐 저 정줄 놓은 인원들 말고도 다른 인물들(오마케 편에서 평일 파트 근무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라후지 쿄코|쿄코]]가 '결혼하라고 귀찮게 군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그 쪽은 정상인들인거 같다)도 있긴 하다. 그래서인지 조그만 실수에도 과잉반응을 보이며 다른 직원들과 그다지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그런 그녀를 묶어놓고 친하게 지내보려고 하기도. 저 [[리하이(커피우유신화)|"평범함을 추구"가 지나쳐서 되려 괴이해 보이는 캐릭터]]로, "별나다"는 말 한마디에 낮빛이 변한다든가, 실수로 접시를 깨고는 평범하게 사과한답시고 [[도게자]]를 한다든가, 소마와 사토의 "평범한 것이 평범하고 평범하게 평범한 것은 평범한 게 좋아?" 드립에 ~~[[게슈탈트 붕괴]]~~[[멘붕]]해버린다든가. 사실 그녀가 평범함을 원하는 이유는, 과거 [[도시락]]으로 [[쿠사야|특유의 냄새가 나는 말린 자반 갈고등어]]를 소풍 도시락으로 싸갔다가 친구들에게 "넌 평범하지 않구나"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 그 뒤로도 종종 자반을 반찬으로 지참하는데, 본인은 싫어하지만 할머니가 챙겨줘서 하는 수 없이 가져간다고 한다. '''할머니는 마츠모토가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챙겨주지만'''. 할머니 왈 '저 나이에 쿠사야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마야는 참 별난 아이구먼'(...) 사실 비밀이 있는데, '''짤렸던 캐릭터'''다. 단행본을 보면 작가가 처음에 집어넣었다가 잊어버린 캐릭터인데 독자들이 "1권에 나왔던 안경 쓴 처자는 누구?"라고 계속 물어서 부활시켰다고. 단행본 6권에서는 책 뒤쪽에있는 에피소드에선 [[야마다 아오이]]와 와그나리아 에서 묵게된다. 참고로 이때 목욕탕에서의 야마다의 대사로 봐서는 상당한 [[거유]]인듯 하다. 단행본 7권 뒤쪽에 있는 에피소드에서는 [[이나미 마히루]]와 같이 [[타카나시 소타]]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걸 도와주게 되었고, 그뒤에 나온 에피소드 에서는 [[사토 쥰]]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단행본 9권에서는 [[토도로키 야치요]]가 [[타카나시 코즈에]]의 음담패설로 범벅이 된 조언에 넘어가 [[속옷]]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때 나와서 무조건 평범하면 된다고 조언해 준다. 단행본 12권에 의하면 가게사람들에게 품고 있는 감정은 혐오감이라고.~~왜 여기서 일하고 있는걸까~~ == 주요 인물과의 관계 == * [[코토리짱]] 1기 애니 9화에서 여장했을 때에는 마야의 원데이타입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 --본인이 제대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글자 한 줄로만 나오니 뭐...--[* 이는 원작에는 안 나온 내용이다.] * [[타카나시 소타]] 2기 애니 13화에서 포푸라가 키가 큰 사실을 알고 좌절하고 있던 소타에게 접근하자, 소타가 그녀에게 딱 한마디를 던졌다. '''"늙다리."''' 마야 본인은 당연히 영문을 몰라하고 화냈다. * [[이나미 마히루]] 7권 뒤쪽에 있는 에피소드에서 같이 [[타카나시 소타]]에게줄 선물을 고르러 같이 가준다.[* 이때 사고방식이 참 별난데. 그녀가 남자를 패고나면 자기가 일하는 곳이 이상하게 보일것이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라는 거다. 역시 특이할 정도로 평범함을 추구한다.] 애니 2기 13화에서 마히루가 소타를 좋아하는 걸 눈치채줬다. 그리고 '사랑 좋네...평범하니...' 라고 생각하다가 위의 늙다리를 생각하고는 '''눈이 탁해지더니''' 다시 생각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 [[소마 히로오미]] 조금도 와그나리아의 괴인들에 물들지 않으려는 그녀를 보고 별나다고 평한다. 사토와 함께 평범 게슈탈트 붕괴 드립을 퍼붓고 나서 별나다고... * [[시라후지 쿄코]] 범인(凡人)[* 평범한 사람이란 뜻]인지라 권력자인 쿄코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쿄코가 타네시마 걱정하다가 자연스럽게 야치요에게 파르페를 대령받아 먹으며 걱정따윈 안 하는 걸 보고 정상적으로 이상하게 여겼다. * [[야마다 아오이]] 드라마틱한 인생을 원하는 아오이와는 성격상 상극. 하지만 아오이는 그녀가 은근히 마음에 드는지 가족으로 들어와달라고 한다. 원하는 포지션은 안경요원. 들어와 줬으면 하는 이유는 야마다의 성을 가지면 [[긔엽긔는 거꾸로 해도 긔엽긔|야마다 마야]]가 되기 때문. 제6권에서는 같이 목욕탕에 갔을 때 잠수해서 마야의 가슴을 보고 "마츠모토씨는 가슴은 그다지 보통이 아니네요" 라고 했다. * [[타네시마 포푸라]] [[사토 쥰]]이 사 준 [[푸딩]]을 같이 먹자고 포푸라가 제안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그외에도 학업때문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하나 고민하는 포푸라에게 "성적떨어지면 그때 그만두면 돼잖아."라고 말했다. 그렇게 2기 마지막화를 훈훈하게 끝내준 사람(?)[* 원작에선 시라후지의 역할이었다.] * [[토도로키 야치요]] 등장인물 중 드물게(?) 그녀의 검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평범만세를 외치다가 잘못해서 그녀의 앞에서 접시를 깬 적이 있었을 때 [[도게자|엎드려서 사죄]]를 하는 등 과장된 행동을 한다. 이 때 자막은 '역시 범인(凡人)이라 역경 앞에선 약하다.' 단행본 9권 에서는 [[타카나시 코즈에]] 때문에 속옷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평범하면 된다고 하며 고민을 종결시켰다. * [[사토 쥰]] 역시 별 접점은 없다가, 포푸라가 와그나리아를 그만 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사토에게 포푸라 대신 머리카락으로 괴롭힘을 당한다. -- 옆머리가 용수철인건지 오이가 착착 감긴다-- 당연히 마야는 폭발.[* 원작에서는 7권 뒤쪽에 [[이나미 마히루]]와 같이 선물을 사러가는 에피소드 뒤에 나온다] 이렇게 갖고 논(?) 뒤에 하는 말이 '역시 난 타네시마가 아니면 안 되는 모양이야.' --어째서 내가 차인 여자처럼 되야 하는 건데?-- * [[야마다 키리오]] 이나미를 만나러 뒷문으로 와그나리아에 들어오려는 키리오를 저지 하는 것이 첫 조우(?). 이 때는 단순히 평범하지 않은 인물이라 싫어하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소마의 스탭들의 과거 폭로 코너인 시크릿 데이즈에서 중학교 때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친구들의 대화 도중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된 마야가 골목에서 처음 나온 사람을 좋아하기로 하자고 마음 먹자 '빵을 물고 질주하는 키리오'가 튀어나왔다. --아아...-- 키리오에게 수도를 먹여 기절시키고 본인은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기억상실에 걸렸다나 뭐라나. 게다가 마야는 키리오에 대해 야마다에게 불평하면서 무의식적인 흰 가쿠란에 대한 거부감을 내비친다.--처음 보는 사람을 기절시키는 건 평범하지 않은데-- 12권 보너스에서는 다른 직원 중 한 명이 "마야 씨는 키리오 씨를 대할 땐 좀 달라지는 것 같네요"라고 말을 하고, 본인도 인정한다(!) 근데 달라진다는 게 키리오는 보기만 해도 '''증오감'''이 들어서 그렇다고. 중학교 때 운명의 만남(?)도 그렇고 어찌저찌 엮이는 것 같긴 한데... 여자 쪽에서 증오한다는 게 [[타카나시 카즈에]]랑 [[미네기시 토오루]] 관계랑 닮았다. 남자 쪽이 짜증나는 타입이면서 유능하단 것도(..) 조역들이라서 본격적으로 엮이진 않겠지만. --차라리 마히루처럼 비평범 혐오증(?)을 고치고 키리오를 물어라 -- [[분류:WORKING!!/등장인물]] 마츠모토 마야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