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 [목차] == 소개 == http://www.court-records.net/mugshot/dustin.png '''町尾 守''' '''[[1987년]] [[9월 6일]]''' ~ [[2017년]] [[9월 6일]]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순경]]. 『[[역전재판 2]]』 제1화 <잃어버린 역전>에서 피해자로 등장했다. 제1화의 피해자 캐릭터로서 이렇다 할 특징점은 없는 인물이지만, 시리즈 안에서 '''맨 첫 번째로 [[생일]]이 밝혀진 인물''' 이다.(!) 주인공도 이겼다! 사실 작중 트릭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설정된 거긴 하지만 적어도 [[야마노 호시오]]만큼은 기념할 만하지 않을까. 이 기록은 역전재판 5까지 유지되었으나 역전재판 6에서 [[레이파 파드마 쿠라인]]의 생일이 밝혀지면서 깨졌다. === 이름의 유래 === 「거리를 지키다(街を守る, 마치오 마모루)」를 그대로 옮김. 부모가 커서 꼭 순경으로 만들 생각이었나 보다.~~범인은 [[타쿠미 슈]].~~ 북미판 이름은 '''더스틴 프린스'''(Dustin Prince). 유래는 「지문 채취(dusting prints, 더스팅 프린츠)」... 캐릭터는 기억 못해도 이름이 웃겨서 기억하는 플레이어가 많은 듯. == 작중 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 연애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스즈키 마코]]가 근무하는 관할 파출소의 [[순경]]. 마치오의 성격에 관해서는 작중 언급된 바가 없지만, 생긴 것만 봐서는 '경찰관의 전형'. 좋아하는 [[스포츠]]는 [[야구]],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이며 또 [[왼손잡이]]다.~~그야말로 모로헤이야를 착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설정들이다.~~ 같은 파출소 동료인 마코와는 서내 공인 [[커플]]. 첫 만남은 제1화 시점에서 반년 전인 [[3월]], 서내 연수때 신참인 마코와 함께 하면서 친해진 듯하다.[* 이때 이토노코는 [[돈]]이 없어서 가지 못했다.~~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 뒤로 몇 번 [[야근]]을 도와주며 관계를 이어나갔는데 주변에서 [[결혼]] 얘기까지 나왔다면 오지게 [[염장]]을 지르지 않았을까? 그러나 놀랍게도 마코의 말에 따르면 전혀 그렇고 그런 관계가 아니었고, 실제는 그냥 좋은 선후배 관계(나이차도 8살이나 난다!). 마치오 쪽에서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의문이지만 말이다. === 비극 === 마치오의 [[생일]]이었던 [[9월 6일]]을 위해 마코는 [[선물]]을 준비하는데, 바로 [[글러브]]. 야구를 좋아하는 마치오를 위한 것이었으나 왼손잡이용에 샛노란빛으로 만드느라 두 달이 걸렸다. http://www.court-records.net/evidence/baseball%20glove.png ~~이것은 [[바나나]]가 아니다~~ 당일 마치오는 5시 반에 퇴근했고 바로 마코와(그날 야근이었다) 완파쿠 공원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 때문에 순경 제복을 그대로 입고 있었는데 이것이 비극의 씨앗이 되었다. http://images3.wikia.nocookie.net/__cb20120226011554/aceattorney/images/d/dd/Byrd_and_Prince.png?width=250 시발점은 마코가 공원에서 분실 [[휴대전화]] 하날 주운 것부터. 때마침 주인에게 연락이 와서, 6시에 공원 벤치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러나 전화의 주인이었던 [[모로헤이야 타카마사|자칭 '일류' 재수생]]은 하필이면 [[사기꾼|뒤가 구린 놈]]이었다. 모로헤이야의 전화번호부엔 뒤가 구린 패거리의 번호가 잔뜩 저장돼 있었는데, 그 전활 찾으러 갔더니 여자와 제복 입은 경찰이 함께 있다?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던 것. [[멘붕]]해버린 모로헤이야는 마코와 행인이 없는 틈을 타[* 행인은 그렇다 치고 마코는 어디 갔던 건지 언급이 없다.] 마치오를 벤치에서 밀었고, 난간에서 밀린 마치오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목뼈가 부러져 사망한다. 사망 추정 시각은 오후 6시 28분.[* 추락하면서 [[손목시계]]가 망기지며 바늘이 멈췄기에 알 수 있었다.] 마치오는 떨어지면서도 모로헤이야의 [[안경]]을 잡아채는 놀라운 힘을 발휘해 증거를 남기는데, 야구로 단련된 손이라 가능했을지도... 어떠한 잘못이나 하자도 없는 무고한 인물이었는데도, 입고 있던 옷 때문에 변을 당한 비운의 인물. http://www.court-records.net/screenshot/JFA/heydowntheresupplies.png 이후 모로헤이야는 마치오의 오른손으로 鈴木([[스즈키]])를 써서 다잉 메시지로 위장하지만 마치오는 왼손잡이인데다 마코의 [[성씨]]는 須々木(스즈키)이기 때문에, 딱 걸려버린다. 여담으로, 아무리 마치오가 추락 직후 잠시간 살아있었다곤 해도 '''[[역전재판 시리즈/모순점|목뼈가 부러지면 신경이 끊기기 때문에 애초에 다잉 메시지를 남길 수조차 없다.]]''' 애초에 용의자 이름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뭘 제대로 하겠냐마는(...). == 완파쿠 공원 == http://images3.wikia.nocookie.net/__cb20120226011339/aceattorney/images/1/12/Dead_Dustin.png?width=250 '''わんぱく公園''' 마치오와 마코가 데이트했던 [[공원]]. 파출소 근처에 있다. 이름은 [[개구쟁이]](腕白, 완파쿠)란 뜻. 인적 드문 평범한 공원인데 [[벤치]] 뒤의 난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듯 휙 밀려떨어질 정도로 위험한 모양이다. 5m의 높이에서 굴러떨어지면 아마 마치오처럼 사망. 하지만 사건 뒤에도 전혀 개선은 되지 않아 만화판의 <역전의 사형대>에서 [[키무라 지로]]가 똑같은 방법으로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쪽은 정말 [[사고]]였지만... [[분류: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마치오 마모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