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8000미터14좌)] [include(틀:여행자제)] http://www.summitpost.org/images/original/43278.jpg 구름을 걸치고 우뚝 선 마칼루 주봉과 양옆으로 보이는 마칼루II봉(좌), 초모론조 봉(우)[* 외부에서 이동해 와서 걸린(...)구름이 아니라 태양에 의해 8000미터급 고산이 가열되어 눈이 승화해 응축된, 산에 의해 즉석에서 만들어진 구름이다.] 사진출처 : [[http://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CAcQjRw&url=http%3A%2F%2Fwww.summitpost.org%2Fmakalu%2F150293&ei=Rc_3VOjQIIazogTLxoHADA&bvm=bv.87611401,d.cGU&psig=AFQjCNEYX3eg5jIgAiqptTvUjvdeH2zuXA&ust=1425604088074471|www.summitpost.org]] * 상위 항목 : [[자연지리 관련 정보]] ||||<table align=right> 명칭 || [[영어]]: Makalu(마칼루) [br] [[산스크리트어]]/[[네팔어]]: मकालु (Maha-Kala) [br] [[중국어]]: 马卡鲁山 (Mǎkǎlǔ Shān) || ||<-4>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5/Makalu_JHK_2014_10.jpg/800px-Makalu_JHK_2014_10.jpg?width=300 남서쪽에서 바라본 마칼루[*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길목에서 볼 수 있는 각도이며, 일반적인 루트상에서는 볼 수 없고, 중간에 있는 딩보체라는 마을(해발 4,300미터)에서 옆길로 빠져서 5,000미터급인 낭카르창이라는 봉우리를 올라가면 로체보다 오른쪽으로 임자 체(Imja Tse) 너머로 아스라히 마칼루가 모습을 드러내며, 날씨가 맑으면 이 사진과 정확히 동일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마칼루의 남서벽은 낭가파르밧의 루팔 남벽, 로체 남벽과 함께 히말라야 3대 난벽으로 꼽히며 초등정 역시 대단히 늦은 1999년에서야 이루어졌다.]-[[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5/Makalu_JHK_2014_10.jpg/800px-Makalu_JHK_2014_10.jpg|크게보기]] || || 높이 |||| '''8,463m'''(세계 5위봉) || || 지형학적[br]상대높이 |||| '''2,386m''' || || 모체 봉우리 |||| '''[[에베레스트]]''' || || 위치한 국가 |||| [[네팔]] || || 산맥 |||| [[히말라야 산맥]] || || 초등정 |||| '''1955년''' [br] 리오넬 테레[br](Lionel Terray, [[프랑스]][br]장 쿠지[br](Jean Couzy, [[프랑스]]) || || 역대[br]등정 횟수 |||| '''234''' (8000m급 14좌 중 '''10위''') ~~이것만 봐도 이미 공포가 느껴진다.~~|| || '''등반 중[br]사망률''' |||| (종합) '''11.11%''' (8000m급 14좌 중 7위) [br] (90년대 이전) '''16%'''(8000m급 14좌 중 '''8위''') || [목차] 에베레스트 동쪽으로 [[네팔]]/[[티베트]] 국경선에 위치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산. 근처에 있는 다른 네임드 산인 바룬체(Baruntse, 7,162m)와 함께 '''마칼루-바룬 국립공원'''을 이루며, 자연보호구역으로 보호받고 있다. == 소개 == 마칼루 산괴는 다음과 같은 3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 마칼루 주봉 '''(8,463미터)''' * 캉충체(마칼루 II봉) (7,678미터) * 초모 론조 (7,804미터) [[에베레스트]] 남동쪽으로 약 23km 떨어져 있다. 주변 설산들과 구별되게 압도적인 사각 피라미드 형태로 우뚝 서 있으며, 경사와 거친 바람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눈이 덜 쌓여있다. 항공사진이나 멀리 떨어진 산꼭대기에서 [[에베레스트]]와 함께 보면 마치 작은 [[에베레스트]]처럼 거의 대칭에 가까운 존재감을 보이며 솟아 있다. 언뜻 보면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아보이기도 하며,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면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형지물이다.[* 바로 앞에 있는 [[로체]]가 더 높긴 하지만 에베레스트에 붙어있는 부봉우리 정도의 포지션이어서(...) 별도의 산군을 이루며 홀로 솟아있는 마칼루보다 존재감이 작다.] 바위가 상대적으로 드러나 있어서 눈덮인 주변 산보다 검게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시바 신의 이명인 '''Big Black'''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마하-칼라. == 등정 역사 == 1955년 [[프랑스]] 등산가 리오넬 테레와 장 쿠지가 초등에 성공하였다. 8천미터급 14좌 중 난이도가 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딱봐도 그래 보인다~~ 일단 모든 사면이 피라미드처럼 가파르고, 주변에 가려주는 봉우리가 없어서 바람이 직빵으로 날아오며, 정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느 방면에서든 정상 직전의 날카로운 직벽을 극복해야 하는데, 락/아이스 클라이밍의 기술적인 면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맨 위 정상을 보면 뾰족한 부분이 보이는데 바로 그것이다. 이웃 거봉들이 없어서 바람이 직빵으로 불어 닥치는건 [[K2]]와 조건이 똑같다. 이 K2와 동등한 조건이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난이도는 엄청난셈. == 트레킹 == 일반인들의 트레킹과는 영 인연이 없는 산이다(...) 트레킹 코스가 없는 것은 아닌데, 고도도 기본적으로 높고, 옆동네인 [[에베레스트]] 지역보다 시설이나 마을이 아예 없거나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 최소한 걸어서 하루 거리 간격으로는 롯지가 있는 마을이 존재해야 일반인들이 트레킹을 할 수 있다.] 그래서 4천미터 급 트레킹 코스지만 비박을 각오하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다. 비박을 염두에 두면 짐이 두배가 되고, 그만큼 더욱 고달픈 트레킹이 되어 그야말로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전문 산악인이 대장이 되어 청소를 목적으로 베이스캠프를 순회하는 봉사대에 자원하면 마칼루 베이스캠프를 방문할 수 있다. [각주] [[분류:8,000미터 14좌]]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8000미터14좌 (원본 보기) 틀:여행자제 (원본 보기) 마칼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