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Market O. ~~오시장~~--[[좀비오]]-- ~~마켓 [[창렬|C]]~~ [목차] == 개요 == 오리온에서 만든 과자 및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사실상 이름만 다를 뿐 [[닥터유]]와 궤를 같이한다. 그나마 닥터유처럼 기존 제품에 이름 붙이고 가격을 올리는 짓은 안한다는 점은 쬐끔 낫다. 그러나 한국 과자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포장만 고급스럽게 바꾸고 내용물에는 고급/천연 식재료를 소량 집어넣어 기존이랑 대동소이한 퀄리티에 양은 조금만 넣어 과자 가격을 미친 듯이 올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 원래는 [[오리온]]의 외식사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였다. 그런데 레스토랑 사업이 신통치 않았었는지, 아니면 사업확장 차원이었는지, 같은 브랜드의 [[과자]]를 만들기 팔기 시작해서 식당+과자의 특이한 브랜드가 되었다. 레스토랑 시작일은 2003년경. 마켓오에서 프렌치후라이 종이에 since 2003이라 명시되어 있다. 과자 출시일은 2008년 12월.[[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812/e2008121117135947670.htm|#]] 과자 쪽에서는 고가 과자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고, 오리온의 인지도 때문에 괜찮게 팔리는 축이다. 건강을 내세우며 고급/천연 식재료를 썼다고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뭐 그래봤자 양산형 과자임에는 변함이 없다. 즉 제과점에서 만든 것이 아닌 공장에서 만든 과자다. 그리고 애시당초 과자인만큼 건강에 좋을 것은 기대를 말도록. 마켓 오 [[리얼 브라우니]]의 영양성분 표기에 의하면, 1개당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열량 100kcal, 당류 6g, [[포화지방]] 3.9g, [[콜레스테롤]] 10mg, [[나트륨]] 25mg, --[[창렬|질소함량90%]]-- 결국 1곽에 들어있는 4개를 집어먹으면 밥 한공기를 넘는 [[칼로리]] + 하루 권장량 15g를 넘는 포화지방도 같이 [[처묵처묵]]하게 된다. 게다가 그래봐야 과자인 주제에 가격은 말도 안 되게 비싸다. 조그만 브라우니 네 점에 2500원쯤. 그 가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려는 계산이었는지 [[질소과자|포장에 허세도 엄청나게 심하다.]] 상자 안에 '파손방지용 완충재'를 빼고 개별포장을 다 뜯고 나서 보면 과자의 양이 상자 부피의 1/4도 안 될 정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82%가 빈 공간이라 한다. [[질소과자]] 참고. 하여간, 고가 과자의 하나에 머무르나 했는데, [[일본]] [[관광객]]들 대상으로 대박이 났다. 2011년의 [[한류]] 열풍 때문이라는 설, 포장(질소?)이 고급스러워 선물(오미야게)로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는데 그보다는 일본인 입맛에 맞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의외로 선물을 주고 받는 일에 까다로운 일본인들에게 주기에 제일 적합한 선물이기도 하다. 사실 완충제 찌끄레기같은 포장방식은 차치하고서라도 디자인 자체가 레트로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하앍댈만한 디자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rNZIOqkHVzw&feature=player_embedded|폭풍 쇼핑 동영상]] 2012년을 전후해서는 일본에 정식으로 수입,판매중이다. 포장은 영양표기등 필수표기사항인 주요표기사항을 제외하고는 한국어 포장 그대로 판매중이다. ~~일본여행 중 뜬금없이 한국어를 발견하고 반가워질 수도...~~ 인기가 꽤 있는 편인지 수입품 전문점은 물론 대형마트와 수퍼마켓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낱개로 팔고 있다. 빅 브라우니를 상자는 뜯어내고 낱개포장을 100~120엔 정도 가격에 판다. 인기는 그럭저럭 있는편. 맛도 있으면서 낱개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게 인기의 요인인 듯하다. == 마켓 오 레스토랑 == http://restaurant.themarketo.com/images/index/mainLogo.jpg 과자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2008년부터 [[베니건스]] 일부 매장에 마켓오 브랜드가 추가되었다. 베니건스가 서양식 중심이라면 마켓오는 웰빙 중심이였다. 적자가 누적되던 [[베니건스]]를 바른손에게 넘기고 난 뒤 도곡점과 방이점을 인수받아 한 때 최대 5개의 매장을 운영했었다. 그나마도 수도권에 집중되었었다. 고정 메뉴가 없다는 점과 미친듯한 높은 가격의 책정, 그리고 그 중요한 제휴할인 서비스가 없다는 치명점인 단점 덕분에 손님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2014년 매장이 하나 둘씩 폐점되면서 현재는 2개의 매장만 남아있다. === 매장현황 === [[베니건스]]로부터 브랜드를 떨어져 나와 건진 매장이 바로 도곡점과 방이점이였다. 이후, 방이점은 폐점되었다. * 압구정점 * 도곡점 * ~~여의도점~~ * ~~방이점~~ * ~~인천 연수 스퀘어원점~~ [[분류:패밀리 레스토랑 및 뷔페]] 마켓 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