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신세기 에반게리온/사도)] [[파일:attachment/마트리엘/Martriel.png|width=500]] 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120210044445/evangelion/images/e/e6/Matarael.png?width=400 Martriel --호구 사도--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제9[[사도(에반게리온)|사도]]. [[비]](雨)를 관장하는 천사. 11화에서 등장한다.--소나기같은 사도-- 엄청나게 긴 다리와 그에 비해 작은 몸통을 가진 [[장님거미]] 비슷하게 생긴 사도로, [[제3신동경시]]가 정전된 절묘한 타이밍(…)을 틈타 공격해왔다. 코어는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몸통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images4.wikia.nocookie.net/__cb20120530004247/evangelion/images/7/7b/Matarael%27s_Eye.png 공격하는 방식은 작은 몸통 하단에 달린 눈 같은 문양에서 [[안습|강력한 산성 용액을 분출하여]] 하단의 적을 녹여버리는 것. 이러한 눈이 몸 하단 외에도 여러 부분에 난 걸 보면 여러 방향으로 발산이 가능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다른 사도들의 화려한 빔공격에 비하면 좀 안습한(...) 능력으로도 보이지만 사실 지오프론트의 장갑판을 녹여들어가거나 에바의 특수장갑판을 녹일 정도면 꽤나 대단한 거다. '''하지만 그정도는 다른 사도들도 다 한다.''' 그것도 [[제르엘|잔기술 필요없이 그냥 힘으로 후려패 개박살내거나]] [[라미엘|빔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녹여버리는등]], '''마트리엘보다 훨씬 더 손쉽고 빠르게'''(...). 도시가 정전되어[* [[카지 료지]]가 꾸민 일. [[제레]]의 명령을 받아 제3신도쿄시의 정전시 사도의 습격에 어떻게 대처하려는지 실험하려는 것이다. 일본에서 따로 발간된 '2015 : 카지의 마지막 해'를 참고. ~~이때 [[제르엘]]같은 애가 왔으면 네르프는 으앙 쥬금~~] 정상적인 방식으로 도시 밖으로 사출될 수 없었던 [[에반게리온 0호기]]와 [[에반게리온 초호기]], [[에반게리온 2호기]]를 곤란하게 만들었지만, 2호기가 산성 용액을 몸으로 막는 사이 0호기가 아래로 떨어진 라이플을 건네주고 그걸 받은 초호기의 사격으로 몸통이 벌집이 되면서 소멸~~AT필드도 없냐!~~. [[AT 필드]] 전개는 산성 용액을 발산하느라 전개하지 못했거나, 혹은 2호기에 의해 중화되었다 쳐도 이후 [[제르엘|어느 뽕빨나는 사도]]가 라이플 2점 사격 등 여러 무장으로 마구 공격당해도 꿈쩍도 안 했던 걸 생각해 보면 정말 [[안습]]. 사실 제르엘이 아니더라도 이전에 [[샴셸]]이 마찬가지로 AT 필드가 중화당한 채 라이플을 마구 난사당하고도 흠집 하나 없었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안습...[* 그나마 이스라펠이 내구력이 거의 이놈만큼 약하다. 그런데 이스라펠은 1차전에서 덤벼드는 초호기와 2호기를 가볍게 떡실신 시켰고, 둘이 동시에 격파당하지 않는 한 코어조차도 재생하는 사기적인 재생력이 있으니 마트리엘 따위와 동급으로 두기엔 이스라펠이 훨씬 우월하다. 결론은 그냥 이놈이 최약체.] 사실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 사도들을 통틀어 최약체 사도. 라이플에 맞고 사망한 유일한 사도다(…)[* 그냥 죽은것도 아니고 몸통이 관통됐다...이건 사도도 아니야!!] 정전만 되지 않았더라면 0호기든 초호기든 2호기든 한 대만 출격했더라도 그냥 발라버릴 수 있었을 듯.[* 아니 그냥 N2폭뢰 한방이였어도 끝이였을듯? --자위대가 평소처럼 공격했으면 1킬할수 있었을텐데 아까웠겟소.-- 그렇지만 뒷이야기에 따르면 네르프가 정전상태라 자위대에 N2 폭탄 사용 허가를 요청하지 못했다고 하며, 자위대에선 "쟤들 아무 대답 없는데요?" "또 뭔가 꿍꿍이 있겠지, 냅둬."라고 판단했다.] 물론 그래도 명색에 사도인 만큼 일단 AT 필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N2 폭탄이나 에반게리온을 사용하지 않으면 처치 불가능한 괴수인 건 맞지만... 11화는 사도와 싸우는 장면보다는 정전이 된 상황에서 [[이카리 겐도]]가 위로는 근엄하게 폼 잡고 있는데 발은 찬 물을 담은 대야에 담그고 있는 개그씬이나, 네르프 직원들이 '''인력'''으로 힘을 합쳐서 [[엔트리 플러그]]를 장전하거나 하는 장면이 더 돋보이는 에피소드다.--인간적이다..-- --심지어 레이 육성계획에서도 안습으로..-- --비장한 표정으로 전동기 페달을 밟는 신지 육성계획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초로 에바용 '''외장 배터리'''가 등장한 에피소드. 물론 이후엔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코믹스판은 물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신극장판]]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인간미나 영상의 극적인 미쟝센 같은건 갖다버린 신극장판-- [* 단 코믹스판에서 마트리엘이 공격해올 당시에 일시적으로 벌어졌던 네르프의 정전 사건은 나온다. 뭐 사도가 쳐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는 그리 급박하진 않지만.] 공격방식이 이 따위라서 재현하기가 좀 그랬던지 [[슈퍼로봇대전]]이나 [[신세기 에반게리온 2]]에 나왔을 때는 '''뱉는''' 식으로 바뀌었다. 슈로대에서는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유일하게 나왔는데 눈물나게 약한 것은 변함이 없다. 인기도 최고로 없는 사도다. 생김새도 워낙 멋없게 생긴데다가 부식액이나 뚝뚝 흘려대는 멋없는 공격방식, 네르프가 정전된 틈에 공격하는 비겁함,[* 물론 안그래도 다른 사도들보다도 약한데, 멀쩡한 상태에서 처들어가면...] 그리고 본편에서 보여준 그 눈물나는 약함(...) 때문에 팬에게도 호구취급 당하는 사도. 생김새가 장님거미[* 일본에선 [[자토이치]]거미라 하기도 한다.]와 유사하다.--[[기기괴괴|융해액으로 적당히 잘 하면 에바를 개조할수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면 참 소나기같은 사도-- [각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신세기 에반게리온/사도 (원본 보기) 마트리엘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