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滿發 == 무엇인가가 활짝 핀 모양을 이르는 말. 우리 나라에서는 피다라는 동사는 거의 자동적으로 꽃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꽃이 만발해 있다'는 식으로 주로 사용하며 요즘은 꽃이 만개해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사격 훈련에서 발사한 탄환 전부를 명중시켰을 때 부르는 말 == 즉 다른 말로 백발백중. 보통 신교대와 자대에서의 사격 훈련때 볼 수 있으며, 신교대에서는 부모님과의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위로휴가에 +1일이 더 붙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자대에서 만발을 명중시키면 '''"너는 총을 참 잘 쏘는 훌륭한 병사로구나. 잘했으니깐 포상 휴가"'''를 받을 수도 있다. [[K2 자동소총]] 과 [[K1 기관단총]] 혹은 [[M16]]소총으로 하게 되며, K3 같은 건 안 쳐준다. [* 기관총을 쏘는 사격훈련은 따로 있는데, 이때 단발로 정확하게 탕, 탕 끊어서 만발을 맞춘 인간이 실제로 있다. 그러나 이 훈련은 명중도 명중이지만 자동으로 쏘는 훈련이었던지라 결국 대대장의 분노를 사서 군장쌌다고(…).] K5사격의 경우 병사들까지 K5를 들고다니는 전차부대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이때는 영점사격장에 전용 표적지를 두고 사격하며 점수제를 사용한다. 만발의 기준이 없고 일정 점수 이상을 받는 인원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 허나 그렇게 자주 하는 훈련도 아닐 뿐더러 명중률이 상당히 [[고자]]인지라 0점을 받는 병사도 수두룩한 편이다. 무엇보다 전차부대의 전투방식은 결국 전차포사격인지라(…) 부대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보통 보병부대의 경우 만발을 기록하면 휴가증을 주고 비전투 부대는 안 주는게 원칙… 이지만 사실 이것도 대대장이나 중대장 마음이긴 하다. 때문에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뭐 임마, 보병인데 총 잘쏴야 하는게 당연하지'라고 휴가증을 안 주거나 수송부대에서 오히려 '우린 사격 훈련도 자주 안 하는데 만발이네? 너 휴가'라며 주는 경우도 있다. [각주] [[분류:식물]] 만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