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여행금지)] [[분류:북한의 철도역]] |||||||||||| [[평라선]] ||<|2>'''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br]'''소속''' : 청진철도총국 || ||<width=88px> [[평양역|평 양]] 방면[br][[일신역(평라선)|일 신]] || {{{+1 ← }}} ||<width=60px> 만 춘 || {{{+1 → }}} ||<width=88px> [[라진역|라 진]] 방면[br][[쌍룡역(평라선)|쌍 룡]] || {{{+1 晩春驛 / Manchun Station}}}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김책시]] 만춘리 소재. 평양역을 출발해서 (완벽한 최단거리는 아니지만) 평라선을 따라 530km를 넘게 달리면 드디어 함경북도에 진입한다. 뭐 여전히 상/하행 모두에게 갈 길은 겁나게 멀지만, 하행 입장에서는 [[평안남도]] 구간 165km, [[함경남도]] 구간 365km를 지났으니 2/3이 지난 셈이다.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하지만 평라선이 쓰러지지 않아]]~~ 행정구역이 바뀌었으므로 이 역부터는 관할 구역이 [[함경남도]]와 [[강원도(북한)|강원도]]인 함흥철도총국에서 [[양강도]]와 [[함경북도]]를 관할하는 청진철도총국으로 소속이 바뀐다. [[여해진역]] - [[김책역]] 구간은 마천령산맥의 끝자락을 지나기 때문에 터널 - 잠시 휴식 - 터널 - 잠시 휴식 - 이하반복 - 갑자기 해안선으로 급 접근 - 역 통과 - 다시 터널 - 이런 식이다. 그 한가운데에 있는 역이 이 만춘역. 해안철도답게 만춘역과 해안선 사이의 거리는 불과 70여 m. 물론 마천령산맥이 길을 잘 막고 있는 관계로 사실상 마을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 [[일신역(평라선)|일신역]] 인근의 봉화리, [[쌍룡역(평라선)|쌍룡역]] 인근의 쌍룡동과 마찬가지로 평라선 아니었으면 틀림없이 안습한 마을 신세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평양역]] 기점 531.9km.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여행금지 (원본 보기) 만춘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