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입]]은 화를 불러들이는 문이요, [[혀]]는 제 몸을 베는 칼이로다.(구화지문 설참신도(口禍之門 舌斬身刀)) 입을 닫고 혀를 깊이 넣어 두면, 가는 곳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 - 풍도(馮道), 882~954[* [[연산군]]이 신하들의 비판을 막기 위해 만든 신언패에 이 시가 인용되기도 했다.] > 도로시: [[무뇌충|뇌가 없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 거예요? > 허수아비: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사람들도 생각 없이 말을 많이 하지 않니??''' > >[[오즈의 마법사]] 중에서 == 개요 == 妄言 '망령되게 한 말'을 뜻한다.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듣는 사람이 어이가 없게 만드는 말''', '''그리고 피해자를 2번 죽일 수 있고 상처줄 수 있는 말'''. [[막말]]이라고도 한다. 다만 막말은 그 범주가 넓다. == 상세 == 말은 1번 뱉으면 못 주워담으니, 말할 때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특정인들은 망언 이후에 대부분 수습하려 해보나, 옛말처럼 제대로인 수습은 못한다. 반면 몇몇 [[철면피]]와 [[무뇌충]]들은 수습하려는 의지조차 없고, 심지어 망언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망언의 예는 [[명언]] 항목에서도 있으니 그 쪽을 참고할 것. 비슷한 말로는 [[개드립]]이 있다. == 망언의 예시 및 모음 == * [[루이 반 갈|네덜란드 어느 할아버지]], 아무래도 이 분야의 끝판왕 아닐까- * [[먹어서 응원하자|소량의 방사능은]] [[고이아니아 사건|몸에]] [[여러분 이거 다|좋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 참조.-- * [[위안부]]라는 말을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상냥한 이름이다. 위안이란 고통을 위로한다는 의미다. - [[시오노 나나미]]~~그럼 [[자위대]]는 [[자위행위|이것]]을 하는 곳일까?~~ *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 - [[문창극]] ~~문참극~~ * ~~[[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 [[페르디낭 포슈]]~~[* 결과적으로 봤을 때 [[공군]]의 존재를 고려하면 망언으로 보이지만, [[1911년]]에 한 발언인데다가 포슈가 후일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공군의 활약을 눈여겨봐서 유용성을 재평가할 정도로 생각을 바꿨던 만큼, 여기에 수록된 다른 발언들마냥 마냥 까기는 좀 그렇다. [[공군]] 항목 참고.][* 더구나 당시 개발된 비행기는 항공산업의 발전 정도가 열악하여, [[보병]]이 소총 사격을 갈겨도 격추되었을 만큼 전쟁의 주 전력으로써 써먹기에 신뢰성이 낮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세계에 필요한 [[컴퓨터]]는 5대 정도다. - 전 IBM회장 [[토마스 왓슨]] * [[TV]]는 출시 6개월 후 시장엔 남아 있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데 지겨움을 느낄거에요. - 20세기 폭스사 회장 [[대릴 자눅]] * [[악어 열정페이|님 그런 식으로 하면 사회생활 못해요]], [[결여된 시청자|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전부 어딘가 결여되있다]] * [[자박꼼|X지 박으면 꼼짝을 못해~]]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 [[클릭비]]의 [[김상혁]]이 한 발언으로 엄청난 파장력을 일으킨 망언이다. 이로 인해 아직까지도 [[김상혁]]을 살짝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거 가지고 비판할 때도 있다. '''[[방산비리|돈 받았]][[최윤희(군인)|지만]] [[정옥근|뇌물은 아니다]]''',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징용은 강제노동이 아니다]]''' 등등의 괴상한 변명이 나오면 인터넷 댓글에 반드시 나올 정도로 10년이 넘은 지금도 파급력이 대단한 명 망언. * 난 [[에이즈]] 걸릴까봐 [[헌혈]]을 안 한다. - [[권상우]]가 말한 망언으로 이것 때문에 엄청나게 까였다. 또한 헌혈을 해도 [[에이즈]]에 잘 안 걸리는데다가, [[수혈]]받는 거라면 몰라도 헌혈은 좋은 의미로 하는 건데, 이것 가지고 유명한 망언을 만들어서 안티가 꽤나 많이 생기기도 했다. * [[이시하라 신타로]] - 이 인간의 망언은 수도 없이 많다. 오죽하면 별칭이 "망언 제조기"(...). 항목 참조. * [[아소 다로]] - 이시하라 신타로나 [[아베 신조]]에 뒤지지 않는 명실상부한 망언 제조기 2. 재무장관이라는 자리에 있으면서 [[일본]]의 막대한 국가부채에 대해 질문받자 '''[[초인플레이션|엔화 찍어내서 갚으면 그만이다]]'''라고 발언하는가 하면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바이마르]] 헌법이 어느 틈엔가 개정되었듯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소리를 내놓았는데 [[나치당|그 헌법을 바꾼 주체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답이 나온다. 국내외 정치인이나 기타 유명인이면 편집 때 주의바람. * [[주진모(1974)|주진모]] - [[기황후(드라마)|기황후]] 역사왜곡 논란 당시, “역사적 사실로만 만들거면 다큐를 만들지 왜 드라마를 만들겠느냐.”라고 발언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220129|기사]] * [[백진희]] - [[기황후(드라마)|기황후]] 역사왜곡 논란 당시에 "제가 맨 마지막에 캐스팅 됐다. 역사논란을 알고 있었지만 드라마와 역사는 이렇게 다르구나 느끼고 있다. 다른 점들을 찾아가면서 공부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 발언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392696|기사]] * [[기황후(드라마)|기황후]] 외주제작사 - “우리가 역사학자도 아니고 해외에 수출하려는데 이상하게 하면(악행 등을 그대로 작품에 담으면) 어떻게 하느냐”[[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849|기사]] * [[나향욱]] - 공무원 신분으로서 신분제 공고화를 주장하였고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고 발언하였다. 이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독재 옹호적 발언. * [[송유근]] - 병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가가 명령하는 것은 그 자체로 선"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징병제 자체를 문제 삼는 것 그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주체사상|이]][[5.18 민주화운동|게]] [[4.19 혁명|망]][[12.12 군사반란|언]][[이찬희(범죄자)|인]]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이]][[나치|유]][[베니토 무솔리니|는]][[아돌프 히틀러|...]] * [[서든어택 2]] - 결과가 말해준다는 등 망언을 하였음. * [[레진코믹스]]에서 시작된 [[독자]] [[개돼지]] 비하 사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아베 신조]] : [[독도]]는 [[일본]] 땅입니다!!-- == 인터넷 기사의 망언 == 2010년대 들어 연예계 [[기자(직업)|기자]]~~라고 쓰고 [[기레기]]라 읽는다~~들의 새로운 [[클리셰]] 멘트로 떠오른다. 예로 TV나 인터넷 같은 대중매체들은 연예계 인물들이 "[[엠마 왓슨|'''돈이 많은데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나 "[[임수정|'''사실 내 외모가 연예인 치고는 별로 뛰어난 편이 아니다''']]"등의 발언을 하면 이걸 '''망언을 한다'''며 뉴스화시킨다. --[[기레기|너희들]]이 더 망언이다.-- 여기서의 망언은 본래의 무거운 뉘앙스보다는 "배부른 소리", "염장질"이나 "어그로"와 비슷한 가벼운 뜻으로 쓴다. 그러나 이것은 대부분 언론과 광고업주들의 관심 끌기용 헛짓놀음일 뿐이다. 이 때문에 인터넷 기사의 질을 떨어뜨리는 여러 요인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 2ch의 망언 == [[일본]] [[2ch]]에서 妄言(もうげん)은 바른 말, 정당한 주장(...)이라는 정반대의 뜻이다. 짐작할 만하겠지만 이것은 한국 언론에서 일본 정치인들의 정치관련뉴스를 보도하면서 늘 망언이란 표현을 씀에 따라 혐한 성향이 센 2ch가 비꼬려고 반어적으로 써서다. 2ch용어 설명에서는 "[[한국 정부]] 공인훈장"(...)이라고도 써놨다. [[민주화]]와 비슷하게 용어의 의미를 왜곡한 사례. 다만 민주화는 긍정적 용어를 부정적으로 왜곡해 쓰는 경우지만, 망언은 부정적 용어를 긍정적으로 왜곡해서 쓰는 경우. [[분류:언어]] 망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