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snafu632.jpg]] [[더 퍼시픽]]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아크멘라]]-- [[라미 말렉]]이 열연한 메리엘 스내푸 쉘튼. [[파일:attachment/merriel_snafu_shelton_the_pacific_marine.png]] 이분이 진짜 메리엘 스내푸 쉘튼. [목차] == 개요 == [[미국]]의 [[군인]].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 해병대]]에서 복무했다. 본명은 메리엘 셸턴(Merriel Shelton)이지만 별명인 "스내푸"로 더 유명하다. 드라마 <[[더 퍼시픽]]>에서 라미 사이드 말렉이 열연하면서 일반에도 유명해졌다. 별명인 '''SNAFU'''는 '''"Situation Normal: All Fucked Up(상황 이상 무: 다시 말하자면 완전 X됐음)"'''의 줄임말, 즉 속어로서 오래된 [[군대]] 표현이다. 이 별명은 동료인 버긴이 지어줬다고 한다. == 생애 == === 전쟁 이전 === 루이지애나 주 태생이며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이다. 남부 발음이 굉장히 심했다고 전해지며[* 메리엘 쉘튼이 속했던 해병 제 1사단 5연대 3대대 K중대에 에드워드 '힐빌리' 존스 중위라는 장교가 있었는데, 그 역시 남부 발음이 무척 심했다고 전해진다. '힐빌리'라는 별명도 그 때문이라고 한다.] 어렸을 적 심한 가난으로 구호센터에서 살아야 했던 아픔도 있다. 이 경험으로 그는 [[태평양 전쟁]] 당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일본군]]의 금니를 캤다고 한다. 우울한 환경 때문에 그의 삶은 전쟁 전에도 그렇게 평탄하지 못해서 도박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 참전 === [[파일:/img/img_link7/851/850383_4.jpg]] 격전이었던 글로스터 곶에 처음으로 참전, 그 후 [[펠렐리우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에서 활약한다. ~~격전에는 그가 간다!~~ 펠렐리우 전투에서부터 [[유진 슬레지]]와 참호를 함께 쓰던 사이였고 그의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조언들은 유진의 군생활과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유진은 회고록에서 밝힌 바 있다.[* "내 참호 짝이 전투 베테랑이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물론 유진이 이걸 인정하기 전까지 얼마간 스내푸는 유진을 끊임없이 갈궈야 했지만. 둘은 번갈아가며 참호를 지키고 수면을 취해야 했다. 둘은 손발이 잘 맞았는지 몇 번이나 벌어진 [[일본군]]의 기습공격으로 주변 참호에 있던 [[전우]]들을 잃은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더 퍼시픽]]>의 펠렐리우 전투 에피소드 중 참호에서 전우들이 [[끔살]]당하는 두 장면을 보면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잘 알 수 있다. <더 퍼시픽>을 보면 스내푸가 다소 도련님과 다름없는 유진에게 거칠게 대하는 듯한 느낌 ~~[[츤데레]]?~~ 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유진은 그 덕분에 [[군기]]가 바짝 들어 한 명의 유능한 해병대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지옥같은 태평양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다. 그리고 유진 또한 충분한 경험을 쌓아 가면서 둘이 점차 대등한 '전우'가 되어 가는 과정이 <더 퍼시픽>에서도 잘 묘사된다. 그렇게 둘은 함께 살아남아 [[오키나와]]에서 종전을 맞는다. <더 퍼시픽>에서는 [[전역]]을 하면서 귀향열차도 함께 타는 것으로 묘사된다. 루이지애나 역에서 스내푸가 먼저 내려야 했는데, 곯아 떨어진 유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혼자 여운에 잠겨 열차에 내리는 스내푸의 모습은 이 드라마의 수많은 명장면 중 하나. 수많은 예비역들의 심금을 울렸다. 단, 실제로 스내푸는 고참병들을 위한 전역점수제도를 도입한 후 전역점수인 85점을 빠르게 넘겨 유진보다 일찍 제대하여 본국으로 돌아갔다. === 전역 이후 === [[파일:/img/img_link7/851/850383_1.jpg]] 오키나와에서 고향인 루이지애나로 돌아온 스내푸는 에어컨 사업을 하면서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세 명을 두었다. 안타깝게도 야구 유망주였던 그의 첫째 아들은 약물 중독으로 청소년기에 사망하여 스내푸의 슬하에는 아들 두 명만 남게 되었다. 그는 가족에게도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고, 전후 35년 동안 그는 해병대 동기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유진 슬레지]]의 전쟁 회고록 <With the old breed>를 본 그의 아들이 "이거 혹시 아빠예요?"라고 물어 유진이 쓴 책의 존재를 알게 됐다. 마침내 1980년, 해병대 참전용사 모임에서 스내푸는 [[유진 슬레지]]와 재회하게 된다. [[http://www.awesomestories.com/images/user/thumb_13191c728c.jpg|해병대 참전용사 모임에 나온 스내푸. 왼쪽이 스내푸, 중간은 폴 라이트, 오른쪽이 유진.]] 1993년에 사망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유진이 장례식에서 관을 든'''것은 유명한일화 == 여담 == [[더 퍼시픽]] 7화에서 어느 해병대원이 쓰러진 일본군 병사의 금니를 빼려고 한다. 그러나 그 일본군 병사는 사실 부상만 입고 살아있었고 그 해병대원은 계속 일본군의 입을 칼로 쑤셔댄다. [* 이때 유진 슬레지는 그 해병대원한테 "씨발, 그냥 편하게 죽여!(Christ, put him out of his misery!)" 라고 하지만, 그 해병대원은 '''"꺼져(Fuck off)"''' 라고 쿨하게(...) 대답한다.] 그걸 보다 못했는지 스내푸는 '''그 일본군 병사의 마빡에 권총을 쏴서 죽이고는 "죽이고 빼는게 더 쉽잖아(Makes it easier)" 라고 한다. 그리고 ''' [[충격과 공포]]의 '''퐁당퐁당 씬''' ~~뇌 수제비~~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죽은 일본군 병사의 입을 열어 대검으로 금니를 캐는 모습도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에 자칫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곤 한다. 원래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니니 오해는 말자. --문제는 드라마에서 하나같이 고개를 삐딱하게 쳐들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인다는거.-- 유진 슬레지의 별명인 [[슬렛지해머]]는 스내푸가 지어준 별명이다. 전쟁 당시 참호에서 유진은 스내푸와 늘 같이 지냈다. 불침번을 서던 스내푸가 교대하기 위해 유진의 귀에다가 "슬렛지해머"라고 속삭여서 깨웠던 경험 때문에 유진은 전쟁이 끝난 지 몇십 년이 지나도 아내가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대신 "슬렛지해머"라고 속삭이면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각주] 메리엘 쉘튼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