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6/Korean_buckwheat_jelly-Memilmuk_muchim-01.jpg/320px-Korean_buckwheat_jelly-Memilmuk_muchim-01.jpg [목차] == 개요 == [[메밀]]로 만든 [[묵(식품)|묵]]. 통메밀 가루를 끓인 후 식혀 응고시킨 [[푸딩]] 비슷한 [[음식]]이다. 예로부터 향토음식으로 가난한 이들의 주린 배를 채워 주던 고마운 식품. == 맛 == 탄력있는 [[젤리]] 감촉인 [[도토리묵]]과 좀 달리 까끌까끌한 가루 비슷한 식감이 난다. 특유의 [[맛]]과 식감에 소박한 흥취가 더해져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이다. 도토리묵같은 쓴맛이 안나기 때문에 입문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 먹는 방법 == [[육수]]에 말아서 묵채를 만들어도 좋다. 메밀묵으로 탕평채를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원래 탕평채는 녹두묵(청포묵)으로 만드는 음식인데, 경상도에 메밀묵으로 탕평채를 흉내낸 음식이 있다고 한다. == [[찹쌀떡]]과의 관련성 == 옛날에는 한밤의 [[골목길]]에서 [[찹쌀떡]]과 함께 팔던 대중적인 [[야식]]이기도 했다. 요즘은 '''찹싸아아알 떡! 메미이이일 묵!''' 소리가 많이 줄었지만 아주 가끔은 여전히 그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찹쌀떡]]은 요즘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메밀묵의 경우 원료인 [[메밀]]가루의 값이 예전보다 상당히 비싸졌기 때문인지 메밀묵을 같이 파는 [[찹쌀떡]] [[행상]]은 잘 보이지 않고 있다. 메밀묵 대신 [[떡]]을 [[망개나무]]잎으로 싼 [[망개떡]]을 팔기도 한다. 왜 하필이면 [[찹쌀떡]]과 같이 파느냐는 데는 여러 설이 있다. [[메밀]]과 [[찹쌀]]이 겨울에 수확되는 곡류이기 때문이라는 설, 메밀묵은 차가운 음식이고 [[찹쌀떡]]은 따뜻한 음식이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다는 설 등([[군고구마]]와 [[김치]]가 잘 맞는 것처럼).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어른들의 설명에 따르면 절차가 복잡 - 돌을 고르고 껍질과 속을 분리하고 고운 속 물만 걸러내는 작업 - 손이 많이 가서 농삿일이 바쁜 봄에서 가을까지는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다. 또한 묵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을 피워야하는데 겨울에 난방을 겸해 만드는 것이 가장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도 했다고. == 기타 == [[도깨비]]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으로 [[팥죽]]과는 반대인 셈이다. 도깨비는 민중과 친근한 존재로 그려졌기에, 민중과 함께 하던 음식을 따라서 좋아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이것으로 도깨비를 꼬셔서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도깨비들이 메인 캐릭터인 [[꼬비꼬비]]에서도 곧잘 등장했는데 당시 메밀묵이 뭔지 모르는 어린이들이 메밀묵에 대한 환상을 품기도 했었다. 달콤한 젤리나 떡같은것인줄 생각하다가 실제로 먹어보고 환상이 깨지기도... [[분류:한국 요리]] 메밀묵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