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s://jacquelinekimm.files.wordpress.com/2011/10/melancholia-movie-poster1.jpg?width=400 || '''장르''' || [[SF]]/스릴러/심리극 || || '''러닝 타임''' || 136분 || || '''개봉일시''' || 2011.10.10(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부산국제영화제(PIFF) "월드 시네마"섹션 상영.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7관 11:00.], 2012.5.17(정식 개봉) || || '''감독''' || [[라스 폰 트리에]] || || '''출연''' || [[커스틴 던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 || '''국내등급''' ||<#ffff00> 15세이상 관람가|| [[http://www.youtube.com/watch?v=wzD0U841LRM|세계구용 예고편]] [목차] == 개요 == 《[[안티크라이스트]]》로 '''갈 데까지 가는''' 막장레벨 [[하드코어]]의 극치를 달려 영화계에 파문을 일으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2011년 작. [[커스틴 던스트]]와, 《안티크라이스트》에서 신나게 구른(…) [[샤를로트 갱스부르]]를 포함해 [[존 허트]], [[잭 바우어]]~~느님~~로 유명한 [[키퍼 서덜랜드]]가 출연했다. == 시놉시스 == 저스틴([[커스틴 던스트]] 분)과 마이클([[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 분)은 저스틴의 언니인 클레어([[샤를로트 갱스부르]] 분)의 부부 집에서 신혼 파티를 연다. 그러나 엄마([[샬럿 램플링]] 분)의 꼬장으로[* 지속적으로 결혼식에서 저스틴의 앞날에 꼬장을 지르는데, 대사가 압권이다. '''"즐길 수 있을때 즐기거라. 개인적으로는 결혼이 싫거든(Enjoy while It Last. At myself, I Hate marriges)."''' 종국에는 자신에게 찾아온 딸에게 결혼으로 행복해질 줄 알았냐며 '''꿈 깨라'''고 한다. ~~뭐 이딴 엄마가 다 있어?~~] 초를 치는데 더더욱이나 우울해진 저스틴은 기행을 마구 저지르고,[* 식중에 나가서 뜬금없이 욕조에 멍하니 누워있고, 언니 방에 쳐들어가 그림을 이상한 걸로 도배해놓고, 골프장에서 타는 차를 타고 정처없이 밖을 떠돌더니 급기야는 '''하객으로 찾아온 회사 ~~[[낙하산]]~~신입사원을 눕히더니 [[역강간]]해버린다'''(!!!) 그 다음 장면에서 신입사원도 좋았다곤 하지만 저스틴의 행동 자체는 역강간이였으니...] 파티 분위기는 가라앉아버리고, 식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결국 저스틴은 외톨이가 되고 만다. 한편, 초거대 행성 "우울증(멜랑콜리아)"[* 지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영화에서 직접 보면 숨이 턱 막힐 정도다.]이 지구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오고 있다. 행성이 지구를 향해 접근하면 할수록 저스틴은 우울증의 광기로부터 벗어나 평온해지지만, 클레어의 불안감은 극도로 향해 치닫는다. 불안감에 떠는 클레어를 위해 클레어의 남편 존([[키퍼 서덜랜드]] 분)은 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클레어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한편, "우울증" 행성은 일단 충돌궤도를 비껴나가 지구로부터 멀어져가는데...... == 등장인물 == * 저스틴 ([[커스틴 던스트]]) - 이 영화의 주요인물. 또한 1부의 제목이기도 하다. 이제 갓 결혼식을 올리지만 우울증으로 심신이 매우 쇠약하다. * 클레어 ([[샤를로트 갱스부르]]) - 이 영화의 주요 인물. 또한 2부의 제목. 저스틴의 언니로서 우울증으로 무녀져내려가는 저스틴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면서 저스틴을 치유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종국으로 치달으면서 "우울증"이 지구와 충돌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스틴처럼 서서히 [[정신붕괴|정신적으로 무너져간다]]. * 존 ([[키퍼 서덜랜드]]) - 클레어의 남편. 천문학에 관심이 많다. "우울증"과 지구가 충돌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너져가는 클레어를 어떻게든 붙잡고 위로해주려 한다. '''그러나'''..... * 마이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 저스틴의 남편. 불안해보이는 저스틴을 붙잡고 어떻게든 저스틴과의 결혼생황을 달콤하게 꾸며가려 노력하는 '''[[대인배]]'''.저스틴의 우울증을 달랠 수 있도록 과수원/정원을 마련하기도 한다. [* 엄마의 꼬장 때문이라지만 결혼식에서 저스틴이 부리는 기행이 점점 심해져가는데도 어떻게든 부여잡고 저스틴을 달래주려 노력한다. 이쯤되면 진짜 착한 사람인듯...] 그러나 결국... * 덱스터 ([[존 허트]]) - 저스틴 자매의 아버지. 겉으로는 다정하지만 딸의 결혼식에 두 내연녀를 데려오는 등 무심한 면도 있다. [* 두 내연녀의 이름이 모두 '베티'다...] * 가비 ([[샬럿 램플링]]) - 저스틴 자매의 어머니. 심하게 권위적인 성격이며, 영화 초반 파티 분위기를 저스틴과 함께 말아먹고 간다. 덱스터, 즉 자기의 남편이 결혼식 연설을 하는 것을 중간에 자르고 들어와 '''결혼 따위'''라는 말을 한다... * 레오 ([[캐머런 스퍼]](Cameron Spurr)) - 클레어와 존의 아들. 저스틴이 옛날에 말해준 "마법동굴"에 가보고 싶어한다. * 잭([[스텔란 스카스가드]]) - 저스틴의 상사. 참고로 위의 마이클 역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아버지이다. 결혼식 날임에도 저스틴에게 일거리를 맡기고 독촉하는 ~~개같은~~ 상사다. 결국 ~~[[멘붕]]이 온~~ 지친 저스틴이 '당신은 권력욕에 찌든 [[소인배]]'라고 디스하는 바람에 빡챠서 그녀를 해고한다. 앞으로 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협박은 덤. == 읽을거리 == 트리에 감독이 《안티크라이스트》 이후 [[칸 영화제]]에서 본 영화에 대해 밝히면서 '''《안티크라이스트》보다 보기 괴로운 영화'''라고 천명해버렸다. 이에 "이미 《안티크라이스트》로 정점을 찍었는데 또?!"라는 반응이 많았고, 게다가 트리에가 처음으로 공개한 스틸은 [[http://www.cine21.com/do/article/article/typeDispatcher?mag_id=64544&page=1&menu=&keyword=&sdate=&edate=&reporter=|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기 1초 전을 보여주는 스틸 샷이었다]]. [[씨네21]]은 이 스틸 컷에 대해 "'''저 말도 안되는 스틸 좀 보시라'''"라고 평가를 달아놨다(…) [* 실제로 말이 안된다. 두 천체가 저렇게 가까이 접근하면 (즉 로슈 한계를 넘어서면) 중력으로 인해 형태가 변하고 결국 파괴된다.] 참고로 이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영화의 [[http://youtu.be/2kP-vuOy8cU|인트로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전작 《안티크라이스트》에서 [[헨델]]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가 OST로 쓰였 듯이, 이번에 쓰인 고전곡은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http://www.youtube.com/watch?v=n23lgG1Xbdc|서곡]]. 음악자체도 꽤 우울하다. 영화 중반에서 행성 "[[우울증]]"이 지구를 스쳐지나갈때, 클레어가 숨을 못 쉬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이유는 멜랑콜리아가 지구에 근접해오면서 대기중의 산소가 부족해져서 그렇다고 남편이 말한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클레어의 정신이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잘만 숨쉬기 때문에~~ 이 밑으로 돌이킬 수 없는 스포일러. ~~사실 인트로를 대충 봐도 다 알 수 있을만한 스포일러다.~~ [include(틀:스포일러)] == 결말 == 거대행성 "우울증"은, 결국 지구를 비껴갔다가 '''되돌아와서 지구와 제대로 충돌한다'''.[* 클레어가 멜랑콜리아와 데스를 함께 검색할 때, 클릭하면 나오는 사진을 보면 결국 지구와 멜랑콜리아가 충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으로 짐작은 가능하다.][* 사실 멜랑콜리아 행성과 지구가 충돌하여 멸망한다는 것을 결말의 스포일러라고 여기는 것은 감독의 의도와는 정 반대되는 생각이라고 볼 수 있다. 인트로 장면에서부터 이미 이런 결말을 예고하는데, 여러 암시적인 장면들이 나오다가 끝내 멜랑콜리아가 지구에 정면충돌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SBS]]의 영화평론 프로그램 [[금요일은 수다다]]에서는, '감독이 영화 인트로에서부터 결말을 미리 공개한 이유는 관객들이 '지구가 결국 멸망할까, 안 멸망할까'같은 것에 긴장하며 보는 것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에 집중하며 보기를 바랐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본격 [[희망고문]] 영화.~~ [[http://www.youtube.com/watch?v=Am5Hu2mz6Kc&feature=related|엔딩 씬 (스포일러 주의!!!)]] === 등장인물들의 최후 === * 저스틴/클레어/레오 - 처음부터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무덤덤해진 저스틴과 지구가 멸망한다는 믿음에 자꾸만 불안증세를 보이는 클레어. 두 자매는 레오와 함께 '''마법동굴'''[* 나무가지 여러개를 기대 만든 원시인 움막 비스무리한 모양의 건물. 작중 설명으로는 저스틴이 알고 있었던 듯. ~~그런데 모양을 보면 개나 소나 다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로 들어가 지구멸망의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한다. "우울증"은 지구와 충돌하며 모든 것을 박살내버리고, 두 자매와 클레어의 아들은 박살나는 지구와 함께 증발해버린다.[* 이때 클레어를 자세히 보면, 다 체념해버린듯한 두 인물과 달리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다가 모두 다 박살나는 순간 몸을 움츠린다. ~~[[쓸데없이 고퀄리티|쓸데없이 사실적이다]].~~] * 존 - 끝까지 행성은 충돌안한다고 주장했던 그였건만, "우울증" 행성이 지구를 비겨간 다음날, 클레어가 상콤한 표정으로 차를 타왔는데 마시지도 않고 '''매우 불안한 표정'''으로 망원경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다. 결국 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걸 깨닫고 '''황급히 마굿간으로 달려가 약을 먹고 자살해버린다'''. 참고로 존이 먹고 죽은 약은 '''클레어가 행성충돌할 때를 대비해 미리 사놓은 자살용 약이었다'''.[* 역할로 봐서는 《안티크라이스트》의 [[윌럼 더포]]에 해당하는 역할인 것 같다.] * 마이클 - 끝까지 어떻게든 저스틴을 감싸주려 했지만 결국 '''아내가 하객과 놀아나는''' 장면을 보고 충격받아서 '''그대로 이혼해버린다'''(…) ~~솔직히 참을만큼 참았다.~~ 여러모로 안습하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영화 결말대로라면 이혼 후 얼마 안돼서 사망하기 때문에''' 더더욱 안습이 되어버렸다. ~~아나 잠깐 눈물 좀 닦고 영혼결혼식이라도 올려줘야겠어요.~~ * 덱스터 - 저스틴이 계속해서 우울해하고 기행을 일삼자 파티 쫑나기 직전 "베티"들과 함께 식장을 떠나버린다. 저스틴에겐 쪽지 딸랑 한 장만 남기고. * 나머지 모든 등장인물들[* 지구상 모든 생명 포함.] - 영화 막판 '''거대행성 "우울증"과 지구의 충돌로 남김없이 모두 싸그리 증발'''(…) == 스포일러를 포함한 읽을거리 == 사실 위에 씨네 21기사를 읽어보면 대놓고 '''[[지구멸망|지구가 멸망하는]] 영화'''라고 감독이 천명해놓았다(…) 처음부터 이 영화의 결말은 막장 OF 헬이었다. 감독의 전작 《안티크라이스트》보다 직접적인 수위는 낮은 편.[* 이번 [[PIFF]]에서 소개될 때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고 개봉했다. 정식 개봉을 위한 등급도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린애들이 볼 만한 물건은 아니다(…) --지구도 멸망해버리고.-- 마지막 장면도 애들 보기에는 좀 공포감이 심하다. 무엇보다 '''커스틴 던스트가 알몸으로 달빛샤워를 한다!!!!''' 대신에 심리적인 효과를 많이 의도하고 있는 장면이 많은 영화. 그리고 사람에 따라 ~~좀~~ 취향이 매우 심하게 타는 영화. 감성이 ~~매우~~ 풍부한 사람이라면 영화의 엔딩을 보고 굉장한 감동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는 내내 "이게 대체 뭐하는 상황임?"하는 생각만 하고 끝난다. Daum이나 PIFF의 영화소개에 따르면, 트리에는 행성 충돌이나 그런 걸로 세상이 끝나는 게 아니라 [[우울증]]이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생각을 많이 반영한 영화라고 한다. 커스틴 던스트는 아예 극중 대사로, '''[[http://www.youtube.com/watch?v=evxc38fgEzs|지구는 사악해. 우리가 슬퍼해야 할 이유가 없어.]](The earth is evil; we don't need to grieve for it.)'''라고 ~~전 인류를 매도~~해버린다. [[흠좀무]].[* 사실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인간]] 항목 참조.][* 여담으로 트리에가 인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사가 아닐까. 모든 영화는 관객 해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니 모르겠지만.] 저스틴 역의 커스틴 던스트는 극중의 '''알몸 샤워'''를 포함해, 클레어와의 목욕장면 등을 포함해 상당히 살벌하고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 연기가 딸린다는 건 아니다. 예로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무너져가는 사람의 모습을 정말 처연하게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트리에 감독의 [[안티크라이스트|전작]]에서 실컷 구르기도 했고.~~] 그 덕인지 던스트는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리기도 했다.[* 이 영화에 출연하기 전에 던스트는 극심한 우울증과 약물 중독으로 치료를 위해 배우업을 중단했었다.][* 트리에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대놓고 '''영화를 찍다보니 나치가 왠지 이해되더라'''라는 ~~헛소리~~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칸 영화제에서 영구추방'''(…) 당했다. 당연히 대우가 좋을 리 없는데 여우주연상까지 탈 정도이니 연기를 인정해 준 듯. ~~아니면 던스트가 너무 불쌍했던지.~~ 단, 대부분의 평론들은 갱스부르가 트리에 영화에 더 맞는 연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던 것은 사실이다. 위의 논란의 인터뷰때 당황스러워서 몸둘 줄 모르던 던스트에게 동정표가 조금은 있었던 게 사실] 저스틴이라는 이름은 [[사드 백작]]의 '쥐스틴'에서 따왔다고 한다. == 관련용어 == [[지구멸망]], [[우울증]]. == 여담 == 한편 [[필리핀]]의 라브 디아즈[* 듣보잡이 아니라 세계 유명 영화제 초청을 많이받은 감독이다.]가 2008년에 동명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상영시간이 무려 '''480분(8시간)'''(...)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사람들 다 자게 생겼다, 이놈들아!!!]]~~ [* 재밌는건 그의 작품 대부분이 4시간은 그냥 넘는다(...)] [각주] [[분류:SF 영화]][[분류:스릴러 영화]]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멜랑콜리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