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를 사용하는 [[미니벨로]]와 도로에서 고성능의 주행특성을 보여주는 [[로드바이크]]의 --[[검열삭제]]로 태어난-- 하이브리드형 자전거. 미니벨로의 귀엽고 깜찍함...과는 상관없이, 그냥 '''닥치고 고성능, 경량화'''의 산물로 태어났기 때문에 [[MTB]]의 --[[마개조]]-- 미벨화 와는 달리,[* 험지를 달릴 때 그 쪼끄만한 타이어와 낮은 BB 높이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임도 정도에서는 무리없는 정도.] 깜찍한 외관과 그 외관에 어울리지 않고 로드바이크에 버금가는 우수한 주행 성능으로 오래 전부터 주목받아 왔다. == 내용 == === 특징 === 바퀴 작은 자전거인 미니벨로의 경우 보통 고성능보다는 휴대성이나 디자인을 감안하여 제작되는데, 이와 달리 높은 주행성능을 내기 위해 고압 로드 타이어와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로드바이크와 유사한 [[자전거/지오메트리|지오메트리]]를 가지게 설계된 자전거이다. 한마디로 바퀴 작은 로드바이크. 바퀴가 작다고 자전거가 작은 것은 아니고, 프레임 사이즈는 성인 크기에 맞게 나온다.[* 대표적인 미니스프린트로 들어가는 GIOS PANTO의 경우 가장 작은 사이즈가 48부터 시작한다. 바텀 브라켓 중심에서 싯튜브 꼭데기까지(c-t) 길이가 480mm, 유효탑튜브 길이는 510mm. 일반 로드바이크의 xxs나 xs 정도 크기.]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양에서는 인기가 많으나 서양쪽에선 살짝 마이너한 자전거이기도 하지만,[* 키 큰 걔들 체격엔 일단 안 맞고, 안 어울리기도 한다. 가끔 한덩치 하는 인간이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곰이 재주를 피우는 듯-- 살짝 위화감이 든다.] 몰튼이나 바이크 프라이데이가 거의 미니스프린트의 시초이기도 하기 때문에 딱히 뭐라 정의하기는 힘들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을 기준으로 꽤 많이 알려졌을 뿐 사실 조금 마이너 한 장르이기도 하다. 전체 자전거 시장에서 보면 모델 수가 매우 적어 어찌되었건 '''분명 마이너 장르'''이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게 되면서, 2011년부터는 많은 신모델이 시장에 투입되었다. 시장에서 미니벨로 인기 중 일부는 아무래도 생김새와는 달리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갭 모에]]-- 고성능 미니스프린터 때문이다. 09년 4-5종류였던 국내 브랜드 미니스프린터 모델이 2011년에는 풀 카본 5가지를 포함하여 무려 열 대가지로 늘어난 것을 보아도. 그래도 이러한 "장르"의 특성상 브랜드에서 나오는 완제품이 드물기 때문에 저가형 생활차로 나온 미니벨로들에 원래 자전거 가격의 몇 배 이상[* 이 차이는 주로 완성차를 구성하는 공장도 부품가와 개조를 위해 따로 구입한 소매 부품 가격의 차이 때문이다. 20만 원 대 프리휠 방식 플랫 바 생활형 미니벨로를 40만 원 대 시판 완성 미니 스프린터와 같은 사양으로 개조하려면, 부품 가격만 (신품 기준)최소 50만 원 정도 들게 된다. 여기다 조립 공임과 들이는 시간, 노력까지 더하면... 다행이도 2010년 이후 미니스프린터를 완차형태로 시판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첼로 메리디안의 [[자전거/브랜드#s-24|도축]]크리 지못미...]의 돈을 투입하여 [[마개조]]해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자덕]]스러운 자전거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 고성능 미니벨로의 인기에 힘입어 상기된 대로 2011년에는 미니스프린트 완성차들도 꽤 나오고 있으나, 대부분의 자덕들은 직접 커스텀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스스로 개조하는 손맛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하거니와 '''이 세상에 단 한대 밖에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자전거를 갖고 즐기는 것 자체가 미니스프린터를 가장 미니스프린터답게 즐기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니스프린터 동호인들은 "[[경량덕후]]"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쓰고 있다.[* 딱히 경량덕후가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데다가, 미니스프린트 자체가 이미 휠에서부터 일반 로드에 비해 경량화하기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휠의 경우 동일한 무게를 경량화할 때 다른 부품의 경량화보다 1.5~1.8배 정도 더 효율이 좋다.] === 주행 특성 === 휠 크기가 작을수록 승차감이 떨어지고 조향성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보통 미니벨로 규격 중 가능한 큰 406사이즈나 451사이즈(약 20인치) 휠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퀴가 작기 때문에 기어비가 같아도 한 번 밟을 때 굴러가는 거리도 짧아지게 된다.[* 단 그만큼 한번 밟는데 필요한 힘은 적게 든다. 따라서 같은 힘이면 보통의 자전거 보다 높은 기어비를 사용할 수 있는 것 ] 로드바이크 구동계를 사용하여[[MTB]] 정도의 기어비를 얻는 경우가 보통이나, 고속을 즐기는 사람들은 [[크고 아름다운]] 60T 체인링이나 카프리오(Capreo)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키네틱스의 기어비 계산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체인링과 스프라켓 수치, 휠 직경을 입력하면 나아가는 거리를 계산) 같은 기어비일 때 페달링을 한번 했을 경우에 406 사이즈의 미니벨로와 700c 사이즈의 로드바이크의 차이는 약 2배.[* 단, 일반인의 경우 로드 구동계를 장착한 미니스플린터는 최대 기어비로 항속하기도 어렵다. 기어비가 남으므로 크게 문제 되지 않는 부분.][* 오히려 저단 기어비가 남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업힐에 약한쪽은 되려 미스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바퀴 사이즈의 한계-- 미니 스프린터의 매력은 양순해 보이는 외형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도로 주행 성능으로, 오로지 주행성능에 올인한 자전거인 로드바이크에 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드바이크 동호인 정도의 체력이라면 조금 더 힘이 드는 정도 수준으로 로드바이크와 같이 그룹 라이딩할 정도.[* 평속 25-30km/h 까지는 큰 무리 없이 가능하며, 평속 30km/h이상으로 장거리 라이딩 한 사례도 충분히 있고 로드대회에 나가서 상위입상하는 사례도 있다. 다만, 장거리 라이딩에서는 주행안정성 등의 이유로 라이더의 피로가 로드바이크보다 조금 더 쌓이며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성능이 로드바이크보다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1984년 올림픽 금매달리스트인 알렉시 그뤌(Alexi Grewal)에 의하면 약 25.7km/h(16mile/h) 정도에서는 미니스프린터의 작은 바퀴가 더 효율적이고, 약 53km/h(33mile/h)까지는 차이가 적으며, 약 53km/h 이상에서는 회전관성에 의한 효과때문에 큰 바퀴 쪽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큰 바퀴 쪽이 회전관성이 커서 등속으로 움직일 경우 공기저항에 의한 감속효과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작은 바퀴 보다 자전거를 보다 더 잘 안정화시킨다. 물론 가감속을 자주할 경우에는 회전관성이 이 가감속을 방해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진다. 프로선수들이 경량휠을 사용하는 이유 역시 이 회전관성을 최소화시켜 보다 즉각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서이다.[br]자전거가 두 바퀴만으로도 넘어지지 않고 굴러가는 이유는 바로 회전관성과 캐스터 효과 때문이다. 회전관성은 이 관성을 거슬리는 기울어짐에 대한 저항을 갖고 있으며 캐스터 효과는 자전거가 기울어질 때 앞 바퀴가 기울어지는 방향으로 꺾여 다시 자전거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한다. 이 중 회전관성이 자전거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이 훨씬 크며, 회전관성은 바퀴의 질량이 무거울수록, 그 질량이 바깥쪽에 몰려 있을 수록, 동일한 질량일 경우 반경이 클 수록 커진다.[br]알렉스 그뤌은 Bikefriday의 Pocket Rocket으로 달렸다고. Bikefriday의 FAQ 내용에 나온다. [[http://community.bikefriday.com/node/1660?question=1662&x=8&y=6|Are Bike Fridays as FAST as a regular bike?]][br]"Tests have shown that up to 16 mp/h, the small wheel is more efficient that a big wheel. Between 16 and 33 mp/h there is little difference. Over 33 mp/h the gyroscopic effect of the big wheel makes it more effective. Most folks do not go over 33 mp/h."[br]동호인 수준에서 뭐 40km/h 이상 평속을 내는 것 자체가 힘드니깐 그냥 미니스프린터 타고 다니는게 나을지도(…)] 승차감은 딱히 로드바이크와 차이가 나지 않는다. 노면상태를 엉덩이로 확인해 가면서 탈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자전거. 다만 몰튼의 경우 특이한 엘라스토머 쇽 업쇼버[* 앞에는 Flextor®라는 평형사변형 방식의 쇽 업쇼버를, 뒤에는 Hydroelastic® Rear Suspension...이라고, 간단히 말하면 고무토막 하나(…)혹은 몇개를 달고 있다. 의외로 충격흡수가 뛰어나면서도 힘손실이 적은게 특징.]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승차감도 상당히 좋은 편. --그러나 가격은(…)-- === 기타사항 === * 가벼운 무게와 작은 바퀴에 의해 가속 성능은 일반적인 MTB보다는 우수해서, 한강에서 수많은 MTB 라이더들이 장난감 같아 보이는 미니 스프린터들에게 광속으로 빽점당한 뒤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 바퀴가 크면 빠르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맞는 말이지만 MTB는 좀 다르다. 공기압 낮은 깍두기 타이어의 노면저항과 높은 자세에서 나오는 공기저항 때문에 엔진이 동일하면 미니 스프린터를 따라올 수 없다. 장거리 주행에 있어서도 드랍바의 다양한 그립자세와 가벼운 무게로 MTB보다 다소 유리하다. 물론, 고속이 될수록 엠티비 쪽이 바퀴 관성 저항 면에서는 유리해진다. 공기 저항보다 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서 그렇지.] 또한 대부분의 [[로드게이]]들은 미니스프린터 타는 [[누님]](당연히 '''10~20kg쯤 더 가볍다!''')들을 추격하지만 번번히 따이는 것이 일상다반사(...). 심지어 로드 바이크도 초반 100여 미터는 미니스프린터보다 못하다. 물론 그 이후에는 로드바이크가 추월하여 빽점... * 재미있는 사실은, 업라이트형[* 바퀴사이에 몸을 끼우듯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인 자전거를 타는 방식인 프레임 위에 앉는 방식] 자전거 중 200m 최고속도 기록을 갖고 있는 놈은 통상적인 로드바이크가 아니라 미니벨로인 '''몰튼(Molton)의 Liner II'''로 '''82.53km/h'''의 ㅎㄷㄷ한 기록을 갖고 있다.[* 물론 외부에 카울을 씌우고 달린 것. [[http://members.localnet.com/~milliken/liner/liners.htm|요기]]참조. 사이트 내부에 보면 장거리 기록도 있다. 몰튼의 간단한 역사와 기록 등은 몰튼의 [[http://www.moultonbicycles.co.uk/heritage.html|Heritage]]페이지 참조. 물론 영어다. -ㅅ-;] * 위 얘기대로 가속력은 매우 우수하나, 바퀴 크기 탓에 최고 속도는 로드바이크에 비할 바가 아니다. 실제로 한 위키러가 1인치 고압타이어를 낀 451 사이즈 바퀴 11-26T / 스탠다드 체인링의 미니스프린터로 해 본 결과, 바람 없는 평지에서 시속 58km가 최고 속도. 그 이상에서는 크랭크가 헛돌므로, 9T 카프레오를 쓰지 않는 한 시속 60km를 넘기기는 힘들 것 같다. 반면 로드바이크는 최고단으로 놓고 밟으면 웬만한 동호인은 평지에서 순간이나마 시속 60km를 너끈히 넘길 수 있다. * 경량화에 목매달고 미니스프린터 마개조를 거듭하던 사람들은 결국 더 가볍고 더 고성능인 로드바이크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보급형 로드바이크는 기성품 미니벨로를 마개조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싸고, 30만 원 미만 생활차급 7단 로드바이크도 밟으면 미니스프린터로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고속 성능이 차이나기 때문에 로드로 넘어오기 전 과도기적인 단계로 밟는 경우가 꽤 되기 때문. ~~그럼 그동안 개조한 데 든 돈은 뭐가 되냐. 안습.~~ 그런데 부품 건져서 로드에 달면 되니 사실 크게 돈이 더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물론 대부분의 경우 미니스프린터는 그대로 갖고 타면서 중급 이상의 로드바이크를 지른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 로드바이크의 경우 쫄쫄이 전신 수트를 차려입고 고속으로 달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무언의 압박에 시달리는 데 비해, 평상복을 입고 슬렁슬렁 마실 갔다 오듯 다녀도 신경이 안 쓰인다는 게 추가 매력 포인트. 한마디로, 활용도 면에서는 로드나 MTB에 비해서 상당히 우수한 장점이 있기도 하다. --물론 TT차를 마실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안-- * 로드바이크 동호회에서는 가물에 콩 나듯 하는 [[여자 사람]]이 미니벨로/미니스프린터 동호회엔 꽤 많다.[* 2009년경 쓰인 부분이다.] 2010년대 초반 미니스프린터에 몰리던 이 여자사람들은 2016년 현재 대부분 로드사이클로 넘어갔다. 물론 미벨은 대부분 갖고 있고. ~~솔로는 그래서 로드바이크를 사도 미니벨로를 못 버린다.~~ * 미니스프린터 출신 로드 사이클리스트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꼽는 장비 구비 조합은 로드 자전거+접이식 미니벨로이다. 어디든지 접어 가지고 들어갈수 있고, 날씨가 나빠지거나 힘이 들 때, 원거리로 갈 때에 언제나 대중 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일반 자전거는 주말에만 기차 이용이 되나, 접는 것은 항시 된다. 자전거 승차가 아예 안 되는 [[신분당선]]과 [[9호선]]도 접이식은 된다. 접으면 수하물이니까.] 접이식 미니벨로의 편리함과 패셔너블함을 잊어버리지 못하는 것. 접이식 미니벨로로는 [[브롬톤]] [[다혼]]을 순서대로 선호한다. ~~실은 여유 있으면 브롬톤, 돈이 없으면 다혼...~~ === 대표적인 완성품 미니스프린터 === * 다혼 스피드 프로 TT * 다혼 헤머해드 [* 미니스프린터 주제에 '''접이식.''' 속도도 빠른데 휴대도 편하다. 하단의 다혼 dash x20 & 티티카카 플라이트 f16도 동일] * 다혼 dashx20 * 몰튼 라이너 시리즈 * 바이크 프라이데이 포켓 로켓 *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 바이크 프라이데이 스피딩 티킷 * 바이크 프라이데이 에어프라이데이 * 바이크 프라이데이 에어 글라이드 * [[벨로라인]] 셔틀 * 지오스 판토, 미뇽 (일자바 모델도 있다.) * 테릭스 티아고 * '''아팔란치아 R2000''' - 사실상 티티카카와 함께 국내 미니스프린터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 물론 요즘은 해외 브랜드에 가격면으로 밀리고 있다. 현재 단종] * [[첼로 메리디안]] 시리즈 ( 소라,105,라이벌 ) * 티티카카 스피더스l * 티티카카 플라이트 f16 * 오쏘 퓨즈8.3 * 자이언트 CFR 시리즈 == 관련항목 == * [[경량덕후]] * [[메리디안]] * [[미니벨로]] * [[로드바이크]] * [[자전거]] * [[자전거 경량화 떡밥]] * [[자전거/무게와 성능]] [각주] 미니 스프린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