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Baikonur_Cosmodrome_Soyuz_launch_pad.jpg|width=500]] [[러시아어]] : Космодром Байконур (Kosmodrom Baikonur) [[카자흐어]] : Байқоңыр ғарыш айлағы (Bayqoñır ğarış aylağı) [[영어]] : Baikonur Cosmodrome [목차] == 소개 == [[카자흐스탄]]에 있는 [[러시아]]의 우주기지로, '''[[인류]]의 우주시대를 개막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우주기지'''~~겸 세계 최초의 [[ICBM]] 기지~~이다. 원래 모두 하나의 나라였던 [[소련]] 시절에 여기에 지어졌다가 이후 카자흐스탄이 독립해버려 카자흐스탄 땅에 있게 됐지만, 러시아 정부에서 2050년까지 매년 한화 약 1,370억 원을 내며 쭈욱 빌리고 있다.--(카자흐스탄의 밥줄)-- 소련-러시아는 다른 우주기지[* 이들 중, [[북극해]] 근처의 플레세츠크 기지가 유명하다. 그러나 이 기지는 소련 시절 전략로켓군이 주로 사용했고, 현재도 군관할로 되어 있다. 미국 서부의 반덴버그 공군기지와 마찬가지로 주로 (극궤도, 툰드라, 몰니야 궤도 등을 도는) 통신/군사위성 발사에 전력투구하는 곳. ]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 기지는 우주선뿐만 아니라 ICBM 기지 등의 군사용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보안이 무지 세다. 그리고 대형로켓([[프로톤 로켓]], [[제니트]])는 바이코누르에서만 발사가 가능하다. 로켓 발사는 저위도일수록 유리한데,[* 위도가 낮을수록 지구 자전에 의한 원운동 속도가 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원하는 속도를 얻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프랑스]]의 발사장은 [[적도]]에 가까운 [[프랑스령 기아나]]에, [[대한민국]]의 나로우주센터는 [[한반도]] 남단의 [[전라남도]] [[고흥군]]에 있다.] 바이코누르는 옛 소련의 우주기지 중에서 가장 저위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발사가 유리하다. 비록 카자흐스탄에 돈을 내고 바이코누르 기지를 쓰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러시아 바깥이기 때문에, 바이코누르 기지를 대체하기 위해 러시아 동부 [[스보보드니]]에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추가로 건설했다. 참고로 스보보드니는 과거 [[자유시 참변]]이 있었던 곳으로 [[중국]] 국경 근처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가깝다. 다른 명칭으론 퇴례탐(Төретам)[* 국내 서적에는 이 명칭의 러시아식 표기를 영어식으로 읽은 '티우라탐'이라는 표기가 압도적이다.]이 있으며, 카자흐어로는 바이콩어르(...)라고 하지만 발음이 영 아니어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전혀 쓰지 않는 명칭이다. 실제론 바이코누르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남쪽으로 300km 이상 떨어진 마을[* 카라간드(Қарағанды) 주의 제즈카즈간(Жезқазған)이라는 도시의 서쪽 근처에 위치해 있다.]이지만 아래에도 기술했듯이 기지의 위치를 알리지 않기 위해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고 한다. 참고로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바로 옆에도 바이콩으르(바이코누르)란 마을이 하나 더 있다. 우주기지 바로 옆 바이코누르는 우주기지을 보필하는 도시로, 소련치하에선 [[비밀도시]]였다. 자연환경을 보면 겨울의 평균기온은 약 -15℃ 정도이며 여름 평균기온은 24℃ 정도로 아주 심하면 겨울엔 -38℃까지, 여름엔 45℃까지 올라간다. 강수량은 적은 편으로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 역사 == [[1955년]] 1월, [[소련]]의 5번 과학연구지구로 지정된 후 이 곳이 로켓발사의 적정지로 여겨졌는데, 로켓이 내보내는 전파를 간섭없이 받기 위한 넓은 지역과 더불어[* 그 때 당시 기술로 100km 정도의 지역이 필요했다.], 또한 이 지역 근방에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보안 문제 뿐만 아니라 로켓이 발사에 실패해 추락할 경우 안전 문제를 고려한 탓도 있다.[* 실제로 거의 모든 나라는 사람이 살지 않는 바다 근처 혹은 사막에 우주기지를 설치하며, [[대륙의 기상]] 때문인지 마을 근처에 우주기지를 설치했던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1996년에 [[장정 3호 참사|로켓이 그 마을에 추락해 폭발한 사고]]가 터지기도 했다.] [[1957년]], 여기에서 소련은 세계 최초의 ICBM인 [[R-7]]을 시험발사하여 성공했다. 이에 기세를 올려 동년엔 [[스푸트니크]]를 우주로 보내 [[미국]]을 엿 먹였으며, [[1961년]]에는 [[유리 가가린]]을 여기에서 우주로 보낸다. 이걸 기념하기 위해 바이코누르의 발사대 중 하나는 가가린 발사대로 불리며, 사진에 찍힌 곳이 바로 가가린 발사대이다. 가가린 발사대를 포함하여 [[2013년]] 현재 바이코누르엔 16개의 발사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엔 로켓 조립공장과 로켓 연료 공장이 자리해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5/Baikonur_CIA_U-2.gif 2012년 현재에는 [[ISS]] 택시 [[소유즈 계획]]과 우주과학 연구, 상업위성 발사에 [[올인]]하고 있지만, [[2007년]]에 군사시설을 철거하겠다고 하는 곳에서 [[2008년]] 러시아제 ICBM을 시험 발사한 걸 보면 은근히 군사적인 연구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바이코누르는 R-7의 발사기지이기도 했다. 윗 사진은 바이코누르가 ICBM 기지였을 때 CIA가 [[U-2]]기를 보내서 찍은 R-7 발사대. [[냉전]]이 끝나기 전까지 소련에서 극비 중의 극비였던 기지였다. 옛날 신문에서 가가린의 우주 비행이나 스푸트니크 발사 기사를 읽으면 무조건 이렇게 되어 있다. '소련의 한 '''비밀기지'''에서 발사된...' == 견학 == [[냉전]] 시기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도시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돈만 주면 우주기지 견학이 가능하다. 물론 그냥 마음대로 들어가는 건 아니고 [[http://en.federalspace.ru/|러시아연방우주국 홈페이지]]에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우주선 발사를 직접 보려면 발사 일정은 3~6개월 전에 공지되므로 거기에 맞춰서 최소 몇 달 전에 서류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카자흐스탄 현지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무난하며 우주선 발사에 맞춘 3일 일정의 견학 비용은 [[알마티]]에서의 왕복 항공료를 포함해 1인당 1,000유로 정도이며 항공권 빼고 퇴례탐 기차역에서 여행을 시작하면 비용을 더 줄일 수 있다. 돈을 '''더 많이''' 주면[* 그니까 대략 2000만 달러, 200억원 정도(...) ~~그래도 이건 싼거다. NASA나 ESA 우주인들한테는 관광객의 3배를 뜯어먹는다(...)~~ 물론 전문 우주인들은 더 많은 훈련을 거치는 비용이라 비교는 불가. 대신 우주왕복선 퇴역 후에는 여행할 자리가 없어져서 문제. ] [[우주선]]을 직접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갔다오는 것도 가능하다. [[우주여행]] 문서 참조. == 매체에서의 등장 == [[게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GLA]] 최종 미션이 바로 이 우주기지를 점령하는 것이고, 엔딩에서는 발사체를 이용하여 서방세력의 도시에 생화학테러를 가한다. 이에 빡친 미국이 GLA를 저지하고, 확장팩인 제로아워 때 미국이 아예 바이코누르에 있는 GLA 세력을 몰아낸다. 이 때 GLA에서 사용한 발사체를 보면 미국까지 공략 가능한 R-7 계열로 추정되는데, 이 ICBM을 토마호크처럼 때려박는다.(…) 게다가 대상은 미국도 아닌 [[유럽]]. ~~[[알라]]의 [[글라놀러지|가호]]가 부족했던 모양~~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는 [[알렉스 메이슨]]이 [[존 F. 케네디]] [[대통령]]으로부터 [[소련군]] [[장교]] [[니키타 드라고비치]]를 암살하고, 소련이 [[독일]] 과학자들을 동원하여 만든 로켓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고 바이코누르 기지에 잠입한다. 메이슨은 [[프랭크 우즈]]와 [[조셉 보우맨]], [[그리고리 위버]] 등과 함께 드라고비치가 평상시에 타던 자동차와 기지 발사대에서 막 발사되어 이륙하던 [[R-7]] 로켓을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발사 무효를 못 하니까 그냥 발키리 미사일로 엔진을 격파시켜 파괴...~~'''[[장동민|소련 인민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뼈빠지게 벌어서 낸 세금이 그냥 터지고 있습니다!]]'''~~ [[요르문간드(만화)|요르문간드]]에서는 [[요르문간드 계획]]의 핵심요소인 소형 양자컴퓨터 요르문간드가 탑재된 로켓이 바로 이 곳에서 발사되었다. 로켓 주변에서는 신소련 소속의 전투기들과 퉁구스카 대공포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신 소비에트 연방이 결성됨에 따라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또한 신소련의 소유가 되었고 코코 남매의 등 뒤로 거대한 신소련의 상징물이 세워져 있는 것이 압권. 사실상 요르문간드의 최종장이자 만화 요르문간드의 핵심 설정이자 메인스트림인 요르문간드 계획이 마무리가 지어지는 동시에 시작된 곳이라 할 수 있다. 신소련이 왜 코코에게 발사대를 사용할 권리를 주었는지는 불명이다. 카자흐스탄에는 '바이코누르'라는 [[https://www.youtube.com/watch?v=5Tv5-SjIx2c|노래]]도 있는 것 같다. --Байқоңыр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 [[분류:카자흐스탄]][[분류:러시아]][[분류:우주기지]]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