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서 : [[법조인/목록]], [[정치인/목록]] |||| http://imgnews.naver.net/image/421/2016/11/23/2249984_article_99_20161123160524.jpg?width=100% || || '''이름''' || 박범계 (朴範界) || || '''출생일''' || [[1963년]] [[4월 27일]] || || '''출생지''' ||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 || '''본관''' || [[밀양 박씨]] [* 보승랑장공파 28세손 '範' 항렬이다.] || || '''학력''' || [[고등학교]] [[검정고시]] [* 검정고시 응시 전에는 [[관악구]]에 소재한 남강고등학교에 재학했었다.][br]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br][[한밭대학교]] 경제학 학사 || || '''종교''' || [[개신교]]([[감리교]]) || || '''자녀''' || 슬하 2남 ||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1271B5 더불어민주당}}}]]''' || || '''지역구''' || 대전 서구 을 || || '''의원 선수''' || '''2''' || || '''의원 대수''' || [[제19대 국회의원 목록|19]], [[제20대 국회의원|20]] || || '''소속 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 || '''현직''' || [[제20대 국회의원]] || || '''약력''' || 서울지방법원 판사[br]대전지방법원 판사[br]대법원 사법개혁추진위원회 간사[br][[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br]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br]민주당 법률위원장[br]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br]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 || '''외부 링크''' || [[http://www.bkfire.co.kr/|공식 사이트]], [[http://blog.naver.com/bkfire1004|블로그]] || [목차] == 개요 == [[대한민국]] 전직 법조인. 현직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19대, 20대 국회의원(대전 서구 을)으로 활동 중이다. == 생애 == === 초년기 ~ 판사 시절 === 남강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졸 검정고시 후 [[연세대학교]]로 입학하였다. [[1991년]] 사법고시에 붙어 판사가 되었으며, 사법연수원생 시절 자치위원회 잡지편집장으로 있으면서 [[노무현]]을 인터뷰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박범계가 정치권에 진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994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을 시작으로 대전[* 2001년 소년부 시절 일명 '[[대덕고등학교]] [[왕따]] 사건의 주도 학생이었던 해당 학교 졸업생들이 비슷한 내용을 다룬 드라마와 관련해 홈페이지에 왕따 학생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명예훼손과 모욕죄를 이유로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전주지방법원 판사를 거치면서 여러 사건들을 처리하기도 하였다. === 정계 활동 === 박범계를 정계로 직접적으로 인도한 사건은 2002년 10월 당시 386의 선두 주자로 일컬어지던 [[김민석(정치인)]]의 탈당 및 [[정몽준]] 진영 합류였다. 4월에 새천년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노무현은 6월 지방선거 참패후 지지율이 떨어지자, 당내의 중진의원들의 만든 [[후보 단일화 협의회]] 약칭 (후단협)의 후보 사퇴 권고로 코너에 몰려 있었는데, 당연히 노무현을 지지할 줄 알았던 김민석이 탈당하고 후단협이 은근히 지원하던 [[정몽준]]을 지지하자 전 386세대에 충격을 준 것. 박범계는 김민석의 탈당을 보고 분노하여, 판사직을 사직하고 노무현 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2450|2002년 박범계의 노무현 지지선언(오마이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262515|선대위 회의 때 인사하는 모습]] 이때가 2002년 10월 말 무렵인데, 판세 자체가 이미 [[정몽준]]에게도 밀려 3위로 전락하여 소속당에서조차 거의 외면당하던 노무현을 지지하기 위해 잘 나가는 공직을 박차고 나온 것은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아무리 소신이라도 무모한 것으로 보였으나]][* 오죽하면 민주당 중앙 선대위에서 환영식을 해줬을 정도.] '''기적적으로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더 넓은 출세길이 열리게 된다.''' ~~애초에 판사였기 때문에 정 안되면 변호사 생활이라도 하면 된다지만~~ 그리하여 참여정부 초기에 민정제2비서관, 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2004년의 제17대 총선에 나가기 위해 청와대에서 나와 열린우리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당시 지역기반이 튼튼했던 [[구논회]]에 밀려 당내경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2년 뒤 구논회가 작고하면서 2007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당시 [[국민중심당]] [[심대평]]의 당선을 위해 결국 출마를 포기하는 등의 시련이 있었고[* 지금 시점에서는 이해가 어렵지만 그 당시 [[열린우리당]]은 엄청나게 인기가 없어서 재보궐선거마다 참패하는 진기록(...)을 거듭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한나라당]]의 당선을 막기 위해 아무 접점이 없던 국민중심당을 돕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 한편 박범계 본인은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했지만 10일간 칩거하면서 생각을 정리한 끝에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듬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디어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대전)|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3위로 낙선하였다. (...) 그러나 통합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으며 절치부심한 끝에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지 8년 만인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디어 [[자유선진당]] [[이재선(정치인)|이재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이 때 깨알같아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후일 [[코레일]]의 대표이사로 올라가 [[코레일 고속철도 자회사 설립 논란]]의 최전선에서 정부를 비호하는 [[최연혜]] 후보도 꺾고 올라오게 된다. [[2014년]] [[8월 18일]]에 임환수 국세청장 청문회 과정에서 [[송혜교]]의 탈세사실을 알고도 봐줬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송혜교]]의 탈세 내용이 드러났다. 처음 언급 당시 송혜교 팬 등 연예계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나, 탈세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비난여론은 사그라들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와 다시 한 번 격돌하여 15% 이상의 격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현재는 충청권의 대표적인 친노 - 친문계로 통한다. 그러면서도 비문계의 대표인 박영선하고도 나름 접점이 있다. == 선거 이력 ==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대전 서구 을) || [[통합민주당]] || 22,448 (26.4%) || 낙선 (3위) ||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대전 서구 을) || '''[[민주통합당]]''' || '''46,908 (43.6%)''' || '''당선 (1위)''' ||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대전 서구 을) || '''[[더불어민주당]]''' || '''56,819 (49.5%)''' || '''당선 (1위)''' || 재선 || == 기타 == * 1992년 2월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삼례3인조가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였는데, 이때 이 사건의 1심에서 배석판사로 재직하였다. 2016년 10월 28일 재심에서 [[http://v.media.daum.net/v/20161028140905406|무죄 판결]]이 나고 2016년 11월 4일 검찰에서 [[http://v.media.daum.net/v/20161104102646643|항소 포기]]하여 최종 무죄 확정된 사건이다.([[https://storyfunding.daum.net/m/episode/11628|링크]] [[삼례사건]] 참조) 2017년 2월 14일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214114603975|#]] * [[파도 파도 괴담|파도 파도 미담]]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사람이다. * 2016년 12월 15일 열린 청문회에서 진행을 하던 도중 뜬금없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45480|웃음]]을 터뜨려 '''박뿜계''', '''박두꺼비''' 라는 별명을 얻었다. --푸훕! 푸흐흐흐흐--[[장제원]] 국조특위원이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김경숙 증인이 교육부 감사 결과를 전면 부인하고 동문서답을 하자, 장제원 위원은 박범계 위원장 대리에게 김경숙 증인의 답변태도에 대해 주의를 줄 것을 요청했다.이 때, 박범계 위원장 대리는 "김경숙 증인, 잠깐만요, 장제원 위원, 불만이 뭐시죠?"라고 한 뒤 장제원 위원의 '''"혼내주세요!"'''라는 대답에 웃음을 터뜨려버린 것.[[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228377|장피셜]] 박범계 위원장 대리는 이후 장제원 위원의 지적이 옳다고 하면서 웃음을 터뜨린 것에 대해 [[http://www.ytn.co.kr/_ln/0101_201612152203496576|사과]]했다. 웃음만 놓고 보면 욕을 먹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 발언시간이 1초 남은 상황에서 시간을 멈추어 달라고 한 장제원 의원과 김경숙 증인의 발뺌 상황, 그리고 그 나이대 사람이 보통 하지 않는 말인 "혼내주세요!"~~[[총체적 난국]]~~ 때문에 갑자기 빵터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 여론은 대체적으로 웃기다는 반응이다. 장제원 의원이 한번도 아니고 이런 모습을 두번째로 보였으니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라해도 터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무시당한 [[윤소하]] 의원도 그렇고 웃긴 장면이 많은 청문회긴 했다~~ 여담으로 썰전에서 김경진 의원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 김성태가 말하길, 판사출신으로 한성격하는 법조계출신 의원이라 웬만하면 웃는걸 본적이 없는데 그 자리에서 웃음이 터지는걸 보고 정말 희한했다고 한다. * 2016년 12월 22일 열린 청문회에서 자신의 별명인 박뿜계를 직접 언급하였다.[[https://youtu.be/zdav2MHUHaY|3분부터]] * 최근 [[손혜원]] 의원과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의 증언에 의하면 박범계 외 [[김경진(정치인)|간사]] [[이완영|2명]]간 [[https://www.youtube.com/watch?v=cz3NkSandHA&t=465s|물밑 접촉에 따라 장충기 증인 채택을 취소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장충기]]를 털어도 얻을게 없다고 판단한 건지, 아니면 장충기 증인 채택을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떼쓰기를 시전해서 어쩔수없이 타협을 본 건지 당시 상황에 대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사실 지난 탄핵 표결때도 민주당이 정권교체 명분 얻어내려고 2일 표결을 강력하게 주장했단 음모론까지 나도는데 이 정도쯤은...~~ * 서구에 비해 대전 전체에서는 지역기반이 약한 편이다. 대전 태생도 아니고, 대전고가 아닌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역대 민선 시장은 모두 대전 출신이고, 염홍철 전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장은 모두 대전고 출신이다. 따라서 뒤늦게 한밭대에 편입하는 등 지역기반을 다지기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사범시험 존치법안을 아무런 관계도 없는 공수처법안과 딜을 시도하여 사시존차론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http://m.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90]] [[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 박범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