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한국의 밴드, rd1=비밥(밴드))] [목차] == 태동 == 대부분의 다른 재즈 장르처럼 비밥 역시 그 기원이 어디라고 확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다만 백인들의 춤곡에 가까운 형태로 변모한 [[스윙]]에 대한 반동으로 흑인 뮤지션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보는 의견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 스윙처럼 몸을 흔들 수 있는 흥겨운 리듬감이 충만한 달콤한 멜로디로 가득한 음악이 아닌 코드 전환을 바탕으로 한 즉흥연주로만 곡을 끌어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특징은 소위 "모던재즈"의 특징과도 일치하는데 당연한 것이 모던재즈 자체가 비밥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밥을 창시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뮤지션으로는 보통 [[찰리 파커]]와 [[디지 길레스피]], [[버드 파월]]등이 꼽힌다. 또한 이 시절 재즈씬의 중심에 있지는 않았지만 [[마일즈 데이비스]]나 [[존 콜트레인]]도 비밥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뮤지션들이다. == 특징 == 가장 큰 특징은 즉흥연주이다. 재즈를 소위 "악보가 없는 음악"이라고 하는데 거의 오케스트라 수준의 대규모 악단이 연주하는 스윙 재즈에서는 악보나 지휘자 없이는 연주가 불가능하다. 반면 비밥은 악단의 규모가 매우 작은 데 보통은 쿼텟이며 퀸텟이나 섹스텟 정도로 구성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악기인 피아노, 드럼이 리듬 섹션을 맡고 베이스가 코드를 지정하면 그 바탕위에 색소폰과 트럼펫 같은 관악기들이 질펀하게 즉흥연주를 쏟아내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피아노, 드럼, 베이스도 즉흥연주에 참여한다. 우리가 흔희 소규모 악단의 재즈곡 하면 생각하는 리듬섹션의 합주--> 관악기에 의한 주제 제시--> 관악기에 의한 즉흥연주 --> 리듬섹션의 즉흥연주--> 주제를 다시 연주 하는 식의 구성도 비밥이 그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사실인지는 불분명하나 비밥을 창시하고 리드했던 당대의 대가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춤곡이 아닌 앉아서 감상하는 음악으로 생각해 줄 것을 청중들에게 강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비밥 최고의 뮤지션인 [[찰리 파커]]의 생애를 다룬 [[클린트 이스트우드]]감독의 영화 [[버드]]에서 공연차 LA를 방문한 찰리 파커와 [[디지 길레스피]]가 당시 미국에서 가장 명망높은 현대 음악가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은 스트라빈스키를 만나서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것. 물론 불발되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당시 흑인 재즈 뮤지션들이 가진 생각을 잘 드러낸 장면이다. == 후대에 미친 영향 == 비밥은 재즈 그 자체다. 비밥에서 모던 재즈가 태동했으며 현대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재즈는 대게가 비밥의 후신들이다. 즉 비밥이 없었다면 재즈라는 음악 자체가 사라졌거나 과거에 연주되었던 유물 정도로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후의 재즈들은 비밥이 제시한 길을 크게 벗어나지 못 했으며 그 스타일을 완전히 변화시키지도 못 했다. 심지어 프리재즈나 아방가르드 재즈 같은 불확실성이나 우연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 한 장르들도 결국 비밥이 제시한 "최소한의 틀 속에서 전개되는 자유로운 즉흥연주"라는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분류:음악]]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다른 뜻1 (원본 보기) 비밥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