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토막글)][[분류:토막글/철도]] [include(틀:여행금지)] [[분류:북한의 철도역]] |||||||||||| [[평라선]] ||<|2>'''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br]'''소속''' : 함흥철도총국 || ||<width=88px> [[평양역|평 양]] 방면[br][[룡대역|룡 대]] || {{{+1 ← }}} ||<width=60px> 일 신 || {{{+1 → }}} ||<width=88px> [[라진역|라 진]] 방면[br][[만춘역|만 춘]] || {{{+1 日新驛 / Ilshin Station}}}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단천시]] 봉화리 소재. [[룡대역]]과 마찬가지로 이 역도 광천군에 소속되었다가 1974년 광천군이 단천군으로 편입되면서 넘어온 케이스. 일신이라는 지명은 이 인근에 있었던 지명인 [[함경북도]] [[학성군]] 학남면 일신동에서 유래. 마을이 참 위치가 애매한데, 잘 숨어 있다면 잘 숨어 있고, 외딴 곳이라면 외딴, 그런 마을이다. 쉽게 말해서 험준한 마천령산맥이 북쪽과 서쪽으로 방어막을 치고 있고 동쪽으로는 바다가 직빵이라(역과 바다의 거리가 불과 180m이다), 평라선 아니었으면 틀림없이 완전 시골로 발전도 못 하는 그런 마을이었을 것이다. [[여해진역]]을 출발해서 [[룡대역]]을 지나면 갑자기 터널신공이 여러 곳에서 발휘되다가 해안이 나온다. 그게 이 역 일대. 그리고 이 역을 출발하면 해안 따라 20m까지 붙어서 열차가 운행하다가 또다시 터널신공을 여러 군데에서 만나게 된다. 길이만 해도 1km에 가까운 터널이 두세 개는 되고 500m 정도의 터널도 두세 개는 옵션으로(...) 딸려붙으니 진정한 해안터널의 진수. 참고로 이 모든 터널을 사이에 두고 있는 [[만춘역]]과의 거리는 불과 7.3km이다. 승강장은 두 역 모두 작은 수준. 이 역은 1면 3선, 만춘역은 1면 2선이다. 중요한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이 역이 바로 철도총국의 분기점. 이 역 이후로는 청진철도총국 소속이다. 다시 말해서 '''이 역을 지나가면 드디어 함경북도로 진입한다.''' 그런데 광복 당시에는 이 역 전인 용대역부터 함경북도였다. [[평양역]] 기점 524.6km.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여행금지 (원본 보기) 틀:토막글 (원본 보기) 일신역(평라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