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법조인/목록]] [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2><tablealign=right><:> http://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2/20/20170220144613188257.jpg?width=300 || || '''이름''' || 정기승 || || '''출생''' || [[1928년]] [[7월 23일]] || || '''경력''' || 변호사, 前 대법관 ||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28년 [[충청남도]] [[공주시|공주군]]에서 태어났다. [[공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56년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였다.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홍성지원장, 서울형사, 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부원장, 서울민사, 형사지방법원장을 거쳐 1985년 전두환 대통령에 의하여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다. 1988년 7월 [[노태우]] 대통령에 의하여 대법원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에서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이 부결되어 대법원장이 되지 못하였다. 1998년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을 창립하여 회장이 되었다. 2009년 서울대 법대 동창회는 제17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으로 정기승 전 대법원 판사를 선정했다. 2017년 2월 [[박근혜 게이트]]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합류하였다. == 논란 및 의혹 == === 1988년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 === 1988년 7월 1일 당시 제6공화국 [[노태우]] 대통령은 정기승 전 대법관에 대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성명에서 정기승 전 대법관에 대해 “정부가 유신시대와 제5공화국 치하에서 사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시국사범 재판 등에 부당한 간섭을 일삼는 등 정치권력의 의도에 직접ㆍ간접으로 협조해 온 허물 있는 인사를 재조ㆍ재야 법조인들의 압도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굳이 대법원장으로 임명동의를 요청한 것은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을 짓밟고 사법부를 손아귀에 장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드러낸 폭거”라고 맹비난했다.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과 제5공화국 시절 시국사범 재판에 부당한 간섭을 하는 등 독재정권에 협력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었고 결국 당시 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국회는 1988년 7월 2일 정기승 전 대법관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부결시켰다. 이는 '''헌정 사상 최초로 임명동의안을 부결'''이었다. [[분류:공주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인물 및 단체]]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원본 보기) 정기승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