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전 [[세계일보]] 사장 [[조한규]]를 찾아오신 분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s-5.6|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항목으로 * 상위 문서 : [[리그 오브 레전드/유명인/북미]] ||이 문서는 [[초브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목차] == 소개 == [[파일:eFpFRkU.jpg]] 본명은 William Cho. 한국 이름으로는 조한규. 재미교포 출신이다. 닉네임 초브라. 전 온게임넷 글로벌 중계, 현 ESL Creative Producer 겸 중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다가 졸업 직전에 e스포츠에 뜻을 두고 방향을 바꾸었다. 이후 북미에서 기자나 작은 대회 캐스터 등을 맡아서 하다가 온게임넷에 취직해 한국으로 들어가 Creative Director 겸 Global relations advisor로 일을 하고있다. 한국 유저에겐 MLG에서 통역 했던 사람, 올스타전에서 클템 옆에 앉았던 발음 이상한(..) 사람 등으로 기억날 듯. 이 때 분량은 제일 적었는데 가끔 툭 내뱉는 분석이 강민보다 몇 배는 낫고 적절하다. 교포 특유의 굴리는 발음 문제만 빼면 국어 구사 능력 자체에서 유식함이 배어나온다. ~~역시 아이비리그 엘리트~~ 영어-한국어 동시 통역은 수지 킴과 함께 투탑이고, e스포츠 안에서 몇 안 되는 능력자라 영어 관련된 일은 다 짬 당한다. 온게임넷에 들어간 이후 웬만한 한국 선수 인터뷰 통역은 다 맡아 하고 있고 온게임넷 트위치 채널 관리직도 넘겨받았고 레딧에서 온겜 관련 글도 쓰고 다음 경기 예고 음성도 이 사람으로 바뀌었다. 원래 캐스터였던지라 몬테와 도아와 함께 3인 체제로 중계한 적도 있고 도아가 병가를 냈을 때나 둘이 미국에 가서 부재중이었을 땐 대신 중계를 해주었다. 라이엇이든 블리자드든 게임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해박한 편.[* 다만 하스스톤 중계는 롤에 비해 조금 미묘하다는 평가가 있다.] 선수 인터뷰시 도아와 몬테크리스토가 트위터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식으로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초브라를 영입하고 나선 선수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통역해 송출한다. 그 결과 해외 유저들은 당시 인터뷰어 조은나래가 초브라인것처럼 일부러 착각해 조은나래가 인터뷰할 때마다 초브라의 멋진 드레스라는 등 드립을 날리는게 일상이 되었다.~~초은나래~~ === IEM 카토비체에서 폭발한 인기 ===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s-3|IEM 2015 World Championship]]에서 호스트 겸 인터뷰어 겸 통역으로(...) 라이엇 공식 방송에 수출됐는데, 혼자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역대 최고의 진행자라는 둥, 반드시 국제 대회마다 나와야 한다는 둥 외국 시청자들에게 엄청나게 호평 받고 있다. [[reddit]] /lol 에서는 이런 대단한 칭송에 힘입어 아예 사이트 제목에 chobra fanclub을 일시적으로 달아두기까지 했다. 여러모로 능력자. 국내에서도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 선수들과 인터뷰할 때 전환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위화감을 느낄 정도라 재밌어 하는 반응이 많다. ~~[[한영키]]~~ === 온게임넷에서 ESL로의 이직 === 2015년 5월 13일 온게임넷에서 ESL로 이적했다고 한다. 단순히 중계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Creative Producer직을 맡게 됐다.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5u4el/chobra_joins_esl/|#]] 외국에 김몬테와 더불어 한국의 LOL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이고 동시통역의 최고봉 중 한 명 인지라 많은 레딧유저들이 "거짓말이라 해줘요 ㅠ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ESL은 연초에 유럽의 인기 중계자인 조 밀러 디맨 콤비를 영입하는등 꽤나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온게임넷은 작별 선물로 혼자 승강전을 이틀 동안 14시간이나 중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Fg7wx8Olm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NHeovTIv5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OGN에서 초브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초브라의 생각이 잘 드러 나있다 이직 이후 첫 방송 등장은 [[2015 WCS Season 2]] 시즌 파이널 무대이다. 호스트 겸 인터뷰어로 등장. 한국인 선수들도 모두 영어를 사용하는 관계로 통역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다. [[The International 2015]] 그룹스테이지의 메인 호스트로 나서게 됐다. 하지만 gamescon에서 열리는 IEM에 참석하기 위해 메인 이벤트에는 불참했다. ESL이 주관하는 CS:GO 대회인 Intel Extreme Masters Gamescom 2015, ESL ONE Cologne 2015 등에서도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MSI와 ESL에서 공동주관하는 Masters Gaming Arena 2015의 진행 역시 맡게 되었는데, 대회의 종목이 [[스타크래프트 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에 이어서 AOS 대회 진행 3관왕(...)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2015 롤드컵]] 조별예선에서 OGN이 전문 통역사를 구하지 못해 급하게 영어가 가능한 사내 사업팀 일반 사원인 김혜진 씨를 임시(일주일)로 데려다 놓고 통역을 시켰는데 방송 울렁증과 한국어 구사 능력 등[* 영국에서 태어나 영어가 모국어라서, '우승'과 '승리'의 차이를 전용준 캐스터가 알려주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의 문제로 너무 질이 낮다 보니 여론은 초브라가 너무 그립다는 평. 이후 전문 통역사로 구한 [[임소정]] 통역사도 게임/이스포츠쪽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오역 논란이 있어 더더욱 초브라의 위대함이 재평가 받고 있다. 결국 2016년 글로벌 컨텐츠 통/번역 담당 직원으로 통누나 [[채동희]]를 뽑고 나서야 초브라의 빈자리가 메꿔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국제대회만 가면 튀어나오는 통역의 질에 관한 비판성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감안해보면 초브라의 빈 자리는 엄밀히 말해 완벽히 메워진 것은 아니다. 채동희 씨의 번역도 준수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초브라 만큼의 맛을 살려내기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 블리즈컨 기간동안 진행되는 [[2015 WCS Global Finals]]의 인터뷰겸 통역을 했는데 겸손한 인터뷰를 도발+트래쉬 토크성 돋는 [[초월번역]]을 해서 화제가 됐다. ~~분노 통역사~~ [[http://m.dcinside.com/view.php?id=starcraft_new&no=3895824&page=3&recommend=1|그 예시]] [[분류:e스포츠 관련 인물]] 조한규(e스포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