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able align=right><#2E2E2E> '''{{{#white 소설명}}}''' || |||| [[파일:템빨표지1.jpg|width=170]][* 카카오페이지기준 1권1화~7권12화] [[파일:템빨표지2.jpg|width=150]][* 7권13화~ 최근 1~7권 표지도 이걸로 바꿨다]|| || '''작가''' || 박새날 || || '''출판사''' || 마야&마루 || || '''출판일''' || 2014. 12. 10 || || '''출판 장르''' ||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 [목차] == 개요 == ~~오오 패기넘치는 제목~~ 소설의 바탕이 되는 게임은 S.A 그룹의 회장 임철호가 개발한 가상현실 게임 '''Satisfy'''이다.[* satisfy는 한글로 '만족하다'라는 뜻이다.] 접속의 매개체는 캡슐이며 캡슐 가격은 1000만원. 계정비 정보 추가바람. 일반적인 양판소들과 같이 --모든개 [[이현|이 새끼]]때문이다-- 시작부분은 가난한 주인공 신영우가[* 주인공이 가난하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부모님이 채소가게를 하시는데, Satisfy를 한다고 1000만원의 빚을 지게 된다. 아버지가 철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갚으라고 한다. [[안습]]] 게임으로 돈을 벌게 되는 내용이다. 주인공의 닉네임은 그리드(Greed:탐욕)--옆동네 [[이현(달빛조각사)|잡초]]나 [[아크(아크)|방주]]랑은 다르게 현실적인 닉네임--이다. 특이한 점은, 다른 양판소들과 달리 주인공이 게임을 못 한다는 점이다. 주인공 성격은 소심하고 찌질하고 이기적이고 돈--과 가슴을--을 밝히며 허구한 날 남을 보며 부러워하고 시기만 하는, 전형적인[[소인배]] 캐릭터. 거의 [[노진구|이분]]급. 작가가 캐릭터를 이렇게 설정하는 바람에 스토리 전개도 힘들어지고 보는 독자들도 힘들어 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천재들과 같이 지내며 내면적으로 성숙해지며 성격이 바뀐다. 스토리 라인 자체는 양판소이지만, 내용 전개면에서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는 점은 찬사받을만 하다. 초반 대체적인 평가는 양판소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이었지만 박새날 작가의 필력성장으로 인해 소설 자체도 요즘 시장에서 평균은 넘는다는 평을 받는다. --물론 요즘 시장의 상태가 안 좋은 점도 있지만-- == 줄거리 == 그리드는 에트날 왕국의 요새도시 파트리안에서 1년동안 올근력 전사--[[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라고 쓰고 망캐라고 읽는다]]--로 키웠는데 보통 사람들은 100레벨을 훌쩍 넘겼을 1년이라는 기간동안--토끼한테 맞아 죽다보니-- 80레벨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사냥 좀 하고 보스 잡아줘서 올릴 친밀도 만땅을 이렇게 [[병신]]같이 반복 퀘스트 같은 것만 클리어하면서 올렸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아니면 퀘스트를 자주 실패하지만 결국 클리어했기 때문인지, 파트리안의 대마법사 영주 아슈르 백작에게 그 끈기를 인정받아 보상으로 에픽 아이템 '태양의 검'이 걸린, 퀘스트 아이템 '파그마의 기서'를 찾아오라는 S급 퀘스트를 받는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실존하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은 금역 중의 금역 '북쪽 끝의 동굴'을 조사하다가 몇 번의 렙따를 당해 어느새 73레벨에 도달해 버렸다. 장장 3개월간의 노력 끝에 찾아낸 '파그마의 기서'를 현존 최고 감정 아이템 '플라리안의 눈'을 사용해 감정해보니 레전드리 직업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할 수 있는 레전드리 전직서였으나 퀘스트 아이템이다. 유니크 아이템 하나에 몇십억씩 하는 Satisfy인데, 유일무이한 레전드리 전직서의 가치는 천문학적이었던것. 기서를 들고 튈까 말까 고민하던 그리드는 일단 로그아웃을 하지만 그리드를 의심해 감시한 아슈르 백작에게 현장을 목격당하고 만다. [* 이에 따라 로그아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73레벨짜리--망캐--가 대륙 10대 대마법사인 아슈르 백작과 그의 병력으로부터 살아나가긴 불가능한 일. 이판사판으로 그리드는 전직서를 사용해 전직한다. 전직서를 사용하여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을 하며 레벨 1이 되는 동시에 스탯과 스킬이 모두 리셋되었다. 히든 클래스로 전직을 하면 레벨과 스킬이 초기화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기에 그리드는 당황했다. 어찌하였든 전직과 동시에 대장장이 장인의 기술, 감정, 인내심, 분해, 수리 스킬의 생성과 마스터, 전설적 대장장이의 기술, 감별, 감정, 인내심, 수리, 분해, 숨결, 축복, 창조 스킬의 생성, 칭호 '전설이 된 자'를 획득, 이에 따른 손재주, 평정, 불굴, 위엄, 그리고 통찰력 능력치의 개방과 그 외 제작하는 아이템의 등급에 따른 능력치 상승, 강화 확률 상승, 1일 1회 불사, 상태 이상 저항 등 온갖 사기적인 능력을 얻는다. [* 지금부터 이거 줄거리 수정하고 쓰는 사람 성격상 꽤 내용이 많습니다. 약 5권까지의 내용이 적혀있으니, 그리 아시길] 하지만 정작 눈 앞에 있는 아슈르 백작의 병력에게 사망, 퀘스트 실패 페널티로 -1레벨--달ㅋ성ㅋ-- 부활한 곳은 야탄교의 신전. 그곳에서 백작 영애[* 후에 그리드와 결혼하고 [[성관계|검열삭제]]를 하여 아이를 낳는다.] 구출 퀘스트를 받으나 통합 랭킹 5위, 핏빛 마녀 유라의 방해로 실패한다.[* 정확히 말하면 방해는 아니고 S급 퀘스트를 위한 침입자 격퇴가 필요했던 상황.][* 이때 유라는 자신의 최강 스킬을 맞고도 죽지 않던 그리드가 갑자기 옆에 있던 사내(도란)에게 밟혀 로그아웃되자 자신을 위해 퀘스트를 양보한 것으로 오해한다] -3레벨 --달ㅋ성ㅋ-- 다음날, 하필 부활한 곳이 바이란 마을. 100레벨대 지역이다. 마차비도 없어 다른 마을로 가지도 못하는 그리드, 호기심에 전설적 대장장이의 창조 스킬을 사용해본다. 게임에 대한 상식이 그다지 없는 그리드는 강력하기만 하고 제한 조건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자신밖에 없는 무기를 만들고 절망하며 실패작이라 이름 붙인다 [* 필요 조건 힘이 5천이다. 꼬박 500레벨치 스탯을 힘에 박아야 한다] 하지만, 이 실패작이 전세계사람들에게 템빨의 위대함과 사기성을 알려주게 될 것을 당시 그리드는 알 턱이 없었다. [[먹자]]를 할 목적으로 레벨100이라 속이고 숲의 수호자 레이드에 끼려 하다 도망치고, 마차 값을 벌 생각으로 대장간에 들어가지만 마이너스 레벨 페널티로 NPC와의 우호도가 최저라 인정을 받기 위해 온갖 퀘스트를 해 비로소 레벨 1이 되는등, 개고생을 하게 된다. 그 후 마을의 대장장이 스미스에게 바이란의 특산품 야파 화살 제조법을 배워 화살을 제작한다. 그렇게 화살은 노말만 있을 거란 상식을 깨고 에픽 화살이 탄생한다. 경매장에 올라온 이 화살을 본 체다카 길드의 마스터 지슈카는 이 화살을 제작한 대장장이를 찾기 시작한다.[* 이 화살은 훗날 그리드에게 큰 전환점을 제공하는 열쇠가 된다.] 마차를 타고 윈스톤 마을로 간 그리드는 대장간을 찾아가지만 대장간은 이미 거대상단의 계략으로 망하기 직전이었다. ------- 그리드는 상단의 건달들로부터 대장장이 칸을 구해주고 당장 대장간이 빼앗기는 것은 일단 막는다. 그 후 그리드는 칸에게 자신이 파그마의 후예인 것을 알리자 칸은 대검 다인슬레프(모작)[* 칸의 선조 대장장이 알바티노가 신의 무구(신화급 아이템) 다인슬레프를 재현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이후 그리드가 리파엘의 창을 이해한후 신화 아이템의 모작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의 제작 보상이 레전드리 등급의 제작 보상보다 높았음으로 타 레전드리 아이템보다 격이 높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과 갑옷 발할라를 파그마의 검무를 익혀 자신이 파그마의 후예임을 증명하면 다인슬레프를 주겠다 하였다. --근데 발할라는 아직도 못 받고 있다.-- --근데 솔직히 현시점에서는 안 줘도 상관없다-- 이게 바로 그리드가 처음 받게된 '파그마의 후예' 클래스의 고유 전직퀘스트, 그때 상단의 2인자 라빗이 찾아와 칸에게 이 대장간을 걸고 상단의 대장장이와의 승부를 제안, 이틀간 칸의 감독 하에 그리드는 대장장이 기술을 연마한다.[* 이 때만 해도 독자들은 그리드가 이틀만에 기본기를 완벽히 다지는 걸 직업빨로 보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달랐다.] 다음날 후로이라는 유저가 주민들이 몰려있는 곳에 나타나 말빨로 주민들에게서 스테임 백작에게 상소를 전해달라는 퀘스트를 받아간다.그러나 배신을 예상한 라빗에 의해[* 원래는 주민들을 선동하는 퀘스트를 받았으나 주민들의 구원 퀘스트가 훨씬 이득이 커서 받아갔다]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고 붙잡혀 지하감옥에 갇히고 만다. 지하감옥에서 현실시간 50시간동안 구출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퀘스트[* 로그아웃 불가. 게임 시간으로 200시간, 8일 8시간이다. S.A그룹 몽골 지사 의료진은 출동 항시 대기 중.]를 받고 자신을 구출하는 용사에게 충성을 바칠 것을 속으로 맹세한다--진짜 지킨다. 전형적인 중2병--.원래는 NPC용사에게 구출되어야 하지만 그리드한테 퀘스트를 공유한 탓에 그리드가 구하러 오길 기다려야 한다. 대장장이 시합 당일 상대는 에픽직업 복제술사. 유페미나를 상대로 그리드가 더 좋은 단검을 만들지만 상단의 술수로 감옥에 끌려가고 시합은 자동 패배 처리....--지못미-- 라빗은 그리드가 만든 단검에서 가능성을 보고 상단을 배신, 그리드를 돕기로 하고 유페미나에게 그리드 구출을 맡기고 유페미나는 엄청난 무력으로 그리드와 후로이를 구출한다. 그 후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웅 칭호를 받으나 라빗은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투감된다. 그 후 한동안 대장간에서 일을 하며 백작성에 납품할 물건을 만들다 레전드리급 검을 만들고 백작에게 20만골드(2억6천만원쯤)에 판다~~원가의 5퍼 정도~~[* 주인공은 이때까진 몰랐다. 게임이 아무리 발전했다 해도 NPC는 물건을 비싸게 사지 않는다...경매 부치면 수십 억원에 팔린다한다.] 그렇게 큰 돈을 벌고~~주인공 호구~~ 기분 좋게 자고 일어났더니, 아버지의 친구 빚 보증이 망해서 순식간에 8억 빚이 더 생겨버렸다. ~~이래서 빚 보증은 하지 말라는거다~~ 주인공은 보다 진지하게 돈벌이에 임하기로 결심하고, 막노동도 그만두고 집에 있는 캡슐에 매일 출근하며 아이템 제작에 몰두한다. ------- 그 이후에도 그리드는 아이템을 수없이 만들었지만 잠자는 시간도 줄인채 현실시간으로 14시간 가량 동안 아이템만 주구장창 만들었으나, S.A그룹 운영진들도 인정한 불운으로 레전드리나 유니크는 커녕 에픽템도 얼마 못 건지는 실정...--지못미-- 그 후 파그마의 검무를 찾기 위해 위험지역을 넘나들기 위한 아이템인 투명망토를 창조스킬로 재현[* 전설의 재단사는 왜 존재하는지 궁금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하고 제작재료인 실피드의 비늘을 얻기 위해 서릿빛 오크들을 대량학살하며 폭렙을 거듭, 후로이와 함께 서릿빛 오크족장을 2인 레이드하고 오크족장 투구와 붉은 벼락 소환구, 대량의 강화석을 획득한다. 그 후 바로 이상적인 단검을 +6까지 올리는 쾌거를 이루어내지만.... 그 때 등장한 세번째 에픽직업 전직자로서 유명한 --세계적인 싸가지-- 블러드 워리어 카츠를 만나고 그가 지닌 +8강 무기[* 푸하하하하!! 어떠냐 천민들아! 라고 한건 덤]를 보고 좌절, 충동적으로 축복받은 강화석 2개를 사용하는데, 놀랍게도 성공하고 +8강의 지존템(당시에는)이 된다. 그 이후 케산협곡에서 파그마의 검무를 획득하고[* 익히기 위해 몇 시간동안 벽화 따라한건 덤] 레전드리급 스킬의 위용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엄청난 마나소모량에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떠나는 중 웬 거지 npc가 출현, 주변의 몬스터들을 순식간에 관광태우는 무위를 자랑하더니, 그리드에게 웬 퀘스트 하나를 던져 준다. 그 npc의 이름은 --최강전설--피아로 그는 누명을 쓰고 도망친 전 적기사단 단장으로서, 그리드에게 자신을 배신한 친구인 아스모펠의 처단을 부탁한다. 물론 그리드는 말도안되는 난이도를 보고 거절[* 실패하면 또 렙따]하려 하지만 피아로는 끈질기게 퀘스트를 넘기려 한다. 결국 어찌저찌 퀘스트는 거절하지만 피아로는 훗날 생각이 바뀌면 이곳에 다시오라 하였다. 이때만 해도 그리드는 얼마 후 그와의 길고도 장대한(?) 인연이 시작될 것을 꿈속의 꿈속에서도 몰랐다. [* 참고로 4권 분량에서는 아이템 설명으로 최대 10페이지 가까이 떼우는 경우도 있던 탓에 상당수가 이 부분에서 하차를 하고는 한다.] 그 후 칸이 보는 앞에서 파그마의 검무를 시현한 뒤 다인슬레프를 무사 획득한다. 그 이후에도 아이템 제작에만 박차를 가하는 그리드,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버렸는지[* 행운의 여신이 존재한다면, 그리드를 태어날 때부터 버렸을 것으로 추정중;;;] 여전히 고등급 아이템은 거의 뜨질 않았다.[* 당시 그리드는 최소 10시간 이상 투자해 무기를 만드는 일이 무척 많았으며, 심지어 20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말이 뜨기도 했으니 욕이 아니라 온갖 쌍욕이 나와도 열받는 상황이다. 참고로 그리드의 작업량은 다른 대장장이 랭커들의 갑절 이상이며, 집중력은 일반인을 아득히 상회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스킬과 손재주가 높다 하더라도 그것은 보조를 해줄뿐 아이템 제작을 주도해내는건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이다. 단 몇 개월만에 수십년의 경력을 지닌 칸조차도 그리드를 '위대한 대장장이'라 평가한다는 건 개인의 역량또한 진짜배기라는 뜻. 그런데도 망할 확률겜 땜시 이모양이다. ] 대장간 창문 밖으로 운영진의 확률조작(?)을 욕하던 중, 마침 윈스톤 영주로부터의 새로운 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이번 의뢰는 최상급 방패이자 레베카교의 무구인 '신성의 방패'의 제작, 그리드는 레베카교 사제 카서스의 기도를 받아[* 스킬이나 축복말고 말 그대로 '기도'다] 행운을 얻어서, 레어급의(;;;) 신성의 방패를 얻는다.(...) 하지만 기도가 효과가 있었는지, 두번째로 만든 작품은 레전드리 등급으로 완성되었다. 그런데 행정관 블라디는 가격 책정을 미룬다며 나중에 찾아오라 하고, 결국 그리드는 방패를 가져가려는데.. 행정관 블라디는 갑자기 화를 내며 방패를 못 가져가게 한다. 어안이 벙벙한 상황, 그 때 카서스의 정화스킬을 사용하고 블라디는 갑자기 응? 여기는 어디? 상태가 된다. 카서스 왈 그는 야탄교에 세뇌된 상태였고, 사실 신성의 방패는 레베카교 성기사외엔 쓸 수도 없는 무기였던것 그 때문에 레베카교는 애초부터 이 의뢰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 때 경비병 중 한 명의 모습이 변하고 그가 행정관을 세뇌한 야탄교의 신도였음이 밝혀진다. 그 순간 벽을 부수며(;;) 화려하게 등장한 웬 미소녀 npc를 보게 되는데, 그녀의 이름은 '이사벨' 최강미소녀(..) 성기사인 레베카의 딸로서 신화급 무기 '리파엘의 창'의 주인이었다. 화려한 등장과 함께 애니메이션 히로인을 연상시키는(.....) 그녀를 본 야탄교의 신도는--놀랍게도 기뻐하지 않았다!-- 공포에 질린채 도망치고 이사벨은 밝은표정으로(?) 그를 추적하고, 카서스도 그를 뒤쫓는다. 그리고 남겨진 그리드는............. 뒤늦게 쫓지만 완전히 놓친다. 심지어 방패도 같이 가져가버린 상태.. 그리드는 절망한다.[* 독자들도 이번만큼은 그리드를 동정하였다.] 절망하며 터벅터벅 돌아오는 그리드, 하지만 마침 그리드를 부르는 자가 있었는데, 과거 숲의 수호자 레이드에서 [[먹자]]를 목적으로 레벨 사기를 치던 때,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준 --호구--레가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드는 마침 만난 --호구--를 놓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며 불쌍한 척(실제로도 불쌍하지만...)을 하고, 레가스의 소속길드인 체다카 길드의 마스터 지슈카와 레가스 쟁탈전 끝에 승리, 그와 함께 방패찾아 삼만리(?)를 떠난다. 레가스는 그리드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야탄의 신도라 판단하고 야탄교의 은신처를 찾기 시작한다. 근데 웬걸 찾아도 엄청난 거물을 찾고 만다. 그는 야탄의 여섯번째 종이자 제사장 말락서스 결국 그리드는 레가스와 함께 그와 대적을...하지만 될리가 없다. 다인슬레프와 지금껏 제작 노가다로 쌓은 사기 스탯조차 레벨 310의 말락서스에겐 상대가 안되었다. 레가스의 구조요청으로 뒤늦게 등장한 체다카 길드의 협력으로 어찌저찌 레이드가 가능해보이는데... 그 와중 지슈카가 특급 야파화살을 쓰는걸 보고, 자신이 만든것임을 밝히게 된다. 그리고 말락서스에게 막타를 먹이고[* 당시 길드원들은 대부분 공격불가 상태에 마무리 공격이 부족했다. 그리드가 막타친 덕에 실패할걸 성공한 셈] 그리드는 그 후 체다카 길드와 인연을 가져 자신이 소문의 '이름모를 장인'[* 그리드가 만든 아이템은 작중초반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지만 명성과 경험은 모자란 이름모를 장인이 만든 아이템'이라 뜬다. 그 탓에 그는 이름모를 장인이란 별명으로 자기도 모르게 유명해진 상태]이란걸 알게된 체다카 길드의 제안으로 체다카 길드소속의 대장장이가 된다.[* 덤으로(?) 말락서스에 의해 또(...) 납치된 윈스톤 영주 아이린을 구출하고 막대한 호감도와 동시에 도란의 퀘스트로 부터 생긴 인연이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여기부터 템빨의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난말고 리얼]--내가 썼지만 오글거리네-- 템빨의 경우 이 이후부터는 상당한 꿀잼이 계속되며, 재미가 계속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가 너무 발암인데다가 사이다 터지는 구간 이전에는 발암과 함께 아이템 설명 떼우기도 절정을 이뤄 대부분이 --고지를 눈앞에 두고-- 하차를 한다. 이걸 쓴 위키러가 굳이 5권 초반부까지의 줄거리를 적은 것또한 그 때문이기도 한다. 미리 내용을 알아두면, 그나마 내성(?)이 생길지도 모르고, 5권 이후부터는 직접 보는 것이 템빨소설을 즐기기에 올바르기 때문이다.[* 스포도 문제] == 비판 == * 전개의 작위성 초반부에 너무나 심한 탓에 겜판소 중에서는 제법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4권까지의 내용 때문에 때려치는 독자가 많다. * 페로몬 마스터 게임의 스탯인 손재주가 늘어나서 여자들의 허리를 툭툭 치기만 해도 여자들이 절정을 느낀다. ~~심지어 현실이다!~~ * 게임의 비현실성 * 비현실적인 경제구조 * 기술 발전의 편향성 현대 기술로서는 아득히 먼 영역인 가상현실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완전한 번역기'까지 구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휴대 전화의 '무선 전력 전송'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 것은 그 쪽으로 과학 기술이 진행이 안되었다던지 하는 것도 있다. * 느린 전개 이 것은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지만, "운이 없다"라는 것을 너무 우려먹으면서(계속 유니크만 나올 때도 있다) 권수를 때우기도 한다. 역시 전개가 느리다고 욕을 먹는다. * 불안정한 연재 작가의 컨디션 난조 때문인지 연재시간이 10시에서 오후2시, 월화수목금에서 월화수금토로 바뀌었다. --원래는 2~3주간만 요일을 바꾼다 했으나 그냥 이렇게 굳어진듯 하다.-- 2016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다시 월화수목금으로 돌아왔지만, 예전에 비해 늦거나 휴재하는 일이 잦아졌다. 한번 휴재, 지각한 날의 댓글란을 살펴보면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져 있다. == 설정 == === 인게임 : ## === === 차원 === '''지옥''' 일정량의 악마력을 보유하였거나 , 종족이 마족일 경우에 출입할 수 있는 차원이다. 작품중 그리드는 '흑화'의 옵션을 사용, --흐☆콰☆한☆다-- '''반마'''의 상태로 사망하자 , 지옥에서 부활하였다. 이후 , 다시 오변 사용 시간의 종료의 여파로 인간으로 되돌아간 그리드는 지옥에서 강제로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그리드의 분신이 지옥에 떨어졌다. 지옥의 마족들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아 , '''파그마''', '''알렉스'''와 같은 전설적인 존재들이 지옥을 제대로 휩쓸어 버린 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엘핀스톤의 무기 이야루그트(현재 그리드 소유)를 보면 지옥에도 파그마와 버금가는 전설의 야장, 대장장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옥에만 존재하는 전설의 광물들이 존재하기에, 그리드가 꼭 가야 할 곳이다. '''신계''' 제 2차 국가 대항전 중 드레이크 레이드 이후 드레이크의 부산물을 확인하던중 처음으로 존재가 밝혀진 곳으로 당시 드레이크의 부산물, 즉 드레이크의 송곳니, 비늘, 뼈등의 설명 왈 "~지옥과 신계를 제외한 모든 광물 보다 단단하다."라는 문구가 뒤에 따라 붙었음으로 신계나 지옥에는 현 가장 격이 높은 소재로 취급되는 드레이크의 부산물 이상의 물질이 존재함를 시사했다. === 클래스 === *현재까지 언급 혹은 확인된 클래스만을 기입한다. *클래스는 현재 밝혀진 바로만 크게 3가지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노말 클래스이며 하나는 히든 클래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세컨드 클래스이다. 1)'''노말 클래스''': 노말 클래스는 [[MMORPG]]에서 보여지는 직업군인 검사, 마법사, 암살자, 궁수 등이 존재한다. 200, 300, 400... 의 100단위의 레벨 간격으로 각성이 존재한다.(ex. 무도가 -> 아수라) 2)'''히든 클래스''': 레어부터 레전드리에 이르기까지의 클래스를 이르며 한 사람이 전직 시 더 이상 타인은 전직 불가능한 중요한 클래스이다. 노말 클래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클래스의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3)'''세컨드 클래스''': 기본적인 클래스외에 부가적, 보조격인 두번째 클래스를 의미한다. 세컨드 클래스를 얻게 되면 레벨 업 시 획득하던 10의 스텟 포인트가 12로 상승한다는 점과 일인이 두 분야의 힘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매우 희귀하며 진귀하다. 최초의 세컨드 클래스가 나온 이래 출현한 세컨드 클래스는 100여 개 정도이며 대부분은 노멀. 레어 이상의 세컨드 클래스는 손에 꼽는다. '''[히든 클래스]''' [등급 성장형 ] '''오러 마스터''' - 휴렌트 -본작 세계관의 소수의 인물들이 사용하는[* 예를들어 최상위 플레이어 알렉산더, 제국의 적기사단이 주로 사용한다.] "오러"라는 개념에 특화된 클래스로 제 1차 국가 대항전 당시 휴렌트와 대치한 캐나다 대표들은 휴렌트의 클래스가 "푸른 오러를 운용하는 레어 클래스"라는 정보를 알고있었으나 그와 다르게 휴렌트가 손에서 붉은 오러를 피워내자 당황했고 휴렌트는 얼마 전 클래스의 등급이 레어에서 에픽으로 성장했다며 소설 최초로 등급 성장형 클래스라는 개념을 밝힌 클래스이기도하다. 작품 내 다른 이들은 오러를 운용할 때 무기에 두르는 수준에 그치지지만 이 클래스는 오러에 더욱 전문화 되어 있기에 휴렌트는 자신의 신체부위에서 오러를 가시처럼 돌출시켜 마치 채찍처럼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확정 대미지를 일정하게 입힌다는 점인데 유연히 뱀처럼 휘어지는 오러소드에 방어력이 무산되는 확정 대미지. 획득자의 역량에 달렸겠으나 엄청난 무력을 지닌 클래스이다. 본작에서 히든npc인 피아로는 오러의 한계를 느끼고 이를 버려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검기를 획득했다. 서술된 바 있는데 여기에서 무형의 검기가 오러보다 더욱 상위의 개념임을 인식하게 하였으나 레이단 침공전 당시 오러를 운용하여 조잡하지만 드래곤 브래스를 구현화하는 휴렌트를 보고 과거 검호였던 자신 또한 이루지 못한 오러의 경지에 놀라기도 하였다. 최근 피아로에게 훈련~~을 빙자한 농노화~~을 받으며 빠른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 혹은 내후년 안에 레전드리 클래스를 달성할 계획 '''성녀''' - 루비/신세희 가뜩이나 힐러가 귀한 본 소설에서 라인하르트 침공전 당시 등장한 작가 공인 작품내 '''최강 힐러'''로써 '''퍼센트 힐''', '''부활'''등 온갖 사기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나 '''1레벨의 여성 유저가 NPC를 위해서 희생을 불사한다.'''라는 기적에 가까운 획득 조건과 클래스 전직시 획득하는 고유 스킬외에 스킬을 획득할 수 없으며 무기 또한 지급되는 에픽 등급의 나무 지팡이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조건과 매달 반드시 50회 이상의 선행을 베풀어야 한다는 여러 페널티가 존재하나 그럼에도 여전히 사기성 넘치는 클래스이다.--오빠는 레전드리 클래스 전직자에 그 여동생은 작중 제일 힐러 히든 클래스라...-- 성녀는 작중 제3자에 의하여 2번 언급되었는데 한번은 제국의 황비가 위독할때, 그리고 그리드와 템빨단 일행 신비 숲의 도플갱어(랜디)를 레이드할 당시 그리드가 렌디의 극(極)에 적중 당하지만 되려 도란의 반지로 체력을 회복한 피아로에 의해 언급되었다. 제국의 황비의 건과 더불어 피아로는 과거 제국 적기사단의 단장 출신이였으니 제국과 성녀는 무언가 관계가 있는듯 하다.~~그놈의 제국~~ '''바알의 계약자''' - 아그너스(기적의 5인[* satisfy의 모든것을 조율하며 계산하는 슈퍼 인공지능 모르페우스의 계산이 들어맞지않는, 개발자의 의도와 다르게 세계관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지닌 인물. 현재 밝혀진 바 그리드, 크라우젤, 아그너스가 있으며 나머지 둘은 블러드 카니발의 쌍둥이가 유력하다.]) -스토리 중반 세력에 영입된 유페미나에 의해 리치로서 언급되었던 클래스로 언데드를 다루는 네크로멘서이다. '''바알'''이란 지옥을 다스리는 33명의 대악마중 첫번째 대악마로 그 힘은 드래곤들에게도 대적할 수 있다 일컫는다. [*스포일러 전대, 즉 아그너스 이전의 '''초대 바알의 계약자는 바로 전설의 대장장이이자 검호였던 파그마이다.''' 파그마는 대악마들과 대립했던 전설들의 성지이자 계승의 장소였던 번헨 열도가 이를 아니꼽게 여긴 대악마들의 손에서 지키기려 했다. 하지만 아무리 전설의 대장장이란 한들 그 광대한 땅을 어찌하기는 무리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언제나 편을 들지 않고 자신의 유희만을 즐기는 최강이자 최악의 대악마 바알의 손을 빌리게 된다. 악마의 힘을 손에 넣은 파그마는 곧장 총 66개의 번헨 열도를 온갖 함정과 시련으로 개조하기 시작하며 가다가다 60번째 섬부터는 전대 전설들의 언데드를 만들어 손수 아이템까지 끼워 수호자에 세우는데 이른다. 아무리 번헨 열도를 수호하기 위함이었다지만 성스러운 그곳에 악마의 힘이 개입된 이상 번헨열도는 제 3자가 보기에 결과적으로 '''오염'''되고 만다.] [레전드리] '''검성''' - 크라우젤[* 현존최강의 컨트롤의 소유자이자 하늘밖의 하늘 '''천외천'''이라 불리는 자, 그리드의 라이벌](기적의 5인) - '''최강의 전투 클래스'''라고 언급되었다. '''검성'''이란 이름 그대로 검의 성인으로서 현 시대 최고의 검사에게 부여되는 칭호였다. 전대의 검성이자 9인의 전설중 하나인 뮐러 이후 검성은 탄생하지 않았으며 검호의 경지에 이른 자조차 20년에 한번 꼴로 나왔었다. 하지만 현 시대에는 검호의 경지에 이른 자가 많아짐으로서, 9번째 기사라 불리는 적기사단의 솔로넘버나이트는 이 시대에는 검성의 자질을 가진 인재가 있는 모양이라 언급하였다.[* 그리고 그건 진실이었다] 참고로 검성이란 칭호는 본래 전설의 칭호가 아니었다. 그저 현시대 최고의 검사에게 내려지는 칭호지만, 전대 전설 뮐러는 검성으로서 전설에 도달한 존재였고, 그 탓에 검성또한 전설이란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었다. 검성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검성후보 단계에 진입해야 한다. 검성후보 1단계가 되면, 검성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과 능력치 1.3배 적용, 초감각 스킬을 획득한다. 그 후 특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단계가 오르며 그 난이도는 상상초월이다. 크라우젤조차 3단계시절 벽에 막힌적이 있을 정도, 5단계가 되면 SSS급 퀘스트인 검성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퀘스트 내용은 전설과 승부해서 승리를 하는것, 쉽게 말해 레전드리 클래스를 가진 상대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검성후보의 경우 지금껏 밝혀진 후보로는 크라우젤과 오러마스터 휴렌트가 있으며, 휴렌트의 경우 후보단계가 어느정도까지 높은지는 모른다. 크라우젤은 5단계를 완성하고 그리드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검성으로 전직한다.--휴렌트 지못미 ㅋㅋ-- 휴렌트의 후보칭호가 몰수되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파그마의 후예''' - 그리드(기적의 5인) *현재까지 밝혀진 클래스에 대한 사실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그리드는 18권 9화까지 인공지능 '모르페우스'의 예상을 13번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 '왕국력 270년' 여름. 웬디의 일기로 추정되는 물품에서 '''파그마로 추정''' 되는 인물이 언급되었다.] ['왕국력 286년' 확실하진 않지만 , '랜디'는 이때부터 오직 '웬디'를 위하여 그녀를 기다리며 , '''파그마'''의 모습을 하고 (현) 레이단의 영주인 그리드와 그의 일행에게 토벌되기까지 "신비의 숲"의 수호자로서 침입자들을 토벌하였다. ='''파그마는 최소한 왕국력 270년 여름부터 존재했던 인물이다.'''] [왕국력 270년 여름. 파그마 - '''"이 '''「광물」'''을 감당하기에는 아직 인간들의 마음이 미성숙하다."''' 그 「광물」은 '''옐로우 미스릴[* 어떤 물질이나 물체등을 창초하거나 새로운 효과나 외형 따위를 부여하는 "연금술"의 모든 성공확률을 20% 만큼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유한 <페어리 더스트>의 재료로 사용된다.] 로 추정'''된다.] - 과거 드워프를 뛰어넘어 신의 경지까지 엿보았다던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의 의지와 힘을 계승받은 클래스이다. 작중 첫화에서 최초로 밝혀진 레전드리 클래스로 전직시 모든 대장장이 스킬들이 장인의 등급을 넘어 전설[* 대장장이 스킬의 등급은 (초급 ~10) - (중급 ~10) - (고급 ~10) - (장인 ~10) -벽- {전설 ~10}의 트리를 이루며 당시 1화때의 대장장이 랭킹 1위 판미르--판미르ㅠ--는 이제 막 중급 대장장이에 올라 있었다.]에 이르게 된다. "전설"의 대장장이인 만큼 이제껏 오직 레이드와 극소수의 퀘스트 만으로만 입수 가능했던 레전드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이다. 그리고 페널티를 갖지만 '''모든 아이템을 창착'''할 수 있으며 레전드리 클래스 공통 요소로 1회 불사와 모든 상태이상 저항 패시브를 받는다. 파그마는 검성 뮐러에게 검에 대해서는 한 수 접어둬야 했다지만 전설의 대장장이이자 검호이기도 했는데 랜디의 체감상 도플갱어 레이드 당시의, 검호 시절 피아로의 약 2배 정도 강력하다는듯 하다. 그렇기에 그리드도 대장장이지만 검술 또한 이어받는데 그것이 바로 작중내내 쓰게될 '''파그마의 검무'''이다. 레전드리 스킬답게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며 작가 공인 현존 최강스킬이다. '''데빌 슬레이어''' - 유라 -유라는 흑 마술사이자 야탄의 여덟 번째 종의 신분으로 야탄의 첫 번째 종이자 분쟁의 대악마 아모락트와 대면하게 되는데 아모락트는 유라에게 마력을 받아들일것을 권유, 그녀를 악마로 만들고자 하였으나 유라는 흑 마술사라는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니와 야탄교에서 척살령까지 떨어진 그리드와 더이상 척을 지고 싶지 않았기에 그 권유를 거부하였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악마의 힘을 거부한다는 선택을 하였고 마법 공학 총을 다루는 '''전투 특화''' 레전드리 클래스 데빌 슬레이어를 획득했다. 클래스명 처럼 악한 존재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클래스로 뱀파이어 자작 티라멧을 그리드와 이 클래스를 획득한 유라가 둘이서 레이드 할 당시 유라는 레벨이 200대에 장비도 그리드에게 휠씬 못미쳤음에도 불구하고 티라멧에게 1.5배 이상의 피해를 주었다. 마법 공학 총을 검과 저격총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며 스킬명이 "소멸탄", "원령검"등인것을 볼때 총을든 엑소시스트 정도의 모습인듯 하다. 그 힘은 지옥에서 더욱 강조되는데 제 2차 국가 대전당시 유저들은 마라톤 형식의 경기를 임시적인 지옥맵에서 진행, 즉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지옥을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 모든 유저가 지옥에 입장하자마 어마어마한 디버프를 받는것에 반해 유라는 각 능력이 20퍼센트 가량 증가되었고 기어코 쟁쟁한 3차 전직자 참가자들중 사이에서 우승을 따내었다. '''브라함의 후예''' -그리드가 브라함의 부활을 위해, 반대로 모든 파브라늄을 얻기위해 각 교단[* 레베카 교, 쥬다르 교, 도미니언 교, 야탄 교의 총 4교단 ]에 축복을 받으러 다닐적 그리드는 쥬다르 교의 파스칼에게 야탄 교의 축복은 현재로서는 받을 수 없다는 얘기듣고 그리드는 파브라늄을 획득할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했으나 바란 마을 침공전 이후 보수중이던 바란 마을을 탐색 중이던 그리드는 광물의 위치와 정보를 파악해내는 "광물 마스터"--광물 탐지기--의 스킬을 가진 재야 인재 NPC 마이너와 조우, 이후 마이너의 지력을 최대한 상승시켜 광물 마스터의 힘으로 대륙에 있는 파브라늄의 위치를 파악, 본래 그리드가 네 교단의 축복을 받아 브라함 부활의 보상이였던 나머지 27개의 파브라늄을 직접 찾기 시작한다. 이에 브라함은 자신의 부활은 뒷전인채 파브라늄만 도둑질 해가는 그리드에게 분노, 부활을 위해 차전책을 강구하는데 이르는데 여기서 레전드리 클래스 '''브라함의 후예'''의 발생 조건이 충족되어 satisfy 제작진들에게 통보되면서 언급된 클래스로 "검성"클래스가 "검"이라는 부문에 특화되었듯이 "마법"에 특화된 클래스로 보이며 현재 그리드가 소유한 기간제 클래스, 전설의 대마법사하고는 엄연히 다른 클래스이다. *본래 알려진 레전드리 클래스는 9개이나 피아로가 전설의 농부가 되면서 전설이 하나 더 추가돼 훗날 피아로 사후, "피아로의 후예"등의 제 10번째 레전드리 클래스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성장형 직업들인 '바알의 계약자' , '오러마스터' , '성녀'가 레전드리 등급까지 성장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현재까지 밝혀진 레전드리 클래스는 '데빌 슬레이어' , '파그마의 후예' , '브라함의 후예' , '검성' 을 포함하여 9개 중 7개가 밝혀진 상황이다. 과거 및 현재의 전설은 어쌔신 란스티어, 검성 뮐러, 대장장이 파그마, 대마법사 브라함, 재단사 크루제, 데빌 슬레이어 알렉스, 궁수 포비아, 광부 기스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전설 --바알의 계약자로 추측-- 까지의 과거의 전설9인과 새로이 탄생된 전설 농부 피아로 1인이 언급되었으며, 현재 작가가 직접 "레전드리 직업"이라고 언급한 것은 파그마의 후예, 브라함의 후예, 데빌 슬레이어, 검성으로 총 4개이다. *아직 작품은 연재중이기에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을 정리하여 기입하면, 단 9개 뿐으로 밝혀진 레전드리 클래스는 '현재까지'만 두 분류로 나뉘는듯 하다.[* 이는 독자들이 임의로 구분지은 것이니 절대성은 없음에 유의] '''첫번째는 "계승되는" 전설.''' 이 전설은 어떤 상황이든 조건만 만족시킨다면 전대의 의지를 잇게 되는 클래스이다. 허나 앞서 말했듯이 레전드리 클래스는 불변의 단 9개 뿐인 클래스이므로 '등급 성장형'이라는 다른 변수가 있기에 전대의 전설 직업군이 모두 "~의 후예"등의 레전드리 직업군이라 보기는 힘들다. 이는 레전드리 직업군이 9가지 이상 나올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추정되는 전대의 전설 직업군은 대장장이[* 파그마], 검사[* 뮐러], 마법사[* 브라함], 궁사[* 포비아], 재단사[* 크루제], 광부[* 기스], 어쌔신[* 란스티어], 총사[* 알렉스][* 데빌슬레이어를 뜻하는 바이나 이 클래스는 평범한 총이 아닌 드워프의 기술이 담긴, '총'이라는 형태 이외에도 저격형 '스나이퍼 모드'나 휘둘 수 있는 검의 형태의 오러 소드가 발현되는 '바요넷 모드'등의 총신이 변형되는 특별한 마법 공학총을 사용하므로 평범한 총사라 보기는 어렵다] , 도둑[* 이는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아니나 작중 스틱세이의 언급중 '''켁...! 켁켁...! 아, 아니! 저자는 설마 전설의 도둑이라도 되는 건가!!'''라는 부분이 있기에 가능성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스틱세이는 만능 열쇠로 도전 과제였던 상자열기를 모조리 열어 버리는 그리드의 기상천회한 모습을 보고 놀라며 이 대사를 말했는데 이가 그저 당시의 그리드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감탄사인지, 아니면 실제로 존재했던 전설의 도둑을 비유한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이후 수정 바람 ], 탱커[* 이 또한 도둑과 마찬가지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본작 20권 18화에서 터키 대표 부바트가 착용했던 "무패왕의 보구 세트"의 생전 주인인 루반나 왕국의 국왕이던 "마드라"에 대한 정보가 추가되었고 이후 부바트를 해치운 그리드는 부바트의 탱킹력에 새삼 놀라며 마드라 그가 전설의 9인중 하나는 아니였을까 하며 추측하던 부분에서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수정 바람]에 이르며 현재까지 9인중 8인의 이름과 직업군이 공개되었고 나머지 하나의 전설은 예상대로 도둑과 탱커, 혹은 다른 직업군이 채워질듯 하다. '''두번째는 "개척하는" 전설.''' 이는 솔직히 현 위키 작성자는 어째서 레전드리 직업군을 둘로 구분지으며 어떠한 의미로써 '개척하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으나 다른 이들의 생각을 빌려 이는 등급 성장형 직업군을 이른다. 등급 성장형 직업군인 만큼 클래스를 획득한 직후에는 클래스가 레전드리에는 이르지 못하는데 오러 마스터는 초기 레어에서 시작했으며 바알의 계약자와 성녀는 에픽에서 출발했다. 현 작성자가 생각하기에 '여러 분기를 통해 등급이 성장한다.'라는 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미숙하나 미래의 전설(레전드리 클래스)로 계척한다'라는 의미를 동일시 한듯 하다.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강조하지만 이 차례는 '''클래스''' 그 자채만을 서술하는데 목적을 둔다. 피아로가 농부가 된것은 새로운 '''전설'''이 된것이지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직업군(클래스)이 되었다 보기 어렵다. 물론 먼 미래, 새로운 10번째 레전드리 클래스로 전설의 농부가 추가된다면 말이된다만. [유니크] '''펫 마이스터''' - 냥멍이/김두현 -일반 유저는 3마리, 펫 조련사도 5마리까지 밖에 펫을 다루지 못하는 반면 이름부터 "펫"자가 들어가는 이클래스는 무려 펫을 9마리까지 다룰 수 있으며 본작에서 클래스를 지닌 냥멍이가 평가하기를 몬스터 테이머의 강화판이라 하였는데 자신의 펫과 타인의 펫에 버프, 주인에게만 허락된 상태창을 볼 수 있으며 타인의 펫, 심지어 몬스터의 제어권까지도 최소 15초에서 최대 50초까지 통제권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가진 말 그대로 펫 전문가란 표현이 어울리는 클래스이다. 사실 이 클래스의 궁극적인 콘텐츠는 펫의 외관을 변형시키는 '''펫미용'''인데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로 파악할때 그리드가 자신만이 유일한 레전드리 아이템 제작자인 만큼 이 펫미용은 펫 마이스터만의 힘인것으로 추측된다.[* 이능력에 대한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이 클래스의 주인 이자 노에의 진성 빠돌이인 김두현은 무려 유니크 클래스 전직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유가 아닌 "노에를 미용시키기 위해" 템빨단에 가입한다.] '''여신의 대행자''' - 데미안 -소설내 최초로 밝혀진 유니크 클래스로 레베카교의 교황의 스킬[* 13대 교황 드레비고가 사용했던 완전 회복스킬, 여신의 숨결이나 절대 방어 스킬, 여신의 보호등을 획득했으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쿨타임이 상승하고 효과는 반감했다.]을 사용하며 유니크 클래스인 만큼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영혼 약탈자''' - 수에론 -레이단 침공전 당시 골든 길드의 수장 수에론이 획득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전투 특화 유니크 클래스로 수에론은 이 클래스를 획득 후 통합랭킹 70위권에서 단숨에 23위로 도약했다. 이름처럼 "영혼"을 매개체로하는 스킬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보통 스킬명 앞에 "영혼~"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적군 아군 구분없이 죽어버린 자의 영혼을 사용하므로 대량의 학살이 이루어지는 전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얼핏 크라우젤과도 백중세를 이루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법보다는 검에 치중된 클래스로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다. [에픽] '''복제 술사''' - 유페미나 '''블러드 워리어''' - 카츠 '''성녀의 기사''' - 섹시 여고생/유예림 [레어] '''비스트 마스터''' - 툰 '''크러셔''' - 부바트 '''번개검사''' - 18권 12화에서 확인된 클래스로 번헨열도의 보너스 상점격인 안개섬[* 대략 20번째 섬부터 출현하며 그 빈도는 랜덤이다. 그리드는 21번째 섬에서 안개섬에 방문했다. 화페로는 각 섬을 공략할때 획득하는 '도전자 포인트'를 사용하며 여러 스킬북들과 히든 클래스의 전직서에 스텟을 영구적으로 상승시키는 엘릭서등 진귀한 것들이 진열되있다.]에서 구입 가능하다. '''폭렬술사''' - --와가 나와 메구ㅁ...-- - 18권 12화에서 확인된 클래스로 번헨열도의 보너스 상점격인 안개섬에서 구입 가능하다. '''[노말 클래스]''' 1차 클래스로 검사, 창술사, 궁사, 암살자, 수호기사, 마법사[* '마법사'라는 직업은 존재하지 않으며 바람술사, 복합술사, 흑마술사등 여러 갈래가 존재하며 각성 트리도 따로 존재한다.], 권사, 링커, 광전사, 소환사, (성기사, 성직자)[* 이는 크게 레베카 교, 쥬다르 교, 도미니언 교의 3대 교단의 성기사와 성직자가 구분지어 존재한다.], 농부--최강--, 마검사, 기사, 감정사, 상인, 대장장이, 세공사, 요리사, 몬스터 테이머,광부, 재단사등이 있으며 이들이 다시 2차, 3차, 4차, 5차... 상위 직업으로 수없이 가지가 갈리게 되므로 막말로 몇만개의 클래스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컨드 클래스]''' [언급되지 않음] '''정의의 사도의 파트너''' - 후로이/담브 알릉바타르 '''교황''' - 데미안 [유니크] '''폭군''' - 크리스 [레전드리] '''전설의 대마법사''' - 그리드/신영우 === 길드 === [체다카 길드(해체)] - 마스터: 지슈카 소수 정예길드 길드원수는 적지만 길드원 전원이 최상위권유저에 영지를 보유한 길드. 길드 마스터 지슈카.그리드가 있던 길드다. [템빨단] - 마스터: 그리드 제 1차 국가 대항전 이후 라우엘이 새력에 합류한 시점, 그리드는 더욱 많은 돈을 벌기위해 바란 마을과 윈스톤에 만족치 않고 그 이상가는 영지를 가진 영주가 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한 길드, 즉 체다카 길드의 일원으로서의 한계를 느낀 그리드는 체다카 길드를 탈퇴한 후 라인하르트 침공전 도중 그리드를 도우러 찾아온 전 체다카 길드원들과 함께 템빨단[* 너무 노골적인 이름이지만 이 작품의 정체성을 아주 잘 표현한다, ]을 창설한다. 인원은 마스터 그리드를 필두로 전 체다카 길드원 27명과 후로이, 유페미나, 라우엘등의 인원이 더해지며 라인하르트 침공전의 대규모 길드 퀘스트를 해결한 보상으로 에트날 왕국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공헌도와 골드, 직위를 획득한 후 부가적으로 하사받은 대도시 "레이단"으로 거처를 옮긴 뒤 사막을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름처럼 그리드에 힘입어 템빨과 서부 사막의 막대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길드원들은 엄청난 성장을 하며 이후 코르크섬에서 활동하는 극검과 이 밑의 은기사 길드, 레전드리 클래스를 획득한 유라가 세력에 합류하며 현재 지슈카가 영주로 있는 바란 마을, 극검이 운영하는 코르크섬과 더불어 3개의 영지를 가진 길드로 그 외에도 타 길드원들도 남작과 백작등의 작위를 얻었기에 더욱 세력이 부풀 가능성이 있으며 공작이 마스터인 만큼 국가적인 개입도 어렵다. 현 새력만 해도 전설이 피아로를 포함한 3명이며 협력 관계로 정리된 크라우젤을 포함한다면 4명의 전설을 거느린 새력으로 7대 길드 따위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은기사 길드(병합)] - 마스터: 극검 극검--극괭이--이 마스터로 있던 길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 상당한 애국자...--가맞는표현인지모르겠다--들이다. 영지로 코르크 섬을 보유하고있으며 극우파 일본길드인 사쿠라 길드와 적대적이다. 은기사길드 전원 템빨단 템빨단2--라쓰고 인력소라 읽는다--로 들어갔다. [사쿠라 길드] - 마스터: 요시무라 우익[* 일본 제국주의 시절의 문화 등을 전통이라고 주장하며 , 주로 인구밀도가 높은 일본의 주요 도시나 지역 등에서 국수주의 성향의 언행을 선전 하는 일본의 정치 단체중 하나이다.]단체들로 이루어진 일본의 길드이다. [옐로우 길드] - 마스터 : 안크 전원 유저로 구성된 청부집단. 유저 전원이 상위 실력자이며 원스톤 최강의 길드이다. 언동이 나쁘고 행패를 일쌈던 윈스톤의 암덩이였고, 심지어 그리드가 초보시절 제작한 레전드리 아이템 '무아지경의 검'을 탐낸 이들은 늙었으나 북부 최강 기사 피닉스를 습격, 제압[* 그 과정에서 200레벨때의 길드원들 반이 사망했다.]하는데 까지 성공했으나 아이린을 만나는차 윈스톤에 방문했던 그리드에게 처참히 썰리고 만다. [블러드 카니발] - 마스터 : ? 전원이 비공식 랭커들로 구성된 다크게이머 길드로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암흑가에 주름잡는 악명높은 길드로무려 13 왕국이 블러드 카니발에 지명수배를 하였고 그 안에는 페이커를 뛰어넘어 통합랭킹 2위 지발마저 암살했다는 타르마--3초--, 크라우젤이 언급하던 쌍둥이 백묘, 흑묘 자매가 이 길드에 포함되어 있으며 크리스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어 크리스, 그의 말로는 아그너스와 동급의 위험도를 가진 집단이라 한다. 현재 추가적인 정보가 매우 적은 상황이나 템빨단과 대립 구도를 이룰 가능성이 매우 크다. -7대 길드- [스네이크 길드] - 마스터: 지발 [자이언트 길드] - 마스터: 크리스 [골든 길드] - 마스터: 수에론 [하데스 길드] - 마스터: 하오 [아이스 플라워 길드] - 마스터: 봉드레 [야크 길드] - 마스터: 부바트 '약속된 승리의 야크'라고 불리었지만 현재로서는 그 위상이 감소하였다. [제라프 길드] - 마스터: 제프&랄프 === 게임 내 세력 및 게임 내 공간적 장소 === 서대륙 세력 '''드워프''' [탈리마] 대장장이의 도시. 그리드가 언젠가 레이단을 '제2의 탈리마'로 만들 것이라고 꿈꾸고 있다. '''인간''' [에트날 왕국] 서대륙 중에서 순위를 다투는 열강으로 그리드와 그 일행들이 속한 국가이다. 대륙 10대 마법사인 아슈르 백작이 소속되어있는 왕국이다. [사하란 제국] 서대륙의 절반을 지배하고있는 최강대국으로, 제국의 황제 쥬앙데르크는 전원 검호로 이루어진 적기사단을 그저 '쓸만한 패.' 정도로만 생각할 정도로 국력이 강하다. 추가적으로 블러드 카니발도 제국의 소속이다. 거대한 토지를 원활히 다루기 위해 많은 소수 민족을 학살하여 생존자들은 제국을 찢어 죽일듯 증오하며 현 최강 어쎄신 카심도 그중 한명이다. 사실 야탄의 종 다크버스가 제국을 잠식해가며 결국 파멸에 이르게 할 목적이였으나 피아로의 퀘스트로 제국의 수도 타이탄을 찾은 그리드에게 겸사겸사 죽임을 당하면서 그의 야망은 소멸했는데 사실상 이는 그리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얼마안가 적이될 제국을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 된샘이다. [루반나 왕국] 지금은 사하란 제국에게 흡수된 왕국이다. 무패왕이라고 불리었던 마드라가 통치하던 시절의 루반나 왕국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사하란 제국조차도 그들을 흡수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마드라가 사망한 이후, 루반나 왕국은 사하란 제국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흡수당한다. [종교] 레베카 신교 신 '레베카'를 따르는 무리들. 여신의 대행자인 데미안이 이에 속하였다. 3대 신기라는 것을 보유하였는데 , 이 3개 신기 모두가 레전드리 등급을 넘어선 '''신화'''등급이다 레베카교의 성기사는 모든 교단을 통틀어...최약체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특정 임계점에서 능력각성을 하여 다른 성기사를 뛰어넘는듯 하다.데미안은 그 기점에서 교황을 처단[* 사실상 그리드가 교황을 처단했으나 데미안의 엄청난 버프가 없었다면 그리드는 교황을 이기지 못했을것이다.]하고 유니크 클래스로 전직했다 ======게임 내 (지리적인) 공간적 장소====== '''적해''' 동대륙과 서대륙 사이에 존재하는 지상 최대 규모의 '''바다'''이다. 지난 수천년간 양측 대륙의 세력 , 대륙인들은 (이곳을 건너기 위해) 무수한 자원을 쏟아부었으나 결국 (이 바다를 통하여 대륙간 이동을 하는 것에 대해)실패하였다. 이 바다로 인하여 , 대륙간 이동에 성공한 '존재'는 극소수이다. 그 과정에서 희생된 무수히 많은 인간들이 쏟아낸 피가 바다를 붉게 적시어 '''적해'''라고 불리게되었다. 세상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서 , 동시에 세계의 근원이 되는 곳이며 무한한(에 가까운) 마나가 집결되어있다. 적해 심해의 최악의 마수들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도 위 사항 때문이다. "{{{#red 번 헨 열도}}}" (6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열도. 섬의 순서가 10의 배수가 될 때마다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과거의 시련을 재현하거나, 도전자의 모습을 복제하는 등의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한다.) 본래 번 헨 열도는 역대 전설들의 업적을 기리던 명예의 전당이자,당대 전설들을 위한 수련의 장이었다. 그러나 그런 번 헨 열도는 대악마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부정적인 마음 작용을 일으키는 공간 , 또는 지리적 환경이거나 지리적 성격을 가진 물리적 공간이었다. 따라서 파그마는 그런 대악마들로부터 번 헨 열도가 둘 이상으로 분리되거나 완전히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지옥의 주인 바알과 계약하여 기존의 번 헨 열도를 변환하였는데 , 그 결과물이 현재의 번 헨 열도이다. === 등장 인물 === 본명/게임 닉네임 - 직업 순으로 기재 본명이 안밝혀졌을시 미기재 적은 분량을 여러 편 연재하는 식인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는 만큼 정보를 구하기가 복잡하므로 불완전하다. * 신영우/그리드(주인공) - 전사[* 79레벨의 허접중의 개허접이던 시절] - 파그마의 후예[전설 9인중 한명]/세컨드 클래스 - 전설의 대마법사[* 정확히 말하면 완전한 클래스가 아닌 대략 1~4년 간의 기간제 클래스다. --물론 전개상 그리드에게 귀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만.--]'''《유저 최초 더블 레전드리 클래스》'''[* 이후 '신화를 엿보는 자'라는 이름뿐인 칭호를 얻게되며 레전드리 클래스를 넘어 '''신화등급의 클래스'''의 존재가 언급되었다. --아니, 작가 이양반,떡밥을 이렇게 흩뿌려서 어떻게 할려고...--] *특징 : 정신적으로 점점 성숙해지고 있지만 , 지슈카가 자신에게 안기자 , 그 '''감각'''을 참지 못하고 흥분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직 그리드는 뭔가 부족하다.--세계최고의 섹시미녀에게 안겨봐라, 정신차리는 남자가 더 희귀하다-- (수많은 노력과 경험을 거치면서 그는 고유의 악한(탐욕스러운) 천성을 극복하였다. 전설적인 대장장이이자 검사였던 파그마의 후예이다. 직업의 본질 자체는 대장장이. 스킬 북을 통해 직업을 얻었는데, 처음부터 주어진 것들 중 하나만 해도 '''대장장이 관련 스킬 모두 마스터.''' 현재 레이단을 영지로 삼고 있으며 유저 최초의 공작이다. 전설의 대장장이인 만큼 레이드로만 얻을수있다 알려진 레전드리 아이템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템빨 만능주의자였으나 중반부에 돌입하면서 컨트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검호 피아로 등에게 컨트롤 실력을 익힌다. 이후 모험을 하며 성숙해진 그리드는 판단력이 좋아지고 동료들을 끔찍히 아끼는 모습을 볼수있다. 300레벨 달성후 스탯각성을 통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후 진혈족 뱀파이어중에서도 뱀파이어의 시초 베아트리체의 9직계 엘핀스톤과 티라멧을 사냥하여 등급 성장형 아이템을 획득했으며 전설적 대장장이의 감정으로 이를 감정하자 아이템의 등급을 레전드리까지 올릴시 극강한 화력을 자랑했던 이 뱀파이어들를 소환할수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나머지 7직계도 이런 아이템을 드랍할 확률이 매우 높다. 작가왈 만약 그리드가 9직계를 모두 사냥할수 있다면 뱀파이어 로드의 자리에 오를수있다 하였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9직계중 엘핀스톤과 티라멧을 포함한 7개체는 사냥이 어찌어찌 가능할지 모른다. 허나 나머지 둘이 문제인데. 하나는 전대 전설 '''브라함'''이며, 나머지 하나는 베아트리체의 힘을 대부분 흡수하여 그마저도 넘어서 대악마와 신까지도 경계하는 대상이된 '''마리로즈'''인데 이 둘은 왠만한 껀덕지가 없는한 죽거나 소멸될 일이, 하게할 존재가 없다.] [* 그리고, 현재 브라함이 그리드에게 반구속됨으로서 빠르게 진혈족 모두를 죽여 뱀파이어 로드가 된다면 그 대가로 첫 서드 레전드리 클래스 뱀파이어 로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이를 통해 신화 등급이 될 수도 있다. 재미있는건 그리드가 뱀파이어 로드가 된다면 전대 바알의 계약자인 파그마는 악마의 하수인이 되었던 반면에 악마조차 두려워한 뱀파이어 공작 마리로즈를 쓰려트려 악마(뱀파이어도 쫓겨난 것 뿐이지 마족이다!)의 주인이 된다면 진정으로 전대의 전설을 뛰어넘게 된 것이다.] 18권 3화에서 현존하는 유저들의 최정점 , 크라우젤을 꺾고 쓰러뜨렸다.[* 당시의 크라우젤은 일전의 피아로와의 대련으로 비장의 무기라 할수있는 초감각을 소모해버렸으며 세트 방어구인 청운도포등의 아이템이 완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라우엘은 비바람 치는 하늘이언정 하늘을 깨뜨린 사람은 적어도 제 기억에 없다며 그리드를 높이 평가했다.] 참고로 크라우젤 그는 수십억 유저들의 정점이다. 번 헨 열도 - 60번째 도서(島嶼)까지 돌파하면서 크라우젤과의 무력충돌 당시보다 월등히 강해졌으며 , 2가지 레어등급 액티브 스킬, 3가지 마스터리 패시브 스킬을 습득하였다. 19권 23화에서 육체를 찾고자 했지만 아그너스에 의해 약화된 브라함이 영혼의 수복 및 안정을 위해 안전한 거처를 필요로 했고 그 대상을 그나마 안면이 있는 전설, 그리드를 선택, 최소 1년에서 최대 4년간의 기간동안 자신의 영혼이 몸을 담을것을 그리드에게 권유하여 그리드가 이를 받아들였다. 그로인해 그리드는 진귀한 세컨드 클래스 중에서도 '''레전드리 등급의 세컨드 클래스 전설의 대마법사'''를 획득했다. 하지만 정작 클래스를 얻은뒤 지력이 낮아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에이, 쭉정이네-- 참고로 브라함의 후예라는, 이미 소설 내에서 언급한 레전드리 클래스가 아닌 전설의 대마법사라는 레전드리 클래스로 세컨드 클래스를 획득한 것을 보면, 브라함이 그리드에게 동화된 상태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후예가 되라고 말한다면 게임의 전설의 마법사는 2명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리드가 브라함의 유지를 이은 게 아니라, 그리드와 브라함의 영혼이 공존하면서 그 자체가 전대의 전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드의 불행은 소설 시작부터 여러번 언급되어 왔는데 기어이 20권 5화에서 그 절정을 찍었다. 그리드는 현재 공략중인 번헨 열도 56번째 섬에서 평균 레벨 400~420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당시 그리드의 레벨은 306], 말도 않되게 복잡한 대미궁을 꼬박 3일동안, 그것도 갈림길 마다 8분씩이나[* 사실 평범한 유저는, 아니 애초에 56번째 섬까지 다달았다면 평범하다 볼 수 없으나 그리드는 전대 전설인 브라함의 지혜를 빌려 미궁을 공략하고 있었으므로 사실상 그리드의 효율로 미궁을 공략할 유저는 없을것이다.]기다려가며 막말로 피똥싸며 나아갔는데 그 이유중 한가지는 56번째 섬(대미궁)의 클리어 보상으로 "보물섬"에 일정시간 입장하게 한다는 것 때문이였다. 말은 단순하지만 드래곤에 대악마, 과거를 재현하고 자신까지도 복제하는 온갖 신비가 담긴 번헨 열도의 보물섬이라하면 어마어마한 재화가 있을것이였기 때문인데, 막상 그리드가 대미궁을 공략뒤 보물과 황금의 산을 마주했을때, 마침 그 타이밍에 안개섬이 등장해 보물섬이 눈앞에서 증발한것이다.--아니 작가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그 이후의 그리드의 컨트롤 실력은 하이랭커급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그 이상이었다. 그리드는 제 2회 국가대항전에서 최강의 랭커들을 상대로 실력을 완전히 드러내지도 않은채 단 한번의 패배도 겪지 않았다. 대망의 pvp 결승전, 지난번과 달리 온전한 상태이며 지난번 싸움보다 더욱 발전한 크라우젤을 상대로 그에게 전력을 다하게 하였고, 크라우젤은 그리드를 '상정불가'의 적으로 판명내렸다. 천외천이라 불리는 최고의 플레이어조차 체감적으로 무척 길고 힘든 싸움이라 여겼을 정도 결국 23권 1화에 단 0.1초 차이로 크라우젤이 승리한 것으로 결말이 났다.[* 마지막에 동화상태의 백발그리드의 공격과 크라우젤의 '호랑이 울음' 스킬이 거의 동시에 둘을 직격했다. 하지만 이것은 백발그리드가 방심하다 찔린 경우였다. 그것만 아니면 그리드의 승리]결국 승리는 못했지만 실제로 그리드는 크라우젤을 로그아웃 시켰고 하늘을 무너뜨린 셈이었다.[* 그리드가 이정도로 성장할 줄은 독자 그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참고로 나도 전혀 몰랐다.] 그는 새로운 지존, 두번째 태양이라는 등등으로 불리게되었으며 더이상 누구도 그를 템빨러라 비하할 수 없게되었다. - 그리드의 부하,동료들--+라이벌-- * 담브 알릉바타르 / 후로이 - 웅변가/세컨드 클래스 - 정의의 사도의 파트너 몽골 출신 유저. 웅변가 랭킹1위다. 정의의 사도의 파트너라는 클래스를 세컨드 클래스로서 satisfy 유저 최초로 획득했으며[* 고유 스킬들은 딜 대신 탱을 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동안 무적 등등.] 현재 그리드의 기사 중 한명이다. 감옥에서 구출받은 이후로 그리드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 리엘 / 라우엘 - 기공사 → 흐름의 주인(3차)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의 가능성을 보고 그리드에게 다가갔다. 기공사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있으며 후로이와 같이 중2병 콤비를 맡고있다...그래도 늘 그리드 옆에서 든든한 조언자의 역을 맡고있다. 공과 사는 매우 철저히 가리는 편이다/ 템빨단의 참모역할을 하는중. 중2병 특성상 충성심이 강하다. * 지슈카 - 궁수 → 홍염의 화살(3차) --진히로인?-- 체다카 길드의 마스터이자 바이란 마을의 영주. 신궁 지슈카라고 불림. 현재 체다카 길드는 해체되고 그리드의 템빨단에 합류. 그리드에게 기사 서약을 함. 여러 상황을 거치면서 그리드에게 콩깍지가 씌이고 현재 열혈히 좋아하는듯 하다. 진심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에 가입한 후 감정 스킬만으로 길드원들 전체를 꿀 먹은 벙어리로 만드는 짓을 하자 "사랑해, 그리드!"라고 말하는 등. 이후 내용이 전개되면서 이성으로서 호감을 보이며, 유라와 연애 라이벌 기믹을 보인다. 물론 --고자--[[둔감]]한 주인공은 잘 모른다. * 토반 - 성기사 쥬다르교의 제일 성기사로 쥬다르교의 교주 파스칼의 신임을 얻어 레전드리 보상이 걸린 퀘스트를 받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있던 일은 (...)[* 퀘스트 내용상 토반은 그리드를 처치해야만 했고 스파이로 잡입했던 박스, 블랙테디, 아스카 이 셋과 연합하여 그리드와 맞서지만 처참히 깨지고 배신(?)에 대한 이유로 지슈카를 빌미삼아 협박한 그리드에 의해 가지고 있던 돈까지 전부 털리고 그리드의 사냥 노예가 되어 그리폰 어그로를 끌고 댕겼다고...] 체다카 길드, 아니 유저 제일 탱커로 반트너와 함께 딜러 지슈카를 보호한다. 버프 특화 쥬다르 교의 제일 성기사 답게 후로이와는 또 다른 훌륭한 버프를 사용한다. * 폰 - 창술사 → 창기사(3차) 지금은 해체된 체다카 길드 소속.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에 가입했을 당시 그에게 질풍창을 주문했는데, 바로 유니크템을 뽑아버리자 존경한다며 무릎까지 꿇는 등 그리드의 능력을 상당히 흠모한다.템빨단에서 무력으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 로아 호프만 / 레가스 - 권사 → 아수라(3차) 영국인으로 영국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다. 태권도 덕후에 수련덕후다. 수련한답시고 혼자 싸돌아다니고 심지어 국가대항전 PvP 전까지는 단.한번도.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템빨에 맛을 들인듯하다. 템빨단에서 폰과함께 무력 최상위권에 속한다. * 반트너 - 수호기사 → 철옹성(3차) 체다카 길드의 매인 탱커지만 빨리 강해지자는 일념에 올 근력을 찍어버린 수호기사로 당연히 직업특성에 스텟 밸런스가 맞지않아 이른바 "망케"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 허나 랭킹 50위 권 이내의 괴물로 나중 그리드의 템빨 보정을 받은 뒤에는 30위권 이내로 진입하며 은근히 성질 급한 무뇌로 폰과 밥 먹듯이 싸운다. 일종의 개그 기믹. 윈스톰의 아이돌인 아이린 영주를 짝사랑했기에, 그리드와 아이린의 결혼식에서 그리드를 저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아이템 제작 안 해줄까봐 금세 꼬리를 말아버리지만.. * 페이커 - 암살자 → 신속의 주인(3차) --그 [[페이커]]가 아니다.-- --실력을 볼 때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폰과 레가스를 더불어 체다카, 템빨단의 제일 실력자로 굉장한 게임 센스를 지니고 있다. 부동이였던 암살자 랭킹 1위의 자리를 몇달만에 탈환한 인물로 신속한 실력과 냉철한 생각으로 그리드를 보좌한다. 속도 중심의 신속의 주인으로 전직한 뒤에는 그리드의 템빨에 직업빨, 컨트롤 실력까지 합쳐지자 아이스 플라워 길드를 단신으로 해치운 쾌거를 이루기도 한다. * 툰 - 맹수[레어 직업] 이탈리아 고아 출신으로 따스함을 느껴본적이 없어 살아가기 위해 마피아의 잠시 몸을 담지만 satisfy를 접한 이후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한 쪽 눈을 대가로 마피아를 나온다. 이후 추가 모집을 받던 체다카 길드에 들어가며 매우 호전적인 인물로 당시 유명하던 대로의 도살자와 싸우게 해달라며 날리를 치기도 한다. 이런 성격에 비해 다루기 쉬운 인물로 지슈카에게 쉽게 구워 삶아지며 초반에 그리드를 대놓고 무시하지만 바이란 침공전 이후 그리드의 아이템 만들어 주겠다는 말에 태어나 처음으로 호의를 받고 감동한다. 그 이후로 그리드를 마음속 깊히 따르게 된다. 히든 직업을 얻기전에도 크로우를 사용했기에 레어직업 맹수를 얻은 뒤에도 그리드가 만들어준 은빛 크로우를 사용한다. * 유페미나 - 복제술사[에픽 직업] --금발로리--에픽직업인 복제술사를 가진 유저이다. 초반에 그리드를 구해주고 오브를 제작받기로 했다. 이때 그리드는 최상위급 스킬을 난사하는 유페미나를 보고 굉장히 두려워한다. 다행히 오브는 레전드리 등급으로 탄생했고 후에 템빨의 유혹에 휘말려 템빨단에 가입했다.이 소설 여캐 아니랄까봐 주인공에게 콩깍지가 씌여 플래그를 꽂는다. --철컹철컹-- * 유예림 / 섹시여고생 - 성녀의 기사[에픽 직업] 신세희의 절친. 신영우를 좋아함,그리 순수하게 좋아하는건 아닌듯함.발랑 까졌다해야하나 자신을 꼬시려하는 남자들의 돈을 역으로 뜯어먹는다...최근에 신세희와 같이 게임을 시작함. ~~[[김치녀]]?~~ * 신세희 / 루비 - 성녀[등급 성장형-현재 에픽] 신영우의 여동생. 브라콘에 츤데레가 살짝있다--사랑인지 가족애인지는 독자들도 알수없다--. 모범생이었지만 최근에 자신이 성공해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된다는 목표가 신영우가 성공하면서 사라져서 공부의 목적이 없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모범생이지만 공부에 대한 압박은 줄어들음. 신영우에 비해 상당히 늦게 게임을 시작했다. * 유라 - 흑마술사->데빌슬레이어[전설 9인중 하나] --진히로인2-- 한국 출신 여성 유저이며, 과거 흑마술사 랭킹1위, 통합랭킹 5위의 어마어마한 실력자이다. 전투력 말고도 외모로 인한 남성 팬도 상당히 많은 듯. 야탄의 여덟번째 종. 작품 초반에 그리드와 교전한 적이 있는데, 파그마의 후예 전용 스킬들을 미친듯이 쓰는[* 물론 바로 죽지 않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과 상태이상 저항 스킬들이었지만, 유라는 그리드가 자신의 스킬들을 제대로 맞고도 생존하자 상당히 당황했다.] 그리드에게 밀렸다가 결국 그를 처치. 그 이후로 그리드를 그에 대한 뒷조사까지 할 정도로 두려워하지만, 그리드(신영우)의 우울한 과거사를 알게 되어 빚도 갚을 겸 동창회에서 작은 도움을 준다. 이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팀 에이스로 나서지만, 중과부적의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다. 물론 우리 먼치킨 주인공님은 그런거 없고 유라를 구해내며 플래그를 쌓는다. 경기가 끝나고 지슈카와 만나 벌이는 깨알 신경전은 덤. 그리드를 좋아하는듯 하다. 데빌슬레이어로 전직후 레벨1이 된다. 엄청난 속도로 200레벨대로 올라온다.역시 제일 어렵다는 직업인 흑마술사로 통합랭킹 5위까지 올라간 입지전능한 인물이다. 이후 템빨단에 가입하였다. * 크라우젤 - 검사 → 백의 검객(3차) →검성[전설 9인중 한명]--라이벌겸 진히로인0-- satisfy[* 소설의 배경게임]내의 최강자로 부동의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페이커와 레가스를 뛰어넘는 천제적인 게임센스를 지니고 있으며 하늘. 천외천이라 불리운다. 그리드와 대비되는 인물로 세력을 구축하는 둔재, 그리드와 반대로 홀로 활동하는 천재, 솔로 플레이--외톨이--를 지향한다. 현재 npc중 최강으로 인식되는 피아로[* 농부가 되기전, 즉 검사로써의 피아로 였을적]를 검으로 넘어선 유일한 유저로 검성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기도 하다. 여러 사연이 있어 레이단에 잠시 머물며 피아로와 관계를 맺었고 이후 떠났다 최근에 다시 등장했다. 하물며 유저중 최초로 동대륙에 발을 들이며 동양적인 도포를 입고 자진모리, 휘모리--전설의 풍물사의 떡밥?!--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주로 '어머니가 부르셔서' 라는 언행을 주장하며 로그아웃(logout) 하는 주기적 현상이 반복하여 자주 일어나자, 그 모습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초딩도아니고 어머니가 부르신다니.. 그게 무슨 말도안되는 변명이야? ㅋㅋㅋ "등의 반응 경로를 보이며 그의 행위를 황당하다는 듯. 비웃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세가 악화되며 ,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알로이스 알츠하이머가 발견한 질병. 치매 환자의 70% 정도가 알츠하이머 환자이며 , 현대 의학에서는 고칠 수 없는 질병임에 틀림없는 것에 덧붙여서 템빨의 배경 세계관에서도 치료할 수 없는 병이다.보통 장기기억상실 , 언어장애 , 조울증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 질병은 주로 65세가 넘는 고령자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전세계 27만명 정도가 가진 질병으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에 걸린 심각한 상태의 '병자'였다. 어머니를 간병하기위해 자신이 다니던 기업을 스스로 자퇴했고, Satisfy에서 얻은 거대한 수익 대부분을 자신의 모친의 알츠하이머 치료에 투자한다. 효심이 지극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크라우젤은 국가대항전에서 러시아를 우승시킨다는 조건으로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알츠하이머의 신약을 받기로 러시아 정부와 약속한 상태로--조건이 너무 터무니 없잖아 이 러시아정부야-- 국가대항전에 참가, 수많은 템빨독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였다.[* 결국 검성퀘스트와 신약문제가 겹쳐 대다수의 독자들이 그리드가 지고 크라우젤이 우승을 바라는 웃기지 않은 상황이....] 대망의 제 2회 국가대항전 pvp 결승에서 그리드와 사상최대의 명승부 끝에 불과 0.1초차이로 승리한다.--이게다 브라함 때문이다-- 비로소 최강의 전투직 레전드리 직업 '검성'으로 전직하고 그는 러시아를 국가대항전 종합랭킹 1위에 올린다.--러시아 정부가 좋아할걸 생각하니 맘에 안들지만--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크라우젤.... 하지만 그의 레벨은 반전없이(...) 1로 하락하고 랭킹 1위와도 작별하였다.[* 뭐 금방 되찾을거라 본다] * 아그너스 - 바알의 계약자[등급 성장형]--이분은 동료가 절대 아닙니다만;;-- 소설 초반, 에픽 클래스 전직자로 알려졌었으며 기상천외한 소문과 남 앞에서 의도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이후 유페미나, 브라함등을 통해 그의 좀 더 상세한 정보가 추가되었다. 그리드가 유페미나에게 무무드의 오브를 만들어주고 유페미나가 세력에 추가된 후, 유페미나는 아그너스의 클래스가 리치이며 그의 클래스가 등급 성장형이기에 자신의 에픽 클래스인 복제 술사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이후 브라함은 아그너스 그가 지옥의 제 첫 번째 대악마인 바알의 계약자라고 언급한다. 그는 뱀파이어 도시에서의 엘핀스톤 레이드편 이후 두 번째로 등장했다.[* 그가 첫 번째로 등장한 것은 그리드가 각성한 숲의 수호자를 레이드한 이후 홀로 등장했던 장면이다. 이때만 해도 아그너스는 홀로 각성 수호자를 레이드할 실력을 갖췄다는 사실이 된다.] 당시의 아그너스의 초록 올빽머리에 거친 말투는 과거의 툰과 그리드를 넘어서는 충만한 싸이코끼를 발산했다. 그게 또 어느 정도냐면 당시 엘핀스톤과의 결전으로 사망한 그리드를 대신하여 목적이던 '''파브라늄'''을 탐색하던 파브라늄 원정대[* 지슈카, 레가스, 극검 등으로 이루어진 템빨단 최강 파티]는 무무드의 시체를 목적으로 그곳에 찾아온 아그너스, 그와 마주치자 모욕적인 말을 들었음에도 그의 성격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자리를 피했다. 그들 왈 그와 엮이면 매우 귀찮아 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괴상한 외관과 다르게 그의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의 클래스는 리치. 즉 네크로맨서를 의미하는데 아그너스는 손 하나 까딱 않고 언데드 대군만으로 대륙 10대 마법사를 압도하는 브라함의 제자 무무드의 리치를 제압, 도리어 자신의 언데드로 삼았다.[* 그가 그때 사용한 스킬은 3회의 제약을 지녔으나 어떤 언데드도 복종을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스킬이다.]이후 이에 무무드의 리치에 만족하지 않고 전대 전설 브라함의 리치를 목적으로 브라함의 육체를 찾기 위해 파그마의 흔적과 브라함의 시신이 있는 검의 무덤으로 향한다. 최근에 다시 등장했을 때는 이미 그는 검의 무덤에 도착했으나 정작 중요한 브라함의 육체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부활을 위해 검의 무덤을 찾은 브라함의 영혼을 습격, 영혼 상태라지만 전대 전설이던 인물을 약화시키고 도망치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아그너스는 그리드가 가지고 있는 '''암흑의 룬'''과 비슷한 '''죽음의 룬'''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 아이템은 자신이 소환하는 언데드의 능력을 20% 상승시키는 시키는 기본효과 외에도 "'''처치한 네임드 NPC의 능력을 흡수한다.'''"라는 옵션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고급 소드 마스터리 생성, 마법력 상승, 상대와 자신의 HP를 뒤바꾸는 등의 효력을 발휘한다.] 당시 죽음의 룬에 귀속되있던 옵션은 총 5개, 이는 아그너스의 힘만으로 웬만한 유저는 가볍게 씹어 먹는 네임드 NPC를 다섯이나 죽였으며, 제 밑에 두었다는 말이 된다. 이후 브라함의 육체를 찾는데 시간의 소비를 염려한 그는 대악마 레이드에 나섰다.[* 이는 당연하지만 그리드가 대악마 헬가오, 크라우젤이 대악마 드라시온을 레이드 한 것처럼 검성 뮐러에 의해 약화됐다지만 대악마를 혼자 레이드할 실력을 지녔다는 말이 된다.] 그의 강함은 크라우젤의 독백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는데 크라우젤이 그리드를 강함의 척도를 바라볼 때 마다 자신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는 인물로 블러드 카니발의 쌍둥이--언급되지 못한 공기캐...--와 더불어 언제나 이름이 언급되는 그이니 조금이나마 그의 강함을 추측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파악해볼때 아그너스 그의 총체적인 강함은 크라우젤과 동급 혹은 이하, 확실한건 현재의 그리드보다는 한, 두 수 위라는 점이였으나.... 2회 국가대항전에서 크라우젤은 '그리드야 말로 아그너스의 유일한 대항마가 아닐까?'라는 발언을 하였고, 이를 통해 아그너스는 크라우젤조차 제압이 어려운 상대임이 본인 입으로 증명되었다.[* 크라우젤은 satisfy 플레이어 중 자신을 감탄시킨 인물을 10명이하, 동경하는 인물을 4명이라 언급한바 있다, 그 두가지엔 그리드가 포함되어 있고, 아그너스 또한 그 두가지에 최소 한가지 이상은 포함되어있을 것이라 추측중이다.]크라우젤은 아그너스를 '괴물'이라 지칭하였다. 20억유저의 정점이 '괴물'이란 단어를, 그것도 유저를 상대로 했단 것은 현존유저중 진정한 최강자는 아그너스일지도 모른다. 현재 '바알의 계약자 처단임무'라는 퀘스트가 존재하며, 크라우젤또한 현재 그 퀘스트를 진행중인 상태다.[* 과거 크라우젤과 아그너스가 싸웠을 때, 크라우젤은 이 퀘스트를 진행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맞다면 크라우젤은 아그너스를 이기지 못했다는 뜻, 뭐 승부를 내지 못했을 수도 있고...] 크라우젤은 대인전 특화인데 비해, 그리드는 양학전에도 특화되었고, 템빨로 상대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서--상성? 개나 줘라 ㅋ--어찌보면 그리드가 정말로 아그너스의 대항마가 맞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둘다 파그마의 뒤를 이은 자들....거기에 그리드의 속에는 바알의 계약자에게 원한많은분이 들어가 계신다.] 또한 브라함이 아그너스의 앞에서 바알의 이름을 언급하자 욕설을 한것으로 볼때 제 클래스의 모태가 되는 바알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는듯 하다.--종족만 다르지 판박인 것들이-- * 강대한/극검 - 검사 → 감춰진 검(3차) 은기사 길드의 길드마스터. [* 은기사 길드는 이후 템빨단에 병합된다.] '대한민국'을 병적으로 애국하며 시도때도없이 두유 노우~~? 를 말하는 애국자이다. 헬가오 레이드전 당시 코크로 섬에서 그리드와 함께 헬가오를 처치했다. 이날 극검은 곡괭이질에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변태냐-- 1권 1화 프롤로그에서도 등장한 인물이다. ~~그리드가 세계적인 관심사에 오르자 이제는 두유노우 그리드? 를 하고 있다...~~ * 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작품 내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템빨'에서 존재하는지는 미지수이다.[* 소설내에서 '북한' '병역의 의무' '통일' 등등이 언급된걸로 봐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소설의 시대적 배경에서도 아직 건재하다. 다만 김씨집안이 아직도 정권을 잡고있는지는 미지수이다. 김씨집안 후손들이 비만이 아닐지도 미지수] *냥멍이/김두현 - 펫 마스터 동물 애호가 이며 그리드의 펫 노에의 엄청난 팬. 노에를 만져볼려고 그리드의 동생 신세희(루비)의 고등학교 축제에 와서 어덯게든 그리드를 만나보려 한 인물이다. 소설을 읽다보면 그의 엄청난 집착을 알 수가 있다. ~~사실 이쯤이면 극검 수준의 변태~~ ~~근데 정상적인 인물이 거의 없다~~ 초반에는 여고생 킬러라고 하여 어린 나이의 여자들을 유혹하고 차버리는 바람둥이 스타일로 오해를 하였으나 노에의 팬인걸 알게 된 그리드는 오해를 풀고 나름(?) 친절하게 대하는 중이다. 펫에 관해선 다재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노에를 만났을 때도 이것저것 도움을 주었다. * 데미안 - 성기사 - 여신의 대행자/세컨드 클래스 - 교황 3대 교단 중에서도 최약체로 평가받는 레베카교의 성기사[* 하지만 실제 레베카교는 3대 교단중 으뜸이며, 그 성기사또한 능력적으로는 최강이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다만 수행의 일환(?)이랍시고 능력이 억제된 채로 있으며 특정 계기를 통하여 각성하면,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출신으로 성기사 랭킹 2위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별명은 오타쿠 성기사, 현실에서의 그는 오타쿠로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과 조롱을 받아왔으며 레베카교의 성기사가 된것도 게임내 최고 미소녀 NPC들인 레베카의 딸들[* 레베카교의 3대 신기를 사용할 수 있는 교황급의 신성력을 가진 3명의 여성, 게임내 최강급 NPC들로 분류되며 백화상태시, 그 힘은 현재의 그리드조차 월등히 능가하는 힘을 낼 수 있다. 참고로 셋다 완전 예쁘다.]을 곁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에라고한다. 타락한 교황 드레비고가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지는 레베카의 딸들 중에서 연장자인 '린'을 없애려 하였고, 데미안은 그녀를 처벌할 경우 잠재된 능력을 개화시킬 수 있다는 퀘스트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고민끝에 거절을 하고--데미안:내가 린짱을 죽일 수 있을 리 없잖아--결국 그의 순수한(?) 마음으로 각성과 동시에 드레비고를 쓰러뜨리라는 퀘스트를 부여받는다--그리고 한방에 쓰러진다;;;;-- 마침 등장한 그리드를 서포트하며 교황을 처단하고 최초로 유니크 클래스를 획득, '여신의 대행자'로 전직한다. 하지만 그리드에 의해 레베카교 3대 신기이자 신화급 무기 '리파엘의 창'이 봉인해제된 채로 남겨졌고, 별로 큰문제 아닌 듯 했으나 중반부에 그리드가 뒤늦게 백화의 봉인을 깜빡한걸 떠올렸고 복선이 되버림과 동시에 "이사벨 짱!"이라는 대사와 함께 오랜만에 작중컴백한다. 창의 주인이자 레베카의 딸중 하나인 이사벨은 항시 발동되는 백화를 못 견디고 수명이 줄어드는 상태. 교황후보 파스칼은 그런 이사벨을 마구 부려가면서, 레베카의 딸들은 소모품 취급하며 리파엘의 창을 재봉인해서는 안된다 주장하고, 결국 데미안은 레베카의 딸들을 위해 교황이 되기로 결심, 교황등극 퀘스트를 진행한다. 그 후 그리드에게 리파엘의 창의 재봉인을 부탁, 말빨--패드립--의 달인 후로이의 도움을 받아가며 선거유세에 나선다. 그리드에 의해 파스칼과 원로회가 제거된 후, 데미안은 교황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하고 그의 염원이던 레베카의 딸들과 그 후임들의 행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솔직히 일부 혐덕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오덕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며, 어떤면에서는 오히려 일반인보다 올곧고 정직하다고 볼 수 있다. 평소에 오타쿠란 이유로 조롱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꾸시길 바란다.]여담으로 레이단에 레베카 신전 건설추진과 교황등극 이후 일본현지 인터뷰에서 그리드 빠돌이 인증을 하여서, 일부 우익들에게 쟈이니치(재일한국인)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그는 교황이 아니라 로리제국의 황제였다.-- 제 2회 국가대항전에서 탑클래스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실력을 보여, 전세계 사람들은 경악시키는데, 이 부분에서 짚고 넘어갈게 있다. 초반에 교황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그리드에게 버프만 걸어주는 모습만 나와서 데미안이 약체라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그건 큰 오산이다. 레벨업 속도가 최악인 레베카교 소속 성기사로서 직업랭킹 2위를 고수했다는건, 하이랭커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게임재능을 지녔다는 뜻. 다만 교황레이드 당시 아직 2차전직 상태였고, 각성을 했다고는 하지만 노말클래스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사기적인 템빨을 가진 것도 아니니, 당시 직업빨과 템빨로 무장된 그리드에 비해 크게 부족해 보이는건 사실, 하지만 그 이후 유니크 클래스 '여신의 대행자'로 전직하고 세컨드 클래스로 교황을 획득한 이후 레전드리 클래스에 버금가는 직업빨을 보유했다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교황에 당선되며 얻었을 레베카 여신의 무구세트등의 강력한 방어구에 최근 일본의 최대 기대주로서 스폰서 빵빵하게 받으며, 최고급 아이템들을 무장했을 것이다. 그리드를 제외하면 수위를 다투는 템빨이다. 거기다가 여신의 대행자와 교황이라는 클래스의 궁합은 가히 사기적이다. 강력한 탱킹력과 검호시절 피아로를 사사한 검술을 구사할 수 있는 여신의 대행자와 엄청난 마나량과 사기적인 광역스킬과 힐을 겸비한 교황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강점들을 더욱 살려주면서 데미안을 최강자의 반열에 올라세우게 한 셈이었다.[* 사제클래스인 교황은 생명력과 방어력이 낮지만 성기사클래스인 여신의 대행자는 방어력과 생명력이 무척 높다. 하지만 여신의 대행자는 사기적인 버프스킬에 비해 마나량이 터무니없이 모자란데, 교황 클래스를 획득한 이후 기존보다 마나량이 10배수준으로 뻥튀기되어서 사기급 버프스킬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미친 사기캐릭 탄생] 그리고 PVP 데미지 적용률 50퍼센트라는 새로운 규칙은 그의 압도적인 탱킹과 회복력에 거대한 날개를 다는 셈이었고, 데미안 자신또한 최소 국가대항전 만큼은 자신이 무적이라 칭하였다.--'그리드님께는 안되겠지만요'라고 말한건 덤-- 실제로 데미안은 국가대항전 pvp에서 그리드의 불사패시브를 발동시키는 등 압도적인 능력을 보였다.[* 1권 초반의 유라를 제외하면, 거의 유저 최초라 볼 수 있다. 18권의 크라우젤조차 못 해낸 일(당시 크라우젤이 불완전 상태였지만) 하지만 pvp 데미지 50퍼센트 적용상태였고, 그리드는 크라우젤과의 싸움이나, 아이템 경험치 획득을 고려해서 쓰지 않은 수가 몇개는 더 있었다. 하지만 그 점들을 고려해도 엄청난 것또한 사실] 후로이, 라우엘의 뒤를 이은 그리드 빠돌이이며, 그리드를 신격화중이다.--갓리드-- ==== NPC ==== 정보를 관찰했을 시 이름이 황금색으로 나온다. NPC는 기본적으로 성장 스탯의 한계가 있다. 또 NPC의 재능에 따라 성장할수있는 한계가 다르다.[* 단, 이는 어떠한 계기나 무수한 노력으로 극복 할 수--도-- 있다.] 그런 반면에 네임드 NPC는 유저들과 같이 한계 없이 성장할 수 있고 스킬이 매우 뛰어나다. 다만 스탯은 NPC의 강함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 * 파그마 [네임드NPC,전설] 이 작품의 세계관을 꿰뚫는 중요 인물 전설의 대장장이이자 검호, 그리고 대악마 바알의 계약자이다. 소설 내부에서 파그마의 무력은 두려울 정도로 강하게 묘사된다. 현재의 번 헨 열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대악마를 막기위해 다른 대악마의 힘을 빌려 만들어낸것이다. 작품 중[* 번 헨 열도 61번째 도서] 파그마의 피조물에 불과한 언데드 상태의 란스티어조차도 그리드의 공격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고, 압도적으로 그리드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또한 파그마는 다른 전대 전설들의 무기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 란스티어가 칙용한 무기는 파그마가 제작한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리드는 그 단검이 자신의 대검과 공격력을 월등히 초월할것이라 추측한다. 종족이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백년을 살았다. 브라함은 자신이 파그마에게 배신당하고 수명을 빼앗겼다고 말한다. * 바알 제1 악마. 33 대악마들의 정점이며 신조차도 경계하는 드래곤들과 대적할 수 있는, 보다 절대적인 개념의 존재이다. 또한 바알은 대악마들의 정점이자 지옥의 왕이면서도 악마들과 적대시하는 인간인 파그마와 뜻이 일치하였고, 이후 바알은 파그마와 계약하여 번 헨 열도를 변환하고 그 최종적인 결과물로 대악마들로부터 번 헨 열도를 지켜내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 헬 스미스 지옥의 대장장이. 상위마족에겐 신뢰받는 대장장이 일지도 모르지만,정작 본인은 상위마족이 아닐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대장장이로서의 실력 자체는 그리드보다 뛰어나다고 언급되었다. * 아슈르 백작[네임드NPC] : 대륙 10대 마법사중 하나다. 강대한 무력을 발휘하며, 제국의 황제조차도 그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 거대한 권력의 소유자이다. 그리드에게 파그마의 기서 퀘스트를 준 장본인이다.사실 합당한 보상을 걸었던 만큼 배신한 그리드가 나쁜놈이다... 덕분에 그리드와 적대관계. 공작위에 오른 그리드를 해하려다 실패하고 볼모로 아들을 뺐겼다 [* 아슈르의 주변 인물들이 모두 죽고 남은 마지막 아들이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으며 성격이 괴팍해졌지만 아들은 끔찍히 사랑한다] 현재 아들은 레이단의 감자킬러가 되어있다. * 스테임 백작->후작 : 아이린 영주의 부모이다. 원래부터 왕국 내에서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리드와 아이린 영주간의 결혼, 이후에 그리드가 골렘의 침공을 막아내는 등 큰 업적을 세우자 그 권력은 왕국 내에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커졌다. * 아이린 영주 --진 히로인 3-- : 스테임 백작의 딸이자 그리드의 아내. * 로드 스테임 (칭호 : 에트날의 천재 → 서대륙의 천재) : 그리드와 아이린의 아들이며 머리가 좋고 배움이 빠르며 후에 7인의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아빠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18권 21화에서 신성력 관련 유니크 클래스 '''여신의 대행자''' 전직자인 데미안[[오타쿠|--오타쿠--]]의 가르침을 받았다. 이는 곧 미래의 절대강자라고 언급된 로드 스테임이 언데드 마족에게 치명적인 능력을 보유함을 뜻한다. [br]레전드리(SS) 등급 스킬인 '란스티어[* 19권 3화까지 언급이 전혀 없어 '란스티어'라는 인물이 어떤 존재인지는 불명이지만 이 기술을 전수할만한 인물은.. 일단 은룡대원이 ss급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정도로 강한 존재는 아니기에 은룡대원이 로드에게 기술을 전수해줬을 가능성은 적고 , '술법'이라는 명칭을 보았을때 신성력 관련 기술이 아닐 확률이 높기 대문에 데미안이 가르쳐 줬을 확률도 적다. 따라서 카심이 로드에게 이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란스티어는 카심의 스승일 확률이 높다. ]의 술법', A+등급 스킬인 '다루카의 술법[* 다루카의 술법 = 에트날 왕국에서 육성한 소수 정예 암살부대인 '은룡대'가 사용하면서도 아직 경지를 발전시키고 있는 기술이며, 네임드인 다루카가 사용하던 기술이다. 다루카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지만 카심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을 익혔다. 이는 엄청난 잠재력의 성장을 의미한다. * 칸 : 대장장이. 그의 무기점을 그리드가 방문한 시점에는 깡패들에게 자리를 빼라는 협박을 받고 있었다. 그 후 강제로 퀘스트를 부여당한 그리드가 그 길드원들을 처치해 버리고, 대장장이임을 암시하자 그를 자신의 대장간에 받아주고 기본기를 가르친다. 작품 초반에는 존재감이 컸지만 갈수록 언급 빈도가 낮아지고 있다.--이렇게짧게다룰인물이아니다.-- Npc임을 떠나 그리드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친구이자 스승, 제자이다. 그리드에게 정을 느끼게 해주고 그리드 또한 칸을 진심으로 대한다. 그리드에게 가장 소중한 인물중 하나. 현재 레이단의 대장간에서 --에픽농기구보급--후진양성 중이다. * 피아로 [네임드NPC] : --최강--전설의 농부이자 전 적기사단 단장. 절친 아슈모펠에게 배신당해 부하와 가족 모든 것을 잃고 도망쳐 나와 복수심에 불타오르며 떠돌이 생활을 하던 도중 그리드를 만난다. 그리드에게 복수를 맡긴다. 그리드 덕분에 아슈모펠과 직접 만나고 오해를 푼다. 그리드의 가신으로 들어갔다. 검성이 되기를 바라는 그리드의 염원과는 달리 전설의 농부로써의 길을 택하고 그리드와 함께 전설에 걸맞게 성장해 간다. [br]나중에서야 피아로가 검성의 길을 버리고 전설의 농부가 되었다는 걸 알아챈 그리드는 피아로의 생각을 돌리기 위해 온갖 템빨을 모조리 동원해서 싸움을 청했지만, 전설이라는 것이 폼은 아니라서 결국 템빨로 완전 무장한 그리드도 호미에 맞고 죽을 뻔해 패배를 인정했다(...) [br]전설의 농부가 된 뒤로는 어디까지나 농부로써의 삶이 우선 순위인 듯, 사람을 평가할때도 농사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를 따져 평가하고 있으며, 주 무기도 검이 아니라 호미와 쇠스랑 등 농사기구로 바뀌었다.[* 그리고 피아로에게 두들겨 맞고 결국 그를 전설의 농부로 인정한 그리드는 피아로에게 최고급 농기구를 만들어 주었다(...)] 다만 전설이 되었기에 스탯이나 전투능력은 기사단장 시절보다 오히려 더 강해져서 17권 초반에 레이단으로 처들어오는 별동대 2000명을 혼자서 몰살시키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br]대외적으로는 레이단의 미친 농부로 불리고 있는 듯. 그리드가 좋아하건 싫어하건 전설의 농부가 되면서 레이단의 식량사정을 혼자서 해결해 버렸기에 타 길드에서도 피아로의 실체를 보고 눈이 뒤집어지고 있다. 크라우젤과 무력으로 대전한 전적이 있다. 결과는 많은 독자들이 미리 예측했던대로 피아로가 크라우젤의 물리력을 완전히 짓밞는 수준을 넘어 아예 분쇄시켜버렸고 , 크라우젤의 정신까지 눌러버렸지만..그 모습을 본 로드는 오히려 크라우젤을 더 존경한다는 듯한 의사를 표현했다. --로드도 농부 따위보단 검성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알고있는듯 하다.-- 레이단의 농부, 수문장, 농노생성기...레이단으로 오는 유저들을 이유불문(!!)습격하여 결투를 한후 ☆즐겁고 신나는 수련☆으로 농노화 시켜버린다.전쟁포로들도 그저 아무도 모르게 레이단의 농부가 되어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11권 16화의 그리드의 농담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 아스모펠 [네임드NPC] : 황녀 마리의 계략으로 인해 흑마법사 다크버스에게 조종당해 절친 피아로를 해한다. 복수를 하러온 그리드에게 자신의 사정을 하소연하고 자살하려는 것을 그리드가 막아서 피아로와 만나게 해준다. 그리드에게 고마움을 느껴 가신으로 들어갔다. 템빨 기사단의 단장중 하나이다. -- 근데 하는 게 없다.-- 작가가 그걸 알고 개그포인트로 써먹는다. 진짜로 와서 한것이 병사훈련 말고 전무하다.--기사단버프만으로도 존재가치는 충분-- * 라빗 [네임드NPC] : 그리드가 영주로 있는 대도시 레이단의 행정관이다. 과거에 네로상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었다. 그리드의 대장장이 실력을 보고 상단을 배신하고 그리드를 돕지만 그동안 저지른 악행으로 인해 투옥된다. 나중에 그리드가 어찌어찌해서(공작으로서의 권력+장인어른이 백작) 감옥에서 빼내온다. 평범한 모래를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속여 팔 정도로 상술에 능하고 행정또한 매우 탁월하다. * 도란(사망)[네임드로 예상된다.] : 스테임 가의 전속 암살자. 암살자라니 고용된 용병 같지만 그의 말투를 보면 스테임 가에 충성을 바치는 모양이다. 작품 극초반에 야탄교에 의해 납치된 영주 아이린을 구하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가 그리드를 만나서 같이 야탄교에 침입해서 영주를 구출하자는 퀘스트를 사실상 강제로[* 그리드가 퀘스트를 거부하면 다시 주고, 또 거부하면 또 주는 식.] 부여해 동행하고, 비교적 약한 야탄교 광신도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었지만 얼마 안 가 등장한 유라에게 사망한다. [br]사실 작중 등장하는 암살자로는 최강으로 꼽히는 두 사람중 하나로, 암살왕이라 불리는 카심이 인정할 정도의 실력자. 그런 실력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광탈해서 야탄교의 강력함을 어필해 주었다. *'''브라함'''[네임드NPC,전설] : 구시대의 대마법사. 야탄과 레베카 신이 세계를 창초하고 서로 적대하다가 결국에는 다시 협력하여 세계를 파괴한다는 것을 자신은 깨달았다고 주장한다.그리고 브라함은 골렘 군단을 보내어 에트날 왕국을 침공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파그마와 협력하여 '''파브라늄'''을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친 존재이다. [br]예전 그리드의 몸에 빙의했을 때, 힘이 봉인된 상태에서도 적해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야탄의 첫 번째 종인 탈로스를 하급 마법인 매직 미사일로 갖고 놀면서 농락하다가 죽여버렸다. [br]본신의 부활을 원하고 있으며, 이 자가 그리드를 적대시하는 세력이 될지 그리드를 우호적인 측면으로 대하는 세력이 될 지는 미지수다.현재로서는 그리드와 브라함이 서로 협력관계로서 공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둘의 이런 관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 * 뭘러 뭘러는 파그마보다 더 오래전에 존재했던 인물이다. '''검성'''의 경지에 오른 존재이며 대악마 헬가오를 봉 인한 인물이다. 검의 경지는 파그마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작품 중 언급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고, 현재로서는 그리 비중이 크지 않은 인물이다. 봉인되고 화석이 두개나 채취된 헬가오가 그렇게 강했던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무력이다. 심지어 화석을 힘으로 쓰는 헬가오의 몸은 본신이 아닌 어중이떠중이 마족이다. 그리드또한 엘피스톤 레이드 이전까지는 화석채취를 하지 않은 헬가오를 넘지못할 벽으로 보고 있었다..[* 네임드 보스와 싸울때마다 화석 2개 채취한 헬가오에서부터 온전한 상태의 헬가오까지를 나눈뒤 그 중 하나와 비교하는 버릇이 생겼다. 2개 채취한 수준이상부터는 제법 쉽지않은 상대로 본다.] * 포비아 전설의 궁사. * 크루제 전설의 재단사. 전설의 대장장이인 그리드가 크루제가 5벌밖에 안만든 투명망토를 양산하면서(...) 그의 권위가 크게 떨어졌다. 굳이 재단사를 넣어야 했을까 의구심이 가는 부분. * 기스 전설의 광부. 그리드의 광물탐지기 마이너가 꿈꾸는 전설이다. === 펫(NPC) === (펫은 기본적으로 '몬스터'로 분류된다.) *노에--(노예)-- 그리드의 펫이자 지옥 최강의 마수 멤피스이며 성장시 그 무력이 상급 마족과 맞먹는다고 한다. 현재 스틱세이가 언급한 내용을 보면 멤피스 성체의 전투력은 뮐러에 의해 약화된 대악마 이상, 유희중인 드래곤의 분신 이상이라 하였다. 감이 올지 모르겠는데. 이는 성체의 노에는 코르크섬의 헬가오보다 강하다는 말이며, 하이엘프 스틱세이를 병들게한 미식룡 레이더스보다 강하다는 말이다. 추가로 스틱세이 왈 완전한 드래곤의 바로 아래급이란다.--...ㄷㄷ-- *랜디 그리드의 도플갱어. 발견 당시 파그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한 그리드의 펫이 된 이후로 총 3개의 스킬을 보유 및 사용 가능하게 할 수 있었는데, 현재까지는 주로 반사 스킬(회)를 사용하는 용도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헌데 최근엔 '주인과 자신의 위치를 바꾼다.'는 스킬을 획득하면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등장하는 족족 [[고기방패]] 용도로만 쓰이는 건 안 비밀 *초원 위 하늘의 제왕 웅변가 후로이가 세컨드 클래스를 얻은후 재등장시 타고 등장한 붉은 비룡으로 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공격력 특화의 화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후로이의 버프까지 업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등장배경은 자세히 저술되지 않았으나 후로이 나름 어마어마한 모험을 했으리라 추측되며 이후에 공개될듯 하다. 사실상 비룡은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한계의 최상위 펫이고, 그리드의 노에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최강의 펫이라고 불리었다. *캡틴 아메리카 미국 출신인 통합 랭킹 2위 지발의 비룡 *존슨 이탈리아의 플레이어 페스토가 사역하는 속도 특화의 바람속성의 비룡 *썬더 제 1회 국가 대항전 펫 마라톤에 참가한 비룡, 딱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노에의 영혼 섭취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빼앗겼을때 이동속도가 하락했으므로 바람 속성, 또는 이름 그대로 번개 속성으로 추정된다. *울티마 제 1회 국가 대항전 펫 마라톤에 참가한 비룡, 딱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노에의 영혼 섭취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빼앗겼을때 생명력이 하락했다. *뿌꾸 제 1회 국가 대항전 펫 마라톤에 참가한 비룡, 딱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노에의 영혼 섭취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빼앗겼을때 방어력이 하락했다. *올레 제 1회 국가 대항전 펫 마라톤에 참가한 비룡, 딱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노에의 영혼 섭취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빼앗겼을때 공격력이 하락했으므로 화염 속성으로 추정된다. *지프 종족은 쌍두하마로서, 쌍두하마는 맹수형 몬스터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방어력을 가진 펫이다.제 2회 국가 대항전 펫 마라톤에 참가한 펫 조련사 랭킹 3위 벨라트라가 육성시킨 펫 중 비룡을 제외한다면 가장 중심이되는 전력(戰力)이다. 추가적으로 제 2회 국가 대항전에서는 비룡보다 한참이나 급이 떨어지는 다른 절대 다수의 펫들이 랜디의 공격을 버티지못하고 도륙당할 때 삼겹갑을 무장하고, 그리드의 35% 수준의 능력치를 보유한 랜디에게 3.5t의 체중을 활용해 반격하여 생명력의 ¼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혔고, 제 2회 국가 대항전 당시 지프의 레벨은 210이 넘었다. === 게임 용어 === ==== Satisfy시스템 ==== (육아 시스템) 문란한 성생활을 막기 위해(...) 성관계는 무려 1달이나 기다려야 한 번 할 수 있다. 심지어 결혼도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명성상점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을 통해 1달이라는 제약을 1번 무시할수있다 (5개 제한이 있다) 인공지능 일반 NPC = BOT 인공지능 ~ ?? 네임드 NPC = 최상위 인공지능 == 기타 == 3권 내용중 스킬의 쿨타임이 9000초로 표기되어 있지만 그 바로 밑줄에서 1시간 반이라고 표현되어있다... 19권 21화 내용 중 그리드의 도플갱어 랜디는 복제 대상과 위치 변경을 200레벨에 습득하였다고 기술 되어있다. 따라서 굳이 언급되지 않아도 랜디는 이미 200레벨을 넘긴 것이 당연하지만,템빨 20권 7화에서는 랜디의 레벨이 161로 묘사되어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새날 작가가 독자의 의견을 반영해 마야&마루 출판사에 수정 요청을 보낼 것이라고 언급하긴 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스텟/레벨과 같은 부분에서의 오류가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 관련 항목 == [[분류:게임 소설]] 템빨(소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