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2]]의 각 챕터의 내용과 스토리를 요약하는 항목. 튜토리얼 한밤의 짐승 + 24개의 메인 스토리 + 파멸 씬으로 이루어져 있다. == [[튜토리얼]] : 심야의 짐승(Midnight Animal) == ||<:><#000000><tablealign=center>'''{{{#white MIDNIGHT}}} {{{#red ANIMAL}}}[br]{{{#white 심야의}}} {{{#red 짐승}}}[br][br]{{{#cyan OST}}} {{{#white : Prey Growl - Detection}}}'''|| ||<tablealign=right>http://vignette1.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3/3e/Midnight_Animal.png?width=150|| ||<:>커버|| 게임을 시작하면 일련의 스탭롤이 지나가더니, 이내 달이 떠있는 마이애미의 빌딩들을 보여주며 '심야의 짐승'이라는 제목이 뜨더니 한 아파트 앞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아파트 앞에는 돼지 가면을 쓰고 런닝셔츠를 입은 뚱뚱한 남성이 있는데, 이 자가 바로 우리가 플레이해야 할 돼지 도살자이다. 튜토리얼답게 무엇을 해야할지와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의 설명이 화면 아래에 뜨므로 따라하자. 설명에도 나오듯이 아파트 안의 정문 앞에는 한 남자가 있는데, 문을 열면 그 충격으로 남자가 나자빠지고, 잽싸게 남자에게 다가가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처형이 가능하다. 아파트로 들어가면 왜인지 내부가 엉망이고, 복도에 장도리 하나[* A BOX FULL OF SHARP OBJECTS(날카로운 물건이 가득한 상자) 도전과제를 완료하려면 해머를 꼭 사용하자. 오직 튜토리얼에서만 해머가 나온다.]가 떨어져 있다. 튜토리얼의 설명대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장도리를 집은 후 내부로 진입하자. 1층의 거실로 들어가면 웬 [[양아치]] 두명이 어질러진 거실에서 서로 대화를 하다가 돼지 도살자를 발견하면 달려드는데, 정황상 문 앞에 있다가 [[끔살]]당한 녀석과 한패로 빈집을 털러 온 듯 하다. 여하간 둘 중 한명은 골프채를 들고 달려들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죽이기 전에 재빨리 장도리를 휘두르자. 나머지 한명은 창문 밖으로 도망가려고 하나 창문이 열리지 않아 낑낑거리는데, 이 녀석도 처리하자. 그리고 분홍색 전화기에서 전화가 울린다. >'''전화''' : 여자는 위층에 있다! 그녀를 잡아! 빈집털이 양아치 세 명을 처리하면 해당 층을 클리어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되니 계단을 타고 올라가자.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앞에 [[소드 오프 샷건]]이 떨어져 있는데, 튜토리얼의 메세지대로 한번 집어 보자.[* 현장에 있는 모든 무기를 집어볼 경우, "FOLLOW THE SCRIPT(대본대로 해)"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2층은 여러 방이 있고 중앙의 큰 방에 속옷만 입은 남녀가 서로 [[키스]]를 하고 있다. 그 방으로 가기 위해 복도를 따라가다 보면 웬 남자가 마약에 취해 벽을 짚고 헤롱거리고 있는데, 샷건이나 장도리로 죽이던지 놔두던지는 플레이어의 몫. 남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돼지 도살자를 발견한 남자는 속옷만 입은 채로 돼지 도살자에게 달려들어 주먹질을 한다. 물론 통할 리가 없다(...). 남자를 해치우면 방에 남겨진 여자[* 이름은 레이첼 워드(Rachel Ward). 걷는 방법을 알려줄 때 그녀의 이름이 맨 먼저 나온다. 마틴 브라운보다 먼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주연일지도?]는 손을 내저으며 벌벌 떠는데, 이 여자는 살릴 수 없게 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장도리로 때리거나 샷건으로 쏴 버려야 한다. 어떤 걸로든 공격을 받은 여자는 피를 흘리며 바닥에서 기어가고, 화면은 여자를 화살표로 가리키며 그녀를 끝낼 것을 메세지로 명령한다. 여자에게 다가가면 돼지 도살자는 여자를 덮치고는 자신의 바지를 벗어 [[겁탈]]을 시도한다.[* 팩스 프라임 시연 버전에서 강간 장면은 편집되었다. 이후 발매된 정식 버전에서도 나오며 그대신 게임 시작 이전에 성폭력 묘사 장면을 생략할 지에 대한 선택문이 나온다.] 그런데… 화면이 왠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를 보여주더니, '''컷을 외친다.''' [[수왕기|지금까지의 장면은 영화 촬영이였던 것]]. >'''{{{#orange 감독}}}''' : 컷! 좋아, 이걸로 마치자고! 잘했어, 다들. 내일 재촬영을 할 테니, 캐릭터에 대한 감을 잃지 말라고. 네 차로 여자를 데려가는 장면은 목요일에 찍을 거야. 촬영장에는 가만히 있는 마틴 브라운(돼지 가면)과 대본을 읽고 있는 여자, 그리고 촬영장을 정리하는 직원들이 보인다. >'''{{{#orange 감독}}}''' : 자, 너희 둘… 특히 돼지씨, 정말 잘 했어. 하지만 적극적으로 더 우악스럽게 해 보라구. 사람들을 죽이는 역할이잖아! 진짜 때릴 것처럼 연기해 봐. 그리고 거기 금발, 여성성을 담아서 연기해야 해. 좀 더 난감하고, 겁에 질린… 그러니까… 여자답게 하란 얘기야! 이제 집에 가서 쉬어! 둘 다 내일 보자구, 알았지? 이렇게 튜토리얼 챕터가 마무리된다. 참고로 이 영화는 [[핫라인 마이애미|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재킷의 활약을 각색한 내용이다. 또한 전작과 본편의 수많은 요소들이 [[복선]]이나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니 찾아보자.[* 예를 들어 1층의 욕조에는 녹색 구토물이 있는데, 이는 씬 10(Into the Pit)에 나오는 염산 욕조에 대한 복선이다. 또한 1층에서 문을 열고 도망가려 하지만 문을 열지 못하고 죽는 녹색 머리띠의 흑인이 있는데, 이건 씬 16(Casualties)에서 나오는 털보의 동료가 엘리베이터 문을 열다가 폭사하는 장면에 대한 복선이다. 무엇보다 2층에 여자가 있던 침실에 딸린 화장실에는 변기가 없는데, 이건 전작에서 제작진이 '''재킷의 집 화장실에 변기를 넣는 걸 깜박했다던(…)''' 실수를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다. 그 외에 여러가지가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 제1막 : 도입부 == ||<:><#000000><tablealign=center>'''{{{#hotpink 제 1 막}}}[br]{{{#red EXPOSITION(도입부)}}}'''|| === 제1장 : 깊은 곳으로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1 : 47}}}}}}[br]{{{#white 1991년 10월 31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Light Club - Blizzard}}}'''|| 이후 화면은 1991년의 한 파티장으로 바뀌는데, [[할로윈]] 시즌이라 파티장 안의 사람들은 모두 가면을 쓰고 있다. 화면은 그 중 소파에 앉아 지루한 파티에 대해 불평을 하는 [[곰]](마크), [[백조]](애시, 숫자 2), [[호랑이]](토니), [[얼룩말]] 가면(코리)을 쓴 네 명을 비춘다. 참고로 알렉스(숫자 1이 달린 백조 가면)는 손님들이랑 대화하느라 자리에 없다. >'''{{{#goldenrod 토니}}}''' : 아, 파티 참 X같네. 나 저 새끼들 존나 싫어. >'''{{{#darkgray 애시}}}''' : 이 멍청이들 초대한 게 누구야? >'''{{{#royalblue 코리}}}''' : …. >'''{{{#brown 마크}}}''' : 오늘 밤에 어쩔 거야? 한바탕 해 볼 거야? >'''{{{#goldenrod 토니}}}''' : 못 할 것도 없지. 이 X같은 파티는 이제 질렸어. >'''{{{#darkgray 애시}}}''' : 그래, 해 보자고! >'''{{{#brown 마크}}}''' : 무기들은 차에 실어둔 거 맞지? >'''{{{#royalblue 코리}}}''' : 그럼, 우리가 진짜로 저지르는 거야? >'''{{{#brown 마크}}}''' : ... >'''{{{#darkgray 애시}}}''' : 그래! 가서 한판 저질러 버리자니까! 즉 이들은 [[핫라인 마이애미|전작]]의 추종자들로, 재킷을 본받아서 한바탕 해볼 생각을 품은 것. 대화를 마치면 가방을 멘 알렉스를 조종하게 되며, 파티장 왼쪽의 차고에 있는 밴에 타면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 주점의 화장실에는 왠 거구의 남자가 변기에 구토를 하고 있는데, 이 남자는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에서 사운드트랙 일부를 담당한 M|O|O|N의 카메오 캐릭터. 마찬가지로 전작에서도 재킷이 주점에 들렀을 때 화장실에 가보면 이 아저씨가 토사물들과 함께 널부러진 걸 볼 수 있다. 또한 그 외에 참석한 사람들도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두 사운드 담당이다. * 플레이어블 추종자 네명이 앉아 있는 소파의 뒤엔 가면들이 담긴 상자가 있는데, 이 중엔 돼지 가면과 수탉 가면도 있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 장}}}[br]{{{#hotpink DOWN UNDER(깊은 곳으로)}}}[br][br]{{{#cyan OST}}} {{{#white : Jasper Byrne - Voyager}}}'''||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5/54/Down_Under.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코리(Corey), 토니(Tony), 마크(Mark), 알렉스 & 애시(Alex & Ash)[* 단, 가면들이 해금되지 않은 1회차에서는 코리만 사용할 수 있다.] 추종자들의 밴은 한 주택에 도착하게 된다. 건물 안에는 불량배들이 있는데, 전작의 흰색 양복을 입은 러시안 마피아들과는 다르게 --90년대를 풍미한 청청패션-- 청색 후드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첫 챕터답게 처음 하는 플레이어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콤보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챕터다. 1,2층 모두 방 안에 있는 적들을 조심만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하드 모드의 경우는 뚱보와 전기톱을 든 갱이 나오니 조심할 것. 클리어 후 밴이 피자가게에서 정차하고, 마크가 피자가게로 들어간다. >'''{{{#crimson 피자가게 점원}}}''' : 좋은 할로윈 되세요! 피자 3판 주문하신 거 맞죠? 14달러 50센트입니다. 피자는 왼쪽 방 탁자 위에 뒀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늘 밤엔 귀신들을 조심하세요. 알았죠? 안녕히 가세요! 때가 [[할로윈]]이라 점원은 곰 가면을 쓴 마크를 이상하게 보지 않고, 마크는 피자를 받고 밴에 다시 탑승한다. 1회차 클리어 시 토니가 해금된다. * 불량배들 건물엔 밀수용 포르노 테이프들이 가득 쌓여진 방이나, 총기가 개조되는 방이 있다. 전작의 러시아 마피아들이 마약 밀수라는 큰 돈벌이를 하며 영화계나 정계에까지 연줄이 있다는 암시와는 달리 이번 작의 악당들은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수입원들이 묘사된다. 실제로도 80년대 이후 90년대부터는 미국의 치안력도 대폭 강화되면서 거대 범죄조직은 왠만하면 뿌리뽑히고 소규모의 점조직들만이 살아남는 형태로 가고있었다. * 2층에는 세탁물이 잔뜩 널려있는 빨래방이 있는데, 이는 전작의 초반 챕터에서 적들이 입은 옷을 한구석에 쌓아 놓기만 하던 것의 셀프 패러디. === 제2장 : 강력반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9 : 41}}}}}}[br]{{{#white 1991년 10월 25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Endless - Disturbance}}}'''|| 한 음식점의 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을 씻는 매니 파르도, 바로 옆에 변기에 가면 신문이 보이는데 읽어보면[* 이 씬을 포함해 각각의 씬에서 총 10개의 신문을 다 읽으면 'EXTRA! EXTRA! READ ALL ABOUT IT!(호외요, 호외! 전부 읽어 보세요!)'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전작의 주인공 재킷의 재판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다. >'''신문''' : (전략) …는 오늘 공판에서 완전히 침묵을 지켰고, 평소처럼 차분해 보였습니다. 한편 법정 밖에서는 항의 시위가 시끄럽게 계속되었습니다. 카운터로 가면 매니가 여점원과 대화를 나눈다. >'''{{{#crimson 여점원}}}''' : 벌써 가시게요? 안색이 나빠 보이는데, 괜찮아요? >'''{{{#olive 매니}}}''' : 요새 많이 힘들어서. 뭘 시키는 지 얘기해도 넌 믿지 못할 건데 뭐… 집에 가서 잠 좀 자야겠군. >'''{{{#crimson 여점원}}}''' : 네, 좋은 밤 보내세요! >'''{{{#olive 매니}}}''' : 너도 잘 자라고, 이쁜이! 이후 매니는 곧장 차를 타고 집에 간다는 말과는 달리 폭력배가 습격한 쇼핑몰에 도착한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2 장}}}[br]{{{#hotpink HOMICIDE(강력반)}}}[br][br]{{{#cyan OST}}} {{{#white : Perturbator - Technoir}}}'''[* [[http://i.ytimg.com/vi/lRXu-bR8RGs/maxresdefault.jpg|Technoir]]는 [[터미네이터]] 1편을 오마주한 음악으로, Technoir는 터미네이터의 습격 장면의 배경이 되는 클럽 이름이다.]||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7/70/Homicide.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매니 파르도 * 시작 시 트렁크에 있는 산탄총을 꺼낼 수 있다. * 총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I'M COMING IN AND I'M UNARMED!'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1층과 2층의 골판지 표지판 4개를 전부 쓰러트리면 'NUCLEAR WASTE'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난이도 상관 없이 1층은 왼쪽과 오른쪽을 총을 들고 돌아다니는 적만 주의한다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가장 추천하는 통로는 바로 가운데의 방. 아니면 산탄총을 들고 다른 복도로 갈 수도 있다. 2층은 탁 트여진 곳만 제외하면 적이 연결이 되어있으며 적이 총을 들었다 해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1층에서 적을 죽이고 엘리베이터에 바로 탑승한 뒤, 문이 열리자마자 적을 죽이면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S랭크에 도전하는 사람은 참고할 것. 하드 모드에는 1층과 2층 모두 뚱보가 있는데, 총을 빠르게 들어서 처리하자. 모든 적을 죽이면 입구에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다. >'''{{{#navy 경관}}}''' : 무기를 버리고 엎드려라! 당장! >(매니가 무기를 버리고 코트에서 배지를 꺼내든다) >'''{{{#olive 매니}}}''' : 쏘지 마, 난 경찰이다. 배지를 봐라! >(경관이 총을 휘둘러 바리케이드를 치우라고 한다) >'''{{{#navy 경관}}}''' : 죄송합니다! 다들 총 내려.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총소리가 들렸던데… >'''{{{#olive 매니}}}''' : 그래, 직접 가서 봐봐. 안이 피바다가 됐어… 참, 난 가끔 이 도시가 싫다니까… 매니가 자동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어느 한 건물, 입구에 경찰차 2대가 보인다. 계단을 쭈욱 올라가보면 시체 한 구와 경찰들이 보인다. 매니가 존슨이라는 형사에게 말을 건다. >'''{{{#olive 매니}}}''' : 또 살인사건인가? >'''{{{#navy 존슨}}}''' : 그래. 네 손에 연쇄살인범이 걸려든 것 같군, 파르도. 지난 주에 발견된 피해자와 수법, 메시지, 전부 다 똑같아. '난 결백해, 놈들이 나에게 그 짓을 시켰어.' 퍽이나 그러시겠지! 그런 소리는 못 들어봤다고. >'''{{{#olive 매니}}}''' : 한낱 또라이인 게 분명해. 안 그런가? 겁나는구만. 기자들은 좋아하겠지만 말이야. 망할 [[벌처|독수리]] 새끼들… >(카메라의 플래시 불빛과 함께 현장 주변에 취재진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navy 존슨}}}''' : 걔네들이 이 도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전부 관심을 두는지는 모르겠어. 바가지로 피를 몇 번 퍼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을걸. 그런데 이건 너무 평범해… 처참한 흔적이 없어. 맙소사… 이 도시에서 살다 보면 정말 둔감해지는 것 같지 않아? >'''{{{#olive 매니}}}''' : '''난 날 때부터 둔감했어.'''[* I was born with thick skin. 기존 내역이나 한글패치에서는 '터프하다'로 번역되었는데 '''심각한 [[오역]]이다.''' 대사가 나온 상황은 '이렇게 시체를 자주 보니까 무감각해진다'는 뜻이지 무슨 [[근성]]이나 [[마초]]를 얘기하는 게 아니다.] …것보다 단서는 찾았나? >'''{{{#navy 존슨}}}''' : 글쎄, 목에 자상(찔린 상처)이 있더군. 흉기는 아직 못 찾았지만. 지문도, 증언도 없어. 뭐라도 발견하면 알려줄게. >'''{{{#olive 매니}}}''' : 꼭 연락해! 난 서로 돌아가서 보고서를 써야겠어. >'''{{{#navy 존슨}}}''' : 좋아! 좋은 밤 되라고, 형사. >'''{{{#olive 매니}}}''' : 그래, 두고 보자고. === 제3장 : 중대한 뉴스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0 : 18}}}}}}[br]{{{#white 1989년 4월 25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Riddarna - Simma Hem}}}'''|| 제이크가 세면대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깎고 있는데, 전화가 울린다. >'''전화''' : 안녕하세요! 마이애미 정비소의 에릭입니다. 서비스를 다 끝내서 연락했는데요… >'''{{{#mediumseagreen 제이크}}}''' : 여보세요?! 누구야? 사장 바꿔, 알았냐?! >'''전화''' : …노스웨스트 12번로 지점에 들르셔서 가져가세요… >'''{{{#mediumseagreen 제이크}}}''' : 야! 내 말 안 들리냐! >'''전화''' : …시내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하겠습니다! *딸깍* >'''{{{#mediumseagreen 제이크}}}''' : 말 끊지 말아봐! 망할, 예의는 X도 없는 거냐! 재킷이나 다른 캐릭터와 달리 말을 걸지만 아무 대꾸도 없자, 제이크는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한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3 장}}}[br]{{{#hotpink HARD NEWS(중대한 뉴스)}}}[br][br]{{{#cyan OST}}} {{{#white : Magna - Divide}}}'''||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c/c9/Hard_News.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제이크 * 사용 가능한 가면 : 제이크, 어빈, 댈러스[* 1회차에선 제이크만 사용 가능.] * A BOX FULL OF SHARP OBJECTS 도전과제를 한다면, 맨 처음 시작할 때 데스크에 유리병이 있는 데, 그걸로 적을 처치하자. 오직 Hard News 에서만 유리병이 나온다. 아마 유리병으로 적을 치고 깨진 유리병으로 변하는 데 이것으로도 죽여야 도전과제에 카운트된다. * 하드 모드에선 1층 데스크에 유리병이 안나오고 2층 책상에 유리병이 있다. 대신 시작하자마자 권총을 든 마피아가 있어서 권총을 들고 올라 갈 수 있게 된다. * 마지막 층의 책상에서 돈가방을 가져갈 경우, 제이크의 차량이 바뀐다. 시작하면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원하는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하드 모드에서는 엘리베이터 앞에 마피아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창문으로 적을 유인할 수도 있고, 아니면 문을 열고 강행돌파 할 수도 있다. 하드 모드는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 뚱보가 있으니 유인하는 방법은 포기하는게 좋다. 중간 사무실은 유리로 뻥 뚫려있고, 총을 든 마피아들은 그곳과 문을 열고 난 복도의 문으로 제이크를 볼 수도 있다. 그 외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적을 제거하고 다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 된다. 마지막 층에서는 유리로 뚫려있는 방을 조심하면서 적을 처리해 나가자. 사장실 앞 복도의 적들이 제이크를 볼 수도 있다. 하드 모드는 사장실 근처 방에 총을 든 적이 사장실 입구를 유리창으로 지켜보고 있다. 사장실은 총으로만 처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적을 유인해서 처리할 수도 있다. 달라스로 플레이 중이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후 사장을 죽이든 돈가방을 가지든 자유다. 이후 차를 타면 문신점으로 간다. 가게에 들어서자 옆에 어떤 문신 직원이 누군가에게 문신을 새기고있고, 앞에는 또 다른 직원이 의자에 앉아 있다. >'''{{{#crimson 문신점 직원}}}''' : 안녕하세요! 뭘 도와드릴까요? >'''{{{#mediumseagreen 제이크}}}''' : 문신을 새기고 싶어. >'''{{{#crimson 문신점 직원}}}''' : 알겠습니다. 생각해 두신 모양이 있나요? >'''{{{#mediumseagreen 제이크}}}''' : [[아메리카 연합국|올드 딕시]]. 여기, 내 어깨 위에. >'''{{{#crimson 문신점 직원}}}''' : 네, 물론이죠. 어디 보자… 알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오후 2시는 어떠신가요? >'''{{{#mediumseagreen 제이크}}}''' : 금요일? 무슨 소리야? 지금은 안 된다고? 오늘 꼭 해야 돼!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기념일이라고! >'''{{{#crimson 문신점 직원}}}''' : 죄송합니다만, 어쩔 수가 없어요! 이미 예약이 다 찼습니다. >'''{{{#mediumseagreen 제이크}}}''' : 아, 그러셔? 무슨 이 따위로 장사를 하냐? 너 오늘 손님 한 명 잃은 거야, 러시아 쌍놈아! >'''{{{#crimson 문신점 직원}}}''' : 그렇게 말씀하셔도… [[레드넥|문신의 내용]]이나 [[손놈]] 행위로 보아 [[극우|제이크의 성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1회차 클리어시 어빈(Irvin)이 해금된다. === 제4장 : 최종 편집본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 : ??}}}}}}[br]{{{#white 날짜 불명[br]장소 불명}}}[br][br]{{{#cyan OST}}} {{{#white : Mitch Murder - Hollywood Heights}}}'''|| 장면은 한 [[스튜디오]]로 바뀌며, MC를 맡은 짧은 금발의 여성과 흑색 장발의 한 남성이 앉아 있다. >'''{{{#787440 엘렌}}}'''[* 인터뷰어가 죽는 파일을 뜯어보면 Ellen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다.] : 다음 게스트를 맞이해 보겠습니다. '[[블루 오션]]', '고요함', '나무들의 땅' 등 호평 일색의 영화들로 유명한… 마틴 브라운입니다! 안녕하세요, 마틴. 잘 지내셨나요? >'''마틴''' : 좋습니다. >'''{{{#787440 엘렌}}}''' : 당신의 최신작을 보니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시는 것 같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혹자는 (돈에 영혼을 팔아넘긴) 변절자라고 표현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틴''' : 변절자라고요? 무슨 뜻입니까? >'''{{{#787440 엘렌}}}''' : 그러니까, '심야의 짐승'이 또 다른 '싸구려 슬래셔 영화'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마틴''' : 제 생각과는 다르군요. 전 예전부터 이걸 꼭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을 죽이고, 목을 조르고, 사람들의 대갈통을 박살내고, 그들의 눈을 뽑고… 그냥 그들이 괴로워하는 걸 보면서, 비명 소리를 듣는 겁니다. 이제 그걸 할 수 있게 됐어요. >'''{{{#787440 엘렌}}}''' : 네… >(마틴이 관중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갑자기 일어서더니 언성을 높인다) >'''마틴''' :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 >'''{{{#787440 엘렌}}}''' : 뭐라고요? >(엘렌이 불안한 듯 여기저기 쳐다본다) >'''마틴''' : 다 알아. 이건 꿈이야. 맞지? >(엘렌의 시선이 더욱 이상해지더니 코피까지 흘린다) >'''{{{#787440 엘렌}}}''' : 무슨 말씀이십니까? >'''마틴''' : 이거, 이 모든 건… 그냥 꿈이야. 그렇잖아? >(어느 순간 엘렌이 정상으로 돌아와 있다) >'''{{{#787440 엘렌}}}''' : 이해가 잘 되지 않… >'''마틴''' : 알았으니까 멈춰! 그러자 갑자기 화면의 색이 바뀌더니 마틴의 환각 상태로 돌입한다. 관객석에서 재킷을 입은 누군가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수탉 가면을 쓴다. 그러자 마틴도 어느 순간부터 돼지 가면을 쓰고 있고, 둘 외의 다른 곳은 무대 조명은 암전된다. MC를 맡았던 엘렌은 목이 잘려 바닥에 쓰러져 있고, 그 잘린 목은 방금까지 돼지 가면이 올려져 있던 탁자 위에 있다. 관중들과 스태프들도 모두 사라진 상태. >'''{{{#red 리처드}}}''' :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이제 깨어날 때가 됐나 보군? >'''마틴''' : 넌 누구야? >'''{{{#red 리처드}}}''' : 내가 누구냐고? 여기서 내가 인터뷰를 받는 건 아니잖아. 안 그래? 질문을 할 쪽은 나인 것 같은데… >'''마틴''' : … >'''{{{#red 리처드}}}''' : 당신이 만드는 이 '영화'… 결말은 알지? >'''마틴''' : … >'''{{{#red 리처드}}}''' : 마지막에 엄청 큰 반전이 있을 거야. 네가 좋아할 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늦기 전에 그만두는 게 당연하지 않겠나? >'''마틴''' : 아니. >'''{{{#red 리처드}}}''' : 남을 해치는 걸 정말로 즐기는가 보군. 그렇지?[* 전작에서 리처드가 재킷에게 했던 "남을 해치는 걸 좋아하나?"와 같은 맥락이다. 다만 재킷에겐 대답을 들어보려 했고, 마틴에게는 일종의 단정적인 표현을 썼다.] >'''마틴''' : ....이건 그냥 영화니까. >'''{{{#red 리처드}}}''' : '그냥 영화니까'? 그건 일방적인 판단이야… * 리처드의 복장은 전작의 자켓과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마틴 브라운의 내면 공간에서 자신의 페르소나가 자신이 정말로 원했다는 역할이라는 돼지 도살자로 표현된 것은 눈여겨볼 부분. * 추종자들이 말할 때와는 다르게, 수탉 가면과 돼지 가면이 말을 할 때 입이 움직이거나 눈이 깜빡거린다. 해당 장면이 실제가 아닌 내면 세계란 것을 볼 때 의미심장한 부분. * 어린아이 해치기를 좋아한다는 정신나간 말을 방송에서 내뱉다가 갑자기 이건 꿈이라는 등의 횡설수설을 하는 것 부터, [[조현병|결코 온전한 자아가 아닐꺼란]] 추측을 할 수 있다. 이후 화면이 전환되어 [[핫라인 마이애미|전작]]에서 재킷의 집처럼 보이는 곳으로 바뀐다. 마틴이 잠자는 사이 레이첼이 화장실에서 수갑을 풀고 밖으로 뛰쳐나가지만, 마틴은 계속 잠을 잔다. 한참 뒤에야 마틴은 전화기 소리에 잠에서 깨고, 문 밖에는 경찰들이 와 있다. 참고로 부엌 탁자 위에 있는 '심야의 짐승'의 대본을 읽어볼 수도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대본''' : 돼지 도살자가 취조실로 들어오자 여자가 비명을 지른다. 여자 옆에 있던 경찰은 머리를 맞고 의자에서 떨어진다. 그녀는 도망치려 하지만, 돼지 도살자가 그녀의 팔을 잡아챈다. 남자가 여자를 바닥에 쓰러트린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자 그는… >(마틴이 전화를 받는다) >'''{{{#FF00AB 전화}}}''' : 경찰이 온 것 같군. 여자가 네 얘기를 한 게 분명해. 순순히 따라가는 게 좋겠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줄 테니까… 그걸 원하는 거잖아. 그렇지? (딸깍) >(마틴이 전화를 끊고 현관으로 나가자 잔뜩 긴장한 경찰 한 명이 입을 연다) >'''{{{#navy 경찰}}}''' : 거…거기 멈춰 서시오! >'''마틴''' : ... >'''{{{#navy 경찰}}}''' : 당신을 체포하러 왔습니다. 하…함께 가 주셔야 되겠습니다. 경찰서로 데려가겠습니다. 무…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습니까? >'''마틴''' : ...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4 장}}}[br]{{{#hotpink FINAL CUT(최종 편집본)}}}[br][br]{{{#cyan OST}}} {{{#white : Jasper Byrne - Decade Dance}}}'''[*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재킷이 매춘부를 구출한 챕터 Decadence와 비슷한 이름이다.]||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e/e3/Final_Cut.png?width=150|| ||<:>커버|| 화면이 바뀌고 마틴은 눈이 풀린 채 경찰서의 취조실에 형사와 함께 앉아 있다. >'''{{{#navy 경찰}}}''' : 우린 네놈이 뭘 꾸몄는지 다 알아… 네놈은 이제 그것 때문에 [[전기의자형|튀겨질 거다.]] 지금 위층에서 피해자 여성이 전부 증언하고 있거든. 그 분들이 곧 널 보러 여기로 내려올 거다. 그 때까진 네놈은 나랑 있어야 해. >'''마틴''' : ... >'''{{{#navy 경찰}}}''' :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만… 넌 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잖아. 안 그래? 네 꼴 좀 봐라, 개판이잖아. 완전히 개판이야, 정신머리부터가. 안 그래?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돼지 가면을 쓰고 애들을 죽이고 다니겠어. 응? >(이 때 전화가 울린다) >'''마틴''' : 전화... 전화 왔어. 받아봐. >'''{{{#navy 경찰}}}''' : 똑똑히 말해두는데, [[망상|'''여기에 전화 따윈 없어.''']] 나한텐 전화가 보이지도 않고 벨소리가 안 들린다고. 알았어? 그냥 네 상상에 불과해. 알아들었냐? 미친 새끼. 조만간 네 죄의 대가를 치를 거다. >'''마틴''' : 전화… 안 받을 거야? >'''{{{#navy 경찰}}}''' : (한숨) 얘기해 봐야 소용이 없겠구만. 안 그래? >(경찰이 문으로 가서 누군가를 불러 대화하는 사이, 마틴이 돼지 가면을 쓰고 전화를 받는다) >'''{{{#FF00AB 전화}}}''' : 뭘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겠지. 쳐다보지도 않고 있잖아. 너한테 죽여달라고 하는 것처럼… (딸깍) 등을 돌린 경찰에게 다가서면 목을 꺾어 죽이고, 문 밖에 있던 경찰은 문에 부딪혀 기절하니 쉽게 해치울 수 있다. 위층으로 올라오면 두 개의 유리벽을 거쳐 4개의 방을 보게 된다. 복도를 돌아다니는 적들을 먼저 처리하든 방 안에 들어가서 적들을 먼저 잡든간에 맵이 넓어서 갑자기 총을 맞을 수 있다는 것만 조심하면 깰 수 있다. 콤보를 이으고 있다면 산탄총을 들고 다음 구역으로 갈 것.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면 SWAT 대원이 레이첼을 보호하고 있다. >'''{{{#navy SWAT}}}''' : 여기 계시면 안전할 겁니다!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돌아올 때까진 절대로 문을 열지 마세요! 왼쪽 방 유리를 관통해 세 명의 경찰을 제거하고 다가오는 적들도 사살한다. SWAT 요원은 쌍권총을 가지고 일정한 루트를 밟으며, 강한 공격으로 넘어뜨린 뒤 처형을 해야 한다.[* 처형에 성공하면 돼지 도살자가 맨손으로 척추채 머리를 뽑아 죽인다.] [* 참고로 SWAT 대원은 처형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연속 킬을 노린다면 다른 경찰을 죽이고 바로 처형하자.]모든 적을 섬멸하면 여인이 있는 방의 문을 열기 위해 SWAT 대원이 갖고 있는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어야 한다. 열쇠를 갖고 중앙에 레이첼 있는 방에 들어가면, 레이첼이 갑자기 일어나서 총을 들고 마틴 브라운을 쏜다. >'''{{{#787440 레이첼}}}''' : 난 네놈의 빌어먹을 애인이 아니야! >(여자가 마틴 브라운의 복부에 총을 여러발 쏘고, 마지막으로 마틴 브라운의 머리에 총을 쏜다.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면 튜토리얼처럼 영화 촬영장으로 바뀐다) >'''{{{#orange 감독}}}''' : 컷! 다시 안 찍어도 되겠어! 완벽해! 잘 했어, 모두들. 스릴 넘치는 연기였다구. 몇 장면만 더 찍으면 편집으로 넘어갈 수 있겠어. 새로운 세트를 만들 때까지 배 좀 채우고 오라구. 30분 안에만 돌아오면 돼, 알았지? 시간은 금이니까. >'''{{{#787440 레이첼}}}''' : 들었죠, 마틴! 이제 일어나요. >(마틴이 일어나지 않자 레이첼이 다시 부른다) >'''{{{#787440 레이첼}}}''' : …마틴? 즉 마틴이 알고 있는 대본과 달리 리처드의 말대로 '반전'이 일어난 것.[* 튜토리얼에서 감독이 좀 더 자극적인 연기를 주문하는 것으로 보아, 마틴의 진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감독이 대본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총에 맞고 쓰러지는 걸로 보아 감독과 레이첼이 공모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남긴다...지만 레이첼의 말을 보면 고의가 아닌 것 같다.][* 엔딩에서 마틴이 아닌 여배우가 핵폭발에 휘말리는 것으로 보아 마틴은 확실히 죽었을 수도 있지만...마틴같은 영화배우가 죽었다면 신문에 나와야한다. 그리고 마지막 TV에서 나온게 마틴의 토크쇼다. 만일 재방송이 아니라면 마틴은 토크쇼에 출연하고 그냥 엔딩에 안나온걸수도 있다.][* 어쩌면 메소스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자기가 맘에 들고 연기하던 캐릭터가 반전으로 인해 사망해서 충격으로 기절했거나 절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마틴이 총에 맞아 일어나지 않은 채로 4장이 종료되며, 2막으로 넘어간다. 참고로 세트장으로 화면이 바뀔 때, 세트 바깥을 보면 매니와 에반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경찰복을 입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 제2막 : 비상 == ||<:><#000000><tablealign=center>'''{{{#hotpink 제 2 막}}}[br]{{{#red RISING(비상)}}}'''|| === 제5장 : 일심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6 : 56}}}}}}[br]{{{#white 1991년 11월 5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Chromacle - Interlude}}}'''|| 장소는 재판소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있으며 증거가 제출된 탁자를 보면 전작 핫라인 마이애미의 주인공 자켓의 옷과 수탉 가면, 호랑이 가면, 돼지 가면, 그리고 권총이 보인다. >'''{{{#368CEE 검사}}}''' : 자, 피고인은 자신이 일련의 살인사건들을 명령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자동응답기에 남겨진 메시지를 통해서 말이죠. 그 주장에 대해 조사하셨습니까? >'''{{{#347B8B 경찰서장}}}''' : 네, 조사했습니다. >'''{{{#368CEE 검사}}}''' : 무엇을 발견하셨죠? >'''{{{#347B8B 경찰서장}}}''' : 음, 피고인의 자동응답기엔 아무것도 없었고 테이프도 제거된 상태였습니다. >'''{{{#368CEE 검사}}}''' : '협박 전화'에 관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으셨습니까? >'''{{{#347B8B 경찰서장}}}''' : 아니오, 찾지 못했습니다. >'''{{{#368CEE 검사}}}''' : 그렇군요...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검사가 앉자 재킷의 변호사가 일어선다) >'''{{{#6F3F30 변호사}}}''' : 제 의뢰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물리적 증거가 없다고 말씀하셨죠. 그렇다면 통화 내역은 어떻습니까? 경찰이라면 그러한 정보를 큰 무리 없이 얻으셨겠죠? >'''{{{#347B8B 경찰서장}}}''' : 그렇습니다. 우리는 피고인의 통화 내역을 조사했습니다. >'''{{{#6F3F30 변호사}}}''' : 그래서 제 의뢰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내역을 찾으셨나요? >'''{{{#347B8B 경찰서장}}}''' : 그렇습니다. 피고인은 그의 주장과 일치하는 시간대에 전화를 받은 것 같습니다. >'''{{{#6F3F30 변호사}}}''' : 그 전화를 추적하셨나요? 그렇다면, 어디서 온 전화였나요? >'''{{{#347B8B 경찰서장}}}''' : 골든 트럭 스탑이라는 나이트클럽으로 연결되었습니다. >'''{{{#6F3F30 변호사}}}''' : 지금 제 의뢰인은 러시안 마피아에게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범인이라고 기소된 범죄를 저지르라고 말이죠. 경찰측에서는 골든 트럭 스탑과 러시안 마피아 간의 연결고리가 제 의뢰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겠죠? >'''{{{#347B8B 경찰서장}}}''' : 그 현장이 과거에 다수의 조직범죄와 관련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6F3F30 변호사}}}''' : 그걸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판사''' : 증인은 내려가도 좋습니다. 이만 휴정하겠습니다. 소송은 내일 오전 11시에 계속하겠습니다. 그 동안 피고인은 구치소에 남아 계시기 바랍니다. 메모를 하던 에반은 밖으로 나와 경찰서에 전화를 건다. >'''서기''' : 마이애미 경찰청입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sienna 에반}}}''' : 파르도 형사와 얘기하고 싶습니다. 에반이라고 전해주세요. >'''서기''' : 잠시만 기다리세요… (딸깍) >'''{{{#olive 매니(전화)}}}''' : 무슨 일이야, 에반? 나 지금 바쁜데… >'''{{{#sienna 에반}}}''' : 안녕, 매니. 난 지금 법원에 있어. 그 가면 살인범을 조사하려고. >'''{{{#olive 매니(전화)}}}''' :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sienna 에반}}}''' : 아니, 골든 트럭 스탑이란 곳에 대해 얘기하더라고. 조폭이 얽혔다던가. >'''{{{#olive 매니(전화)}}}''' : …그래서? >'''{{{#sienna 에반}}}''' : 혹시 내가 취재할 수 있는 사람이 거기에 있는가 해서. >'''{{{#olive 매니(전화)}}}''' : 그건 중요한 정보야. 그런 건 발설할 수 없어. 봐봐, 난 진짜 바쁘니까… >'''{{{#sienna 에반}}}''' : 그렇게 나오면 안 되지! 나한테 빚졌던 거 기억 안 나? >'''{{{#olive 매니(전화)}}}''' : 좋아. 북서부 37번로로 가서 페트로프한테 내가 널 보냈다고 전해. 말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녀석밖에 몰라. 두 번 다시 근무중에 전화하지 마, 알았어? 이제 더 못 도와준다고. 에반이 법정 밖으로 나가자 재킷의 재판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위하고 있다.[* 이 중엔 알렉스와 애시도 있으며, 시위하는 군중들 맨 왼쪽을 보면 바이커가 군중들 사이에서 지그시 법정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에반은 택시를 타고 매니가 알려준 장소로 향한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5 장}}}[br]{{{#hotpink FIRST TRIAL(일심)}}}[br][br]{{{#cyan OST}}} {{{#white : Vestron Vulture - New Wave Hookers}}}'''||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9/96/First_Trial-0.png?width=150|| ||<:>커버|| 도착하면 마피아 한 명이 카지노 겸 찜질방의 입구를 막고 있다. >'''마피아''' : 거기 멈추시죠. 초대받은 사람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sienna 에반}}}''' : 페트로프 씨를 보러 왔습니다. 파르도 형사가 날 보냈다고 전해줘요. >'''마피아''' : 그렇겐 안 되겠는걸. 초대장이 없다면 그냥 꺼지는 게 좋을 거다. 그러자 에반은 마피아를 때려눕히지만, 실수로 그를 반 죽여놨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피를 철철 흘리는 마피아에게 애써 인공호흡을 해 주지만 가망이 없는 걸 깨닫자 카지노 안으로 들어간다. >'''{{{#sienna 에반}}}''' : 사람 살려! 누가 구급차 좀 불러요! 사고가 났어요… 아무도 없어요? 에반의 씬은 유혈이 낭자한 이 게임에서 특이할 만한 요소가 있다. 근접무기로 공격해도 기절하거나 아파 쓰러지기만 하고, 맨손으로 마무리할 때 2번만 패면 적을 죽이지 않고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날붙이 무기는 들 수 없고, 총기는 주으면 바로 총알을 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는 콤보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주먹으로 마무리를 할 때 3번 이상 치면 적은 죽는데, 이걸 2번 반복하면 에반이 조끼를 벗어 던지면서 다른 인물들 처럼 살생을 하기 시작하고 총과 칼을 사용할 수 있다. 마피아들을 적절히한 뒤 2층으로 올라가면 4명이 2인 1조로 순찰을 돌고 있다. 에반의 목적은 마피아 전멸이 아닌 정보 수집이기에 2층의 다른 마피아들을 다 제압/죽이지 않아도 2층 하단의 사우나방에 들어서면 페트로프를 만날 수 있다. >'''{{{#598681 페트로프}}}''' : ...네놈은 대체 뭐야? >'''{{{#sienna 에반}}}''' : 저는… 당신이 페트로프입니까? 전 가면 살인마에 관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파르도 형사가 당신과 얘기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598681 페트로프}}}''' : 파르도 형사라고? 당신과 친구인가? >'''{{{#sienna 에반}}}''' : 그렇습니다. >'''{{{#598681 페트로프}}}''' : 보아하니 참 좋은 친구는 아니군. 이런 곳에나 보내고 말이야. >'''{{{#sienna 에반}}}''' : 그렇죠. 그건 당신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598681 페트로프}}}''' : 당신이 쓴다는 책, 엄청 중요한가 보군. 나랑 얘기하려고 목숨을 걸 정도니 말이야. 정말 근성이 있어. 그래, 뭘 알고 싶은가? 두 개만 물어봐. 그리고 당장 꺼져! >'''{{{#sienna 에반}}}''' : 좋습니다… 경찰은 가면 살인마들이 자경단의 일부라고 주장하던데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598681 페트로프}}}''' : 아니. 자경단 같진 않아. 너무 체계적이거든. 우리의 정확한 위치는 물론 내부 사정까지 꿰고 있었어.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경단은 아니야. >'''{{{#sienna 에반}}}''' : 왜 그들이 유독 러시안 마피아만 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뭘 노리는 걸까요? >'''{{{#598681 페트로프}}}''' : 놈들의 목적에 대해선 나도 모르지. 하지만… 우리 조직을 완전히 박살냈어. 그리고 튀었고. 지들이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었고, 상당한 훈련을 받은 것 같았어. 몇 놈을 산 채로 잡아서 불게 하려고 했어. 아무도 입을 열지 않더군. 한마디도. 좋아, 이제 질문은 끝났어. 당장 내 앞에서 꺼져. 이대로 건물에서 나가 택시에 탑승하면 끝난다. 참고로 들어오기 전 때려눕힌 마피아는 이미 죽어 있다(...). 화면이 바뀌어 에반과 매니가 아무도 없는 힙스터 바에 앉아 있다. 매니는 술을 자주 마시지만 에반은 그냥 잔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sienna 에반}}}''' : 힘든 하루였어! >'''{{{#olive 매니}}}''' : 왜? 뭔 일 있었어? >'''{{{#sienna 에반}}}''' : 아니. 사실…맞아. 그 페트로프란 사람, 못 만났어. 그냥 들어가려고 했을 뿐인데 두들겨맞고 말았지. >'''{{{#olive 매니}}}''' : 허, 진짜로 거기에 간 거야? 그럴 줄은 몰랐는데. >'''{{{#sienna 에반}}}''' : 나 참, 왜 내가 너랑 자주 어울리는 건지 모르겠다… 너야말로 언제부터 재수없는 놈이 된 건데? >'''{{{#olive 매니}}}''' : 것보다 내가 '마이애미 시체훼손마'나 다뤄보라고 하지 않았냐? 그거 진짜 복잡한 사건이야. 마피아랑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네 책만 나오면 사람들이 그 자경단 따윈 잊어버릴걸. 게다가 내가 술까지 사 줬잖아, 안 그래? 너도 큰 상처는 입지 않았고 말이야. 그러니 비긴 셈 치자고, 응? >'''{{{#sienna 에반}}}''' : 술 사준 건 정말 고마운데, 아직 나한테 빚진 거 남았어. >'''{{{#olive 매니}}}''' : 알았어, 알았다고. 내 직장이 걸렸다는 거 까먹지 마. 정보를 제공하는 걸 누가 보기라도 했다간 난 그대로 끝장이라고. >'''{{{#sienna 에반}}}''' : 그 전에 무실적이나 품행불량으로 해고될걸. 아직도 널 안 잘랐다는 게 신기하다. 피곤하니까, 이제 그만 가자고. 어때? >'''{{{#olive 매니}}}''' : 좋아. 나도 가서 좀 자야겠어. 태워다 줄까? >'''{{{#sienna 에반}}}''' : 그냥 버스 타고 갈게. 그리고 매니는 차에 탑승하고 에반은 버스를 타러 걸어간다. 참고로 그들이 앉아 있던 바의 이름이 '힙스터 바'라는 점에서 두 캐릭터의 [[관심종자|특징]]을 알 수 있다.[* 뒤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에반은 자신의 책을 쓰느라 가족을 멀리했고, 매니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 === 제6장 : 가출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2 : 11}}}}}}[br]{{{#white 1991년 12월 2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Light Club - Blizzard}}}'''|| 추종자들이 술집에서 얘기하고 있다. >'''{{{#goldenrod 토니}}}''' : 그러니까, 오늘밤에 특별한 곳에 가는 거 맞지? >'''{{{#darkgray 애시}}}''' : 그래. 내 친구 잭이 북서부 184번가에 있는 집에 대해 얘기했는데... 존나 똥통이라더라. 건물 안에 약쟁이들이랑 잡놈들이 가득하대. >'''{{{#brown 마크}}}''' : 바로 여기처럼? >'''{{{#darkgray 애시}}}''' : 닥쳐, 마크. 어쨌든, 걔네 여동생이 그 병신들이랑 어울렸다고 해. 몇 주 동안 집에 안 들어왔다면서, 걔가 우리한테 여동생을 데려와 달랬어. 그 친구들은 정신 차리게 해 주고…. >'''{{{#goldenrod 토니}}}''' : 잠깐만, 지금 네 친구들을 위해 가정 방문을 하잔 얘기야? >'''{{{#darkgray 애시}}}''' : 마지막에 했던 작업은 별로 안 심했잖아? 그 때 별다른 불평도 못 들었어. 그렇다고 병신들을 찾으러 거리를 돌아다닐 순 없잖아. 바로 감방에 갈 테니까. >'''{{{#goldenrod 토니}}}''' : 그래, 하지만 여자 구하는 영웅 짓거리 하려고 합류한 게 아냐. 내 취향이 아니라고. 난 그냥 액션을 취하고 싶어. >'''{{{#darkgray 애시}}}''' : 그럼 더 좋은 생각 있어? 아님 그냥 여기 앉아서 밤새도록 말싸움이나 할까? >'''{{{#dimgray 알렉스}}}''' : 난 절대 여기 머무르지 않을 거야! 난 놀 준비가 됐어. >'''{{{#goldenrod 토니}}}''' : 좋아! 그럼 나도 가야지. 하지만 그 년한테 무슨 일이 생기든 내 알 바 아니야. 알았어? 차를 타기 전에, 마크 옆에 있는 신문을 읽어볼 수 있다. >'''신문''' : 어제는 샌프란시스코 폭격이 벌어진 지 4주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거나 분노한 날이었지만, 희망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추모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평화로운 미래가 올 가능성을 포함하여 많은 주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코리는 플레이어가 조종하는데도 아무 대사가 없는데, 이는 '작업'에 대한 얘기만 늘어놓는 다른 추종자들과 구분되는 특징이 된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6 장}}}[br]{{{#hotpink MOVING UP(가출)}}}[br][br]{{{#cyan OST}}} {{{#white : Magic Sword - In The Face of Evil}}}'''|| ||<tablealign=right>http://vignette1.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5/52/Moving_Up.png?width=150|| ||<:>커버|| 처음엔 일자형 복도가 있는데 적은 별로 없으니 클리어가 쉽게 가능하다. 하드 모드에서는 뚱보가 나오니까 조심할 것.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앞에 적 두 명이 있다. 처리하고 원하는 방으로 들어가 천천히 처리하자. 한쪽 방으로 들어가서 다른 방향의 방으로 나오는 방식이 중간 복도의 총을 든 적만 조심하면 가장 편하고 쉽다. 하드 모드는 3층 입구를 열면 뚱보가 있으니 조심히 처리하자. 일단 문을 열고 복도의 적들을 유인하면서 처리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신 중앙에 모인 적들은 백날 돌격해서 깰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적절히 유인하던가 총으로 쏴버리자. 3층에 모든 적을 섬멸하면 중앙에 갈색머리 여자를 만날 수 있다. 안에 들어가면 갈색머리 여자가 추종자에게 총을 겨눈다. >'''{{{#hotpink 여동생}}}''' : 다가오지 마! >'''{{{#red 추종자}}}''' : 워워, 진정해! 난 널 데리러 왔을 뿐이야. 네 오빠가 우릴 보냈어. 해치지 않을 거야. >'''{{{#hotpink 여동생}}}''' : 우리 오빠가...? 내 친구들을 다 죽여놨잖아! >'''{{{#red 추종자}}}''' : 자자, 밖에 차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총 버려. 가야 해. 네 오빠네 집에 내려줄 테니까… >'''{{{#hotpink 여동생}}}''' : 내가 너랑 갈 줄 알았어? 미친 거 아냐? 내 친구들을 다 죽여놓고! 난 아무데도 안 가! 그러니 날 그냥 내버려 둬! 안 그러면… >'''{{{#red 추종자}}}''' : 좋아. 네 맘대로 해. 우린 나간다. 잭의 동생은 오히려 총을 겨누며 가까지 오지 말라고 외친다. 결국 추종자는 그녀를 남겨둔 채 돌아 간다.[* 대화가 끝난 상태로 여자한테 가까이 가면 총 맞아서 죽고 '''[[OMG|해당 구획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자켓이 매춘부를 구하고 돌아간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 밴으로 돌아 가면 중간에 밴이 고장나 잠시 멈춰 세우고 애시가 엔진을 손보고 있다. >'''{{{#goldenrod 토니}}}''' : 아직 안 끝났어? 지금 이렇게 머뭇거리면 안 돼. 경찰이 와서… 우리를 봤다간… >'''{{{#darkgray 애시}}}''' : 네가 그렇게 지랄한다고 해서 빨라지는 건 없어. 알았냐? 게다가, 밴 좀 고쳐야 한다고 몇 주 동안 계속 얘기했잖아. >'''{{{#goldenrod 토니}}}''' : 알았어… 하지만 왜 내가 이걸 해야 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내 밴도 아닌데. >'''{{{#darkgray 애시}}}''' : 씨발, 그냥 고쳐. 하루종일 안 바쁜 녀석은 너밖에 없으니까. 정비소의 앤디에게 갖다줘. 나한테 빚진 거 있으니까. >'''{{{#goldenrod 토니}}}''' : 좋아. 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내일 갖다줄게. 알았지? >'''{{{#darkgray 애시}}}''' : 됐어! 이제 굴러가겠지. 그 여자애 태우고 당장 여기서 튀자고. 참고로 이 챕터가 끝나면 드디어(…) 추종자들이 언론에 공개되는데, 이는 첫 작업과 달리 증인(잭의 여동생)을 남겨 뒀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매니는 이 뉴스를 보고 11장 인트로에서 알렉스를 만나러 온 것으로 보인다. ~~당장 죽이지 않은 게 용하다~~ === 제7장 : 무자비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1 : 13}}}}}}[br]{{{#white 1991년 11월 21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Dag Unenge - Untitled}}}'''|| 장소는 러시아 마피아의 본부. >'''{{{#teal 도련님}}}'''[* 원문은 Son인데 단순히 '아들'이란 의미 외에도 후계자란 의미도 있다.] : 왜 그러냐? 약간 겁먹은 것 같은데. >'''{{{#cadetblue 심복}}}''' : 형님, 그러니까…. >'''{{{#teal 도련님}}}''' : 뭐 할 말 있어? 말해봐. >'''{{{#cadetblue 심복}}}''' : 보십쇼. 우리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냈습니다, 형님. 많은 걸 베풀어 주셨고요. >'''{{{#teal 도련님}}}''' : 예의는 됐고, 본론부터 말해. >'''{{{#cadetblue 심복}}}''' : 네. 손 씻고 싶습니다. 이제 나이도 너무 들었고, 너무… 나약해진 것 같아요. >'''{{{#teal 도련님}}}''' : 나약해져? 뭐가? >'''{{{#cadetblue 심복}}}''' : 사람 쏘고, 위험해지는 일 말입니다. 앞으로 지금보단 더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악몽도 꾸고… >'''{{{#teal 도련님}}}''' : 꿈이란 말이지? 관두고 싶으면 관둬. 그 전에… 날 위해서 일 좀 처리해 달라고. 알았냐? >'''{{{#cadetblue 심복}}}''' : 무슨 일이요? >'''{{{#teal 도련님}}}''' : 큰 일은 아냐. 시내에 정비소가 있어. 북서부 32번로야. 지금은 콜롬비아 놈들 구역인데, 이제 우리 몫을 더 안 주겠댄다. 걱정 마, 그냥 동네 깡패들이니까. 너 정도면 다룰 수 있어. >'''{{{#cadetblue 심복}}}''' : 그 뒤엔 관둬도 됩니까? >'''{{{#teal 도련님}}}''' : 그래. 하지만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돼. 이별의 선물로, 여기 있는 최신 마약의 샘플 좀 받아가. 네가 선택한 지루한 새 삶이 신날지도 모를 테니 말이야. 심복은 약을 집고 나가서 차에 타고 도련님이 말한 구역으로 간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7 장}}}[br]{{{#hotpink NO MERCY(무자비)}}}[br][br]{{{#cyan OST}}} {{{#white : Scattle - Remorse}}}'''||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8/84/No_Mercy.png?width=150|| ||<:>커버|| * 처음 시작할 때 소음기달린 권총을 1발도 빗나가지 않고 첫 구역의 적을 모두 죽이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ASSASSIN'S CRED]]'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A BOX FULL OF SHARP OBJECTS 도전과제를 한다면, 처음 시작하는 곳 바로 앞에 있는 스케이트 보드를 꼭 사용하자. 오직 No Mercy에서만 스케이트 보드가 나온다. 점수를 노린다면 총이 아닌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적을 죽이는 것이 좋다. --아니면 12발 12킬 히트맨이 되던가-- 적을 처리했으면 화살표가 표시하는 방으로 들어가자. 정비소로 보이는데, 가운데 뻥 뚫려있는 곳과 유리창으로 막혀있는 방에서 적들의 총에 맞을 수 있다. 그리고 한눈 잘못 팔다간 갑자기 다가온 적에게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마지막 방에서는 개들이 가장 골치가 아픈 구역이다. 주방은 유리창으로 뚫려있기 때문에 총에 맞지 않게 조심할 것. 가방에 지폐를 넣고 있는 적을 죽이고 그 가방을 집자. 그리고 차에 타러 가면 뒤늦게 온 깡패가 있다. >'''앤디''' : 워, 누구세요? >'''{{{#cadetblue 심복}}}''' : 튈 수 있을 줄 알았지, 응? >'''앤디''' : 튀다뇨? 전 그냥 직원이에요. 누구세요? >'''{{{#cadetblue 심복}}}''' : …. >'''앤디''' : 놀랐잖아요, 아저씨. >'''{{{#cadetblue 심복}}}''' : 운 좋은 줄 알아라, 꼬맹아. 넌 이 가방 덕분에 산 거야. 난 여길 뜰 테니, 너도 그러는 게 좋을 거다. 이제 내 앞에서 꺼져. 앤디는 시키는 대로 도망치고 심복도 차에 탄다. 이후 가방을 들고 심복이 도착한 곳은 심복의 집. 집에 들어서자 옆에 여자친구인 메리가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다. >'''{{{#crimson 메리}}}''' : 안녕, 자기! 잘 왔어! 저녁을 만들어 뒀는데, 냉장고에 있어. >'''{{{#cadetblue 심복}}}''' : 나중에 먹을게. 지금은 배고프지 않거든. >'''{{{#crimson 메리}}}''' : 어? 오늘 힘들었어? >'''{{{#cadetblue 심복}}}''' : 글쎄. 오늘…'일'을 그만뒀거든. >'''{{{#crimson 메리}}}''' : '일'을 관뒀다고? 그리고 끝이야? 보스가 그냥 놔줬다고? 자기가 저번에… >'''{{{#cadetblue 심복}}}''' : 봐봐, 그만뒀으니 된 거야. 그래서 말인데… 널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어. 하지만… >'''{{{#crimson 메리}}}''' : 선물? 뭔데? >'''{{{#cadetblue 심복}}}''' : 내일 보여줄게. 알았지? 지금은 너무 피곤한 것 같아. 바로 가서 자야겠어. 한동안 쭉 머무를 거지? >'''{{{#crimson 메리}}}''' : 일단 이 쇼만 다 보고. 몇 분 뒤에 올라갈게. >(2층에는 신문이 있다) >'''신문''' : 또 다른 방화사건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5명이 산 채로 불에 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증가하는 반러시아 혐오 범죄들 중 하나로 보인다. 이후 심복은 들고 온 돈가방을 침대 밑에 숨기고 꿈나라로 간다. 꿈 속에서는 심복이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돈다발을 휘날리며 달리고 있다. '일'을 그만뒀다는 해방감의 발로인 듯. 자동차에서는 라디오 소리가 들린다. >'''{{{#deeppink 라디오}}}''' : 여러분께서는 날마다 최신 음악을 제공하는 WYL 마이애미 라디오를 듣고 계십니다! '좋아하는 걸,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그것이 저희의 모토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군요! 햇빛이 쨍쨍하고 하늘도 상쾌합니다! 이런 날씨에 길을 잘못 드실 일은 없겠죠! 오늘 오후에는 퍼터베이터[* 퍼터베이터(Perturbator)는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에 참여한 작곡가 중 한 명이다.]의 화제가 된 최신 싱글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드리겠습니다. 미치 머더의- >(미치 머더의 노래가 잡음 때문에 끊긴다) >'''라디오''' : (지직) (지지직) 긴급 기상 예보 때문에 방송을 중단합니다. 대서양에서 올라온 열대성 폭풍이 플로리다로 오고 있습니다. 오후 7시쯤 마이애미에 상륙할 거라고 추정됩니다. 모든 주민들께서는- >(다시 잡음 때문에 예보가 끊기더니, 고속도로가 어두워지고 해골과 파손된 차량들이 길에 널려 있다. 그리고 돈가방이 사라지고 대신 도련님의 옷을 입은 리처드가 뒤에 앉아 있다) >'''{{{#red 리처드}}}''' : 멋진 차를 가져왔군! 어디로 가는 거지? >'''{{{#cadetblue 심복}}}''' : 떠날 거야. 먼 곳으로. 어디든 상관없어. >'''{{{#red 리처드}}}''' : 정말? 어디로 가는지 알기나 해? 많은 사람들이 목표 없이 떠났다가 헛고생만 하고 말지. 이 길도 영 좋지 않아 보이고… >'''{{{#cadetblue 심복}}}''' : 네 의견 물어본 적 없어. >'''{{{#red 리처드}}}''' : 끝없는 길이라고 알려주면 어떡하겠나? 아니… 막다른 길로 간다고 해야겠군. 넌 그 길을 가는 거야. 넌 그 끝에 가까워지고 있어. 빠르게. 하지만 이미 아는 것 같군. 그렇지? >'''{{{#cadetblue 심복}}}''' :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는걸. >'''{{{#red 리처드}}}''' : 곧 알게 될 거야. 것보다… 네 여친 데려오는 걸 깜박한 거 아닌가? >(화면이 어두워진다) === 제8장 : 처형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1 : 13}}}}}}[br]{{{#white 1991년 11월 22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심복이 침대 밑에 넣어둔 돈가방을 찾지만 가방은 사랴져 있다. >'''심복''' : 메리! >'''심복''' : ... >'''심복''' : 메리?! 1층 거실로 가면 메모가 하나 남겨져있다. >'''메모''' : 안녕 자기야! 이 일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메모''' : 당신이 나였다면 같은 일을 했을 거야 >'''메모''' : 사랑하는 메리가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메리가 돈을 훔친것도 모자라서 차까지 훔쳤음을 알 수 있다. 이 인트로는 버그로 인해 인트로를 스킵하지 않기를 선택해도 볼 수 없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8 장}}}[br]{{{#hotpink EXECUTION(처형)}}}[br][br]{{{#cyan OST}}} {{{#white : Perturbator - Sexualizer}}}'''||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6/67/Execution.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코리, 토니, 마크, 알렉스 & 애시 * 장소 : North East 14th Ave 마약을 한 채로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있는 심복. >'''전화''' : 지금 거신 번호는 잘못된 번호입니다. >'''전화''' : 확인하시고 다시 걸어주십시오. *삐* *삐* 화가 난 심복은 전화를 그냥 맨땅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입구에는 가면 추종자들의 밴이 들이닥치며 게임이 시작된다. 공략 [[추가바람]] 적을 다 섬멸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가면추종자들이 심복을 둘러싸고있다. 심복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심복이 정신이 이상한 상태로 있는 걸 볼 수 있다. >'''심복''' : 이것 봐, 난 모른다고, 말했잖아... >'''심복''' :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겠어? >'''심복''' : 저게 보여? 저거 말이야. 보이냐고? 저게 뭐지? >'''심복''' : 누군가가 날 끌어내리려고 한 게 분명해, 내 말은.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심복''' : 이건 마치... 우와. 그거 가면이야? 우리 지금 정글에 있는 거야? >'''심복''' : 나도 정글에 가고 싶어. 그만둘 거야, 알잖아. 분명히 그렇게 말했었지? >'''심복''' : 더 이상은 못해, 나갈 거야. 끝. 그만둘 거라고. 애시가 앉아있는 심복을 탁자로 끌어낸 후 코리가 쇠 파이프로 머리를 가격한다. >'''심복''' : 뭔... 날 때린 거야? 난... 난 그냥 집에 가고 싶어... >'''심복''' : 메리한테 연락할 수 있어? 그녀가... 그녀가 날 마중 와 줄 거야... >'''심복''' : 이거 피야? 나 지금 피 흘리고 있어?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심복''' : 친구들...? 나, 난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그리고 가면 추종자들은 심복을 무차별 공격하고 심복은 사망한다. == 제3막 : 절정 == ||<:><#000000><tablealign=center>'''{{{#hotpink 제 3 막}}}[br]{{{#red CLIMAX(절정)}}}'''|| === 제9장 : 매복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4 : 42}}}}}}[br]{{{#white 1985년 3월 17일[br]하와이 주, 호놀룰루}}}[br][br]{{{#cyan OST}}} {{{#white : Odd Future Fox Gang - Java}}}'''|| 하와이의 어느 한 바. >'''반즈''' : 더위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좀 취한 것 같아... >'''털보''': 나도 그래... 난 캠프로 돌아갈까 생각 중이야. >'''다니엘스''' : 난 한두잔 더 마셔도 괜찮은 것 같은데... >'''다니엘스''' : 너희들은 돌아가라고. 난 나중에 따라갈게. >'''반즈''' : 나한테 명령 하지 마... 알았어? >'''반즈''' : 내가 어떻게 마시는지 좀 보여주지, 알아들었어? >'''털보''' : 글쎄, 나중에 다시 캠프에서 만나자고... >'''털보''' : 오늘 밤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건 기억해 두라고, 친구들. 밖으로 나가는 털보와 그를 따라나서는 금발 군인. 나가기 전, 잠시 조금만 위쪽을 살펴보면 '''가면 추종자로 보이는 5인이 군복을 입은 채 자리잡고있다!''' >'''에반''' : 잠깐만요... 혹시 시간 좀 내주실 수 있나요? >'''에반''' : 괜찮다면 당신들 사진 좀 찍고 싶은데요. >'''털보''' : 물론이죠. 찍으세요. >'''털보''' : 주소를 알려줄 테니 나중에 찍은 것 좀 보내줄 수 있으신가요? >'''에반''' : 굳이 그럴 필요 없어요. 즉석 카메라거든요. >'''에반''' : 태양 등지고 잠깐 포즈 좀 잡아주시겠어요? >(털보와 금발 군인[* 이 금발 군인이 바로 자켓이다. 전작 자켓이 마피아 보스를 처치하고 마지막에 본 사진이 바로 이것.]이 자세를 잡고, 에반 옆에 있는 사진 기자가 사진을 두 번 찍는다.) >'''에반''' : 좋아요, 다 됐습니다. 사진 찍게 해줘서 고마워요. 행운을 빕니다. >'''털보''' : 걱정 마세요, 댁들도 행운을 빕니다! 사진 기자한테서 사진을 받고 차에 탑승하자. ||<:><#000000><tablealign=center>'''{{{#cyan OST}}} {{{#white : El Huervo - Rust}}}'''|| ||<tablealign=right>http://vignette4.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3/30/Ambush.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털보 * 사용 가능한 무기 : 기관총, 산탄총, 중기관총, 저격총, 화염방사기[* 1회차는 기관총과 산탄총만 사용할 수 있다.] 어느 한 막사에 있는 털보, 막사 옆에는 자켓이 담배를 엄청 피워대고 있다. 밑으로 가면 다른 사람들도 있고 탁자 위에 총들이 보인다.[* 1회차면 총이 2개밖에 안 보인다.] 그 곳으로 가자. >'''대령''' : 드디어 움직일 시간이다 제군들! >'''대령''' : 신중하게 무기를 고르고, 항상 남은 탄약 수에 유의하라! >'''대령''' : 원수님께선 저밖에 수많은 러시아 놈들이 있다는 걸 아신다... >'''대령''' : 조심해라 제군들, 내 소대에 죽는 군인이 나오길 원치 않아. 알겠나? >'''대령''' : 오늘 밤에 특별 보급품이 도착할 거다. >'''대령''' : 버번을 마시며 취해버리고 싶지 않나? >'''대령''' : 적어도 이 망할 곳에선 아니다! 탁자 위에 총을 집을 수 있다. 1회차에서는 기관총과 산탄총밖에 쓸 수 없지만 2회차에서는 여러 종류의 총들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9 장}}}[br]{{{#hotpink AMBUSH(매복)}}}[br][br]{{{#cyan OST}}} {{{#white : M.O.O.N - Delay}}}'''|| 공략 [[추가바람]] 적군을 다 처치하면 털보가 무전기를 사용한다. >'''털보''' : 여긴 제임스, 정원 정리가 끝났다. >'''털보''' : 마당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 ... >'''무전기''' : 행크다, 잔디깎이 연료가 다 떨어졌군... >'''무전기''' : 우린 24시랑 7시 방향 주유소에 있다. >'''무전기''' : 그리로 가지, 귀환 차량은 같이 쓰자고. 해당 지역을 떠난 후, 수염이 도착한 곳은 어느 한 건물. 건물 옆에는 반즈가 적군 뚱보를 패고있고, 자켓은 포로들에게 총을 겨누고있다. 가까이 가면 대화를 할 수 있다. >'''반즈''' : 야, 이 돼지 새끼좀 봐! >'''반즈''' : 얘 다니엘스를 좀 닮았는데... 나만 그런거냐? >'''반즈''' : 뭐, 이젠 그만 해야겠어. 주체할 수가 없다니까. >'''반즈''' : 언젠간 그 돼지 새끼한테 누가 더 센지 보여줄거야...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다니엘스 앞에 어떤 사람이 죽어있다. >'''다니엘스''' : 흠... ... >'''다니엘스''' : 이거 꽤 좋은 정보인데... >'''다니엘스''' : 가능한 빨리 대령님께 갖다 드려야겠어! >'''다니엘스''' : 여기 포로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니엘스''' : 그냥 반즈보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해야겠어. >'''다니엘스''' : 그러면 캠프로 돌아가는 길이 존나게 편할거야! >'''다니엘스''' : 에휴... 갑자기 비디오가 멈추더니(STOP) 앞으로 빨리 돌리기(FFW)가 되고 이후 재생(PLAY)가 된다. === 제10장 : 소굴 속으로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2 : 05}}}}}}[br]{{{#white 1991년 12월 9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Light Club - Blizzard}}}'''|| 장소는 가면추종자의 본거지. 결국 밴의 수리는 애시가 맡고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탁자로 가보자. >'''마크''' : 너희들 어젯밤 채널6 뉴스 봤어? >'''마크''' : 우리 이제 유명인사가 된 것 같은데. ... >'''코리''' : 그래, 우린 무려 5분 동안 관심을 받았지. >'''토니''' : 난 2분이었던 것 같던데. >'''알렉스''' : 젠장할, 못 봤어. 뭐라 그래? >'''알렉스''' : 거기 방송국에 연락해서 녹화본 좀 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 >'''알렉스''' : 그러니까, 난 돈을 내서라도 그걸 갖고 싶다고! >'''토니''' : 하는 김에 경찰한테 자수도 하지 그러냐? >'''마크''' : 그래, 내 생각엔 별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아... >'''마크''' : 어차피 얼마 안가서 우리 이야기 또 내보낼 거야. >'''토니''' : 난 잘 모르겠어. 그 전에 몇 명 더 처리해야 될 것 같은데. >'''코리''' : 쟤 말이 맞아. 이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코리''' : 그냥 나가서 아무나 죽이고 다닐 수는 없는거 아니야? >'''알렉스''' : 이건 어떨까... >'''알렉스''' : 며칠 전에 노스웨스트 168번가에서 어떤 병신 둘한테서 대마를 좀 샀거든. >'''알렉스''' : 보니까 근처 창고에 약을 보관해 놓고 있는거 같더라고. >'''토니''' : 넌 우리가 또 약 때문에 보물 사냥이나 떠나야 할 거 같냐, 엉? >'''알렉스''' : 글쎄다, 거기에 머저리들이 더 있을수도 있고, 난 잘 모르겠다고. >'''알렉스''' : 뭐 더 괜찮은 아이디어라도 있어? >'''마크''' : 가보는 것도 괜찮겠는데. 한 번 가보자, 얘들아! >'''마크''' : 아무것도 없으면 오다가 피자나 먹지, 뭐. 카운터 옆에 신문을 읽어볼 수 있다. >'''신문''' : 갤럭시 필름[* 튜토리얼에 나왔던 한밤의 짐승 영화를 만든 회사]이 내놓은 블록버스터가 또다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아... >'''신문''' : ...마이애미 연쇄 살인사건을 영상화 하는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0 장}}}[br]{{{#hotpink INTO THE PIT(소굴 속으로)}}}[br][br]{{{#cyan OST}}} {{{#white : Jasper Byrne - Voyager}}}'''[* 하수구에 들어가기 전 이 사운드트랙이 재생된다.][br]'''{{{#white Life Companions - We're Sorry}}}'''[* 하수구에 들어가야 해당 사운드트랙이 나온다.]|| ||<tablealign=right>http://vignette1.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1/15/Into_The_Pit.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코리, 토니. 마크, 알렉스 & 애시 * 장소 : North West 168th St 1층에 모든 적을 다 죽이면 레벨 클리어. --[[페이크|왜 이렇게 쉽게 끝나는지는 몰라도]]...-- 차를 타기전에 추종자가 기다리고 있다. >'''추종자1'''[*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따라 나오는 추종자가 다르다..] : ... >'''추종자1''' : 이제다 처리한 것 같은데? >'''추종자2'''[* 플레이어의 캐릭터] : 방금 들었어? >'''추종자1''' : 들어? 뭘? >'''추종자2''' : 누가 저 방에 있는 것 같은데... >'''추종자1''' : 내가 이미 확인했어. 아무도 없던데... 그리고 옆에 하수구에 들어가면... 으스스한 배경음악--유령 나올 거 같다--과 많은 적들이 보인다... --레벨 클리어는 페이크다 병X들아!!-- 역대 씬 중 가장 배경이 어두운 장소로 곳곳에 매복해 있는 경비견들 때문에 발암이 일어날 수 있다. 총기계열로 조금씩 앞을 견제해가며 클리어하자. === 제11장 : 죽음을 향해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0 : 08}}}}}}[br]{{{#white 1991년 12월 10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Chromacle - Interlude}}}'''|| 매니가 어느 한 건물에 도착해있다. 그 건물 앞에서 문을 두들긴다. >'''알렉스''' : 누구세요? >'''매니''' : 경찰입니다. 문 열어주십시오. >'''알렉스''' : 잠깐만요, 옷 좀 입을게요. 알렉스는 침실로 가서 백조 가면과 옷을 침대 밑으로 숨기고, 옷을 입은 뒤 현관으로 가는 데... 매니는 이미 들어와서 수색하고 있다. >'''알렉스''' : 어떻게 들어오셨죠? >'''매니''' : 문이 안 잠겨있더군요. 스스로 들어왔습니다.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알렉스''' : ... >'''알렉스''' : 그래서, 찾으시는 거라도? >'''매니''' : 저는 '애시 데이비스'라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 목록에 그의 집이 여기라고 되어있어서요. >'''알렉스''' : 그럼 보시는대로, 그는 여기 없어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요. >'''알렉스''' : 그 사람, 여기서 더 이상 안 살아요... >'''알렉스''' : 그 밖에 찾으시는 건? >'''매니''' : 그에게 마이애미 경찰이 찾아왔다고 좀 전해주시겠습니까? >'''매니''' : ... >'''매니''' : 당신은 그의 누이가 맞죠? 좋은 유전자를 받으셨나 보네요. >'''매니''' :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알렉스''' : 더 용건이 없으시면, 그만 가주시겠어요? 가기전에 바로 옆에 신문을 읽을 수 있다. >'''신문''' : 경찰은 또 다른 가면 무리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했다. 참고로 여기서 매니의 차 트렁크 칸을 보면 '''사람이 묶여있다 [* 이 친구는 '잭'이라는 친구로 애시의 친구이자 MOVING UP(가출)에서 여동생을 구해달라고 의뢰한 오빠이다.아마도 매니는 여동생을 통해 잭을 찾아 추종자들을 확인하고 납치한겸에 죽일려고 묶은듯 하다. ]''' 11장 아웃트로에서 살인 현장을 보면 이 사람이 살해당했다는 걸 알 수 있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1 장}}}[br]{{{#hotpink DEAD AHEAD(죽음을 향해)}}}[br][br]{{{#cyan OST}}} {{{#white : Scattle - Bloodline}}}'''||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f/f9/Dead_Ahead.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매니 파르도 * 장소 : Port Boulevard '''최악의 씬 TOP 3에 드는 씬.''' 이번 맵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좋지 않은 맵과 뚱보+개 콤보와 이곳저곳으로 창문이 뚫려있고 적이 엄청 많다. 근접무기만으로 플레이하기 힘들고 총도 같이 사용해줘야 플레이하기 좋다. --아마 사람들이 이때쯤부터 점수 따위는 때려치우고 총으로 무쌍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특히 하드 모드에서 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https://youtu.be/c4Wgz2TbcfE|해당 씬의 모든 적을 끊임없이 죽여 90콤보를 PS4로 달성한 유저가 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CFCxG13dM4U|''하드모드'''에서 95콤보를 찍은 플레이어도 있다]]. 공략 [[추가바람]] 적을 다 물리치고 입구로 다시 되돌아가면, 경찰차와 경찰들이 보인다. 그리고 배에 타고 있던 적과 똑같은 옷을 입은 적들이 경찰들에게 잡혀있다. >'''경찰''' : 여기 계셨군요. >'''경찰''' : 아시겠지만, 진짜 이런 상황에선 지원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매니''' : 너희들이 늦은 것이 나 때문은 아니잖아. 안 그래? >'''매니''' : 내가 여기에 먼저 온 건데, 무슨 불만이라도 있나? >'''경찰''' : 정말 무모한 행동이라는 거 아시잖아요. >'''경찰''' : 행동 하나하나가 작전에 폐가 된다고요! >'''매니''' : '작전'이라고? 잠깐만... >'''매니''' : 내 행동이 불편하면, 상관에게 따지라고. 난 빠질거니까! 그리고 매니는 차를 타고 가버린다. 차를 타고 매니는 어느 한 건물에 들어선다. 건물 입구에는 경찰차들이 있고 안에 들어가 보면 어떤 사람이 창자가 튀어나와있는 상태로 죽어있다. 그리고 그 시체를 조사중인 경찰들이 있다. >'''매니''' : 내가 맞춰볼까... 우리의 연쇄살인범이 또 저지른 거지? >'''경찰''' : 어떻게 아셨어요? >'''경찰''' : ... >'''경찰''' : 또다른 메세지를 남겼군, 질릴정도구만. >'''경찰''' : '제발 이런거 또 하게 만들지 마' ... >'''경찰''' : 뭐, 피해자를 좀더 창의롭게 다루기는 했군요. 가엾은 놈. >'''매니''' : 어쩌면 언론이 사건을 더 크게 다루지 않아서 화난 거일수도 있지. >'''매니''' : 이딴 쓰레기들은 관심을 필요로 하니깐... >'''경찰''' : 우리도 다 그렇지 않나요? >'''경찰''' : 이번 사건이 보도 되면 형사님도 꽤 주목 받잖습니까. >'''경찰''' :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다들 형사님만 바라볼텐데. >'''매니''' : 아마 이놈도 조만간 실수를 할거야. >'''매니''' : ... >'''매니''' : 그래서, 뭐 보여줄 건 없나? 단서라도? >'''경찰''' : 별거 없습니다, 무기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요. >'''경찰''' : 왠 전기기사가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여기 강제로 끌려 온 것 같던데요. >'''경찰''' : 손목하고 발목에 수갑자국이 발견 됐어요. 목졸라 죽인거죠. >'''경찰''' : 피해자가 죽은 다음에야 범인은 그를 난자했어요, 정말 다행이지. >'''매니''' : 다른건 없나? >'''경찰''' : 범인이 피해자의 금품을 가져간 것 같습니다, 전에 사건들이랑은 다르게 말입니다. >'''경찰''' : 피해자의 지갑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경찰''' : 혹시 모르잖습니까, 범인이 다를수도. 요즘 사람들한테는 도덕이란게 없다니까요. >'''경찰''' : 지문 검사하고 신원확인 되나 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매니''' : 알았네. 잘했어, 존슨. >'''매니''' : 난 서로 돌아가지, 피곤한 밤이었어. >'''경찰''' : 알겠습니다. 뭐 다른게 발견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12장 : 사생결단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1 : 29}}}}}}[br]{{{#white 1991년 12월 20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Mitch Murder - Hollywood Heights}}}'''|| 장소는 가면추종자의 본거지. 마크가 차 트렁크에서 수탉 가면이 담긴 상자를 들고온다. >'''마크''' : 얘들아, 우리가 주문한 새 가면이 왔어. >'''마크''' : 꽤 멋지지? 안그래? >(코리가 먼저 수탉 가면 마스크를 집어서 머리에 쓰고 그 다음 알렉스, 토니가 수탉 가면을 쓴다.) >'''마크''' : 그래서, 기분들이 어떠셔?마음에 들어? >'''리처드''' : ... >'''마크''' : 얘들아?... >'''리처드''' : ... >'''리처드''' : 내 생각엔 여긴 다 정리 된 것 같은데, 너희들은 어때? >'''리처드''' : 나는 다음 층으로 간다. 옥상에서 봐! >'''마크''' : 뭐? 영문을 모르겠어. >'''리처드''' : 여긴 다 정리된 것 같아. 잠깐.. 뭐였지? >'''리처드''' : 뭐가 들린 것 같은데! >'''마크''' : 무슨 소리들 하는 거야? >'''리처드''' : 좋아. 우린 옥상에 있어. 너희들 상황은 어때? >'''리처드''' : ... >'''리처드''' : 여보세요?... >'''리처드''' : 아무도 없어? >'''리처드''' : 얘들아? >'''리처드''' : ... >(그리고 갑자기 울리는 전화기 소리, 그리고 정신차리고 보니 마크는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고 토니와 코리는 각자의 가면을 끼고있고 알렉스는 아무 가면도 끼고있지않다.) >'''알렉스''' : 내가 받을게! >(여러 전화기들이 있는 탁자 앞에 간 알렉스) >'''알렉스''' : 이봐, 아무것도 안 울리고 있는데... >(그리고 애시가 주머니를 뒤지더니 휴대폰을 확인한다.) >'''토니''' : 휴대폰은 언제 산 거야? >'''애시''' : 우리가 저번에 술집에서 조진 놈한테서 얻었는데... >'''애시''' : 딘네 집에서 오늘 아침에 충전했어. >'''애시''' : 어쩔까? 받아? >'''코리''' : 안 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애시''' : 좋아, 여긴 아무것도 없는거다. >'''휴대폰''' : 여보세요, 나야! 네가 나가고 싶어했던건 알아. 너의 의견은 존중하는데, 근데... >'''휴대폰''' : 난 그냥 네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알고 싶어서 전화 때렸어. >'''휴대폰''' : 지난 몇 주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못 믿을 거다. >'''휴대폰''' : 우리가 이제 대빵이라니깐. 최고라고. 누구도 우릴 못 건드려. >'''휴대폰''' : 새 제품(마약)이 대규모 생산에 들어갔다고! 자리도 새로 생겼어! >'''휴대폰''' : 노스웨스트 20번지의 3층 건물이야! 이럴거 누가 예상이라도 했겠어? >'''휴대폰''' : 너도 한번 와서 보는 건 어때, 흠? >'''휴대폰''' : ...여보세요? >'''휴대폰''' : ...누구 있어? >'''휴대폰''' : ... *딸깍* >'''애시''' : 이봐들! 방금 우리가 오늘 밤에 할일을 찾아낸거 같아! >'''애시''' : 지금 당장 가자고! 밴에서 설명해줄게!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2 장}}}[br]{{{#hotpink DEATH WISH(사생결단)}}}[br][br]{{{#cyan OST}}} {{{#white : Carpenter Brut - Roller Mobster}}}'''||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9/9c/Death_Wish.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코리, 토니, 마크, 알렉스 & 애시[* 해당 씬에서는 모든 캐릭터를 사용한다.] * 장소: North West 20th St ~~이 파트부터 게임은 뭐같이 어려운데 BGM때매 종료를 못하고 끝장을 보는 사람이 슬슬 생긴다~~ 어느 한 건물 앞에서 보안 문을 뚫고있는 가면추종자들. >'''코리''' : 빨리빨리 좀 못 열어? 점점 늦어지는데... >'''코리''' : 놈들이 곧 나갈 수도 있다고... >'''애시''' : 2시간 동안 이 구역을 노리자는 건 네 생각이었잖아. >'''애시''' : 최대한 빨리하고 있다고. >'''코리''' : 그래. 그냥 뚫고 들어갈 순 없어. 계획이 있어야지. >'''코리''' : 최소한 이제 우린 그들이 어딨는지는 아니까. >'''토니''' : ... >'''토니''' : 그냥 빌어먹을 문 좀 열어, 알았어? >'''애시''' : 그럼 네가 이 짓을 대신 해보는게 어때? >'''애시''' : 너라면 순식간에 열어버릴테니까 말야. ... >'''토니''' : ... >'''애시''' : 그래, 그럼 그렇지... >'''애시''' : ... >'''애시''' : 이제 된 것 같은데... >(보안 문이 열린다) >'''알렉스''' : 좋아. 옥상에서 들 보자고! >(알렉스와 애시가 먼저 들어간다.) >'''코리''' : 무전기로 계속 연락하는 거 잊지 마! >(코리도 건물에 들어선다.) >'''마크''' : 옥상 말인데... ... >'''마크''' : 진짜 우리가 저쪽 건물로 점프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마크''' : 내가 보기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토니''' : 그렇게 멀지는 않아. 뭐, 최소한 '우리'에게는 아니지만... >'''토니''' : ... >'''토니''' : 너한텐 좀 힘들긴 하겠군, 덩치큰 친구야 >'''마크''' : 그래. 너도 엿이나 먹어라, 짜샤... 공략 [[추가바람]] 마크로 모든 적을 다 섬멸하면... >'''마크''' : 여긴 다 처리됐어. 위층으로 간다. 이 후, 코리로 플레이하게 된다. 코리로 모든 적을 다 섬멸하면... >'''코리''' : ... >'''코리''' : 내 생각엔 다 된 것 같은데. 너희들은 어때? >'''코리''' : 위층으로 올라간다. 옥상에서 봐. 그 후, 토니로 플레이하게 된다. 토니로 모든 적을 다 섬멸하면... >'''토니''' : 이쪽은 다 처리된 것 같아. 잠깐.. 뭐였지? >'''토니''' : 무슨 소리가 들렸어! 그 후, 알렉스&애시로 플레이하게 된다. 알렉스&애시로 모든 적을 다 섬멸하면 알렉스와 애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옥상에는 아무도 없다. >'''애시''' : 좋아. 우린 옥상에 있어. 어떻게 돼 가, 얘들아? >'''애시''' : ... >'''애시''' : 여보세요? >'''애시''' : 아무도 없어? >'''애시''' : 얘들아?...[* 대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인트로에서 마크가 본 리처드의 환상이 여기까지의 상황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각 추종자들이 자신의 챕터를 끝내고 나면 하는 대사들을 인트로에서 리처드가 똑같이 말한다.] >'''애시''' : ... >'''애시''' : 대답이 없어... >'''알렉스''' : 무전기 고장 난 거 아니야? >'''애시''' : 그런 것 같지 않은데. 방금 까지만 해도 잘 작동 했다고. >'''알렉스''' : 돌아가서 걔들 좀 확인하러 가볼까? >'''애시''' : 그래야 할 것 같아... >(그리고 갑자기 등장하는 Son, 총으로 애시를 쏜다.) >'''알렉스''' : 애시! >(알렉스에게 총을 겨누는 Son) >'''알렉스''' : ... >'''알렉스''' : 씨발 얼른 안쏘고 뭐하는- >(알렉스 역시 총을 맞는다.) 시점은 매니 파르도로 변한다. S.W.A.T 팀이 대기하고있다. >'''S.W.A.T 요원''' : 이봐요,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 돼요. 우리가 알아서 한다니까. >'''매니''' : 퍽이나 그렇게 보이는군, 지금부턴 내가 알아서 하도록 하지. >'''S.W.A.T 요원''' : 그럴 순 없습니다! >'''매니''' : 그냥 보기만 하쇼. 매니는 방 안 쪽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서는 마크,코리가 죽어있고 토니는 매니를 보고 투항한다. >'''매니''' : 이게 누구야? 가면쓴 친구들이 아닌가, 음? >'''매니''' : 또 다른 자경단들이로군, 내가 맞나? >'''토니''' : 쏘지 마. 항복하겠어. 이제 이짓도 끝이야. >'''토니''' : 그냥 날 체포하고, 모든 걸 끝내줘, 알겠어? >'''토니''' : 난 싸우는 건 지쳤어... >'''매니''' : 오? 넌 고작 15분짜리 명예를 바랐던 거야? 글쎄, 그럴 순 없지. >'''매니''' : ... >'''매니''' : 너희같은 쓰레기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매니는 투항하는 토니를 총으로 쏜다.) >'''매니''' : 바로 이렇게 되는 거야... 그 후 밖으로 나오는 매니. 문 밖에 대기중인 방독면을 낀 S.W.A.T 요원이 말을 건다. >'''방독면 S.W.A.T 요원''' : 괜찮으십니까?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매니''' : 그가 달려들었소. 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죽지 않았다면 내가 죽었을 거요. 밖으로 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러가는 매니. >'''S.W.A.T 요원''' : ... >'''매니''' : 보아하니 내 일은 끝난 것 같군. 이제 원하시는 대로 사라져주지... >'''S.W.A.T 요원''' : ... 밖에 나가보니 수많은 경찰들과 S.W.A.T 차량이 보이고 '''누군가''' 떨어져 죽어있다. 이 씬이 끝나고 나선, 더 이상 가면추종자로 플레이할 수 없다. 트레일러에서 거의 주인공 취급받던 놈들이 조기 퇴장을 당해버렸다(...) --그리고 얘들 특수능력은 Son이 이어받았다-- --문제라면 그게 극후반에 있는데다 3~4번 밖에 선택권이 없다-- --가장 시원하게 썰고다닐 수 있는 백조남매가 빠진 채-- == 제4막 : 추락 == ||<:><#000000><tablealign=center>'''{{{#hotpink 제 4 막}}}[br]{{{#red FALLING(추락)}}}'''|| === 제13장 : 지하철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5 : 37}}}}}}[br]{{{#white 1991년 11월 11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Modulogeek - Around}}}'''|| 침대에서 일어난 에반, 옆방에는 아이의 방이 보이고(잘 보면 닌자거북이 인형이 보인다.) 침대가 있는 방을 나온 후 왼쪽 서랍 쪽에 가면 신문이 있다. >'''신문''' : 작일, 마이애미 연쇄살인 사건의 다섯 번째 희생자로 보이는 시민이 발견됨 거실로 가면 탁자에 메모가 있다. >'''메모''' : 좋은 아침이에요, 당신! 깨우고싶지 않았거든요. >'''메모''' : 지미는 제가 학교에 보냈어요, 아침도 해놨고요. >'''메모''' : 오늘밤에 봐요! -사랑하는 샤론이 전화가 울리지않아서 지나치기 쉬운데 회색 전화기가 있는 곳에서 전화를 받으면 해당 씬의 아웃트로에서 특별한 장소에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전화 받지 않았을 때의 만나는 대상과 대화를 못 하니 주의할 것. >'''전화''' : 하나의 읽지 않은 메세지가 있습니다! *삑* >'''전화''' : 어, 안녕... 네 공고를 신문에서 봤거든. >'''전화''' : 나는 네가 흥미를 가질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전화''' : ... >'''전화''' : 정보값은 200달러라고 했지, 확실한 거지? >'''전화''' : 뭐, 잊지 말고 가져오라고. >'''전화''' : 나는 hank's 101st에 하루종일 머물고 있어. 바에서 말야. >'''전화''' : 내 잔돈이 동나기 전에만 이리 오라고, 알았어? 집을 나온 후, 에반은 지하철을 타고있다. 그런데 인상이 험악한 남자가 다가온다. >'''남자''' : 이봐, 아저씨! 한푼만 줄수없나? >'''에반''' : 아... 물론이죠. 여기 있어요. >(남자가 수탉 가면을 쓴다.) >'''리처드''' : 내가 네 더러운 돈을 원하는것처럼 보이나? >'''에반''' : 뭐라고요? ... >(수탉가면을 쓴 사람이 갑자기 여자로 바뀐다.) >'''샤론''' : 우린 집 빌릴 돈도 다 못 벌었어. >'''샤론''' : 당신은 작가가 되려는 시도를 그만둬야할지도 몰라. >'''샤론''' : 애들을 먹여살려야지. 진짜 직업이 필요하다구, 여보. >'''샤론''' : 이건 그냥 일을 하고 있지 않는 거잖아... >'''에반''' : 샤론.. 뭐야... 이게 무슨 일이지? >'''샤론''' : 당신을 떠날거야. 애들도 데리고 헤어질거야. >'''에반''' : 그럴 필요는 없어. 이 책.... >'''에반''' : 정말로 좋아질 거라고. 약속할게. >'''에반''' : 난 그냥 시간이 더 필요한 것 뿐이야, 응? >(여자가 수탉가면을 쓴다.) >'''리처드''' : 시간이야말로 지금 너한테 없는 거야. >'''리처드''' : 무엇이 진짜 너에게 소중한지 선택해야 할 때가 아닌가? >'''에반''' : 그게 무슨 말이에요? ... >(수탉가면이 다시 험악한 인상의 남자로 변한다) >'''남자''' : 네 역겨운 돈은 필요 없다고! >(그리고 그 험악한 인상의 남자는 가버린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3 장}}}[br]{{{#hotpink SUBWAY(지하철)}}}[br][br]{{{#cyan OST}}} {{{#white : IAmTheKidYouKnowWhatIMean - Run}}}'''|| ||<tablealign=right>http://vignette4.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5/5c/Subway.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에반 * 장소: Palnetto Station * 갱 리더에게 발각되지 않고 처치하면 'DEAD SILENT'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인트로에서 전화를 받았을 때 13장을 완료한 후 특별한 장소로 가면서 'The Bar of Broken Heroes'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예전 버전에서는 하드모드 2번째 구역에서 나오는 전기톱 든 갱이 나오는데, 근접 공격으로 처리를 할 수 없어서 레이지 모드를 무조건 발동시켜야 됐다. 하지만 패치 이후에는 레이지 모드 발동을 하지 않아도 잡을 수 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공략 [[추가바람]]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가면 갱 리더를 볼 수 있다. >'''갱 리더''' : 헤, 헤, 헤...... >'''갱 리더''' : 여긴 이제 우리 구역이야, 얘들아! 엎어! 이 갱 리더에게 발각되면 근처에 있는 적을 끌어모은다. 일단 직진해서 리더가 적을 끌어 모으게 한 후 기둥 뒤에 숨자. 잠시 후 적들이 에반이 있던 곳에 몰려 오는데 적당한 때에 가서 한방에 엎어주자.[* 지하철 출구에 있는 두 세 명은 안오니 주의] 그리고 왼쪽 통로로 가서 남은 적을 조심히 엎어주면 끝. 클리어 후, 에반은 버스를 타고 The End 라고 써진 의자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어느 한 집에 들어선다. 그곳에는 어떤 늙은 여성이 앉아있다. >'''리히터의 어머니''' :문을 못열어 줘서 죄송하군요.. >'''리히터의 어머니''' : 제 다리가 영 예전같지가 않아서 말이죠.. >'''리히터의 어머니''' : 좀 전에 전화한 작가가 맞나요? >'''에반''' : 맞습니다, 부인. >'''에반''' : 아드님에 관해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리히터의 어머니''' : 그앤 정말 착한 아이였죠, 전.. >'''리히터의 어머니''' : 전 그애가 왜 그런 ..일에 휘말렸는지 모르겠군요. >'''에반''' : 이 일이 부인에게 충격적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리히터의 어머니''' : 네, 그게.. 애한테서 위화감을 느끼긴 했었죠. >'''리히터의 어머니''' : 우리 애는 혼자있는걸 좋아했거든요, 아시겠지만. >'''리히터의 어머니''' : 갑자기 그가 옛 친구들을 만난다고 했을땐..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리히터의 어머니''' : 별로 신경을 안썼죠. 그 나이 되어서 남자는 내내 혼자 있으면 안되니까요. >'''리히터의 어머니''' : 제가 그 애를 잡아두고 있는거 같았어요, 저를 보살펴주고 있었거든요. >'''에반'''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 한건 없었나요? >'''리히터의 어머니''' : 걔가 감옥에 있을 때 한두번 방문한게 전부에요. >'''리히터의 어머니''' : 거기에 관해서는 아무 얘기도 안하더군요. 모르는게 더 낫다고 말입니다. >'''에반''' : 탈출하고 나서 어떻게 된 건지 혹시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에반''' : 연락이라도 했다던지? >'''리히터의 어머니''' : 뭐... 글쎄요. 지금으로서는 말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에반''' : 저기, 전 그냥 그랑 얘기를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리히터의 어머니''' : 뭐... ... >'''리히터의 어머니''' : 아직도 전화를 쓴다면, 그 애 번호를 알려 줄 수 있을지도 있겠네요... >'''리히터의 어머니''' : 그러면 그 애가 알아서 대화를 나눌지 말지 정하겠죠. >'''에반''' : 괜찮군요, 감사합니다. >'''에반''' : ... >'''에반''' : 여기 있는동안, 잠깐 둘러봐도 괜찮을까요? >'''리히터의 어머니''' : 오, 그러세요. 아들 방은 위층에 있어요. >'''리히터의 어머니''' : 그 애가 떠났을 때 그대로 남겨놨죠. 윗 층에 올라가서 리히터의 방으로 가서 테이프를 주우면... >'''테이프''' : '3월 10일', '3월 16일' >'''에반''' : ... 그리고 아까 The End 라고 적힌 의자에 가서 버스를 타는 에반... 갑자기 비디오가 멈추더니(Stop) 되감기가 되고(Rew) 재생이 된다.(Play) 만약에 씬 13 인트로에서 전화를 받았다면 리히터의 어머니와 만나지 않고 전화를 건 사람과 만나게 된다. 에반이 도착한 곳은 어느 한 바, 잘 보면 가면추종자들과 Son과 심복, 그리고 제이크, 그리고 털보도 보인다.[* 도전 과제의 이름이 "The Bar of Broken Heroes"인 것으로 보아 [[폴아웃 2]]의 스페셜 인카운터 [[스페셜 인카운터/폴아웃2#s-1|부서진 꿈의 카페]]의 패러디로 보인다. 잘 보면 현재 시기가 1991년도인데 그 이전에 명백히 죽은 사람이 바에서 술을 마시고있다. 그런고로 사실상 에반과 바이커를 제외하고는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않고 단순 패러디 요소다.] 그런데, 에반을 기다리는 사람은 다름이 아닌 바이커였다! --그런데 바이커의 얼굴이 2년 사이에 엄청 늙었다-- >'''에반''' : 실례합니다, 당신이 전화에 메시지를 남기신 분이십니까? >'''에반''' : 제게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있다고 하셨죠, 정말인가요? >'''바이커''' : 네가 그 작가로군, 흠? >'''바이커''' : 돈은 가져온거냐? >'''에반''' : 200달러 말이죠, 예. 그래서, 당신도 절 위한걸 갖고 있겠죠? >'''바이커''' : 그래, 내가... 그게 2년전이였나? >'''바이커''' : 있잖아, 내가 마을을 잠시 나간 적이 있어서 그런지 시간감각을 잃었거든... >'''바이커''' : 아무튼... 난 거기 있었어, 알았어? >'''바이커''' : 러시아 놈들. 내가 수십을 죽였었는데. >'''에반''' : 전쟁에서 말인가요? >'''바이커''' : 전쟁? 얼어죽을! 여기 마이애미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바이커''' : 내가 있잖아, 그 다음 사막으로 갔을땐 내가 참 젊었었... >'''바이커''' : 2년밖에 안 지났단 말이지, 하? 몇 배는 늙은것처럼 느껴져. >'''바이커''' : 러시아 놈팽이들, 게다가 마피아였을지도 모르는 놈들을 말하는 거야. 수십을 죽였어. >'''바이커''' : 내가 이런걸 위해 서명을 했었다고... 거 애국심인지 뭔지 그런 지랄같은 것 때문에. >'''바이커''' : 그 후로 나는 정말 이상한 전화들을 받기 시작한거야, 알겠냐... >'''에반''' : 전화라고요? >'''바이커''' : 그렇다고! 너 듣고있는거야 뭐야? >'''바이커''' : 내 생각엔 많은 녀석들이 그 전화를 받고 있었던 거야. >'''바이커''' : 그리곤 싫증이 났어, 나가고 싶었다고. 그래서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알아보려고 했지. >'''바이커''' : 내 생각엔... 배후에 커다란게 있는게 분명해. 진짜 큰거 >'''바이커''' : 그래서 난 마을을 떴어. 사막에 몸을 숨기려 했지. >'''에반''' : 당신은 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겁니까? >'''바이커''' : 아냐, 새끼야. 이건 진짜라고! 빌어먹을 음모론이 아니라... >'''바이커''' : ... >'''바이커''' : 아무튼간에, 사막으로 가서... 거기서 그를 만났지 >'''바이커''' : 난 두려움이라는 걸 느낀 적이 없었어. 그 남자를 보니 소름이 돋더군. >'''바이커''' : 그 후로는... 난 끝났어. 싸울 힘을 잃어버렸지. >'''에반''' : 누가 그런 전화를 남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바이커''' : 모르겠어. >'''바이커''' : ... >'''바이커''' : 그래서, 이제 나한테 돈을 주는거야 아님 뭐야? >'''바이커''' : 난 더 마셔야 한다고. >'''에반''' : 제 생각엔 이미 충분히 마신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에반''' : 좀 더 신빙성 있는 정보가 아니면 저도 돈을 드릴 수 없어요, 이해하시나요? >'''바이커''' : 신빙성 제로라고, 이 내가 말이지? 뭐 좆까라구, 친구. >'''바이커''' : 난 너한테 목숨을 걸고 이야기 하는데... >'''바이커''' : 근데 넌 돈을 안주시겠다? 당장 떠나, 가버리라구. >'''바이커''' : 네 놈하고 더 할 이야긴 없어! ... 그리고 에반은 바를 떠난다. 갑자기 비디오가 멈추더니(Stop) 되감기가 되고(Rew) 재생이 된다.(Play) === 제14장 : 요새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8 : 50}}}}}}[br]{{{#white 1985년 10월 25일[br]하와이 주, 하와이 카운티}}}[br][br]{{{#cyan OST}}} {{{#white : El Huervo - Rust}}}'''|| 하와이의 어느 해변가에서 유령 늑대 대원들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반즈와 다니엘스는 카드 게임을 하고 자켓은 의자에 앉은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반즈''' : 내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다니엘스''' : 오 그래? 뭐에 대해? >'''반즈''' : 내가 집에 돌아가면, 술집 좀 열어보려고 >'''다니엘스''' : 뭐, 넌 술마시기를 어지간히 좋아하니까... >'''반즈''' : 어이, 난 지금 진지하다고. 안 좋은 생각일까? >'''반즈''' : 나는 바텐더로 일해본적이있는데... >'''반즈''' : ... >'''반즈''' : 그럼, 너는 집에 돌아가면 무슨 일을 할 거야? >'''다니엘스''' : 나는 선생님인거 기억안나? 나는 이미 직업이 있다고. >'''다니엘스''' : 너는 분명 훌륭한 술집 주인이 될거야, 반즈. >'''다니엘스''' : 누가 소시오패스에다 술고래인 너를 사장으로 모시기 싫어하겠어? >'''반즈''' : 그래, 그래... 너도 좆이나 까, 임마. >'''반즈''' : ... >'''반즈''' : 너는 어때? 무슨 계획있어? >'''털보''' : 흠, 확실히는 잘 모르겠는데. 술집도 좋은 생각 같긴 한데. >'''털보''' : 그냥 총을 들고 사람들을 쏘는 것만 아니면 다 좋아. >'''털보''' : 어쩌면 그냥 편의점이나 차려볼까, 아니면 뭐 다른거라도. >'''털보''' : 계산대 앞에 티비나 놓고, 앉아서 매일 쉬기만 하는 일이잖아. >'''다니엘스''' : 뭐 다 생각해 놓은것 같은데 그래. >'''털보''' : 그래도 그거에 너무 신경쓰지는 않으려 해. >'''털보''' : 세상일이 우리가 생각대로 풀리지는 않으니까. >'''털보''' : ... >'''털보''' : 대령님이 왜이리 늦으시는지 좀 봐야겠군. >'''털보''' : 새벽에 출발하기로 했잖아. 해 뜬지가 언젠데. 막사에 있는 대령에게 가자. >'''대령''' : 중위! 좋은 소식이야. 아마 내가 승진할 모양인가 보군. >'''대령''' : 나를 중장에 앉힐 생각인가봐... >'''털보''' : 별로 기뻐하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대령님. 뭔가 신경쓰이시는게 있나요? >'''대령''' : 아닐세, 내가 자축하는게 안보여?... >'''대령''' : 내가 왜 중장이 되기 싫어하겠어? >'''대령''' : 뭐, 어차피 우리는 이 전쟁에서 지겠지만... >'''대령''' : *한숨*... >'''대령''' : 좋은 소식은, 자네랑 다른 친구들은 곧 집으로 돌려보내질 거란 말이지. >'''대령''' : 근데 그 전에 마지막 임무 하나만 더 해줘야겠어. >'''털보''' : 어젯밤에 브리핑 해주신 거 말씁입니까? >'''대령''' : 그렇지! 군인 넷이서 적진에 돌격하기. >'''대령''' : 자네들이 정예여서 다행이지, 그렇지? 좆같은 임무로군. >'''대령''' : 좋을 게 하나 없는 임무일세!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대령''' : 쓸데 없이 죽지나 말고, 알았나? >'''털보''' : 알겠습니다! >'''대령''' : 그래, 그럼 잘해보게! 탁자 위에 총들 중 하나를 집자.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4 장}}}[br]{{{#hotpink STRONGHOLD(요새)}}}[br][br]{{{#cyan OST}}} {{{#white : Benny Smiles - Hotline Miami Theme}}}'''||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7/78/Stronghold.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털보 * 사용 가능한 무기 : 기관총, 샷건, 중기관총, 저격총, 화염방사기 공략 [[추가바람]] 적을 다 섬멸하면 털보가 무전기를 사용한다. >'''털보''' : 댄이다, 위층에 양복들 정리가 끝났다. Dan here, i'm done cleaning out the suites upstairs. >'''털보''' : 새로 손님들이 더 안왔나? ... Have any new guests arrived? ... >'''무전기''' : 마이크다, 밖에서 VIP들 맞는 중이다. This is Mike, i'm outside greeting the vips. >'''털보''' : 좋아, 내가 내려가서 짐들을 챙기지. Alright, i'll come down and collect their luggage. 밖으로 가면 아군이 대기하고 있다. >'''병사(?)''' : 훌륭하게 해주었다, 제군들! >'''털보''' : 감사합니다! >'''병사(?)''' : 내 부대원들이 자네들만큼이나 숙달되었다면 좋겠군 그래. >'''병사(?)''' : 우린 적진을 몇주 동안이나 공략했네. >'''병사(?)''' : 손실이 만만치 않았지... >'''병사(?)''' : 뭐, 이젠 다 끝난 일이니 다행이군. >'''털보''' :예, 그렇습니다! >'''병사(?)''' : 이제 돌아가서, 진 치고 좀 쉬고있지 그러나? >'''병사(?)''' : 우리 애들을 집결시켜야겠군. 우리 부대는 이따가 합류하겠네. >'''털보''' : 예, 알겠습니다! 아까 털보가 학살을 마친 건물에서 털보와 자켓, 다니엘스, 그리고 반즈가 모여서 앉아있다. >'''반즈''' : 이거 끝나고 이제 집으로 가는거야? ... >'''털보''' : 대령님 말로는 그래. >'''다니엘스''' : 축하를 좀 해줘야겠군. >'''반즈''' : 씨발 좋았어. 이 빨갱이 새끼들이 뭐 마실거 두고 가지 않았나 찾아봐야 겠어... >'''반즈''' : 더워 죽겠네! >'''털보''' : 나도 한잔 해야겠어. ... >'''털보''' : 대령님이 언제 오실 거 같애? >'''털보''' : 어딘가에 한두병 꽁쳐놨을 텐데. >'''다니엘스''' : 좀 걸릴거야. 여기 길이 꽤 험하거든. >'''다니엘스''' : 여기서 진 치고 앉아서 물을 좀 찾아보고 잠도 좀 자야겠어. >'''다니엘스''' : D 중대가 오면 좀 맘 놓을 수 있을거야. >'''반즈''' : 못 들었냐? 그 새끼들은 순 겁쟁이들이라고! 우리에겐 짐짝이나 다름없어. >'''반즈''' : 우리끼리 여기를 점령했다고, 그렇지? >'''반즈''' : 그 새끼들이 왜 필요해? 어? >'''털보''' : 네 말이 맞을지도몰라, 반즈. 그래도 쪽수가 많은편이 안전하다고. >'''털보''' : ... >'''털보''' : 가서 좀 누워야겠어. 어제 잠을 못잤거든. >'''털보''' : 대령님 오시면 깨워줘, 알았지? === 제15장 : 강제 탈퇴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9 : 32}}}}}}[br]{{{#white 1989년 6월 3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Riddarna - Simma Hem}}}'''|| 초록색 전화기로 가자. >'''전화기''' : 노스웨스트 159번지 보육원의 메리에요. >'''전화기''' : 오늘밤 7시에 부모-교사 만남이 있어요. >'''제이크''' : 노스웨스트 159번지, 알았습니다! 7시까지 갈게요! >'''전화기''' : ...신중할 것. *딸칵* >'''제이크''' : 여보세요? ... >'''제이크''' : 전화 받고 있는거야? ... >'''제이크''' : 쯧! ... 차를 타고 50블레싱 건물로 가는 제이크. >'''50B 관계자''' : 안녕하세요. 막 문닫으려던 참이었는데... >'''50B 관계자''' : 뭐 도와드릴게 있나요? >'''제이크''' : 회원입니다. ... >'''50B 관계자''' : 그렇군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크''' : 보세요, 제가 하나 계획한게 있어요. 미친 계획이라는건 나도 인정하겠는데... >'''제이크''' : 잠깐 고려라도 해보쇼, 알았죠? >'''제이크''' : 제가 좀 대단한 걸 생각해낸 거 같아요. >'''50B 관계자''' : 좋아요! 한번 들어보죠. >'''50B 관계자''' : 빨리 말해 주세요. 곧 퇴근해야 하니까. >'''제이크''' : 알았어요, 요즘들어 이상한 전화를 계속 받고 있는데... >'''50B 관계자''' : 이상한 전화라고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제이크''' : 일단 들어보세요, 예? ... >'''제이크''' : 그러니까 이것들이 저한테 뭐 이런저런 일을 하라고 시키는데요. >'''제이크''' : 잘못 걸린 전화 같이 들려요, 그런데... >'''제이크''' : 그게 아닌 거에요. 그리고 하라는 대로 안하면... >'''제이크''' : 뭐, 일단 반항하면 큰일난다고만 말해 둘게요... >'''제이크''' : 업무랑 관련된 것들이죠. 알아들으시겠어요? >'''50B 관계자''' : 그렇군요. 그래서 그게 우리 단체랑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거죠? >'''제이크''' : 모르죠.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우리가 이거랑 비슷한 걸 해보는 거에요, 단지... >'''제이크''' : 뭐, 우리는 러시아놈들만 노리는 거죠, 미국을 압제자로부터 해방시키는 거, 왜 있잖아요! >'''제이크''' : 그러니까, 당신네들은 이 많은 사람들이랑 자원을 가지고 있잖아요. >'''제이크''' : 우리 중 대다수가 군 복무 경험도 있구요, 썰어 버리는 거에요! >'''제이크''' : 뭔가 범 사회적인 저항으로 키울 수도 있어요! 우리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거에요! >'''50B 관계자''' : 영문을 모르겠는데요. 저희는 평화주의 단체입니다... >'''50B 관계자''' : 우린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강제로 시키지 않아요. >'''50B 관계자''' : 저희가 대체 무슨 짓을 했다고 이러시는 지 모르겠군요. >'''제이크''' : 듣기나 한 거에요?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다는 게 아니라- >'''50B 관계자''' : ... >'''제이크''' : 아, 그렇군요... 당신들이 바로... 이제 다 이해가 되네. >'''제이크''' : 하! 이걸 미리 못 알아차렸다니! >'''제이크''' : 맙소사! 그리고 난 이게 뭐 대단한 계획인 줄 알고... 이런! >'''50B 관계자''' : 저기요, 여긴 지금 문 닫았습니다. >'''50B 관계자''' : 괜찮으시다면 이젠 진짜로 가주셔야 겠어요. >'''제이크''' : 여기선 말 못한다는 건가요? 알았어요! >'''제이크''' : 걱정 마세요, 비밀은 보장하리다! 날 믿어요, 동지! >'''제이크''' : 우리는 다 애국자들이잖아요, 그렇죠? >'''제이크''' : 이제 가보도록 할게요, 뭐 또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제이크''' : 워 눈치가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헷!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5 장}}}[br]{{{#hotpink WITHDRAWAL(강제 탈퇴)}}}[br][br]{{{#cyan OST}}} {{{#white : M.O.O.N - Quixotic}}}'''||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f/fc/Withdrawal.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가면 : 제이크, 어빈, 댈러스 * 장소 : North West 159th St * 1층과 2층에는 마약 제조실이 있는데 총으로 마약 제조실을 폭파시켜 수많은 적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킬수 있다. 다만 이때 너무 가까이 있으면 제이크도 폭발에 휘말리니 주의. * 3층에서 살아남고 50B 블레싱 관계자가 잠시 나갔을 때, 플로피 디스크를 획득하고 에반으로 회수하면 'STARE INTO THE ABYSS'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A BOX FULL OF SHARP OBJECTS 도전과제를 한다면, 처음 1층 중앙에 총으로 쏘면 폭발하는 곳의 옆을 자세히보면 액체질소통이 보이는 데. 액체질소통을 꼭 사용하자. 오직 Withdrawal에서만 액체질소통이 나온다. 액체질소통 사용 방법은 적에게 던지면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 죽는다. 3층에서 살았을 때와 죽었을 때로 분기가 나뉜다. 3층에서 부상을 입은 경우 마피아가 제이크를 좁은 방으로 끌고 간다.[* 이 방은 [[핫라인 마이애미]] 10장에서 제이크가 시체로 발견되는 곳이다.] >'''마피아''' : 입 안 열건가봐, 그치?[* 이 마피아는 일심 씬에서 에반한테 두들겨 맞은 문지기이다.] >'''페트로프''' : 그런 것 같은데... >'''페트로프''' : 마지막으로 할 말이라도 있냐, 병신아? 페트로프와 다른 조직원은 제이크를 신문하나, 제이크는 대답 대신 그들에게 침을 뱉고 결국 총으로 처형당한다. 만약 3층에서 살아남았을 경우, 50 블레싱 관계자가 밴을 타고 기다리고있다. >'''50B 관계자''' : 오, 좋아. 멀쩡하군요. 그래, 우린 할 얘기가 있어요. >'''50B 관계자''' : 멀지 않은 곳에 안전한 장소가 있습니다, 따라오는게 어때요? >'''제이크''' : 좋아요, 가죠! 도와드리러 왔으니까. >'''제이크''' : 당신 단체에 제가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군요! >'''제이크''' : 정말이지, 저는... >'''50B 관계자''' : 일단 이곳을 뜹시다. 경찰들이 들이 닥치기 전에. >'''제이크''' : 아 그렇군요, 어서 가죠! 제이크의 차를 타고 가면 제이크와 50 블레싱 관계자가 어느 한 방에 있다. >'''50B 관계자''' : 좋습니다, 아마 꽤 긴 밤이 되겠는데... >'''50B 관계자''' : 커피 한잔씩 들고 시작하는게 어떤가요? >'''제이크''' : 그러시죠. 그리고 돌아와서는... >'''제이크''' : 당신한테 제 계획을 좀 들려드리겠어요. >'''제이크''' : 저는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오랫동안 꽤나 고심했어요. 저는... >'''50B 관계자''' : 금방 돌아오죠, 네? 커피포트가 다른 방에 있어요. 50B 관계자가 커피를 가지러간다며 잠시 자리를 뜬다. 50B의 관계자가 커피를 가지러갈 때, 제이크로 플로피 디스크를 획득하면, 이후 증거 회수실에 있는 에반으로 이 플로피 디스크를 회수 할 수 있으며, 에반으로 플로피 디스크를 회수하면 도전과제와 심연(The Abyss) 챕터가 해금된다. 관계자는 손에 총을 들고 돌아온다. >'''제이크''' : 왠 총이죠? 놈들이 쫓아온건가요? >'''50B 관계자''' :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결국 제이크는 너무 많이 알아 버린 탓에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다. ||<:><#000000><tablealign=center>'''{{{+2 {{{#red 20 : 18}}}}}}[br]{{{#white 1991년 11월 27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Odd Future Fox Gang - Guided Meditation}}}'''|| 증거 회수실에 있는 에반, 서류와 제이크가 입던 옷과 가면들이 보인다. 만약 제이크로 플로피 디스크를 얻었다면 여기서 플로피 디스크를 회수할 수 있다. 만약, 제이크가 3층에서 죽거나 플로피 디스크를 회수하지 못할 경우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진다. >'''매니''' : 그래, 뭐라도 있더냐? >'''에반''' : 그게, 없어... 중요해 보이는 건 하나도 없더라고. >'''매니''' : 봤지, 내가 그렇다고 했잖아. >'''매니''' : 자, 이제 됐지? 더는 못 도와준다구. >'''에반''' : 그래, 그래... 이제 받을건 없어. >'''매니''' : 나도 더 이상 못 도와줘서 미안해, 친구. >'''에반''' : 맞아, 나도 그래. *한숨* 만약 제이크가 3층에서 살아남고 플로피 디스크를 회수할 경우 다른 대화가 이어진다. >'''에반''' : 이봐, 이 디스켓을 찾았는데... 이게 뭔지 알아? >'''매니''' : 어디 보자... 흐음. >'''매니''' : 아 그래, 거기에 주소지가 집결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 >'''매니''' : 수많은 자경단들과의 연결점들이라고 할 수 있지. >'''매니''' : 만나려고 할 때, 그들이 목표로 하는 지점이지. >'''에반''' : 내가 가져가 봐도 될까? >'''매니''' : 이봐, 네가 그러두록 둔다면 난 정말 심각한 문제에 처할거다. >'''에반''' : 만약 허락해주면, 우리 서로간에 빚진건 없는걸로 하자구, 응? >'''에반''' : 내일 꼭 돌려줄게, 맹세코! >'''매니''' : 너 그거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는 게 좋을거야, 알겠어? >'''에반''' : 그럴 일은 없을거야! >'''에반''' : ... >'''에반''' : 뭐, 난 이제 집에 돌아가봐야 겠어. >'''에반''' : 여길 둘러보게 해줘서 고마워, 친구. === 제16장 : 불상사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02 : 16}}}}}}[br]{{{#white 1985년 10월 30일[br]하와이 주, 하와이 카운티}}}[br][br]{{{#cyan OST}}} {{{#white : Chromacle - Interlude}}}'''|| >(막사에 재규어가 죽어있다. 장면이 재빠르게 유령 늑대쪽으로 맞춰진다.) >'''털보''' : 그래서, 내일이 우리의 마지막 임무맞지? >'''반즈''' : 그래. 높으신 분들이 우릴 죽게 내버려둘만한 다른 개소리를 못 찾았다면. >'''다니엘스''' : 이번 만큼은 반즈, 니 말에 동의한다. >'''반즈''' : 넌 왜 항상 나한테만 대고 틱틱대냐? 우리 다 같은 짓거리 하는 처지에. 안 그래? >'''반즈''' : 내일 작전 말이야, 난 이해가 안 가. 진심으로. >'''반즈''' : 어떻게 꼴랑 우리 네 명이서 발전소를 점령하라는 거야, 엉? >'''반즈''' : 한 소대 전체는 투입해야만 한다고... >'''털보''' : 그 발전소에 부비트랩이 깔려 있는 것 같아. 소대 전체를 보내기엔 너무 위험해. >'''털보''' : ... >'''털보''' : 내 생각엔 우리는...더 쓰다 버릴만한 장기말 같아. >(대령이 피 묻은 재규어 머릿가죽을 쓰고 온다.) >'''대령''' : 이거 보이냐? >'''대령''' : 내 얼굴이 보이냐고? >'''대령''' : 이게 나의 진짜 모습이야! >'''대령''' : 보이지? 이게 나야!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고! >'''대령''' : '''우린 짐승이야!''' >'''대령''' : 부정 할 것 없다고! 빌어먹을 짐승의 무리들아! >'''대령''' : 저들은 우리를 죽이거나 죽게 두려고 내보내지... >'''대령''' : 우린 그냥 뭘 하라거나 뭘 어떻게 하냐는 말만 앉아 쳐 기다리고 있는데! >'''대령''' : 자의식 따위는 생길 새도 없어. 세뇌 당한 무뇌아 녀석들! >'''대령''' : 우린 우리가 왜 싸우는 지조차 몰라! 그렇지? >'''대령''' : 우리가 아는건 우리가 내심 이걸 즐긴다는 거야. >'''대령''' : 파괴와 폭력...그저 우리 본모습의 일부일 뿐이야. >'''털보''' : 대령님, 괜찮으십니까? >(대령의 재규어 가죽이 벗겨진다. 대령의 얼굴에는 재규어의 피가 흥건하다.) >'''대령''' : 난... >'''대령''' : 아무래도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 같군... >'''대령''' : 좀 피곤하군. 잠 좀 자야겠어. >'''털보''' : 좋은 생각이십니다, 대령님... >'''반즈''' : 대체 뭘 쳐드신건지 궁금한데. 그리고 날이 밝아진다. 대령에게 가자. >'''대령''' : 중위? >'''털보''' : 네, 대령님? >'''대령''' : 오늘은 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 >'''털보''' : 어제 술을 좀 많이 드신 것 말입니까? >'''대령''' : 안타깝게도, 그것과는 별개 문제야. >'''대령''' : ... >'''대령''' : 윗선에서 자네들을 내일 집으로 보내주겠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대령''' : 진짜인지 아닌지는 주님만이 아시겠지.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야. >'''대령''' : 난 이 임무가 자네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대령''' : 그러면 위에서는 자네를 시체 가방에 싸서 집으로 보내주겠지. >'''대령''' : ... >'''대령''' : 작전을 이미 알고 있을 테니, 이건 알아둬라. >'''대령''' : 자네는 함정 속으로 걸어들어가게 될 거다.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대령''' : 이미 다른 대원들에게도 이 말을 해 놓았으니, 자네에게도 해 주겠다. >'''대령''' : 이 분대를 지휘하게 되어서 지랄맞게 영광이었다, 중위! >'''대령''' : 우린 이 전쟁에서 패할 지 몰라도, 난 자네들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털보''' : 감사합니다, 대령님! >'''대령''' : 행운을 빌겠네! 이게 필요할 거다. >'''대령''' : ... 탁자 위에 총들 중 하나를 집자.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6 장}}}[br]{{{#hotpink CASUALTIES(불상사)}}}[br][br]{{{#cyan OST}}} {{{#white : Magic Sword - The Way home}}}'''|| ||<tablealign=right>http://vignette4.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e/e2/Casulties.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털보 * 사용 가능한 무기 : 기관총, 샷건, 중기관총, 저격총, 화염방사기 공략 [[추가바람]] 적을 모두 섬멸하고 끝에 다다르면... 자켓과 다니엘스와 문을 해제하고 있는 반즈가 보인다. >'''다니엘스''' : 쟤네 대장도 완전 맛이 간것같아... >'''반즈''' : 지금 들어가봤자 소용 없겠지? >(비상경보음이 울린다.) >'''털보''' : 모두들,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야 될 것 같은데... >(탈출하는 반즈와 자켓, 그러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했으나 폭발로 만신창이가 된 반즈, 그리고 자켓이 약간의 피해를 입는다.) 다니엘스는 반즈를 보살피고 있다. 자켓을 부축하고 탈출을 하자. 탈출한 둘이 도착한 곳은 어느 외진 곳, 아군들이 대기하고 있다. >'''털보''' : 내 이름은 벤 스미스다, 현재 차량은 구동불능이다... >'''털보''' : 여기는... 여긴... >'''무전기''' : 다시 말할 수 있는가? 이상! >'''털보''' : 내 이름은... >'''털보''' : ... 아, 시발! >'''털보''' : 이봐, 우린 당장 후송수단이 필요해! 난 지금 북위 19도 42분, 서경 155도 28분 지점에 있다고! >'''털보''' : 좆빠지게 달려와! 내 친구가 피를 흘리고 있다고. 부상 당한 자켓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자켓이 사진을 힘겹게 건내준다. >'''털보''' : 조금만 버텨, 친구. 호송대가 곧장 찾아올 거라고. >'''털보''' : 고마워 할 필요는 없어, 임마. 우리 사이에 이 정도 가지고.[* 원문은 it's on the house. 전작에서도 털보가 자켓에게 공짜 야식을 주며 했던 말이다.] >'''털보''' : 네가 나였어도 똑같이 해 줬을 테니까, 그렇지? >'''털보''' : ... >'''털보''' : 내 생각엔 헬기 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 >(털보가 자켓에게 사진을 돌려준다.) >'''털보''' : 이건 네가 가지는 게 나을 거야, 그러니 누가 네 목을 도로 갖다 붙였는지 잊지 말라구.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8 : 27}}}}}}[br]{{{#white 1986년 4월 3일[br]캘리포니아 주, 샌 프란시스코}}}[br][br]{{{#cyan OST}}} {{{#white : Endless - Disturbance}}}'''|| 전작에 나왔던 털보의 편의점에서 털보가 누군가와 통화중이다. >'''털보''' : 진짜 유감이야. 감당하기 쉬운 일은 아니지. >'''털보''' : ... >'''털보''' : 뭐, 그렇지. ... >'''털보''' : 옛말에도 있잖아. 시간이 모든 상처를 낫게 한다고. >'''털보''' : ... >'''털보''' : 그래. >'''털보''' : 그래서,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 기억나? >'''털보''' : 나한테 복사해서 보내줄 수 있어? >'''털보''' : ... >'''털보''' : 그래, 기회가 된다면, 임마. >'''털보''' : 잠깐만, 가게 밖에 뭔 일 있는 거 같은데. >'''털보''' : 가서 보고 올게, 알겠지? >'''털보''' : 그래, 이따 다시 연락해. 사진의 행방을 물어보는 정황으로 볼 떈, 자켓에게 거는 전화인듯 싶다. 당시의 자켓은 살인극을 저지르기 3년전 시점이다. 밖에 보면 사람들이 경악하며 어딘가를 다 같이 보고있다. 누군가는 그 곳을 가리키고 있고 누군간 기도하고 있다. 밖으로 나가면 '''그대로 털보는 핵폭발에 휩싸인다'''. 그리고 비디오가 정지(Stop)되고 빨리 감기(FFW)돤 후 재생(Play)이 시작된다. == 제5막 : 막간 == ||<:><#000000><tablealign=center>'''{{{#hotpink 제 5 막}}}[br]{{{#red INTERMISSION(막간)}}}'''|| === 제17장 : 초범 === 집에서 글을 쓰고있는 에반, 그런데 전화 소리가 들린다. 전화를 받기전 탁자에 보면 신문이 있다. >'''신문''' : '작일 과격한 시위 도중 네 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 전화를 받으러 가자. >'''에반''' : 여보세요, 에반입니다. >'''전화기(리히터)''' : 안녕하세요, 저기... 저희 어머니를 만나셨더군요 >'''전화기(리히터)''' : 어머니가 당신에게 전화를 해 보라고 했어요. 저와 대화하고 싶다는 것 같다고요. >'''전화기(리히터)''' : ... >'''전화기(리히터)''' : 가면 살인극에 관한 이야기죠, 맞죠? >'''에반''' : 예! 설마 연락을 주실 줄은 몰랐어요, 솔직히 말해서... >'''에반''' : ... >'''에반''' : 음, 시간이 있으시다면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싶군요. >'''전화기(리히터)''' : 시간은 있어요, 좋아요. 하지만 돈이 들 겁니다. >'''전화기(리히터)''' : 있잖아요, 저는 비행기 표가 필요해요. 정말 큰 부탁이란 걸 압니다만... >'''전화기(리히터)''' : 하지만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관해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라고 믿습니다. >'''전화기(리히터)''' : ... >'''전화기(리히터)''' : 이걸로 거래가 성사된 건가요? >'''에반''' : 글쎄요, 당신에게 뭘 약속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에요, 하지만... >'''에반''' : 만약 당신이 하는 이야기가 반이라도 사실이라면 >'''에반''' :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알아보죠, 어때요? >'''전화기(리히터)''' : 공평한 것 같군요. >'''전화기(리히터)''' : ... >'''전화기(리히터)''' :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에반''' : 처음부터 듣고 싶어요. 저는 큰 그림을 원해요. >'''전화기(리히터)''' : 알았어요. ... >'''전화기(리히터)''' : 음, 모든건 제 전화에서 오는 이상한 메시지가 시작이였죠. >'''전화기(리히터)''' : 그들은 처음엔 직설적으로 말했어요. 부탁을 하나 하더군요. >'''전화기(리히터)''' : 사소한 것들 말입니다, 아무한테나 전화해서 암호문이 섞인 지령을 보내라던지, >'''전화기(리히터)''' :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특정한 문양을 그리라던지... >'''에반''' : 문양이요? >'''전화기(리히터)''' : 그래요. 원 안에 세 개의 선이 지나가는 그림이죠... >'''전화기(리히터)''' : ... >'''전화기(리히터)''' : 어쨌든, 그들이 시키는 일은 하지 않았어요. 장난전화라고 생각했으니까. >'''전화기(리히터)''' : 그 후로는 지령은 점점 협박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기(리히터)''' : 며칠 뒤에는 일어나 보니 제 차에 불을 질렀더군요. >'''전화기(리히터)''' : 그러곤... >'''전화기(리히터)''' :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전화기(리히터)''' : '아니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8 : 12}}}}}}[br]{{{#white 1989년 4월 2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Chromacle - Interlude}}}'''|| 리히터로 전화를 받자. >'''전화기''' : 하나의 읽지 않은 메세지가 있습니다! *삑* >'''전화기''' : 안녕하세요, 마이애미 장례 서비스의 수잔이에요... >'''전화기''' : 오늘 예약이 잡혀 있어서요. >'''전화기''' : 로사 버그 씨의 장례입니다. 편하실 때 와 주세요.[* 로사 버그는 리히터의 어머니의 이름이다. 전작 바이커의 챕터에서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들이 '장례식'을 언급하는 것은 곧 죽이겠다는 의미이다. 즉,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어머니를 죽이겠다는 뜻.] >'''전화기''' : 하루 종일 열 거니까요. 노스이스트 139번가로 와주세요. >'''전화기''' : *딸칵* ... 전화를 받고 바로 나갈 수도 있지만, 2층에 올라가면 리히터의 어머니를 볼 수 있다. >'''리히터''' : 좋은 아침이에요. >'''리히터의 어머니''' : 좋은 아침이구나, 아들. *콜록* >'''리히터의 어머니''' : 무슨 문제 있니?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는구나. >'''리히터''' :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리히터''' : ... >'''리히터''' : 안녕히 주무셨어요? >'''리히터''' : 식사라도 차려 드릴까요? >'''리히터의 어머니''' : 배가 별로 안 고프구나. ... >'''리히터의 어머니''' : 있잖니, 내가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거든... >'''리히터의 어머니''' : 네가 섬에서 아버지랑 함께 앉아 있더구나. >'''리히터의 어머니''' : 둘다 조용해서는, 바다를 그저 바라만 봤단다. >'''리히터의 어머니''' : 너무 평화로웠어, 근데... 분위기가 뭔가 이상했어. >'''리히터의 어머니''' : 뭔가 나쁜 징조같은. ... >'''리히터''' : 나쁜 징조요? >'''리히터의 어머니''' : 모르겠구나. ... >'''리히터의 어머니''' :기억이 잘 나지가 않는단다. ... >'''리히터의 어머니''' : 어쩌면 아주 나쁜일은 아니었을수도. ... >'''리히터''' : 저기요, 엄마... 잠깐 나갔다 올게요, 알겠죠? >'''리히터''' : 저녁은 돌아와서 차려드릴게요, 괜찮으시죠? >'''리히터의 어머니''' : 그래, 괜찮다. >'''리히터의 어머니''' : 아직도 좀 피곤해. 낮잠이나 자야겠구나. 밖으로 나가 The End 라고 써진 의자에 가서 버스를 타자.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7 장}}}[br]{{{#hotpink FIRST BLOOD(초범)}}}[br][br]{{{#cyan OST}}} {{{#white : Dubmood- Richard}}}'''|| ||<tablealign=right>http://vignette4.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4/45/First_Blood.png?width=150|| ||<:>커버[* 잘 보면 T와 S의 위치가 바뀌어 있다.]|| * 사용 가능한 캐릭터: 리히터 * 장소: North East 139th St 들어가면 시작부터 수많은 적이 개떼같이 몰려온다. 개떼같이 밀려오는 적을 못 막고 리스타트하면 가끔 리히터의 시작 위치가 문 밖이 아니라 문 안에서 시작하는 버그가 걸려서 부활하자마자 적이 또 개떼같이 몰려와서 리히터를 1초 안에 죽여버린다. 메뉴를 열어 Rewind로 다시 시작하여 문 밖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적을 잘 대처해보자. 하지만 만약 도전과제에 관심이 많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VU_HfGOlqTs|GENOCIDE(적 50,000마리 죽이기) 도전과제를 빠르게 얻어보자]] 공략: 우리가 리히터로 시작할때의 문짝을 활용해야하는데 이때 시작하면 문짝을 열어 적들을 단체로 기절시키자.(엄청 많을것인데 아마 마피아의 주거처지인것 같다.아마 리히터를 여기서 죽일것이라는 50블레싱의 계략일것 같기도 하다.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으니까? --안지키면 어머니를 죽일것이라는 협박에시달리는 그가 불쌍하다.--) 어렵지는 않지만 여러번 시도햐여할것이다. 모두 기절시키고 나는 칼로 빠르게 목을 긋고 일나는 적들을 빠르게 배자. 그 위의방에는 총든 마피아가 있을것이다. 빼꼼으로 적들을 유도하여 죽이고 총을 얻자. [[공략은 다시 추가할것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리히터,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TV를 보며 식사중이다. >'''리히터''' : 엄마, 뭐 하고 계신 거에요? >'''리히터의 어머니''' : 배고파서, 간식이나 먹으려고 내려왔지. >'''리히터의 어머니''' : 나도 이 정도는 알아서 한단다. >'''리히터의 어머니''' :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된단다... >'''리히터''' : 의사 선생님이 너무 많이 움직이면 위험하다고 하셨잖아요. >'''리히터의 어머니''' : 아휴, 의사따윈 신경도 안 써. >'''리히터의 어머니''' : 아직 안 죽었다. 아직 맞설 수 있어. === 제18장 : 붕괴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9 : 32}}}}}}[br]{{{#white 1989년 4월 10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Modulogeek - Around}}}'''|| >'''리히터''' : 나갔다 올게요, 엄마. >'''리히터의 어머니''' : 어, 뭐 급한 일이니? *콜록* >'''리히터의 어머니''' : 목욕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약간 춥구나. >'''리히터''' : 죄송해요, 집에 들어오는대로 목욕하시는거 도와드릴게요, 예? >'''리히터의 어머니''' : 그래 알았다. ... >'''리히터의 어머니''' : 근데 어디엘 가는거니? 또 면접보러 가는거니? >'''리히터의 어머니''' : 이번엔 붙을것 같네. >'''리히터''' :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취직이 그렇게 쉬운건 아니니까. >'''리히터의 어머니''' : 넌 정말 영리한데. 다들 그걸 모르는 것 같구나. >'''리히터의 어머니''' : 너무 걱정 말거라, 결국엔 일거릴 찾겠지... >'''리히터''' : 네... 하여튼, 갔다올게요. 될수 있는대로 빨리 올게요, 네? >'''리히터의 어머니''' : 얼른 가거라. 늦으면 안되잖니! >'''리히터의 어머니''' : 나는 걱정마렴, 나 스스로 돌볼수 있으니까. 전화기가 있는 곳으로 가자. >'''전화기''' : 하나의 안읽은 메세지가 있습니다. *효과음* >'''전화기''' : 안녕하세요, 급송우편물과의 앤드류입니다. >'''전화기''' : 오후 8시 노스이스트 144번가에 배달해야될 물건이 있어요. >'''전화기''' : 깨지기 쉬운 물건들이니까 다룰 때 좀 조심해주세요. >'''전화기''' : 늦지 마세요, 복장 입는거도 잊지 말구요. >'''전화기''' : *딸깍* The End가 표시된 의자로 가서 버스를 탑승하자.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8 장}}}[br]{{{#hotpink DEMOLITION(붕괴)}}}[br][br]{{{#cyan OST}}} {{{#white : Mega Drive - NARC}}}'''||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9/98/Demolition.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리히터 * 장소: North East 144th St 첫 층은 근접무기를 든 러시아 마피아 두명, 샷건을 든 마피아 하나, 행동대장 하나, 근접무기를 든 러시아 마피아 하나가 있다. 마피아가 든 샷건만이 행동대장을 죽일 수 있는데 이 마피아는 행동대장을 졸졸 따라다닌다. 게다가 뻥 뚫려있는 지형이라 어떻게 하던지 이들 모두의 어그로를 끌게된다. 여기서 많이 죽게 될거다. 공략 [[추가바람]]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 리히터의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쓰러져있다. 2층에 침대로 업어가자. >'''리히터''' : Mom? ... 엄마? ... >'''리히터''' : Mom, can you hear me? ... 엄마 들리세요? ... >'''리히터의 어머니''' : *Cough* *Cough* ... *콜록* *콜록* >'''리히터의 어머니''' : There you are... *Cough* 거기 있었구나... *콜록* >'''리히터의 어머니''' : I must have passed out. 잠시 기절했나보다. >'''리히터의 어머니''' : I was going to take a bath, and then... 목욕하러 갔는데, 갑자기... >'''리히터의 어머니''' : I don't remember what happened. 잘 기억이 안나네. >'''리히터''' : Are you okay? do you want me to call the doctor? 괜찮으세요? 의사한테 전화할까요? >'''리히터의 어머니''' : No, please don't... *Cough* i'm fine, i swear. 아니, 그러지 말거라... *콜록* 난 괜찮단다, 진짜로. >'''리히터의 어머니''' : Just a bit cold and tired. i'll be good as new in the morning. 그냥 조금 춥고 피곤한거란다. 아침이면 다 좋아질거야. >'''리히터''' : Are you sure? you don't look to good. 정말 괜찮으세요? 많이 안좋아 보이시는데. >'''리히터의 어머니''' : I'm sure. *Cough* 괜찮아. *콜록* >'''리히터의 어머니''' : I'd like to get some sleep now if you don't mind. 이제 괜찮다면 잠좀 자야지 싶구나. === 제19장 : 왕진 ===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7 : 25}}}}}}[br]{{{#white 1989년 4월 23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Modulogeek - Around}}}'''|| >'''전화기''' : You've got one new message! *Beep* 하나 의 안읽은 메세지가 있습니다! *효과음* >'''전화기''' : Hi there, this is Dan from bush & Flower. 안녕하세요, 꽃짐의 댄입니다. >'''전화기''' : We've got some gardening work for you uptown. 주택가에 정원손질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어요. >'''전화기''' : A nice old house up on Nw 66th St. shouldn't be hard to find. 노스웨스트 66번가에 근사한 옛날집인데. 찾기는 어렵지 않을거에요. >'''전화기''' : It's pretty straight forward, you'll know what to do. 파악하기 쉬워요, 뭘 해야할지 아실 겁니다. >'''전화기''' : Just put your suit on and get going. 그냥 옷입으시고 출발하기나 해줴요. >'''전화기''' : *Click* *딸깍* 2층에 올라가면 리히터의 어머니가 있다. >'''리히터의 어머니''' : Are you going out again? 또 나가니? >'''리히터의 어머니''' : You'd tell me if you got involved into some kind of trouble, right? 뭔가 안좋은 일이 있으면 나한테 말하거라 알겠지? >'''리히터''' : Don't worry, mom. i'm just going to to the bar to meet up with a friend. 걱정 마세요.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거니까. >'''리히터의 어머니''' : Oh, that's lovely dear. 그래, 잘됐구나. >'''리히터의 어머니''' : I was afraid that you were a bit of a loner, like your dad. 난 네가 좀 내성적인줄 알았잖니, 네 아빠처럼. >'''리히터의 어머니''' : Maybe you could invite your friend over for a cup of tea sometime? 나중에 친구들 차 마시라고 초대해보는건 어떠니? >'''리히터의 어머니''' : It's been awful long since we had any guests. 최근에 손님을 맞은 적이 없구나. >'''리히터''' : Yeah, maybe. 그럴게요, 가능하다면. The End가 써진 의자로 가서 버스를 탑승하자.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19 장}}}[br]{{{#hotpink HOUSE CALL(왕진)}}}[br][br]{{{#cyan OST}}} {{{#white : Cinimod - Rumble}}}'''||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d/d9/House_Call.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리히터 * 장소: North West 66th St 공략 [[추가바람]] === 제20장 : 해방 === 리히터가 가면 살인극에 가담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화를 통해 말해주고있으며, 에반은 그 내용을 받아적고있다. >'''에반''' : Hold on a second, gotta go fetch another notepad. 잠깐만요, 다른 노트를 가져와야겠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에반의 집 곳곳에 그동안 그가 모은 문서랑 자료들이 문자 그대로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침대로 가면 신문을 읽을 수 있다. >'''신문''' : ...Critics should wait until after the russian-american coalition conference. ...러시아와 미국 간의 회담이 있기 전까지 전문가들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신문''' : However, many remain skeptical about the presidential visit,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론이 대통령의 방문에 대하여는 회의적이다, >'''신문''' : Claiming the whole event is just for show. 회담 자체가 정치적인 쇼일 뿐이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타자기가 있는 방에서 노트패드를 갖고 다시 전화기로 가자. >'''에반''' : All right, i'm back. continue. 좋아요, 돌아왔어요. 계속합시다. >'''전화기(리히터)''' : So, i'm in there, just waiting for the trial to start... 해서, 결국 잡혀들어가서, 그저 재판이 시작되길 기다렸죠... >'''전화기(리히터)''' : And i can tell you, time moves slow when you're locked up. 또 하나 말해야겠는건, 구속은 시간의 체감속도를 더디게 한다는것입니다. >'''전화기(리히터)''' : This one day, i get a visit. ... 하루는, 누군가 제게 면회를 왔었어요.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3 : 15}}}}}}[br]{{{#white 1990년 7월 20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Chromacle - Interlude}}}'''|| 장소는 면회소, 리히터를 면회하기 위해 누군가 온다. >'''군모 청소부'''[* 전작에서 러시아의 본부 아래에서 무언가 계획을 벌이다가 바이커에 의해 최후를 맞은 그 청소부들 일 수 도 있다. 전작과 얼굴이 약간 비슷하지만 바이커가 청소부를 죽인 년도는 1989년도이고 현재 년도는 1990년이다. 그래서 사실 알고보니 얼굴만 비슷하게 생긴 청소부거나 전작에서 바이커가 환각에 빠졌거나... 자세히 아는 사람은 수정바람] : Good afternoon. 좋은 오후야. >'''리히터''' : Who are you guys? 당신들은 누구시죠? >'''비니 청소부''' : I told you he wouldn't recognize us. 그는 우릴 못알아볼거라고 말했잖아. >'''리히터''' : Why are you here? 여긴 왜 오신 거에요? >'''군모 청소부''' : Tying up some loose ends. ... 끝을 매듭지으려고 말이지... >'''군모 청소부''' : Just a Little precaution. seems like it wasn't really necessary. 일종의 경고를 해주러 온거야. 아무래도 의미는 없을것 같지만. >'''리히터''' : I'm afraid i don't understand. 불행히도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비니 청소부''' : Oh, we didn't expect you to. 이런, 우린 '너'에게 그러길 기대하지 않았어. >'''비니 청소부''' : ... >'''비니 청소부''' : While we're here we might as well say our goodbyes. 우리가 여기 온건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리히터''' : Goodbyes? 작별인사? >'''군모 청소부''' : Yes, after all you served us well. 그래,넌 우리에게 훌륭한 협찬을 해줬거든 >'''군모 청소부''' : But it looks like your time's up now. 하지만 보아하니 네 시간은 이제 끝인가봐. >'''리히터''' : What are you talking about?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군모 청소부''' : You'll figure it out, i'm sure. 넌 결국 깨달을 거라고 생각해, 분명히. >'''군모 청소부''' : ... >'''비니 청소부''' : It was nice seeing you again, but i'm afraid it's time for us to leave. 널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 그러나 이제 우리가 떠나야 할 시간이라 정말 유감이군. >'''비니 청소부''' : ... >'''비니 청소부''' : You take care now! 몸 조심 하라구! [* 전작의 등장여부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사실 이 둘은 게임 제작자 두명의 대변인이며 말하는 대상도 리히터가 아닌 [[플레이어|전혀 다른 이]]를 가리키고 있다.] 리히터는 보초를 따라 자기 감옥으로 돌아간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20 장}}}[br]{{{#hotpink RELEASE(해방)}}}[br][br]{{{#cyan OST}}} {{{#white : Carpenter Brut - Le Perv}}}'''|| ||<tablealign=right>http://vignette1.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1/18/Release.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리히터 * 장소: Federal Correctional Institution * A BOX FULL OF SHARP OBJECTS 도전과제를 한다면, 유리 날붙이와 칫솔을 꼭 사용하자. 오직 Release에서만 유리 날붙이와 칫솔이 나온다. '''최악의 씬 TOP 3 안에 드는 씬''' 돌진 수감자의 판정이 괴랄하고 달려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근접무기를 들고 어설프게 접근했다가 자신이 죽는다. 게다가 돌진 수감자는 총을 회피한다! '''특히 돌진 수감자가 달려올 때는 문 근처에 있지말자.''' 판정이 매우 이상해서 돌진 수감자에게 죽을 확률이 기하수직적으로 높아진다. 판정도 이상해서 짜증나는 데 여러 곳에 여러명이 있다. 다행이라면 대부분의 무기[* 유리 날붙이, 칫솔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던지면 엎어지고 일어난다 하더라도 '''다시는 돌진을 하지 않고''' 무기를 주워 달려든다. --특히 적을 거의 다 잡았는 데 돌진 수감자에게 어처구니 없이 당해 다시 시작하게 되어 분노를 느끼는 사람이 매우 많을 것 이다.-- 보초에 의해 어디론가 가는 리히터, 그런데 앞에 대기중인 보초가 말을 건다. >'''보초''' :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g? 어디 가냐? >'''리히터''' : Isn't it lunch time? 점심 시간 아닌가요? >'''보초''' : Not for you, pal. 넌 아니야, 임마. >'''보초''' : We've got a little surprise for you in the main hall. 운동장에 깜짝 선물을 준비해 뒀어. >'''보초''' : ... >'''리히터''' : ... 리히터가 운동장으로 가니 근육질의 죄수가 리히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수감자가 둘러싸서 그 광경을 구경하고있다. >'''Prison Boss''' : Say your prayers, asshole. 기도나 해라, 병신아. 그냥 덤볐다가는 리히터가 박치기당하며 죽는다. 원을 그리며 피하다보면 어떤 수감자가 파이프를 던지는데,[* 파이프를 던지기 전에는 파이프로 장단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파이프를 던진 장면은 사실 파이프를 '''놓친거'''(...) 파이프를 놓치고 난 후엔 뻘쭘하게 가만히 있는다.(...)] 그걸 집어서 근육질 죄수를 처치하자. 운동장을 빠져나오면 다른 수감자들이 탈출하고 있는데 폭동을 집압하러 온 특공대 에 의해 사살 당한다. 밑으로 가면 리히터 역시 특공대에 의해 사살 당하니 다른 길로 가자. 시작하자마자 교도관들이 덤비는데 유리창건너로 총든 적의 어그로를 끌지않게 조심해서 처리하자.하드모드에서는 유리창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방안의 적들에게까지 어그로가 끌려서 방 모서리 쪽 정확한 회피지점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그대로 비명횡사한다. 리볼버를 든 적들은 반응속도가 빨라서 어설프게 유인하려고 했다가는 총맞기 십상이니 주의. [[추가바람]] 교도관들을 처치하고 탈의실에서 교도관 옷을 입자. 시야에 들어오면 달려드는 정신이상 죄수를 주의. 판정이 이상해서 문이나 코너근처에서 상대해서는 이길수가 없다. 근접무기를 들었다면 유리창건너로 딱붙어서 지나가는 적을 죽일 수 있으니 참고. 마지막 플로어에서는 뚱보가 나오기 때문에 샷건을 들고 이동하고 벽에 붙어서 대기중인 정신이상 죄수를 못보고 넘어가는일 없게 조심하자.[[추가바람]] 적을 다 처치하고, 교도관 옷을 입고 아까 처음에 있던 특공대원들에게 가자. >'''S.W.A.T''' : We've got this! we're evacuating, so get yourself out of here. 우리가 통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철수중이니, 어서 여기서 빠져나가세요. 건물 밖으로 나온 후 특공대 특수 차량에 탑승하자. 그리고 시점이 전화를 통해 리히터의 이야기를 받아적는 에반의 시점으로 바뀐다. >'''전화기(리히터)''' : After that, well... there's not a whole lot more to tell, really. 그 이후론, 뭐... 사실 그다지 얘기할만한건 많진 않아요. >'''에반''' : If i may ask, where did you go after you escaped? 괜찮으시다면, 탈출하시고 어디로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화기(리히터)''' : I guess i might as well tell you. i went to Hawaii... 뭐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하와이로 갔어요... >'''전화기(리히터)''' : You see, that's why i need you to get me a plane ticket. 그래서 제가 당신보고 비행기표를 구해달라고 하는거에요. >'''전화기(리히터)''' : It's not for me... it's for my mother. 제 거 말고... 제 어머니 거. >'''전화기(리히터)''' : I'm really worried about her. she can't take care of herself. 정말 걱정돼요. 혼자서는 못 사실 분이세요. >'''전화기(리히터)''' : I was hoping you could get her to come here. 어머니를 이쪽으로 오게 해주실 수 없을까 해서요. >'''에반''' : I understand. i'm gonna have to check my bank account... 알겠습니다. 제 계좌를 한 번 확인해봐야겠군요... >'''에반''' : ... >'''에반''' : I'll get the money for it one way or another, ok? 어떻게든 돈을 구해볼게요, 아셨죠? >'''에반''' : Wouldn't be right otherwise. 그렇게 안한다면 옳지 못한 일이 되겠죠. >'''에반''' : ... >'''에반''' : I... I don't think you understand how much of a help you've been. 저... 제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실거에요. 탁자로 가서 메모를 읽자. >'''메모''' : Dear Evan, i haven't heard from you in a while. 에반에게, 자기 연락을 받은지도 꽤 됐어. >'''메모''' : I miss you. the kids miss you too. i think we can still make this work. 보고싶어. 애들도 당신을 보고싶어해. 아직 뭔가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메모''' : But i can't live with a man who puts his job before his family. 그래도 가족보다 자기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같이 살 수 없어. >'''메모''' : I still love you, you know i do. i hope you love me too. 아직 당신을 사랑해, 알고있지. 당신도 그러기를 바라. >'''메모''' : Please call me when you read this. -Sharon 이거 읽는대로 전화줘. - 샤론 여기서 계속 원고 작업을 하느냐, 가족에게 전화를 하느냐에서 분기가 갈린다. == 제6막 : 재앙 == ||<:><#000000><tablealign=center>'''{{{#hotpink 제 6 막}}}[br]{{{#red CATASTROPHE(재앙)}}}'''|| === 씬 21: 인트로 === * 시간과 장소 : 1991년 11월 18일 오후 9시 24분 플로리다, 마이애미 >'''심복''' : You wanted to see me, boss? 절 보자고 하셨나요, 보스? >'''Son''' : Yeah, we've got things to do tonight. 그래, 우리가 오늘 밤에 좀 볼일이 있다 >'''심복''' : Like what? 어떤 볼일요? >'''Son''' : You know the strip club on 77th? it's opening up tomorrow. 77번가에 있는 스트립클럽 알아? 내일 문을 연다고. >'''심복''' : So? 그래서요? >'''Son''' : The Colombians. they own the place. ... 콜롬비안자식들. 녀석들이 우리 구역을 가져갔어 >'''Son''' : They're having an opening party tonight. vips only. 놈들이 신장개업 기념파티를 하기로 했다. 귀빈 한정으로 >'''심복''' : How'd you find out? 그걸 어떻게 아신거에요? >'''Son''' : How do you think? they invited me. 어떻게 알았을 것 같은데? 놈들이 날 '초대' 했다고. >'''Son''' : ... ... >'''Son''' : Bring your guns. we're gonna make sure they have a fun party. 네 총을 챙겨. 녀석들이 오늘 파티를 충분히 즐기게 해주자고. >'''심복''' : You want to start a war with the Colombians? 콜롬비아 갱단과 전쟁을 하실 생각입니까? >'''심복''' : Is that really a good idea? they've got a lot more people than we do. 그게 정말 좋은 생각 일까요? 상대방은 우리보다 머릿수가 훨씬 많은데요. >'''Son''' : After my father died, they went in and stole our territory, our business. 아버지가 돌아가신뒤로, 놈들은 우리구역도, 사업도 가로채가려 하고있어. >'''Son''' : You think i'm just gonna let that slide? 넌 내가 그렇게 뺏어가는걸 뒷짐지고 구경만 할거라 상각해 ? >'''심복''' : Is this really a good time for it? ... 지금이 정말 유리한 시간일까요? ... >'''Son''' : There's not going to be a better time. while we wait, they keep expanding. 유리한 시간따위는 없을거야. 우리가 기다리는동안, 놈들은 점차 불어나고 확장되겠지. >'''Son''' : Now, who's the boss here? you or me? you got any more objections? 그리고, 누가 여기 보스냐? 너 아님 나야? 또 다른 반대의견이라도 있어? >'''심복''' : You're the boss. ... 당신이 보스에요. ... >'''심복''' : I'll do whatever you tell me to. 저는 당신의 말을 무엇이 어찌됐던간에 따를겁니다. >'''Son''' : Alright then. let's go. 그럼 됐어. 가보자고. 쓸데없지만 옆에 샌드백을 공격할 수 있다. --쓸데없다.-- --게다가 여담이지만 챕터의 표지가 신사적이다.-- === 씬 21: 침범(Seizure) === * 해당 씬에서 사용되는 사운드트랙: EL TIGR3의 She Swallowed Burning Coals * 사용 가능한 캐릭터: Son * 사용 가능한 무기: Bodyguard, Dirty Hands, Bloodline * 장소: North West 77th Ave 클럽답게 조명이 번쩍번쩍 화려하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어두워서 안 보인다.''' 그래서 적이 있는 줄도 모르고 총 맞기가 일쑤고, 아예 개는 유심히 쳐다보지 않는 이상 보이질 않는다! 잘 진행하다가 보이지 않는 개에 물려죽기 딱 좋은 씬이다. 여러모로 블러드라인으로 시작하는 편이 낫다. 첫번째 플로어에서는 노멀모드 기준 북서쪽 계단위쪽에 네모난 기둥근처에 화분이 있는데, 이 위치에 총을 들고 숨어있는 적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개와 뚱보, 총을 든 적이 함께 돌아다니는 플로어에서는 타이밍이 아니다 싶으면 방에 들어가서 침착하게 타이밍을 기다리며 플레이하자. 뚱보만 셋이 덤벼드는 플로어가 있는데 샷건을 주워서 한놈씩 쏴주면 클리어. 하드모드에서는 카타나 갱이 섞여나오는데 적당히 따돌려줘야한다. [[추가바람]] Son이 자신의 방에서 탁자 위에 돈과 마약을 흩뿌리고 벌거 벗은 여자 4명과 놀고있다. >'''Son''' : We sure did a number on those bastards, huh? 우리가 놈들한테 제데로 누가 본좌인지 확인시켜준거지, 엉? >'''Son''' : ... >'''Son''' : Calls for a celebration, don't you think? 경축할만한 일이잖아, 안그래? >'''심복''' : I dunno, boss. ... 모르겠어요, 보스... >'''Son''' : You don't know? what the hell is that supposed to mean? 모른다니? 그건 또 뭔 개소린데? >'''심복''' : I think i'm gonna head back home. i'll see you tomorrow, ok? 아무래도 전 집에 들어가야겠어요. 내일 봅시다, 예? >'''Son''' : And why is that? you've got all you need right here, don't you? 그리고 그건 또 왜그러는건데? 여기엔 네가 필요한게 다있다구, 안그러냐? >'''심복''' : I gotta get home to my girlfriend. been a long day, you know. 집에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야죠. 꽤 오랜시간이 지났잖습니까, 알잖아요. >'''Son''' : Boy, that girl's sure done a number on you, huh? 어이쿠, 그 여자가 너에게 누가 본좌인지 재차 확인시켜준것 같군, 응? >'''Son''' : ... >'''Son''' : You know, a real man doesn't need to rely on women to live his life. 있잖아, 진정한 남자는 그의 인생에 전혀 여자를 필요로 하지 않지 >'''Son''' : The minute you get attached to anyone, you know you're fucked. 금세 상대가 널 구속해버리면, 그때야말로 좆됐다 싶어버린다고. >'''Son''' : Besides, that girl of yours is way too good for you. 게다가, 그 여자는 너한테 너무 과한감이 들어. >'''Son''' : One day, she will come to her senses, you know. 언젠가는, 여심이란게 그녀한테 찾아올거야, 무슨말인지 아나. >'''Son''' : ... >'''Son''' : Well, that's none of my business. go on home, if that's what you want. 뭐, 그건 내 알바는 아니지. 집에 가, 그게 네가 원하는거라면 말이야. >'''심복''' : All right. i'll see you tomorrow. 좋아요. 그럼 내일 뵈요. >'''Son''' : Oh, before you go... 아, 가기전에... >'''Son''' : I left a little something for you on the desk outside. [[츤데레|바깥 책상위에 널 위한걸 좀 남겨놨어.]] >'''Son''' : Buy your girl something nice, will ya? 네 여친한테 걸로 맛난거나 사주라구, 알겠지? 탁자로 가서 돈을 집고 떠나자. === 씬 22: 인트로 === * 시간과 장소 : 1991년 12월 7일 오후 1시 27분 플로리다, 마이애미 러시아 마피아의 기지 Son의 방. >'''Son''' : Alright boys! this is it! 좋아 애들아 ! 때가 왔다 ! >'''Son''' : Tonight we'll be rich! we can do anything we want! 오늘 밤 우린 돈방석에 앉을 거라구 ! 우리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 >'''Son''' : The Colombians will have nothing left! they'll learn to fear us! 콜롬비아 자식들 손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야! 앞으로 우리 앞에서 설설 기는법을 배우게 되겠지! >'''Son''' : A toast to our new lives! as kings of the street! 우리들의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건배! 이제 우리가 거리를 휘어잡는 거야! >(Son과 그의 부하들이 같이 약을 먹는다.) 데스크로 가면 신문이 있다. >'''신문''' : The recent massacres are believed to be connected to organized crime. 최근의 학살사건이 조직폭력배와의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문''' : Police fear we might be facing another violent drug war. 경찰은 시민들이 마약 전쟁에 휘말릴 것을 우려중. === 씬 22: 피의 돈(Blood Money) === * 해당 씬에서 사용되는 사운드트랙: Mega Drive의 Acid Spit * 사용 가능한 캐릭터: Son * 사용 가능한 무기: 해당 씬에서는 무기를 고를 수 없다. * 장소: Brickell Ave * 도전과제에 관심이 있다면, 'PERCUSSIVE MAINTENANCE' 라는 전자기기를 100개 부수는 도전과제가 있는 데, 해당 씬에서는 전자기기가 많이 있어서 해당 도전과제를 해금하기 좋은 장소니 참고. 해당 씬은 Rewind를 할 수 없다. 구조상 반드시 총격전을 할 수밖에 없는 맵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총성을 듣고 갑툭튀한 적을 조심하자. 뚱보가 나오긴 하지만 유리창건너로 총알을 골고루 뿌려주면 얼굴볼일은 없다. [[추가바람]] 아군이 나와서 총을 쏘고있는 데 드디어 날 도와주는구나! 하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쉽게도 부하는 --엄호사격한답시고--허공에 총질만 한다. 결국 Son으로 적을 다 잡아야한다.(...) 그래도 허공에 총질하는거에 적이 맞으면 죽긴 죽는다. --그쪽으로 거의 안와서 그렇지만-- 보안 카메라에 가까이가는 부하. >'''부하''' : There, got it! 좋았어! >'''부하''' : That should disable all the security doors. 이제 모든 보안문은 먹통일겁니다. 콜롬비아 마피아가 있는 방부터 제압하고 경찰이 몰려있는 방을 공격하는게 좋다. 창문너머로 교전하거나 유인하는건 어려우니 총성으로 유인하는게 수월한 편. [[추가바람]] 적을 다 섬멸하면 금고 안으로 가는 Son. 안에는 수많은 돈과 금괴가 보인다. 그런데 그 앞에 전작에 보스로 나왔던 Son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보디가드가 보인다. >'''Son''' : ... >'''Son''' : Father? ... '''Son''' : ...아버지? >'''Son''' : What... what are you doing here? ... '''Son''' : 여...여기서 뭐하시는거죠? >'''Son의 아버지''' : ... >'''Son의 아버지''' : I'm not here. >'''Son의 아버지''' : You know that. '''Son의 아버지''' : ...내가 여기 있을리가, 너도 알잖냐. >'''Son''' : ... >'''Son''' : Yes, i know. '''Son''' : ...네, 저도 알아요 >'''Son의 아버지''' : ... >'''Son의 아버지''' : Then why are you here? '''Son의 아버지''' : ...그렇다면 너야말로 왜 여기있느냐? >'''Son''' : I... '''Son''' : 전... >'''Son''' : I dont know. ... '''Son''' : 아직도 모르겠어요... >'''Son''' : I want to make you proud. ... '''Son''' : 그저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요. >'''Son의 아버지''' : Such things don't matter. ... '''Son의 아버지''' :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Son의 아버지''' : I can see you haven't changed. ... '''Son의 아버지''' : 넌 아직도 변한게 없구나... >'''Son의 아버지''' : You're just like me. you won't get it until it's already too late. '''Son의 아버지''' : 넌 나와 다른게 하나도 없어. 너도 결국 나처럼 돌이킬 수 없을때까지 알지도 못할거야. >(보디가드가 Son의 할아버지에게 수탉 가면을 씌워준다.) >'''리처드''' : Your father is right. you don't get it, do you? '''리처드''' : 아버지 말이 맞아. 그런데 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군. >'''리처드''' : Not that it matters anymore. it's all the same in the end. '''리처드''' : 하지만 이제 그건 아무래도 중요치않아. 너도 아버지랑 같은 결말을 맺게 될테니깐. >'''리처드''' : And there's nothing you can do about that, is there? '''리처드''' : 그리고 거기에 네가 손 쓸 방법은 없어, 안그런가? >'''Son''' : But, Father... '''Son''' : 하지만 아버지... >'''리처드''' : He already told you. '''리처드''' : 네 아버지는 이미 말씀하였어 >'''리처드''' : He's not here anymore. '''리처드''' : 아버지는 이제 없어. >'''리처드''' : In fact, neither are you. '''리처드''' : 정확히는, 너 또한 없을거야. 시점이 매니로 변한다. 매니가 찾아간 어느 한 건물, 이미 경찰들이 대기하고있다. >'''매니''' : What do we have here, Johnson? 무슨 용건으로 찾아왔나, 존슨? >'''경찰''' : Looks like your perp's been at it again. '''경찰''' : 아무래도 당신이 맡고있는 용의자가 다시 날뛰는 거 같습니다. >'''경찰''' : This one got quite the treatment. '''경찰''' : 이 친구는 정말 끔찍하게 당했군요. >'''경찰''' : He left another message… '''경찰''' : 또 한 장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경찰''' : 'You have to stop them! i don't want to take anymore innocent lives!' '''경찰''' : '넌 그들을 멈춰야 해! 더 이상은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기 싫다고!' >'''경찰''' : Whoever did this must be completely out of his mind. '''경찰''' : 누기 이랬건 간에 확실히 정신나갔단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군요. >'''매니''' : He's a whack job alright. this city seems to be full of them. '''매니''' : 맞아 이 양반은 또라이야, 이 도시는 또라이들로 가득한 거 같다니깐. >'''매니''' : Did he leave any clues behind? '''매니''' : 남기고 간 단서는 없는건가? >'''매니''' : The chief's gonna be on my ass with all the press this will get. '''매니''' : 서장님께선 이 사건을 취재할 모든 언론들을 맡아달라고 하셨거든. >'''경찰''' : A shell casing and a couple of prints… '''경찰''' : 탄피와 두 점의 지문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 Gonna be hard to see if they match the victim given the state he's in. '''경찰''' : 만약 지문의 주인이 집주인인 피해자 것이면 앞으로 정말 골치아파질거같군요. >'''경찰''' : Might find more when we do a more thorough inspection of the place. '''경찰''' : 어쩌면 더 뒤지다 보면 다른게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매니 파르도''' : Well, i hope you do find something. not to put any pressure on you guys… '''매니 파르도''' : 뭐, 다른 단서를 찾을 수 있길 바라겠네. 재촉하려는건 아니지만... >'''매니 파르도''' : But my job's on the line on this one. '''매니 파르도''' : 그래도 이건 내 직업이 걸려있는 문제야. >'''경찰''' : We'll do our best, sir. '''경찰'''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형사님. >'''매니 파르도''' : Alright, don't think i'll be of much use here... i'm pretty beat. '''매니 파르도''' : 좋아, 난 이 사건을 오래 붙잡을 생각이 없어… 슬슬 지친다고. >'''매니 파르도''' : I'm heading home to catch some sleep, let me know what you find tomorrow. '''매니 파르도''' : 이제 눈 좀 붙이러 가야겠어, 찾은 게 있다면 내일 연락하게. >'''경찰''' : Will do, sir. '''경찰''' : 알겠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와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매니 파르도의 집. 거실에 보면 신문이 보인다. >'''신문''' : Anti-Russian demonstrations intensify as the rac conference draws closer. 회담날짜가 다가올수록 반-러시아 집회의 강도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신문''' : Experts worry about the possibility of protests turning into full-scale riots. 전문가들은 시위가 대규모의 폭동으로 변질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문''' : The Russian president has requested tightened security during the event. 이에 따라 러시아 대통령측은 회담 도중의 경호를 단단히 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침대로 가서 잠을 자자. === 씬 23: 인트로 === 화면이 이상해지고 잠시후에 시점이 매니 파르도로 변한다. 매니 파르도는 뭔가 찾고있다. >'''매니 파르도''' : Can't find it! ... 찾을 수가 없어!... 차에 탑승하자. === 씬 23: 체포(Caught) === * 해당 씬에서 사용되는 사운드트랙: Mega Drive의 Slum Lord * 사용 가능한 캐릭터 : 매니 파르도 매니 파르도가 도착한 곳은 영화 촬영장. 촬영 스태프들이 보조하고 있고 그 앞에 매니 파르도의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다. >'''상사''' : Detective Pardo... 파르도 형사... >'''상사''' : You're a disgrace! i've never heard of anything like this before! 정말 망신스럽군! 세상에, 난 이런일은 처음 보네! >'''상사''' : Normally i'd never offer any kindness to a preson such as yourself. 일반적으로 나는 자네같은 놈들에겐 어떤 친절도 베풀지 않을걸세. >'''상사''' : But since you are a police officer i will now give you a choice. 하지만 자넨 경찰관이기에 지금 기회를 주도록 하겠네. >'''상사''' : Turn yourself in and confess to your crimes. maybe they'll go easy on you. 범행을 자백하게. 그들이 적당히 처리해 줄지도 몰라. >'''상사''' : If you don't, i have several officers waiting outside to arrest you. 만약 안 그런다면, 밖에 대기하던 수사관들이 자넬 체포할 걸세. >'''매니 파르도''' : Sir, i'm not surewhat you're talking about here. 서장님,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매니 파르도''' : What is it you think i've done? 제가 뭘 했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상사''' : Thinks? i have a pile of evidence here against you! 생각? 난 자넬 체포하기 위한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어! >'''상사''' : Ballistics report, finger prints, witness statements... 탄도 보고서, 지문, 증인신문 청구들... >'''상사''' : To think a police officer would be the 'Miami Mutilatior'... 경찰관이 '마이애미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다... >'''상사''' : You make me sick! 자넨 역겨운 놈이야! >'''상사''' : Now hand me your badge, i'll have one of our officers take your confession. 지금 배지를 반납하게, 자네의 자백을 우리 임원 중 한 명이 받아내야 하니까. >'''매니 파르도''' : Sir, there must have been some mistake. ... 서장님, 분명 뭔가 오해가 있을겁니다. >'''매니 파르도''' : Someone must have set me up. I... 누군가 절 모함하려는게 틀림없습니다. 전... >'''매니 파르도''' : I'll prove it to you if you just let me go, okay? 저를 그냥 보내주신다면 증명해보이겠습니다. 예? >'''상사''' : You're going nowhere, Pardo! ... 자넨 아무데도 못 가, 파르도! >'''상사''' : Don't make this any harder than it already is. >'''매니 파르도''' : Sorry, sir. ... 죄송합니다, 서장님. >'''매니 파르도''' : You'll have to take me by force. 절 무력으로 데려가셔야 할 겁니다. 뚱보와 개가 나오긴하지만 하드모드에서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경찰들이 기본적으로 들고있는 톤파가 꽤 괜찮은무기니 작은 방들을 먼저 제압한 후 총을 빼앗아 돌아다니는 경찰의 수를 줄이는 식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된다. [[추가바람]] 잘 보면 취조실로 보이는 곳에 에반이 보인다. 공략 [[추가바람]] 문 밖으로 나가면 경찰들이 총을 들고 대기하고있다. >'''경찰''' : Put your hands behind your head and get down on the ground, now! 손 머리에 올리고 바닥에 엎드려, 당장! >'''매니 파르도''' : Don't shoot, i'm a detective. here's my badge! 쏘지마, 난 형사다. 여기 내 배지! >'''경찰''' : I said get down on the ground! this is your last warning! 바닥에 엎드리라고 말했다! 이것이 마지막 경고다! >'''매니 파르도''' : Let me throught, I'm a police- 내가 설명할게, 난 경ㅊ- >(경찰들이 매니 파르도에게 거센 총격을 가한다.) 악몽에서 깬 매니가 집에서 다시 깨어난다. 전화가 울린다. >'''매니 파르도''' : Pardo speaking. *Cough* 파르도입니다. *콜록* >'''전화기''' : We need you down at the station asap, we have a situation here. 가능한 빨리 본부로 와주십시오. 문제가 생겼습니다. >'''매니 파르도''' : Ugh, i don't feel too good today. i'm gonna have to take the day off. 으으, 오늘 별로 상태가 안좋아. 오늘은 쉴게. >'''전화기''' : This isn't really the time to... 지금 쉴 시간이 아ㄴ... >(전화를 끊고 매니 파르도가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총을 지그시 바라본다.) === 씬 24: 인트로 === * 시간과 장소 : 1991년 12월 14일 오후 6시 12분 플로리다, 마이애미 매니 파르도가 러시아 마피아의 기지에 찾아간다. >'''매니 파르도''' : Hey, you there! i'm here to see your boss. 이봐, 거기! 너희 보스를 좀 만나야겠어. >'''매니 파르도''' : Bring him out for me, will ya? 데려나와보라고, 내말 알겠나? >'''부하''' : You don't have an appointment, do you? 약속을 잡은것처럼 보이진 않는데요, 안그래요? >'''부하''' : Besides, the boss isn't in. 게다가, 보스는 안에 있지도 않아요. >'''매니 파르도''' : Oh, yeah? well his car right outside. 아, 그러셔? 녀석 차가 바깥에 있던데. >'''부하''' : Boss has many cars. ... 보스는 차가 많이 있거든요. ... >'''부하''' : Was there anything else? 뭐 다른 볼일이라도? >'''매니 파르도''' : Heh, playing that game, huh? ... 호, 나랑 놀아보시겠다 이거지, 응? ... >'''매니 파르도''' : I'll be back soon enough. you tell him that, ok? 머지않아서 다시 올거야. 그한테 전해두라고, 알았어? >(안 쪽의 Son의 방으로 화면이 옮겨진다.) >'''Son''' : It's time guys! after today we'll be in the big league again. 시간이 됐다 얘들아 ! 오늘만 지나면 다시 우리가 거물이 되는거야. >'''Son''' : Just remember the plan, and don't be late! if you are, we're toast. 그저 작전을 잘 기억해두라구, 그리고 늦지마 ! 잘지키기만하면, 우린 축배를 들게 될거야. >'''Son''' : ... >'''Son''' : All right. i'm going in. wish me luck, boys! 좋아. 이제 나서보실까. 나에게 행운을 빌어달라구, 친구들! 샌드백 대신에 포로가 생겼다. 이젠 포로를 마음 껏 때릴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쓸모없는 기능이다...!-- 금색의 화려한 차에 탑승하자. === 씬 24: 정복(Take Over) === * 해당 씬에서 사용되는 사운드트랙: Perturbator의 Future Club * 사용 가능한 캐릭터: Son * 사용 가능한 무기: Bodyguard, Dirty Hands, Bloodline * 장소: Devlon Road 더티핸드라던가 근접무기로 플레이하기에 힘든 씬이지만 총을 쏘다보면 탄약이 떨어졌을때 덤벼드는 개를 처리하기가 어렵고 하드모드에서는 마지막 플로어에 카타나 갱이 뚱보와 같은 지점에 배치되어 있기때문에(!) 차라리 뚱보와 카타나 갱을 때려눕힐 수 있는 더티핸드가 낫다. 총을 쓰던 근접무기를 쓰던 유리너머의 적을 적절히 유인해서 처리해야한다. 마지막에 콜롬비아 갱단 보스와 대화하는 씬에서 버그가 하나 있다. 선의 능력으로 보디가드를 선택했을 때, 구르기를 이용해 콜롬비아 갱단이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가면 가끔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지않고 방안을 돌아다닐수 있게된다. 심지어 대기하고있는 갱단 몇명을 죽일수도 있다(...) PSVITA판에만 있는 버그인지는 추가바람. 공략 [[추가바람]] 맨 윗 층의 마지막 방에 들어가면 콜롬비아 갱단원들이 무장한체 son을 기다리고 있고, 그 앞에 콜롬비아 갱단의 보스가앉아있다. >'''콜롬비아 갱단 보스''' : You've got some balls coming in here alone. 여기까지 혼자 온걸 보니 용기는 꽤나 가상하군. >'''콜롬비아 갱단 보스''' : But this is as far as you go. 하지만 여기가 니 종착점이야. >'''Son''' : That's how you greet your guests, is it? 그게 너의 손님을 대접하는 방식이란 말이지, 엉? >'''콜롬비아 갱단 보스''' : You can drop the act now. just face it... 지금이라도 포기하기엔 늦지 않았어. 그냥 인정해... >'''콜롬비아 갱단 보스''' : You're already dead. [[너는 이미 죽어 있다|넌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야.]] >'''Son''' : Then why are you still talking to me? 그럼 왜 아직도 나랑 말하고 있는건데? >'''콜롬비아 갱단 보스''' : ... >'''Son''' : I'll give you ten seconds to surrender. 네놈에게 10초의 항복할 시간을 주지 >'''Son''' : Maybe i'll let you live. ... 그럼 내가 널 살려줄지도 몰라... >'''콜롬비아 갱단 보스''' : You're out of your mind. 넌 정신이 나간게 분명해. >(왼쪽에서 Son의 부하들이 총을 들고 온다.) >'''Son''' : One... two... three... >(오른쪽에서 Son의 부하들이 총을 들고 온다.) 하나.. 둘... 셋... >'''Son''' : Seven... eight... nine... 일곱... 여덟... 아홉... >'''Son''' : Ten! >(Son의 부하들이 창문 사이로 콜롬비아 갱단들을 거세게 총격을 가한다.) 열! == 제25장 : 묵시록 ==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25 장}}}[br]{{{#hotpink APOCALYPSE(묵시록)}}}[br][br]{{{+2 {{{#red 21 : 34}}}}}}[br]{{{#white 1991년 12월 20일[br]플로리다 주, 마이애미}}}[br][br]{{{#cyan OST}}} {{{#white : Light Club - Fahkeet}}}'''|| ||<tablealign=right>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1/13/Apocalypse.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Son * 장소: North West 20th St 해당 챕터를 선택할 때 Don't do it! Please Stop 이라는 표시가 뜬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Son이 하는 대사가 유머화 돼서 Gotta get a grip! 이라는 수많은 짤방과 동영상이 제작되고있다.(...)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있는 Son.[* 사실은 심복에게 하는 연락으로, 데스위시 인트로로 연결된다. 마피아에서 나쁜 정황의 때 그만두겠다는 부하를 보내주고 성공적으로 극복했을때 그런 부하를 초대 해주는걸 보아 정말 아끼는 부하이긴 했나보다. 그러나 이미 죽은데다가 전화까지 뺏긴 상태] >'''Son''' : Why don't you swing on by and check it out, huh? 너도 와서 한번 보는게 어때, 흠? >'''Son''' : ... Hello? 이봐? >'''Son''' : ... Anyone there? 거기 누구 있어? >'''Son''' : ... *Click* ... *딸깍* >(Son이 바닥에 전화기를 던져버린다. 그리고 약을 먹는다.) >'''부하''' : Hey, boss? ... 저기, 보스? >'''부하''' : Take it easy on those pills. 약은 적당히 하세요. >'''부하''' : You shouldn't take to many of them... 너무 많이 빨면 안된다구요... >(부하의 말에 아량곳하지 않고 약을 계속 먹는다.) 시점이 이상해진다. 세면대로 가서 물을 틀고 정신차리니 물이 흘러넘친다. 부하가 달려와서 뭐라고 말을 하는 데... 화면이 붉어지더니 Son은 옆에 있는 샷건으로 부하를 죽여버리고 게임이 진행된다. 이 챕터는 마약에 인한 환각때문에 마피아의 모습이 변해있다. 일반 갱들은 머리가 불에 휩싸여있고,개들은 [[케르베로스|머리가 3개가 되며]],뚱보들은 머리가 돼지로 변해 있다. 방을 나오고 다음방으로 가면 Son이 샷건으로 쏜 부하가 쓰러져있고,그 쓰러진 다른 부하가 울고있다. 약간 기다리면 그 부하는 Son에게 삿대질을 하더니 총을들고 쏠려고 한다.그전에 먼저 처치하고 그 옆방에 1명,반대편 방에 1명,왼쪽 위에 한명이 있고 복도엔 개가 있다. 마피아들은 전부 총으로 무장하고있으니 주의하자. 다 처치하면 오른쪽으로 가는길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다음방이 나온다. 그방엔 마크의 곰 환영이 있다. 마크의 곰 환영을 골프채를 집어 처치하자. 처치하고 왔던길로 가면 다른 방이 나오는데, 거기엔 샷건을 들고 있는 부하가 있다. 어떤 부하가 Son에게 샷건을 건네주는 데.이 샷건은 받을수있고 무시할수 있다.받으면 부하의 시체는 내장을 흘리고 꿈틀거리며 책상아래로 사라진다. 다른 방에는 4명의 마피아들이 돈가방 주위에서 보드카를 마시고,씬이 잠시 끊기더니 모두 죽어있다. Son이 들고있던 샷건 장탄수가 4발 이상 줄어든걸 보면 Son이 죽인걸로 추정된다. >'''Son''' : Gotta get a grip! ... 정신 차려야 해! ... >'''Son''' : Gaaaaargh...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앍... Son은 양옆이 유리인 공간에 있고 유리가 깨지며 조랑말의 목소리가 들리며 코리의 환영이 나온다. 매그넘을 줍고 어디에나올치 예측하며 쏘자. 죽이고 나면 다른방으로 순간이동 되고.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돼지3명과 개2마리가 있다. 이들을 처치할수있는건 방구석에 놓인 샷건이 유일한데 환각상태의 샷건은 거리가 좀있으면 총알이 휘어지니 주의하자. 진행하다보면 토니의 호랑이 환영이 다가오는 데 샷건을 주워서 처치하자. 근데 유일하게 시체가 되지 않고 그냥 사라진다. 방을 가보면 알렉스&애쉬의 공격당한 시체들이 흐릿하게 보이는데 이 시체들을 자세히 보면 움직인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무기가 도끼로 바뀌어져 있고 알렉스&애쉬는 머리가 두개인 백조로 나온다.먼저 알렉스를 처치하고 그다음에 애쉬를 죽이는게 편하다. 이렇게 다 죽이면 Son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게임은 끝난다. 씬 12의 아웃트로(Outro)에서 매니 파르도가 건물 밖으로 나갈 때 잘 보면 누군가가 떨어져서 죽은 시체를 경찰들이 수습하는 데, 바로 이 떨어진 사람이 바로 Son이다. ||<:><#000000><tablealign=center>'''{{{+2 {{{#red 16 : 39}}}}}}[br]{{{#white 1991년 12월 28일[br]하와이 주, 하와이 카운티}}}'''|| 리히터와 그의 어머니가 하와이의 어느 한 집에서 TV를 보고있다. >'''TV''' : I'd like to welcome our next guest on the show. [* 씬4의 인트로에서 하던 말이다.] 다음 게스트를 모시며 쇼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TV''' : Famouse from critically acclaimed movies such as: >'''TV''' : 'Blue ocean' , 'The calm' , and 'Land of tree- 'Blue ocean' , 'The calm' , 'Land of tree'와 같은 비평가들이 손꼽은 걸작으로 필모그래피를 장식한 배우- >'''TV''' : *TzzzT* ... *잡음* 이후 화면이 전환된다. >'''TV''' : We are interrupting the program for an emergency broadcast. 잠시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비상뉴스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TV''' :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has been assassinated.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TV''' : A press conference in washington was interrupted by a league of armed men. >'''TV''' : During what appears to be a coup D'État the president was shot and killed.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도중 쿠데타를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 무장괴한들이 난입하여 그 와중에 대통령은 총격을 받고 이내 숨졌습니다. >'''TV''' : The russian president was also shot dead in the chaos that ensued. 또한 러시아 대통령도 이 혼돈에 휘말리는 와중 함께 살해당하였습니다. >'''TV''' : The ring leader of the uprising appears to be a u.s. army general. 난동을 일으킨 무장단체의 수괴는 자신이 미 육군의 장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TV''' : At this time, no official statements have been made. 현 시점에선 추가적인 공식입장은 표명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TV''' : *TzzzT* *잡음* >'''TV''' : Experts believe this will be seen as an act of war against Russia. >'''TV''' : They fear the repercussions may be severe.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는 러시아를 향한 전쟁도발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후폭풍이 거대할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TV''' : Stay tuned as we will be reporting live broa- 채널을 고정하시는 대로 차후 더 많은 소식을- (리히터의 어머니가 옆에 가방에서 수탉 가면을 꺼내더니, 착용한다.) >'''리처드''' : Looks like you've gotten yourself quite comfortable over here. >'''리처드''' : You know what they say about good times, don't you? '''리처드''' : 아무래도 편안한 휴가를 만끽하는 것 같군. 그런데 좋은 시절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하는게 있지, 아는가? >'''리히터''' : Yeah. … '''리히터''' : 그래… >'''리히터''' : Good times never last. '''리히터''' : 그거도 다 한때라고. >'''리처드''' : That's right. '''리처드''' : 정답이야. >'''리처드''' : Soon this will all be over. '''리처드''' : 이것도 곧 지나가게 될거야. >'''리히터''' : I had a feeling things would catch up with me. '''리히터''' : 결국 이렇게 될 느낌이 드었지. >'''리히터''' : ... >'''리히터''' : Are they onto me? '''리히터''' : 나를 노린건가? >'''리처드''' : Oh, no. this… '''리처드''' : 오, 그렇지 않아. 이건... >'''리처드''' : This is much worse. '''리처드''' : 더욱 끔찍한 거야. >'''리히터''' : How long do i have? '''리히터''' : 남은 시간은? >'''리처드''' : You? '''리처드''' : 너한테? >'''리처드''' : You don't have much time. '''리처드''' : 너한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어. >'''리처드''' : No one does. '''리처드''' : 그 누구한테도 없지. >'''리히터''' : There's nothing i can do about it, right? '''리히터''' : 그럼 내가 손 쓸 방법이 없는 셈이군, 그치? >'''리처드''' : No. '''리처드''' : 그렇네. >'''리처드''' : By now there's nothing anyone can do about it. '''리처드''' : 이 시점에선 그 누구도 손 쓸 도리가 없어. >'''리히터''' : Okay. '''리히터''' : 좋아. >'''리히터''' : No need to fight it then. '''리히터''' : 그럼 억지로 맞설 이유도 없겠군. >'''리처드''' : I'm glad you understand. '''리처드''' : 이해하다니 다행이야. >'''리처드''' : ... >'''리처드''' : Leaving this world is not as scary as it sounds. '''리처드''' : 세상을 떠나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일은 아냐. >('''[[폭발 엔딩|그리고 등장하는 핵폭발]]''',(이때 배경음악 Castanets - You Are The Blood) 크레딧이 다시 한번 올라가고 에반[* 타자기로 갔다면 혼자서 글을 작성하는 에반이 보이고, 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면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보인다.]과 매니 파르도, 마틴 브라운과 같이 연기를 하던 레이첼 워드, 감옥에 수감된 자켓이 핵폭발에 휩싸이는 장면이 보인다.) The End가 표시 됐을 때 30초간 가만히 있으면 핫라인 마이애미 3 이스터에그[* 자세히 보면 건물들이 조금씩 박살나있다. 식물이나 잔해로 추정되는것이 일부분을 감싸고 있다. 그 세계관에서 미래가 되어도 다시는 살기 힘든곳이 됐단걸 강조하는 걸 알려주는것이기도 하다.]가 보이다가 비디오가 멈추더니(Stop) 되감기(Rew)가 되며 재생(Play)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하드모드가 해금된다. 여담으로 엔딩을 본 후에 메인 메뉴에서 나오는 잔잔한 노래와 붉은 폭풍속에서 흐릿하게 비춰지는 핵폭발에 휘말리는 마이애미의 풍경이 맞물려 상당히 씁쓸하게 느껴진다. == 제26장 : 심연 == 에반이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CopyFlash 라는 건물. >'''에반''' : Hi, i'm Evan Wright. I handed in a floppy disk with some documents. 반갑습니다, 전 에반 라이트입니다. 저번에 문서가 담긴 플로피 디스크를 보내드렸습니다만. >'''에반''' : Are my printouts ready yet? 인쇄물은 준비되었나요? >'''점원''' : I've got them right here, sir. 바로 여기 있습니다, 고객님. >'''점원''' :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do for you? 더 필요하신 것 없으신지요? >'''에반''' : Nah, i'm fine, thanks! 아뇨, 이거면 충분해요, 고맙습니다! >'''메모와 플로피 디스크''' : '...Nw 27th Ave...' '...Ne 101st St...' >'''에반''' : Excuse me, you wouldn't happen to have any maps of the city? 실례합니다만, 지도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점원''' : Sorry, sir. i'm afraid we don't sell maps here.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는 지도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점원''' : There's a tourist center a couple of blocks down the street, though. 두 블록 아래 건너편에 있는 여행사에는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에반''' : All right Thanks again! 그렇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000000><tablealign=center>'''{{{#green 제 26 장}}}[br]{{{#hotpink THE ABYSS(심연)}}}[br][br]{{{#cyan OST}}} {{{#white : Lippi Sound - Abyss}}}'''|| ||<tablealign=right>http://vignette3.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f/fe/The_Abyss.png?width=150|| ||<:>커버|| * 사용 가능한 캐릭터: 에반 * 장소: North West 27th Ave 에반이 도착한 곳은 옛 50 블레싱 본부. 맨 끝으로 가면 [[핫라인 마이애미]]의 모든 동물 가면들이 50 블레싱의 문양이 바닥에 크게 그려진 방에 모여 있다. >'''리처드 (닭 가면)''' : 너는 여기 있어선 안 돼! 우린 거래를 했다고, 모르나? >'''돈 후안 (말 가면)''' : 우린 어둠이 개면 이곳에 머물거야, 당신도 우릴 떠나기로 했다고! >'''돈 후안 (말 가면)''' : 그게 네가 말하던 바가 아니였나? >'''에반''' : 영문을 모르겠- >'''조지 (기린 가면)''' : 당장 이곳에서 사라져, 지금 당장! 여긴 우릴 위한 곳이야 네가 아니라! >'''리처드 (닭 가면)''' : [[후속작|우리가 하기 싫은걸]] 강제로 시키지 말라구! 가면들은 에반을 질책하면서 당장 떠나라고 냉대하고, 에반은 영문도 모른 채 쫒겨난다. 맵은 넓고 휑한데 총든 적이 많아서 비살상 플레이를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총을 들고 진행하는 편이 수월한 파트. 다행히 개나 뚱보, 콜롬비안 카타나 갱은 노멀모드는 물론 하드모드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추가 바람]] 여담으로, 모든 지역의 불량배들을 엎어버리고 가면쟁이들이 있는 곳에 갔다 와보자. '''음악이 바뀐다'''. 물론 액트 완료 후 나오는 소리가 'LipPi sound의 Abyss'로 바뀔 뿐이다. == 2회차 인트로 ==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hotline-miami/images/a/a9/ReturnTable.jpg/revision/latest?cb=20160103235056?.jpg?width=550 엔딩까지 클리어 한 후 하드 모드를 시작하면, 어두침침한 방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다 모여 앉아 있다. 오른쪽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리처드, 팬들(마크, 알렉스, 애시, 토니, 코리), 리히터, 마틴 브라운, 털보, 매니 파르도, 제이크, 에반 라이트, 도련님, 심복이다. 자세히 보면 윗줄은 제이크를 제외하면 가면을 안 썼고 아랫줄은 가면을 썼다는 걸 알 수 있다. 상석에 앉은 리처드가 먼저 입을 연다. >'''{{{#red 리처드}}}''' : 다들 돌아온 건가, 응? 뭐하러? 결말은 다들 알고 있지 않나? >(뱀 가면을 쓴 제이크가 먼저 입을 연다) >'''{{{#mediumseagreen 제이크}}}''' : 대체 뭐라고 씨부리는 거야? 너네들은 누군데? 왜 나는 여기에 있고? >'''{{{#red 리처드}}}''' : …사실 넌 여기에 존재하지 않아. 그렇지? >(제이크가 시체로 변한다) >'''{{{#salmon 마틴}}}''' : …이것도 꿈인가? >'''{{{#red 리처드}}}''' : 전부 다 꿈이야. 그렇지? 기회가 있을 때 즐겨둬. 모두들 머지 않아 깨어날 수밖에 없을 테니까. >(마틴이 시체로 변한다) >'''{{{#goldenrod 토니}}}''' : 더 이상 들을 것도 없군. 애들아, 여기서 나가자. >'''{{{#red 리처드}}}''' : 불행하지만,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가면 추종자 5명 전원이 시체로 변한다) >'''{{{#teal 도련님}}}''' : 왜 우릴 여기로 데려온 거냐? >'''{{{#red 리처드}}}''' : 전부 무의미하다는 걸 말해주려고. 너희 모두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어. 그래봤자 넌 죽음에 다다르게 될 거야. >'''{{{#teal 도련님}}}''' : 어쩌라고? 난 죽는 것따윈 안 무서워. >(심복이 시체로 변한다)[* 시간상으로는 7-8-25-12이다. 즉 도련님이 팬들을 썰고 다녔을 때 심복은 이미 죽어 있었던 것. 즉 '두목이란 놈이 부하가 죽었는지 아닌지 관심도 없는 거냐'라고 비웃고 있다.] >'''{{{#red 리처드}}}''' : 네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도 관심이 없군. 그렇지? 네 아버지의 발자취를 계속 따라가 봐. 그 결말은 이미 말했지만 말이야. >(도련님이 시체로 변한다) >'''{{{#darkslateblue 리히터}}}''' : 이봐, 정말 미안했… >'''{{{#red 리처드}}}''' : 무슨 말인지 알지만… 난 네가 생각하는 그 사람[* 전작의 재킷을 의미한다. 전작에서 리히터는 재킷이 구한 매춘부를 쏘았다. 자세한 것은 [[핫라인 마이애미/챕터]]를 참고.][* 그런데 이걸 전작과 상관없이 리히터를 죽음을 앞둔 인간으로, 리처드를 '''[[신]]'''에 비유하는 해석도 존재한다. 즉 리히터는 재킷의 매춘부를 죽인 게 아니라 '사람을 죽인 죄'를 절대적인 존재 앞에서 고백하고 있다는 것. 리처드가 나는 '네가 생각하는 존재(신)가 아니다'라고 대답하는 것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이 아냐. [[류크|후회해 봤자 다른 곳으로 가지도 못해.]] 미안하게 됐군.[* 즉 이제 와서 후회해 봤자 [[천국]]으로 가는 것도 아니라는 말.] >(리히터가 해골로 변한다) >'''{{{#olive 매니}}}''' : 넌 네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냐, 응? >'''{{{#red 리처드}}}''' : 너, 너만큼은 이해하지 못하겠군.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지? >'''{{{#olive 매니}}}''' : 그냥 거기 앉아서 우릴 심판할 셈이냐? >'''{{{#red 리처드}}}''' : 그렇게 생각해? 넌 내가 누군지도 모르지? 좋아, 네 맘대로 생각해. >(매니 파르도가 해골로 변한다) >'''{{{#sienna 에반}}}''' : 당신은 대체 누굽니까? >'''{{{#red 리처드}}}''' : 당신이 책을 쓰는 이유의 반대편에 선 자야. 당신이 절대 이해하지 못할 존재라고. >(에반이 해골로 변한다) >'''{{{#darkorange 털보}}}''' :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지 않아? >'''{{{#red 리처드}}}''' : 그래, 있어. 기억해 줘서 기쁘군. 난 네가 이걸 전혀 원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 다른 상황에서 또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털보는 1986년, 즉 1편으로부터 3년 전에 재킷과 통화를 하다가 핵폭발로 사망했다. 추정컨대 털보와 재킷은 하와이 전투 이후 전화로만 얘기하고 실제로는 만나지 못한 걸로 보인다.] >'''{{{#darkorange 털보}}}''' : 나도. >'''{{{#red 리처드}}}''' : …. >(털보가 해골로 변한다. 그리고 리처드가 리모콘을 집더니 영상을 튼다.) 또한 하드 모드가 해금된다. 노말 모드와 하드 모드의 챕터 선택 화면의 배경이 다른데, 노말 모드는 핵폭탄이 터지기 전 마이애미를 보여주지만, 하드 모드는 이미 핵폭탄이 터져 폐허가 된 마이애미를 보여준다. 그리고 챕터를 선택하고 플레이 할때 나오는 챕터 인트로 부분의 배경도 바뀐다. 어두운 밤의 마이애미가 폭격으로 폐허가 된 마이애미로 바뀌고, 하와이의 경우는 정글의 상징인 열대나무들이 폭격으로 폐허가 된 것을 보여준다. 모든 챕터가 상하반전 되어있으며, 유리가 많아진다는 등 맵의 구조 역시 불리하게 바뀌어 있고, 적들의 반응 속도 역시 귀신같이 빨라진다. == 도전과제 == 각 도전과제를 해금할 때마다 챕터 종료 후 나오는 점수 계산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테이프와 함께 도전과제 이름이 뜬다. 옵션으로 들어가면 도전과제를 확인할 수 있다. ||<:><#BA00B1>'''{{{#white 이름}}}'''||<:><#03B5AC>'''{{{#white 조건}}}'''|| ||<:>1-800-CLEARED||노멀 모드 올 클리어.|| ||<:>1-800-GETHELP||하드 모드 올 클리어.|| ||<:>1-800-GODDAMN||모든 챕터에서 A+의 등급 달성.|| ||<:>FANTASTIC!||추종자들 전부 해금.|| ||<:>THESE ARE MY RIFLES, THESE ARE MY GUNS...||털보의 무기 전부 해금.|| ||<:>SNAKE CHARMER||뱀 가면 전부 해금.|| ||<:>WHAT YOU LEAVE FOR YOUR SONS||도련님의 기술 전부 해금.|| ||<:>FANATIC||각 추종자로 해당 챕터를 전부 클리어.|| ||<:>FAMILY BUSINESS||도련님의 각 기술로 해당 챕터를 전부 클리어.|| ||<:>SNAKES ON A HEAD||각 뱀 가면으로 해당 챕터를 전부 클리어.|| ||<:>DON'T LET ANGER GET THE BEST OF YOU||아무도 죽이지 말고 에반의 챕터를 올 클리어.|| ||<:>EXTRA! EXTRA! READ ALL ABOUT IT!||큰 그림을 볼 것(10개의 숨겨진 신문 조각을 발견).|| ||<:>A BOX FULL OF SHARP OBJECTS||총 33개의 무기를 한 번씩 사용.|| ||<:>PERCUSSIVE MAINTENANCE||전자기기 100개를 파괴.|| ||<:>KARMA||1000번 사망.|| ||<:>GENOCIDE||적 5만 명 살해.|| ||<:>GOT YOUR BACK||전기톱으로 처형할 때 2명의 적을 사살.|| ||<:>FOLLOW THE SCRIPT||감독이 말하는 대로 진행(튜토리얼에서 설명대로 함)|| ||<:>ASSASSIN'S CRED||'무자비' 챕터의 1층을 소음권총만으로 클리어.|| ||<:>DEAD SILENT||지하철 챕터에서 들키지 않고 갱단 두목을 처형.|| ||<:>I'M COMING IN AND I'M UNARMED!||'강력반' 챕터를 총을 쓰지 않고 클리어.|| ||<:>NUCLEAR WASTE||(숨겨진 도전과제) '강력반' 챕터에서 모든 입간판을 파괴(1층에 3개, 2층에 2개).|| ||<:>STARE INTO THE ABYSS||(숨겨진 도전과제) '심연' 챕터 해금.|| ||<:>THE BAR OF BROKEN HEROES||(숨겨진 도전과제) 바이커를 만나서 얘기를 들음.|| ||<:>COMBO BEGINNER||5x 콤보 달성.|| ||<:>COMBO INTERMEDIATE||10x 콤보 달성.|| ||<:>COMBO MASTER||15x 콤보 달성.|| ||<:>COMBO GOD||20x 콤보 달성.|| ||<:>ACHIEVEMENT WHORE||모든 도전과제 달성.||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챕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