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문서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등장인물]] , [[아도니스(소설)/설정|설정]] [[파일:아도니스헤레이스벤덤2.jpg|width=500]] [[파일:아도니스헤레이스벤덤.jpg|width=500]] |||| '''헤레이스 벤덤''' || || 종족 || 인간 || || 가문 || 벤덤 || || 이복형 || [[츠레비스 벤덤]] || || 동료 || [[이아나 로베르슈타인]] || || 동료 || [[에이지 로이긴]] || == 개요 == 검술로 유명한 벤덤 가의 [[정실부인]] 소생 차남. [[하인리히(아도니스)|하인리히 학장]]이 큰외할아버지. 이복형으로 [[츠레비스 벤덤]]이 있다. [[파일:아도니스헤레이스벤덤3.jpg|width=500]] [[마나]]를 모으고 제어하는 건 수준급이나, 마나 제어를 끝내고 흩어버리려고 하면 마나가 심장에 확 달라붙어서 과부하를 일으켜 생명의 위기를 맞는 특이체질. 작중에선 '마나의 저주'라 불린다. 이 세계관 상 [[마나]]를 제어하지 못하는 검사따윈 반쪽자리 쭉정이 취급인데, 마나 제어를 끝낼 때마다 죽을 뻔 하니 헤레이스 입장에선 이 체질은 인생을 뒤흔드는 저주다. 이는 그가 [[악마의 파편]]의 공유자이기 때문이지만, [[하인리히(아도니스)|하인리히]]는 본인에겐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다. 헤레이스의 어머니는 하인리히의 동생의 딸이다.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못해 평민 [[첩]]을 들여 [[츠레비스 벤덤]]이 태어났는데, 뒤늦게 정실소생인 헤레이스가 태어나자 가문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그런데 헤레이스가 벤덤 가 인간답지 않게 몸이 약한 것이 판명. 그래도 마나 제어에 기대를 걸었는데, 대마법사 하인리히의 직접 지도하에 최초의 마나 제어 시도에서 상술한 '마나의 저주' 체질이 판명된다. 이 때 아버지를 비롯한 집안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게 한으로 남아있다. 막 [[왕따]]당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집안 고용인들에겐 대단히 사랑받고 있으나, 이게 기대나 믿음보다는 동정심에 가까워서 '몸이 약하다', '남자답지 못하다' 등의 소릴 듣는 걸 싫어한다. 입학시험의 인내심/지구력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찍을 정도의 노력가. 다들 검사의 길을 포기하라고 할 때 홀로 포기하지 않고 [[아도니스(소설)/설정#s-3.1.1|마나 과부하]]가 일어날때마다 그걸 막기 위해 심장에 위험한 약을 마셔가며 노력해왔으나, 성과가 없어서 본인도 지쳐가던 중이었다. 결국 미련을 끊기 위한 최후의 도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발젠타 학술원에 도전하는데, 입학시험에서 만난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에게 처음으로 '검사로서 희망이 있다'는 견해를 듣는다.처음에는 무슨 [[희망고문]]이냐며 화를 내지만 점차 이아나를 믿게 되고 이아나의 동기이자 제자 비슷한 관계가 되어 이아나의 조언대로 약 복용을 관두고 기초체력을 기르기 시작한다. 나중엔 검술학부 사람들 아무도 못 따라하는 이아나의 체력단련 코스를 매일 [[구토]]해가면서도 따라가는 투혼을 발휘, [[토쟁이]]라는 영광스런(?) 별명을 얻는다. 이아나가 [[사막]]에 [[여행]]갈 때 헤레이스의 수행의 일환으로 데리고 가는데,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이아나의 스타일이 헤레이스의 천성과 안 맞아서 처음엔 효율이 영 나빴다. 실력과는 별개로 자신을 위협하는 도적일지언정 사람을 베는 걸 힘들어해서 고전. 여행 도중에 만난 [[사키 셀츠스 시젠모어]]가 헤레이스의 건강이 나빠졌으며 이는 이아나의 [[리더십]]의 실패임을 지적하자, 정작 이아나는 사키 말이 맞다고 [[반성]]하고 있는데 헤레이스는 '내가 약해서 대장이 저런 소릴 들었다'며 자책한다. 그러던 것이 [[이사벨라 바하무트]]에게서 동료들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이아나가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를 시전하자 이아나를 찾기 위해 내전에 참가해서, 본인도 놀랄 정도로 쉽게 사람을 벤다. 살생의 무게가 더 가벼워진 건 아니지만, 이아나를 지키기 위해선 얼마든지 벨 수 있었다고. 이를 두고 압실롯은 '지키는 자'라고 평했다. 자신을 위해서는 검을 들지 못하나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살생할 수 있는 타입. 이아나가 자신이 사람을 부리는 방식이 너무 획일적이었다는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죽어가는 [[마약]]중독자 [[창녀]] 소녀를 [[안락사]]해 줬는데, 그 아이의 마지막 부탁이 '내 [[무덤]]에 [[데이지]]꽃이 피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나같은 [[고아]]들에게 손을 내밀어줬으면 좋겠다'였다. 첫 소원은 후일을 기약했고, 두번째 소원은 [[하르첸 로베르슈타인]]과 함께 [[고아원]] 봉사활동을 하는 걸로 클리어. 회귀 전에는 검사의 길을 포기하고 조용히 살다가 [[아르하드 로이긴]]이 [[하인리히(아도니스)|하인리히]]를 죽이고 [[악마의 파편]]을 빼앗자, 사촌 이내의 공유자[* 사촌형제가 아니라 조카딸(3촌관계)의 아들(+1촌)이란 의미로 4촌 ]이므로 같이 죽었다. [[분류:아도니스(소설)]] 헤레이스 벤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