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include(틀: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https://40.media.tumblr.com/657c0891dd8a976d17b7ed200c9baa0c/tumblr_nsibphutFN1uckof9o2_250.jpg [목차] == 개요 ==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이경]]. 866기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첫 등장은 20화, 직책은 막내,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이경]].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으로 추정된다.[* 64화에서 [[정수아]]의 처세술로 [[최아랑]]이 개긴 걸 봐주면서, 자신을 "마장동 피범벅"이라고 칭한다. ~~[[마장동 축산물시장#s-3|어디 소드 마스터]]라도 하다 오셨수?~~] [[정수아]]의 맞선임으로, [[주방희]]가 단발머리 받데기에게 교양 듣고 있을 때 옆에서 같이 듣고 있는 걸로 첫 등장. 버스 안에서는 [[송미남]] 상경의 음어 테스트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문관]] 인증. [[주방희]],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와 함께 폐급 트리오를 이루고 있다. [[평택]] 시위진압 출동 복귀 후 집합 건 [[라시현]]에게 "각종 암기사항 못 외운 년"으로 까였으며, 방범 후 복귀할 때도 저녁 메뉴를 못 외운 걸로[* 사실 적당히 둘러대려다가 못 외웠다고 마무리한 것으로 [[김치볶음밥]]을 [[쌀밥]]으로, [[청국장]]을 된장국으로, [[깍두기]]를 [[김치]]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를 폐급이라 그렇다고 보기엔 뭐한 것이, 고참 식단 외우는 것은 대표적인 군내 부조리 중 하나이다. 홍이란이 까여야 할 것은 1달 동안 음어를 다 못 외웠다는 것이지, 식단 못 외웠다고 까는 것은 부조리에 동참하는 일밖에 안 된다.][* 하지만 이런 관점은 이미 군생활을 마치고 온 [[예비역]]의 시각에서 본 것이고, 전입 온 지 얼마 안 되어 부대 내 문화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판단하기 어려운 이경([[이등병]]) 입장에서는 당연히 선임이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하려고 노력하는 게 맞다. 비록 그 행위가 도덕적·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이경(이등병) 입장에선 일단 당장 본인 안위를 위해서라도 해야 하고, 실질적인 내무생활 면에 있어서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윗 선임들 시선에서 볼 때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장에 [[설유라]]가 상경 집합을 걸었을 때 관련 내용에 대해서 [[육근옥]]을 통해 언급된 부분이 있으며, 구타도 [[정수아]]라는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만 부정되고 전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참들 식단 외우는 정도는 부조리 급에도 못 낀다. 물론 이후 본인의 짬이 차서 후임들의 행동 양식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을 때는, 본인의 판단 아래 그러한 부조리를 그만 두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류다희]]에게 싸닥션을 맞았다. 그 날 저녁 청소 시간에는 [[주방희]]와 반대편에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2화에서 [[정수아]]를 갈구는 3인방 중 하나로, 수아가 말대꾸하자 [[이보현]]에게 "쟤 완전 짜증난다"며 징징댄다(…). 수아에게 "고참 우습냐"면서 화내기까지 한다. 화장실에서 [[우지영]]이 나오고 뭐냐고 묻자, 수아를 밀치고 우지영에게 수아의 행동을 꼰지른다. 그리고 우지영이 수아에게 욕하고 뺨을 때리자, 우지영에게 "카리스마 대박!!"이라며 칭찬~~아부~~한다.[* [[주방희]]와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가 이를 보고 "우리끼리 외우자"고 하며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오히려 이를 좋아하며 아부하는 것을 보면 [[주방희]],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와 달리 인성 자체가 안 좋은 것 같다.] 45화에서 저녁메뉴를 못 외운 것이 원인이 되어 [[박율]]에게 여러 번 밟힌다. ~~쌤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되는 것 같다~~ 48화에서는 [[주방희]], [[유경미(뷰티풀 군바리)|유경미]]와 같이 수경들의 쪽을 쳐다보다가 [[권정민]]에게 눈 깔으라는 소리를 들었다. 50화에서는 무전기를 처음으로 잡은 [[정수아]]에게 [[박율]]이 계속 무전을 날리며 갈구자 [[주방희]]와 함께 재미있어하다가, 말년 수경 [[강승희]]가 수습해 버리자 시무룩해지고 만다. 이 때문에 베댓에서 "저 꾸꾸거리는 오징어년들 거슬린다!!"고 까였다(…). 51화에서는 구보를 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52화에서는 걸레를 빠는 도중 고단함에 울어버려, 1소대 이경들을 모두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허정인]]은 버럭 성을 내며 "뭘 잘했다고 우느냐"며 이경들을 갈구었지만, [[권정민]]은 이경들을 배려해주었다. 58화에서 걸레를 빠는 도중, 훈련 중 빵구를 낸 수아를 디스한다. 69화에서 추석은행근무 도중 [[류다희]]에게 무전을 받을 때 음어 대신 계급을 말한다. 외우지 못한 음어를 끝내 기억하지 못하고 "아…" 하고 당황한다. 류다희는 [[흑화]] 직전의 표정을 짓고,[* 사실 홍이란 기수가 2달 가까이 군생활 하는데도 음어도 제대로 외우지 못한데다 결국 근무 중에 빵꾸를 내니, [[류다희]] 입장에서 충분히 속이 뒤집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타 소대에서 무전으로 한마디씩 하고[* 내용이 지옥의 문 개방이다. "뭐야 1소당(1소대)은 궁어(음어) 안 가르쳐?", "아 우리 3소당이 궁어는 잘 알제?", "류다희 비피 요즘 1소당 궁어 놨어?", "[[류다희]] 비피 아닙니다." 그야말로 지옥.], 이걸 들은 [[정수아]]는 '100% 깨스'라고 생각하면 표정이 어두워진다. 74화에서 좀 쉬었다 들어가라는 [[박현정]]에게 "감사히 피겠습니다."라며 [[담배]]를 받아 핀다. 그리고 [[정수아]]의 독백에서 열외의 예시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기수열외자인 [[오정화]]가 나오고, 혼자 웅크려 있는 정화를 향해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에게 "존나 불쌍하지 않냐?" 라고 들리게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75화에서 [[현봄이]] 때문에 수시로 걸리는 집합에서 [[나주리]]가 현봄이를 갈군 뒤 [[성아라]]와 함께 자리를 떠나자, 그뒤 바로 현봄이를 갈군다. 현봄이가 속으로 무시하면서 심드렁한 표정을 짓자, 한 대 치려고 하지만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에게 제지당한다. 대신 [[정수아]]에게 "우리랑 잘 지내고 싶으면 동기 관리 잘 하라"며 소리친다. 그뒤 툴툴대면서 동기들과 가 버린다. 이 부분에서, 아무리 [[현봄이]]가 발암이래도 같은 이경에 폐급이면서 후임을 갈구는 것에 대해 독자들이 안 좋게 본다. 76화에서 [[현봄이]]가 사고친 일로[* [[현봄이]]가 [[허정인]]에게 음어 외우겠다면서 화장실에 가서는, 몰래 그림 그리다 걸려 집합이 걸린다.] 일이경들 단체로 2층 침상 난간에 매달리는 기합을 받는데 그뒤, 근접기수들과 현봄이에 대한 뒷담자리에서 75화일은 [[우지영]]에게 고자질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83회에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기 2명하고 [[이웅란]], [[임향희]]와 같이 앉아 있는 상황에서 고기를 허겁지겁 먹다가 "천천히 먹으라"고 임향희로부터 타박을 받는다 84회에서 [[이보현]]에게 "우리(866기 트리오)편 좀 들어달라"고 하소연하면서 [[정수아]]를 은근 슬쩍 간접 디스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 수아에겐 똑바로 하라고 [[역관광]]타면서 [[버로우]]. (…) ~~덤으로 이 날 얼굴이 평소보다 매우 부어있다. 또 뭐가 불만이라서 부풀어올랐나?~~ 85회에서 봄이가 [[허정인]]과 [[라시현]]에게 주정을 부리자 끝나고 나서 "현봄이 분위기 흐리는데 뭐 있다"면서 뒷담 깐다. 88화에서 수아의 열정적인 춤연기를 보고 [[박율]]이 "이런식으로 하다가 먹힌다"고 뒤에서 말하자 '나도 나갈 걸'이라고 후회한다. --후회하면 뭐하나, 이미 기차는 떠나갔는데. 그러니 니들이 폐급이지-- 89화에서 [[우지영]], [[이보현]], [[정수아]], [[현봄이]], [[문소중]]과 함께 옷을 꿰메고 개면서 정리하고 있다. 이보현이 수아에게 춤춰서 분위기 좋다면서 칭찬하자 우지영은 비웃으며 수아를 디스했고, 이에 홍이란은 우지영에게 아부하면서 거든다. 정수아, 이보현, 현봄이는 안 좋은 표정으로 노려보고, 당연히 독자들은 또 다시 깐다. 컷이 누군가[*스포일러 경찰병원에서 퇴원하고 돌아온 [[육근옥]]이었다.] 내무반으로 들어오는 장면으로 전환되자, 5명이 모여 함께 빵을 먹다가 그 누군가가 자신을 포함한 이경들을 부르자 정색한 채 표정이 굳는다. 100화에서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가 "866기 곧 외박 간다"고 하자 "만나자는 남정네들이 너무 많아 골치 아프다"--진짜?-- --지들과 똑같이 멍청하고 찌질한 남자들이나 만나겠지--고 말한다. 다음 [[정수아]], [[현봄이]]에게 "866기 일경 달면 867기는 긴장하는 게 좋겠다"고 하자, 현봄이가 홍이란을 포함한 866기들을 재수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다음 이송이와 함께 대놓고 [[오정화]]를 욕하는데, 오정화는 이 말을 듣고 울상을 짓는다. 보다 못한 정수아가 하지 말라고 하자 "무슨 말버릇이냐"고 한다. 정수아가 "다른 분들 들으면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하자 '''"조심해라, 너 그러다 피똥 싼다"'''고 한다.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가 "[[정수아]]가 요즘 [[라시현]] 라인 탄다"는 말로 화제를 돌리자 '''"얌마 [[정수아]] 너, 고참 빨아대는 거 X나 잘하드라? 이 언니는 말야, 수아 너처럼 그런 군생활 하고 싶지 않아. 이빨만 후덜덜 털어가지고 진짜."'''라며 [[정수아]]를 맹비난한다 --[[우지영|누구씨]]한테 입을 제일 잘 털던 사람이 누구였더라-- 그리고 이에 '''"66기가 1소대 희망이고 미래 그 자체"라는 [[개소리|말]]도 서슴없이 한다.''' [[정수아]]를 인신공격하는 꼴을 더이상 참지 못한 [[현봄이]]가 결국 866K에게 대들게 되고, 홍이란[* 이 때 홍이란은 "가을날에 피범벅이 응아 좀 한번 싸볼래?"라며 현봄이의 멱살을 잡는다.]은 현봄이와 말싸움을 한다. 결국 바로 윗 침상에 있던 [[허정인]]에게 발로 가격당한 뒤, 동기들과 함께 허정인에게 '''"깨쓰 걸렸는데 분위기 파악 못한다"'''며 맞는다. --꼴 좋다.-- 101화에서 침상 걸레질을 하며 [[오정화]] 사건으로 근신 처분을 받은 [[정수아]]에게 "그렇게 고참 무시하고 깝치고 다니더니만 꼴 좋수다!"하고 비웃는다. 103화에서 [[정수아]]가 근신 처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옆에서 [[주방희|동]][[이송이(뷰티풀 군바리)|기]], [[현봄이]]와 함께 침상에 앉아 일을 하며 정수아를 욕한다. 다음 [[오정화]]가 "수아에게 욕하지 말고 잘해주라"며 나무라자 당황한다. 이어 나타난 [[허정인]]이 오정화와 말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고 또 당황한다. 컷이 바뀐 뒤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 [[주방희]]와 함께 같은 주간 방범 근무조에 편성된다. 104화에서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주방희]]와 함께 걸레를 빨면서, 타 중대로 전출 간 [[오정화]]의 흉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홍이란은 "오정화가 막판에 개쪽 준 거 생각하면 할수록 개빡친다"고 말한다. 106화에서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주방희]]와 함께 [[우지영]]에게 빌붙어 [[정수아]], [[현봄이]]를 신나게 괴롭힌다. --니들이 그럴 자격이 있기나 하니?-- == 평가 == '''능력은 안 되면서 목소리만 크고 말만 앞서~~고 얼굴까지 박살나 있~~는 전형적인 짬찌 맞선임 타입''' '''버러지 1'''[* 2, 3은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주방희]]] [[징병제]]의 [[한국군]]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타입 중 하나다. 사람마다 살아온 과정이 다르고, 병들 업무라고 해봐야 전문성이 아니라 경험에 기반한 거라, 후임들 중에서도 맞선임보다 똘똘하고 잘하는 경우는 대한민군 전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그 맞후임을 인정하고 친하게 지내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와, 능력은 안 되면서 시기심이 앞서서 맞후임을 별 것도 아닌 걸로 견제해대고 틱틱대는 타입으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가 [[오덕희]], 후자의 경우가 홍이란이다. 그러나 말로 투덜대는 거 이상으로 담력이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최아랑]]에게도 똑같이 겐세이하려다가 피지컬이 탈 인간급인 최아랑의 제스처 한 번에 전의를 상실하는데다, [[정수아]]가 꾸어 3인방을 설득하면서 "직접 아랑이를 혼내겠느냐"고 묻자 얼굴이 파랗게 질려버리는 등,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88화 기준으로 3달 가까이 있었음에도 음어도 제대로 못 외우고 제대로 털리는 상황에서는 완전히 얼어붙는 등, 이래저래 털리는 신세다. 이러면서 [[기수열외]]로 비참한 대접을 받는 [[오정화]]를 대놓고 흉보면서 "나 같으면 콱 죽었겠다!!"를 2번이나 강조해서 말하고 "우리 866기가 289중대의 희망"이라는 희대의 [[개소리|犬소리]]까지 늘어놓으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현실에서도 자신은 군생활 못하지만 더 못하는 사람을 흉보고 찍어누르면서 "쟤보단 내가 낫다!!"를 시전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하여튼 말로라면 지구멸망도 시킬 기세이지만, 그냥 말뿐인 게 문제. 더군다나 [[오정화]]를 흉보면서 할 말과 못 할 말도 못 가린다(…). [[설유라]]가 일경 말일 때 물상경이었던 [[육근옥]]은, 고작 한 기수 차이임에도 설유라를 짬밥 나부랭이 취급하고 큰소리를 쳤다. 홍이란의 행보가 육근옥의 이경 시절이 딱 이랬을 거라고 예측하는 분위기이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육근옥이 [[허세]], [[허당]], [[허언증]] 기질을 보이는데, 홍이란도 이 모습을 작중 내내 보여준다. 그나마 버티는 원동력은, 같이 폐급이라도 대기수라서 동기가 많다는 점 때문에 버티는 거라는 평이 많다. 만약 [[설유라]]처럼 중대에 단 1명밖에 없는 기수였다면 진작에 나가리 됐을 거라는 평. 그래도 유일한 장점을 굳이 꼽자면, 동기인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 [[주방희]] 등과는 관계가 좋다는 정도. == 기타 == 꾸팸 3인방 중에 가장 성깔있는 캐릭터를 보여준다.[* 46화를 보면 알겠지만 [[주방희]]와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는 [[정수아]]를 안 좋게 봐도, 수아가 [[우지영]]에게 구타당할 때 우지영에게 아부하는 홍이란과 달리 자책하는 장면을 보면, 인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이 둘도 홍이란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지라, 수아를 견제하며 꼴에 맞선임이라고 똥군기를 시전하며 어그로를 끌어모은다. 성격적으로 좋은 평가를 줄 여지가 없다.] 사실상 폐급 3인방의 실질적인 리더이자 어그로 담당.[* 항상 홍이란이 똥군기 시전과 선임부심을 부리며 존재감을 과시하면,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와 [[주방희]]가 홍이란을 보조한다. 실제로 온갖 악행은 다 홍이란이 주도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목소리만 큰 쫄보 타입. 전형적인 유리멘탈에 치약미싱 후 울음을 터뜨리는 등, 전형적인 짬지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캐릭터. 현실에서도 멘탈이 약하고 겁이 많아도 성질을 못 내는 건 아닌 스타일도 얼마든지 있는 편인데, 홍이란이 그런 면을 잘 보여준다. [[허세]] 속성은 덤. 그리고 3인방 중에서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수시로 빵꾸를 내면서[* 위에 서술하듯 군생활 2달 가까이 하면서 음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근무 중에 제대로 빵꾸낸 것. 그전에 [[정수아]]와 [[현봄이]]보고 음어를 외우라고 지시하면서 정작 본인은 제대로 외우지도 않았다. 69화에서의 모습이나 현봄이가 속으로 하는 생각을 보면 적응력이야 훨씬 낫겠지만, 실력으로는 '''[[현봄이]]보다도 못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 노력을 하지 않고 자신보다 [[정수아|잘난]] [[최아랑|후임]]들을 질투, 견제, 뒷담, 갈구고[* 동기들도 같이 까지만 이들은 보통 물타기하는 정도고, 분위기가 안 좋다 싶으면 관두기도 하는 등, 아주 막나가는 건 아니다.], [[이보현|선임]][[우지영|들에게]] 고자질 하는 등.[* 42화에서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음어 암기를 강요하다 수아가 말대꾸하자 [[이보현]]과 [[우지영]]에게 고자질하고, 77화에서 현봄이 사고친 일로 단체 기합 받은 뒤 이경들 뒷담 자리에서 우지영에게 지난번 일을 고자질 한다.] 능력도 인성도 안 좋은데다 등장 할 때마다 뒷땀 까는 등 거의 [[임향희]]랑 비슷해, 나중에 짬먹으며 거의 [[임향희]]랑 흡사해질 거라는 평가도 있다. [[정수아]]가 춤을 춰서 중대 분위기를 띄우자 고참 빤다고 디스하면서 정작 자신은 [[우지영]]을 빨아대는 [[내로남불]]을 신나게 실천해대고 있으며, 수아에게 고참부심을 부린다거나, [[개소리|외박 때 만날 남자들이 많다거나]], --[[유유상종]]이겠지-- 자신들이 '''1소대 희망'''[* '''1소대의 절망'''이겠지..........]이라는 [[개소리]]를 지들끼리 터무니없이 지껄이는 걸로 보아, [[육근옥|이 인간]]마냥 허언증 기질도 심해 보인다. 오죽하면 역시나 암봄이로 불리며 89화 시점까지도 각성을 못한 [[현봄이]]에게조차도 얕보일 정도. 홍이란이 갈구자, 대놓고 같잖다는 표정을 지으며 속으로 씹어댈 정도다. 물론 중수보안누설 대형사고에다 음어 외운다고 거짓말하고 그림 그리다 걸리기까지 한 현봄이가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 역시 잘한 건 아니지만… 다만 [[임향희]]는 [[류다희|사이는 안 좋지만 유능한 동기]] 덕분에 후임들에게 먹히는 신세가 되지 않았지만, 홍이란은 자신을 비롯한 동기들이 빵구머신들이니 수아와 아랑이에게 먹힐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미 먹힌 거나 다름없지만.~~ ~~이미 [[현봄이]]가 대드는 거 보면 먹힌 거 맞다~~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 ~~당연히~~단 1표도 얻지 못했다…[* 최종 순위는 81위. 이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인물이 [[임향희]], 동기 [[이송이(뷰티풀 군바리)]], 수아의 사회 친구 정우, 3소대 눈 째진 받데기, 1소대 869K신병이 있다.]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원본 보기)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홍이란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