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e0040264_49fae99b3bee2.jpg]] --[[88mm 대공포|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한제국 건국사]]에 등장하는 화기. 조선군 최고의 무기로 장갑함으로 무장한 서양의 연합군과 일본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작가가 스스로 실제 시대 [[조선]]에서 제작/사용하기 어려운 유일한 무기라고 밝힌 물건. 기술적으론 당시 [[독일]] 정도나 가능하며 그나마도 작중 묘사되는 것과 같은 위력을 내기는 어렵다고 한다. 청동제 8인치 후장식 포신에 강력한 대형스프링을 사용하는 [[주퇴복좌기]]를 장착해서 360도 회전 가능하며 6천 4백 밀로 세밀하게 조작 가능한 십자형 포가에 올린 무기. 앙각 45도, 부각 -10도까지 상하 조절 가능. 전주선회를 할 수 있다. 무게는 20톤으로 당시 동일 구경의 유럽화포가 50톤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초경량 화포. [[청동]] 주조로 기본 포신을 만들고 외곽에 청동판을 단조해 덧입히고, 약실 부분을 튼튼히 보강한 뒤 무식한 폐쇄기구를 적용해 억지로 운용 가능하게 만든 것이라 한다. 곡사로 쏘았을 때 최대사거리가 5천 5백-6천 미터 정도고, 직사의 경우 최대 사거리 약 1천 5백-2천미터 정도. 후장식인데다 장전용 포탄가대를 설치해 최대 분당 2-3발, 지속발사속도 1분당 1발/2분당 3발 정도의 연사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청동제인지라 유럽의 강철제 포신에 비해 내구성이나 명중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세계 최고의 명중률을 보여준다. 작중 언급된대로 역시 한국인은 쏘는거면 뭐든지 잘 쏘는걸까? 처음 개발에 착수할때는 야포로 운용하는 구상도 있었지만 제작완료후 검토해 보니 너무 크고 무거워 [[견인포]]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물건이 돼서 요새포나 [[판옥선]] 한 척당 하나씩 선재포로 장착되어 연합군 전함들을 상대하는 용도로 쓰였다. 그래도 중국 무협에 곧잘 등장하는 거검 '''백근도'''보다는 훨씬 현실적이다. 1백근 야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