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서 : [[이영호]],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 [[파일:attachment/ilsungmanharagosumanksibaldura.jpg]] [[소년가장#s-2.1.2|소년가장]]이었던 [[이영호]]의 분노가 느껴지는 짤. 이 짤의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eSTRO]]와의 [[위너스 리그#s-4.1|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중에 [[신대근]]의 미칠듯한 활약으로 '''이영호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모두 합쳐서 30분을 좀 넘는 시간에 나가 떨어지자''', 대장으로 올라온 이영호가 역3킬까지 달렸으나 7세트에서 ~~[[신희승]]~~에게 패배하고 좌절하는 모습이다. [목차] == 개요 == [[스갤]]에서 주로 밀고 있는 유행어.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와는 묘하게 궁합이 잘 맞는 것은 그저 착각만은 아닌가 보며(…) 이것도 순화~~순화...요??~~한 표현이지 오리지널 표현은 '1승만 하라고 ㅅㅂ놈들아'이다. ~~이제 프로리그에서 [[스타크래프트 2]]랑 병행하니 [[스투갤]]에서도 사용할지도??~~ ~~2015 통합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KTvs진에어에서 역올킬이 나오며 실현되었다~~ 일반적으로는 '1승만'이 아니라 '1승은'이 맞는 표현이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여기서는 사실 '1승만'이 더 들어맞는다. "둘도 바라지 않으니 하나만 해라"라는 뉘앙스로, 혹은, "키가 5센치만 컸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사람이 10센치 컸다고 슬퍼할 것은 아니듯이 1승만이라는 표현이 틀리지 않다. 첫 번째 짤방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7|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당시 [[KT 롤스터]]는[* 물론 이때는 KT 매직엔스였지만...] 이영호~~와 [[박찬수]]~~에 거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선수의 혹사가 심했는데… [[위너스 리그]]야 물론 한 명의 힘으로 역전을 할 수 있는 승자 연전제니까 이영호 혼자서라도 어떻게든 분투할 수야 있겠지만은 단순 5판 3선승제에다가 한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하면 두 번 이상 나올 수 없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방식에서는 그만큼 다른 팀원들의 1승이 중요하다는 소리. 안타깝게도 이 때의 [[KT 롤스터|KT]]는 비참하게도 '''[[이영호(테란)|이영호]] 빼고는 1승도 제대로 못해주는 실정'''… 이 짤방은 어쩌면 이영호의 분노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스갤에서는 원 맨 팀에서 에이스 뺀 나머지가 그 흔한 1승도 못해주면 그 팀의 에이스의 모습을 캡처하여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라고 합성한다. [[스막]]은 항목 참조. 그래도 [[KT 롤스터]] 선수들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8|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위너스 리그#s-4.2|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에 들어서 선전해주었다. 문제는 너무 잘해주어서 이영호의 다승왕 경쟁에 위협(?)을 가할 정도였다는 것…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그러나 4라운드 들어서 KT의 연이은 부진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영호는 다시 소년 가장 모드로 들어서고 말았다(…). 하지만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대 [[하이트 스파키즈]]전에서 이영호 없이(!) 팀원들이 삼대 떡 스코어를 만들어주었다! 거기에 5라운드 [[웅진 스타즈]]전에서는 이영호 혼자 지고 팀원들이 이겨서 3:1로 승리. 덤으로 결승행까지 확정.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8|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에서는 [[KT 롤스터|KT]] 토스진의 맹활약[* [[우정호]], [[김대엽]], [[박재영(프로게이머)|박재영]]이 각각 [[고인규]], [[김택용]], [[이승석]]을 이겼다.]과 [[이지훈(e스포츠 감독)|이지훈]]의 신트리 작렬로 KT는 우승하였고, 이영호 원 맨 팀에서 완전히 벗어난 듯했으나… 자세한 건 [[KT 롤스터]] 항목 참고. 참고로 [[2011년]]부터 이영호는 성인이 되면서 [[이제동]]과 같은 어엿한 청년 가장이 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이 문서엔 스막 시발들아가 참 많다?~~ --현재 제목을 포함해 39번 적혀 있다.-- 그리고 청년 가장이 이끄는 두 팀인 [[화승 OZ]]와 [[KT 롤스터|KT]]에 대한 내용뿐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박수호]]가 이 기믹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승리 인터뷰에서도 팀원들 정신 차리라고 디스할 정도. ~~1승만 하라고 스투막 시발들아. 다만 GSTL은 9전 5선승제라 1승은 많이 부족하다. 결론은 2승 정도는 해주라고 스투막 시발들아!~~ 이 말의 변형으로는 프로리그에서 시합이 빨리 끝나서 이긴 팀에서 뒤에 배치된 선수가 나오지 못할 때 가끔 나오는 '1패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가 있다.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kt 팀원들의 말에 따르면 이영호와 연습하면 슬럼프가 오고 이기는 법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사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은 이영호였을지도 모른다(...). == 그 안습의 역사 ==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 기존의 5판 3선승제에서 7판 4선승제로 바뀌면서 실질적으로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가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보란 듯이 [[이제동]]에게 거의 모든 것을 의존했던 [[화승 OZ]]와 마찬가지로 [[이영호(테란)|이영호]]에게 의존하다시피 했던 [[KT 롤스터]]가 이 항목을 기어이 수정하게 만들었다. 유독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 이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역시 경기가 7전 4선승제로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 1라운드 ==== [[파일:attachment/1889340456_yZ7nKgoB_25B825AE25BD25D63_afforest.jpg]] ~~오늘따라 소주가 달구나~~ [[2010년]] [[11월 8일]] [[KT 롤스터]]는 [[STX SouL]]에게 세트 스코어 1:4로 패배, 마찬가지로 이날 [[화승 OZ]]도 [[공군 ACE]]에게 세트 스코어 1:4로 패배. 각 1승은 '''[[이제동]]과 이영호'''가 만들어 낸 것이었다. ~~[[리쌍#s-2|리쌍]]은 공동 운명체.~~ 간만에 소년 가장 & 청년 가장 스코어 작렬. 잊지 말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은 '''2승만 해달라고 스막 시발들아'''였다(…). ==== 2라운드 ==== 2010년 [[11월 28일]]에도 [[KT 롤스터]]는 '''또''' [[STX SouL]]에게 이영호만 이기고 나머지 선수들이 다 졌다. ~~돌아온 소년 가장 이영호.~~ 2010년 [[11월 30일]]에는 [[삼성전자 칸]]과의 대전에서 [[우정호]]와 [[김대엽]]이 2승을 해주고 이영호가 하루 2승을 해주면서 기어이 이영호가 에이스 결정전 연패를 탈출했고 팀의 연패도 끊어 냈다. ~~진작 이렇게 해달라고 쫌!!!~~ 2010년 [[12월 5일]]에는 이영호가 이기고 [[김대엽]]도 이겼지만 그외 기타 등등이 다 져서 [[위메이드 폭스]]에게 져버렸다(…). ~~이제는 2승이라고 스막 시발들아!~~ 그리고 2010년 [[12월 7일]]에는 [[MBC GAME HERO]]와의 대전에선 이영호 본인도 [[이재호]]에게 패배하고 '''[[김성대]] 혼자만 이겨서 세트 스코어 1:4'''로 져버렸다. 거기다가 팀은 디펜딩 챔피언에 걸맞지 않게 꼴찌(…). ~~[[김성대]]: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그리고 2010년 [[12월 11일]], 이번엔 [[화승 OZ]]가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이제동]] 혼자 이기고 나머지는 차례대로 4연패로 나가 떨어지는 바람에 1:4 청년 가장 스코어를 찍었다. 당시 [[KT 롤스터]]와 [[화승 OZ]]는 각각 뒤에서 1, 2위(…). 둘 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2주차 [[공군 ACE]]만도 못한 9, 10위였다. ~~돋네 [[스막]] 시발들아!~~ 2010년 [[12월 13일]], [[KT 롤스터]]와 [[공군 ACE]]와의 대전에서는 KT에서의 복귀전을 치룬 [[박정석]]을 제외한 나머지들이 다 이겨주면서 세트 스코어 1:4로 간신히 꼴찌 탈출(…). ~~설마 [[공군 ACE]]하고 [[화승 OZ]]하고 꼴찌 결정전이야? 우와아아앙!~~ 2010년 [[12월 19일]], [[KT 롤스터]]는 [[웅진 스타즈]]를 ~~왠일로~~ [[셧아웃]]시키면서 ~~왠일로~~ 2승만 해달라고 스막 시발들아를 넣지 않아도 되게 만들었다. ~~근데 이미 썼잖아???~~ 2010년 [[12월 20일]], [[화승 OZ]]와 [[MBC GAME HERO]]과의 경기에서는 [[오영종]]만 이기고 다 져버렸다. 심지어 [[이제동]]은 [[이재호]]에게 처발렸다. 그리고 [[사족#s-3|사족]]으로 3라운드에서도 이제동은 이재호에 또 졌다. 이렇게 해서 이제동은 10-11 시즌에 1, 2, 3라운드에서만 모두 이재호에게 지고 말았다. [[안습]]. ~~오영종: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2010년 [[12월 25일]] [[성탄절]] [[화승 OZ|화승]]과 [[KT 롤스터|KT]]의 '''[[소년가장|청년 가장]]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었다. 청년 가장 [[리쌍#s-2|리쌍]]은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역대 스타리그 일람#s-32|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동시 탈락의 충격을 겪었기 때문에 더더욱 끝장대결 분위기도 강했다. 이날 [[리쌍#s-2|리쌍]]은 서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KT 롤스터|KT]]는 [[김대엽]]만 추가로 승리했기 때문에 [[KT 롤스터|KT]]가 2:4 리쌍 스코어로 패배하고 말았다. ~~잘 나가다 또 이러기냐 스막 시발들아!!~~ 그리고 이날 [[공군 ACE]]가 세트 스코어 4:1로 [[STX SouL]]에게 승리하면서 [[공군 ACE|공군]]은 8위로 상승했고 [[KT 롤스터|KT]]와 [[화승 OZ|화승]]은 사이좋게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엘롯기|공케화 공케화 신나는 노래]].~~ 2010년 [[12월 27일]] [[KT 롤스터|KT]]는 천적인 [[하이트 엔투스]]를 만나서 첫 세트를 이영호가 따낸 뒤에 내리 4연패(…). ~~2승을 해주는게 그렇게도 어렵니 이 스막 시발들아!! 이 정도면 진짜 화가 날 정도다~~ 이젠 인내심이 바닥을 치닫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KT 롤스터|KT]] 팬들은 거듭 이영호만 빼고는 다른 ~~[[먹튀]]~~ 선수들이 제대로 이기는 꼴을 못 봐서 자꾸만 KT 스코어니, 이영호 스코어니하는 소리를 듣게 되자 다들 대동단결하여 이런 [[KT 롤스터|KT]]를 가루가 되도록 까고 까고 또 깠다(…). 대표적인 예로 '''KT 이영호 빼고 다 삭발시켜라!'''라든지 '''KT 이영호 빼고 나머지 연봉 50프로 삭감하고 그걸 다 이영호한테 몰아줘라!''' 등(…). 2010년 [[12월 28일]], [[화승 OZ]]가 [[SKT T1]]와의 대전에서 세트 스코어 2:4로 패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1세트부터 [[이제동]]과 [[김택용]]이 싸우는 이른바, '''택동록'''이 펼쳐졌는데 여기서 '''이제동이 지고 말았다.''' ~~야! 니 말대로 2승 해줬는데 뭐하냐 스막 시발아!~~ 아무튼 이렇게 해서 화승은 ~~이겨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전히 최하위인 10위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2라운드도 [[KT 롤스터|KT]]와 화승은 [[공군 ACE]] 밑에서 꼴찌경쟁을 하는 채로 끝나는게 확정되었다.''' 2010년 12월 28일을 기준으로 [[공군 ACE]] 7승 11패 승점'''-3''', [[KT 롤스터]] 7승 11패 '''-10''', [[화승 OZ]] 5승 13패 '''-20'''(…) 특히 KT의 경우 공군과 승패가 똑같은데도 승점 차가 심각하다는 점에서 이영호에 대한 의존도가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화승은 설명이 필요없었다. ~~[[공군 ACE|공군]]만도 못하냐 스막 시발들아?~~ 거기다 [[정ㅋ벅ㅋ]]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도 2010년 12월 28일 돌연 은퇴해 [[KT 롤스터|KT]]에는 이영호 빼면 마땅한 [[테란]] 카드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당시 [[KT 롤스터]]에서 이영호를 빼고 전부 부진한 상황에서 이영호를 제외하고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김대엽]] 하나뿐(…). POS [[박성준#s-1|박성준]]의 혹사 전설을 뛰어넘을 전설의 탄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게 아니고, 이미 당시 [[리쌍#s-2|리쌍]]의 혹사 정도는 박성준을 뛰어넘은 수준이었다. 2010년 [[12월 30일]]. [[리쌍#s-2|리쌍]]하고는 상관없지만 어쨌든 1승을 못하여 자신을 옥죈 안타까운 존재가 하나 있었으니… 그는 바로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 남들에게는 즐거울 연말이 김태균에게는 악몽이 되었다. 박지수가 돌연 은퇴하여 생긴 [[피디팝 MSL]] 32강의 공백 때문에 김태균은 자동적으로 1경기를 부전승으로 챙기고 승자전에 진출, 승자전이나 최종전에서 한 번만 이기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그만 2연패를 하면서 박지수의 선물을 걷어찬 셈이 되었다. 이것으로 김태균은 무지막지하게 까이고 또 까였다. 특히나, [[전상욱]]과의 최종전에서는 전상욱이 스캔을 한 번 엉뚱한 곳에다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다크 템플러로 끝장을 못냈고, 다크 템플러에 너무 오래 집착해 결국 전진하는 테란 병력에게 완전 당했다. 이긴 전상욱이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으니 말 다했다. ~~박지수:[[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밥상을 차려줬는데 왜 먹지를 못하냐고]] 스막 시발아!!!~~ ==== 3라운드 ==== 결론을 요약하자면 공케화에서 헤메던 [[이지훈(e스포츠 감독)|이지훈]] 감독이 마침내 [[위너스 리그#s-4.3|위너스]]에 다다르매 그의 앞에 [[이영호(테란)|갓영호]]가 강림하사 "지훈아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 하리라!" 하셨다. = 13연승 이후 1패 하고 다시 연승. 2011년 [[1월 8일]]부터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이 개막하였다. 2라운드까지 [[KT 롤스터|KT]]와 [[화승 OZ|화승]]의 상태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상태라 [[리쌍#s-2|리쌍]]의 더 심한 혹사가 예상됐다(…). ~~청년 가장 이영호, 전투 노예 [[이제동]] 등극.~~ 그런데 2011년 [[1월 10일]], [[KT 롤스터]]에서 [[김대엽]]이 '''시즌 첫 [[올킬#s-1|올킬]] 달성자'''가 되면서 점점 의외의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하등종족 토스도 찍는 올킬을 왜 저그와 테란은 못찍냐고 이 스막 시발들아!!!~~ 2011년 [[1월 17일]] 경기에서도 [[우정호]]가 3승, [[김대엽]]이 1승하며 이영호가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2승만 하랬지 언제 4승 하랬냐?~~ 점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되었지만, 17일 경기의 문제는 상대가 [[KT 롤스터]]와 같은 처지인 [[화승 OZ]]였다는 것(…). [[이제동]]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프로토스]]에게 3연패'''를 당하는 등 혹사당한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는 듯했다. 2011년 [[1월 22일]], [[화승 OZ]]가 '''[[이제동]]이 안 나왔는데도''' 세트 스코어 4:1로 무난하게 승리, 그리고 다음날인 [[1월 23일]] [[KT 롤스터]]는 이영호가 나오긴 했지만 [[잉여라인#s-2.2|케텝토스]]가 무난하게 3승을 거두며 이영호가 '''1승만''' 하게 되었다. ~~아 다승왕 해야하는데!(…)~~ 2011년 [[1월 27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 [[우정호]]가 '''[[백혈병]]'''에 걸려 병원으로 입원해 언제 팀으로 돌아올지 알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2011년 [[2월 13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KT 롤스터]]는 [[박성균]]에게 3킬을 당하여 세트 스코어가 순식간에 '''0:3'''으로 밀린 상황이었는데 이때 이영호가 출전하여 [[박성균]], [[이영호(프로토스)|프영호]], [[전상욱]], [[전태양]]을 잡아내면서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최초로 역[[올킬#s-1|올킬]]을 달성했다.'''[* 참고로 이 날 이영호는 당시 투병생활로 팀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던 [[우정호]] 선수의 유니폼을 대신 입고 뛰어 스덕들을 훈훈하게 했다. 그래서인지 모두 이번 올킬은 우정호와 함께 했다고 생각하는 모양.] 2011년 [[2월 15일]] [[KT 롤스터|KT]]는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이영호와 [[김대엽]]이 사이좋게 2승을 하며 '''3라운드 전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리며 다음 4라운드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 4라운드 ==== 4라운드에서는 ~~여전히 리쌍빨.~~ 이영호와 [[이제동]]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1킬, 2킬정도를 하면서 분발해가면서 팀들이 서서히 살아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2월 20일]], [[하이트 엔투스]]를 상대로 [[이제동]]이 패배한 상황에서 [[박준오]]가 출격, 곧바로 승리하고 이후 [[신동원|피디팝 MSL 우스운자]]까지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준오: 제동형 왜 이렇게 못 해요?~~ 한편 [[2월 22일]] [[KT 롤스터|KT]]는 처음에 [[황병영]]이 [[이경민]]을 이기더니 그 후 [[김성대]]가 '''3킬'''을 하면서 '''이영호는 나오지도 않았다.''' ~~이영호: 다승왕 좀 먹자고 시발들아!~~ ~~사실 그것보다 [[홍진호|황신]]이 못 나왔다. [[OTL#s-1|OTL]]!~~ …그리고 곧바로 [[리쌍#s-2|리쌍]]은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바로 다음날 [[2월 23일]]에 [[화승 OZ|화승]]은 [[구성훈]]이 2킬,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이 1킬,(참고로 [[토막#s-3|토막]] [[이재호]]를 이겼다. 상대전적은 이당시에 '''4:1'''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준오]]가 [[염보성]]을 이기면서 [[이제동]]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일단 이대로라면 청년 가장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일이었다. [[2월 27일]]에는 [[화승 OZ|화승]]과 [[KT 롤스터|KT]] 둘 다 경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두 팀은 두 청년 가장들이 그다지 힘을 안 쓰고 승리했다. KT는 [[공군 ACE|공군]]을 상대로 [[김성대]]의 3킬 이후 [[황병영]]이 차봉으로 나와 세트 스코어 4:1로 경기를 마무리지었고, 화승은 [[구성훈|잉어]]가 물 만난 듯 3킬 해주고 [[이제동]]이 마무리지으면서 승리. [[삼일절|3월 1일]]에는 [[STX SouL|STX]]를 상대로 이영호가 '''선봉'''으로 나왔으나 1킬에 그쳐 [[KT 롤스터|KT]]가 지는 듯했으나 [[최용주]]가 3킬을 해버렸다.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1승 밖에 못 할 수도 있지 시발들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6319861|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 그와 반대로, [[3월 2일]]에 [[이제동]]은 [[웅진 스타즈]]전 6세트에서 [[김민철]]에게 패배해버렸다. [[신동원]]전부터 슬슬 드러나기 시작한 저그전의 불안한 요소가 현실이 된 것. 그나마 팀원들이 그럭저럭 잘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슬럼프를 겪고 있으니 영…게다가 '''4월이 다가오고 있었다'''.[* 보통 4월달만 되면 [[이제동]]이 부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2010년만 해도 [[역대 스타리그 일람#s-30|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36강에서 [[전태양]]에게 패하여 [[광탈]]할 정도.] 그러나 [[3월 5일]] [[이제동]]이 선봉으로 나와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에서 저그 최초로 그것도 선봉 [[올킬#s-1|올킬]]을 기록했다. ~~내가 4승한다 시발들아!~~ [[KT 롤스터|KT]]가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에서 계속된 연승을 기록하며 이영호가 슬슬 소년 가장 모드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3월 9일 대 [[MBC GAME]]전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우선 '''[[고강민]]이 드디어 1승을 했다'''. KT 팬들은 드디어 KT 저그가 살아난다 싶어서 환호했고, 뒤이어 나온 이영호도 2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 3:2로 앞서갔지만(…)... 이영호가 [[박수범]]에게 패배해버렸고, 대장으로 나온 [[김성대]]도 패배하면서 연승하던 [[KT 롤스터|KT]]는 '''6연패하고 있던''' [[MBC GAME]]에게 져버렸다.[* 그리고 이틀 후 [[MBC GAME]]은 '''[[공군 ACE]]'''의 '''연패'''를 끊어 주었다.] [[3월 12일]] [[화승 OZ|화승]]은 [[이제동]]은 나오지 않은 채 신인 [[하늘#s-2|하늘]]과 [[구성훈]]의 활약으로 마무리. ~~다승왕의 가장 큰 적은 팀원들이다.~~ [[3월 16일]]과 [[3월 19일]] [[김대엽]]이 [[SKT T1]]과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연속 [[올킬#s-1|올킬]]'''을 하는 바람에 이영호의 승리가 날아갔다. ~~1승 좀 하자고 턱신 시발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 4라운드 때 [[리쌍#s-2|리쌍]]의 혹사가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KT 롤스터|KT]]나 [[화승 OZ|화승]]의 다른 팀원들이 잘 해주어서, 이 기세가 유지 된다면 이 말도 앞으로는 농담으로 쓸 수 있을 듯했다. ~~1승'''만'''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 2라운드 때 좋지 않다가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이 되면서 팀원들이 살아나고 이영호와 [[이제동]]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자 리쌍 팬들은 약간 마음이 복잡한 듯했다. ~~[[김택용]]: 계획대로!~~ 그런데 만약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 6라운드때 다시 안 좋아진다면 난감(…). 다만 [[3월 20일]] [[화승 OZ|화승]]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3킬을 당하면서 오랜만에(…) [[이제동]]이 청년 가장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오게 됐다. [[김택용|택]][[박재혁#s-1|혁]][[정명훈(프로게이머)|명]]을 잡으며 역3킬에는 성공했지만 [[이승석]]에게 7세트에서 지면서 아쉽게 팀도 패배. 그래도 2위로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포스트 시즌 진출은 확정이니 그다지 큰 타격은 없어 보였다. [[3월 22일]] [[KT 롤스터]]와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간만에 동료들이 1승밖에 못 해주면서 이영호가 대장으로 출전했다. 그런데 대장으로 나온 [[전태양]]에게 져서 대장 연승이 '''32연승'''에서 끊겼다. [[4월 2일]]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플레이오프에서 [[화승 OZ|화승]]은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을 빼고는 승리하지 못해 세트 스코어 1:3으로 뒤쳐졌다. [[이제동]]이 2킬을 하면서 3:3까지 끌고왔지만 [[김택용]]이 대장전에서 이제동을 꺾으면서 화승의 결승진출은 좌절되었다. ~~이번 시즌은 2승이라고 스막 시발들… 아! [[위너스 리그]]지!~~ [[4월 9일]] [[위너스 리그#s-4.3|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결승에서 [[KT 롤스터|KT]]는 [[이승석]]에게 다른 팀원들이 전부 패배해 세트 스코어 0:3으로 몰려 이영호 혼자 역[[올킬#s-1|올킬]]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이영호는 이승석의 뮤탈 몰아치기를 막아내며 1승을 거두었지만 곧바로 [[아즈텍#s-2|토즈텍]]에서 [[김택용]]에게 일격을 당해 팀은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SKT T1|티원]]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홍진호|황신]]도 우승좀 해보자고 [[KT 롤스터|KT]] 시발들아!!~~ ==== 5라운드 ==== 2011년 [[4월 24일]], [[화승 OZ|화승]]은 대 [[삼성전자 칸]] 경기에서 1세트부터 [[구성훈]]이 지며 좋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했다. ~~잉어스리그 끝남.~~ 그리고 뒤이어 [[박준오]]가 [[허영무|게임을 잘 아는 토스]]에게 져버리면서 순식간에 세트 스코어가 0:2가 돼버렸다. 의외로 [[방태수]]와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이 선전하면서 각각 [[송병구]]와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을 잡았지만, [[이제동]]이 [[차명환]]에게 지고, 6세트에서 [[유준희#s-1|유준희]]가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을 이기면서 결국 화승은 5라운드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2승 했잖아 이제동 시발아!!~~ 그리고 거짓말 같이 [[4월 25일]]에 [[KT 롤스터|KT]]가 세트 스코어 2:4로 지면서 [[리쌍#s-2|리쌍]]은 하나라는게 증명됐다(…). 더군다나 KT도 [[화승 OZ|화승]]처럼 이영호가 지면서 다른 팀원들이 2승을 거뒀다. ~~2승 했잖아 스막 시발들아!~~ [[4월 27일]]에는 [[화승 OZ|화승]]과 [[KT 롤스터|KT]]가 동시에 경기하는 날이었는데, 이번에는 왠일인지 각각 세트 스코어 4:2와 4:0(!)으로 이겼다. 게다가 KT는 이영호도 나오지 않고 '''저그가 2승을 거뒀기 때문에''' 매우 의미있는 승리였던 셈. [[5월 3일]] 화승과 [[KT 롤스터|KT]]의 매치에서 [[화승 OZ|화승]]이 KT를 4:0으로 이겼다. [[오영종]]이 [[박정석]]을, [[이제동]]이 이영호를, [[백동준]]이 [[김대엽]]을, [[박준오]]가 [[임정현#s-1|임정현]]을 잡으며 압승. [[5월 9일]] [[화승 OZ|화승]]은 [[박준오]]와 [[구성훈]]이 각각 승리했음에도 [[이제동]]이 패하며 [[웅진 스타즈]]에게 세트 스코어 2:4로 패했다. ~~'2승 해줬잖아 스막 시발아!'문서가 만들어질 기세.~~ [[5월 10일]] [[KT 롤스터|KT]]는 [[위메이드 폭스|위메이드]]를 상대로 셧아웃으로 무난하게 승리. [[5월 11일]] [[화승 OZ|화승]]은 [[이제동]]이 출전했지만 패배했고, 그 때문인지 결국 [[CJ 엔투스|CJ]]에게 셧아웃을 당했다. ~~[[한상용]]: 한 놈도 1승을 못하냐 스막 시발들아!~~ 하루전 [[KT 롤스터|KT]] 경기 결과와 완벽히 대비된다. [[5월 14일]] [[화승 OZ|화승]]은 [[SKT T1]]과 붙어 [[이제동]]이 출전했지만 [[김택용|신이라 불리는 프로토스]]를 만나 패배. 팀도 셧아웃당해 버린다(…). [[5월 15일]] [[KT 롤스터|KT]]는 [[웅진 스타즈|웅진]]과의 대결에서 ~~웅진의 미칠듯한 5할본능으로~~ 이영호와 [[김성대]]만 이기고 세트 스코어 2:4로 져버렸다. ~~이젠 기대하는 것도 지친다 스막 시발들아!~~ [[5월 16일]] [[화승 OZ|화승]]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대접전을 벌이나 결국 [[이제동]]이 [[이신형]]에게 패배하면서 연패를 이어갔다. ~~2승이나 해줬잖아!~~ [[5월 23일]] [[KT 롤스터|KT]]는 [[MBC GAME]]을 세트 스코어 4:1로 무난히 이기며 6승 3패의 무난한 성적으로 5라운드를 마무리지었다. 재미있는 점은 1라운드 때는 화공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두 팀의 성적이 모두 안 좋았었지만 5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KT는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는 점. --그에 비하면 화승은...-- ==== 6라운드 ==== 2011년 [[6월 4일]] [[화승 OZ|화승]]은 [[CJ 엔투스|CJ]]와의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2:4로 패했다. [[오영종]]이 무려 3연승을 찍고, [[구성훈]]이 1킬을 했음에도 [[이제동]]이 상대전적 8전 8승 승률 100%를 자랑했던 [[신상문]]에게 패하며 졌다. ~~오영종, 구성훈: 2승 해줬잖아 스막 시발아!~~ [[6월 5일]] [[KT 롤스터|KT]]는 [[공군 ACE|공군]]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한 이영호'''만''' [[이성은]]에게 승리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모두 패([[고강민]]이 [[김태훈(프로게이머)|김태훈]]에게, [[임정현#s-1|임정현]]이 [[임진묵]]에게, [[김성대]]가 [[고인규]]에게, [[김대엽]]이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에게) 하면서 ~~이영호 스코어~~ 1:4로 패했다. [[6월 6일]] [[화승 OZ|화승]]은 [[위메이드 폭스]]와의 대결에서 작은북 [[박준오]]와 [[구성훈]]이 승리를 했지만 [[이제동]]이 당시 듣보잡(…)이었던 저그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에게 패배하면서 또 '''2:4'''로 져버렸다. ~~이제는 2:4가 이제동 스코어.~~ ~~구성훈, 박준오: 2승 해줬잖아 스막 시발아!~~ [[6월 8일]] [[KT 롤스터|KT]]는 [[삼성전자 칸|삼성전자]]전에서 이영호가 지면서 세트 스코어가 0:2가 돼버렸고, 무난하게 지는가 싶더니 [[김대엽]], [[박재영(프로게이머)|박재영]], [[김성대]]가 각각 1승을 거두며 에이스 결정전을 이끌었고 김대엽이 [[송병구]]를 2번이나 잡으면서 간신히 이겼다. [[6월 12일]] [[KT 롤스터|KT]]는 [[SKT T1]]을 상대로 상해 직행을 저지할 수 있느냐의 중요한 분기점이었지만… [[황병영]]을 빼고 모두 지며 세트 스코어 1:4로 패했다. 이영호는 [[도재욱]]에게 지며 우승자 징크스를 입증. ~~황병영: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6월 15일]] [[화승 OZ|화승]]과 [[KT 롤스터|KT]]의 맞대결에서는 [[이제동]]이 이영호를 잡아내며 5연패를 끊어냈고 동시에 세트 스코어 4:1로 화승이 승리했다. KT에서는 [[임정현#s-1|임정현]]만이 승리를 따냈다. ~~임정현: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6월 18일]] [[KT 롤스터|KT]]는 [[STX SouL|STX]]전에서 1, 2세트에서 [[황병영]]과 이영호가 지면서 세트 스코어 0:2까지 벌어졌으나, 다른 팀원들이 4승을 해주면서 승리했다. ~~그냥 '''우리가 4승'''한다 시발!~~ 한편 [[화승 OZ|화승]]도 이날 [[이제동]]이 1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MBC GAME]]을 4:3으로 껶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동: 드디어 2승했구나 스막 시발들아! 화승: 그 전부터 2승은 찍어 왔다는 건 까먹었냐?~~ [[6월 20일]] [[KT 롤스터|KT]]는 [[CJ 엔투스|CJ]]전에서 [[김대엽]]과 [[고강민]](!!!)이 1승씩을 했으나 이영호의 프로리그 5연패를 비롯한 [[김성대]], [[임정현#s-1|임정현]], [[박재영(프로게이머)|박재영]]의 패배로 세트 스코어 2:4로 패했다. ~~고강민: 내가 기껏 오른손 봉인 풀었는데 지금 뭐하니 스막 시발들아!~~ [[6월 21일]] [[화승 OZ|화승]]은 [[웅진 스타즈|웅진]]을 상대로 1세트에서 [[이제동]]만 이기고 줄줄이 져, 오랜만에 고전적인 이제동 스코어를 찍었다. 포모스 댓글창은 오랜만에 이제동 이적드립이 보였다. [[6월 26일]]에 [[화승 OZ|화승]]은 상해 직행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SKT T1]]과 경기를 가졌으나, [[하늘#s-2|하늘]]과 [[이제동]]이 1승씩만을 거두고 나머지는 패하며 '''8위까지 떨어지며''' 포스트 시즌 진출이 암담해졌다. 참고로 이 전날(25일) 이영호가 없는 [[KT 롤스터|KT]]도 [[위메이드 폭스]]에게 세트 스코어 2:4로 패배하며 최종 순위가 3위로 결정되었다. [[6월 28일]] [[KT 롤스터|KT]]는 역시 이영호가 나오지 않았으나 [[고강민|오른손을 봉인 해제한 고갓민]]이 이기는 등 ~~[[스막]]~~ 팀원들이 적절하게 이겨주면서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 그러나 [[화승 OZ|화승]]은 [[이제동]]'''만''' 이기면서 오랜만에 이제동 스코어가 나왔다(…). [[7월 3일]] [[화승 OZ|화승]]은 [[삼성전자 칸|삼성전자]]를 4:0으로 대파하며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위메이드 폭스]]가 [[STX SouL|STX]]에게 0:4로 대패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는 실패. ~~화승: 우리가 4:0 할 동안 뭐했니 폭스 시발들아! ㅜㅜ~~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 7판 4선승제에서 다시 5판 3선승제로 바뀌면서 1승만 하면 되는 줄 알았으나 에이스 결정전의 폐지로 결국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는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이 끝난 후 [[화승 OZ]]가 해체하는 바람에 [[이제동]]은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제8게임단]]으로 소속팀이 바뀌었다. 제8게임단에는 이제동 외에도 [[염보성]], [[전태양]]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동은 드디어 청년 가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이영호가 있던 [[KT 롤스터]]는 당연하다는 듯이 개막전에서부터 기업팀도 아닌 [[공군 ACE]]에게 패배했다. [[김대엽]]이 그나마 1승을 해줬지만 3, 4, 5세트 역스윕 당하면서 패배. 그리고 2011년 [[11월 29일]] 제8게임단을 상대로 [[임정현#s-1|임정현]]이 그나마 1승을 해줬지만 3, 4, 5세트에 염보성, 이제동, 전태양 콤보로 또 역스윕 당하면서 패배. [[12월 9일]] [[SKT T1]]전에서는 김대엽이 1승을 했으나 1, 2, 4세트를 내주며 이영호는 출전조차 못했다. 이영호의 앞날은 아직도 어둡기만 했다(…). 다행히도 [[CJ 엔투스|CJ]]전에서는 [[고강민]], [[웅진 스타즈|웅진]]에서는 [[최용주]]가 각각 승리를 거둬 [[김대엽]], 이영호와 함께 팀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2012년]] [[1월 7일]] 통신사 더비전에서 또다시 이영호 스코어가 나와버렸다. ~~1승이나 3승은 하면서 2승은 그렇게 힘드냐 스막 시발들아?~~ 한편 이 문서의 또다른 주인공(…)인 [[이제동]]은 2011년 [[12월 18일]] [[웅진 스타즈|웅진]]전, [[12월 21일]] [[삼성전자 칸]]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지만 팀원들의 부진으로 각각 세트 스코어 2:3, 1:3으로 패하면서 청년 가장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대망의 2012년 [[1월 10일]]. [[KT 롤스터|KT]]와 [[제8게임단]]이 맞붙게 되었다. ~~피할 수 없는 [[단두대 매치]].~~ 결과는 광고포함 1시간 6분의 9시 뉴스 관광. 다른 경기도 경기지만 이날 있었던 [[리쌍록]]이 6분 48초 만에 끝났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1승만은 무슨 1승도 못하고 있다.~~ [[1월 15일]] [[KT 롤스터|KT]]는 [[웅진 스타즈|웅진]]과, [[제8게임단]]은 [[CJ 엔투스|CJ]]와 경기가 있었는데… 이날 KT는 "1승'''만'''하라고 스막 시발들아!"를 외쳤고, 제8게임단은 "제동아, 제발 1승만 해라 스막 시발아!"가 나왔다. 그리고 [[KT 롤스터|KT]]가 고공행진을 달리면서 한동안 승리를 하거나, 패배하더라도 세트 스코어 2:3까지 갔지만, [[2월 14일]] [[삼성전자 칸|삼성전자]]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김대엽]]이 [[박대호]]에게 지면서 오랜만에 '2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가 등장했다. [[3월 18일]], [[KT 롤스터|KT]]와 [[CJ 엔투스|CJ]]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뜻밖에도 3세트부터 6세트까지 이영호, [[임정현#s-1|임정현]], [[김대엽]], [[주성욱]]이 줄줄이 지면서 [[고강민]]과 [[김성대]]의 승리가 빛바랬다. ~~고강민, 김성대: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나머지: 정규 시즌엔 1승 하지도 못하면서…….~~ [[4월 8일]], [[KT 롤스터|KT]]와 [[SKT T1]]의 결승전에서 이영호, [[김대엽]], [[주성욱]]이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KT 저그인 [[김성대]], [[임정현#s-1|임정현]], [[고강민]]이 분발해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끌어냈으나 이영호의 에이스 결정전 패로 준우승. ~~KT 저그: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 7전제에서 5전제로 바뀌면서 다시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가 되었다. 하지만 EG-TL 동맹이 해산하고, 이 항목의 주인공 가운데 한 명인 이제동은 Evil Geniuses에 재입단했기 때문에 이제동은 볼 수가 없게 되었다. 한편, KT가 전태양을 영입하면서 이영호는 부담을 덜게 되었다. ==== 1라운드 ==== 2013년 12월 30일, CJ를 상대한 KT는 이영호만 지고 김대엽·주성욱·전태양이 모두 이겼다. --1승만 하라고 이영호 시발아-- 다음날, 프라임은 SKT를 상대로 싸웠는데 김구현만 이기고 나머지 셋이 다 져버렸다.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나만 이길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어, 이게 아닌 것 같은데?-- 2014년 1월 5일, KT와 진에어의 경기에서 전태양·이영호가 이겼으나 주성욱·김대엽이 지고 에결에 나선 주성욱이 또 졌다. --1승 했는데 왜 이기질 못하니-- 1월 7일, 이영호가 이겼으나 김대엽·주성욱이 지면서 KT가 궁지에 몰렸지만 4세트에서 전태양이 이기고 에결에서 이영호가 마무리를 했다. --1승 해주니 고맙다 태양아-- 1월 12일, 이영호만 지고 김명식·전태양·김대엽이 모두 이겼다. --그냥 우리가 다 이기고 만다 이영호 시발아-- 1월 19일, 이영호가 이겼으나 김명식·주성욱이 지면서 KT가 궁지에 몰렸지만 4세트에서 전태양이 이기고 에결에서 이영호가 마무리를 했다. --1승 해주니 고맙다 태양아 × 2-- 1월 20일, 진에어 그린윙스가 SKT와 붙었는데 조성주가 하루 2패를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0승 클럽 멤버였던 김유진이 이겼다. --김유진: 야 이제 1승 했잖아 조성주 시발아-- 다음날 김성대·전태양·김대엽이 모두 이기면서 4세트에 대기하고 있던 이영호는 나가지도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2월 11일, 라운드 결승전에서 주성욱이 충격의 올킬을 달성하는 바람에 이영호는 나가지도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1승'''만''' 하라고 주성욱 시발아-- ==== 2라운드 ==== 2월 23일, 이영호와 전태양이 졌지만 김대엽·주성욱이 이기고 주성욱이 에결에서 또 이겼다. --1승 하던지 말던지 스막 시발들아-- 3월 10일, 프라임이 3:0으로 지는 바람에 4세트에 배치된 라이언 비스벡(Ryan Visbeck)은 나가지도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한편 이영호는 하루 2패 달성. --1승만 하라고 이영호 시발아-- 3월 17일, 이영호의 데뷔 7주년을 맞아 가볍게 3:0으로 경기가 끝났다. --그래 이래야지-- 3월 23일, 주성욱만 이기고 이영호·전태양·김대엽이 모두 졌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하지만 이틀 뒤에는 이 셋이 모두 이기면서 4세트의 주성욱은 출전하지 않게 됐다. --그래 이랬어야지-- 대신 라이언 비스벡이 또 출전을 못 했다(…). --1세트만 뛰자고 스막 시발들아-- 그리고 MVP는 이 항목의 조연인 박수호만 이기고 나머지 셋이 다 졌다. --내가 프로리그에서도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를 외쳐야겠냐?-- 3월 30일 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김대엽·주성욱·전태양·이영호가 김도경 한 명에게 선봉 올킬을 당했다. --[[고승덕|못난 에이스를 둔 동료들에게 정말, 미안하드아아악↗!]]--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 ==== 1라운드 ==== 이 말의 원조격인 이영호가 다패왕 경쟁에 합류하면서 1승 6패를 하고 1라운드 다패왕을 획득할 뻔했다. 다패왕은 2승7패의 MVP 이정훈. ~~전태양도 4패인 건 안 자랑~~ 김대엽이 평타 이상을 쳐주었고, 주성욱이 나름 평타를 치고 2승 2게임을 하는 등의 공동 다승왕을 먹으며 6승을 쓸어담았다. 그러나 작년에 18승 한 선수가 순식간에 1승 6패로 멸망하였고, 14승 선수는 0승 클럽 가입. 이영호와 전태양의 대활약 속에 KT는 3승 4패로 포스트시즌 탈락, 6위로 마쳤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승만 하라고 이영호 전태양 시발들아!!~~ ~~다 이기고 있는데 혼자 지고있어요!!~~ 그러나 사실 공식전 11연패 등, 20경기에서 4승 16패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영호의 노쇠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리그, 개인리그 모두 답이 없음에도, 전태양이 더 답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강민수(프로게이머)|꼴찌팀의 에이스이자 개인리그 백수 면한 어느 0승 클럽 멤버]](0승 6패, 에결 3패)앞에서 이영호는 무릎을 꿇었다. ~~1승만 하라고 이 시발아!! 송병구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근데 그 팀은 프런트도 그렇고 감독도 없고, 선수도 떠났고, 심지어 옆동네도 다 중국으로 이사갔잖아??~~ ==== 포스트시즌 ==== 준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포함해서 [[돌갈콩명|부진했던]] 이영호가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포스트시즌#s-4.2|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봉으로 3킬을 해냈으나 진에어의 대장인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에게 '''역[[올킬]]'''을 당하며 '''원조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가 간만에 실현되었다. ~~근데 1라운드에서 1승만 한 사람이 서성민인 건함정~~ '''KT의 2015 프로리그 시즌은, 아니 이영호의 군단의 심장 경기는 그렇게 영원히 날아갔다.''' ~~아직 쿵푸컵이 있지만 넘어가자~~ --그런데 그 쿵푸컵도 [[주성욱|주장님]]에게 넘기고 나오지 않는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Kung_Fu_Cup/2015/2|참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81107|그리고 이것은 이 항목 원조 이영호의 커리어 마지막 불꽃이 되었다.]]''' 프로리그 커리어 마무리가 최악으로 끝났다. == 게임 외 분야에서의 패러디 == 게임 외 분야에서도, 이 유행어는 자신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팀원들이 열심히 삽질을 해서 처지가 [[안습]]인 상황(즉 [[팀빨]]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될 때 많이 쓰인다. 실제 이 항목에 역링크된 항목 중 적어도 1/3 정도가 E 스포츠 이외의 스포츠인데, 특히 '''[[야구]]'''(그 중에서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투수) 관련 항목이 많이 역링크되었다. [[윤석민상]] 항목도 참조할 것. * [[한니발 바르카]]([[카르타고]]): "1승만 좀 하라고 카르타고 시발들아!" [[제2차 포에니 전쟁]] 당시 (참고로 전쟁 기간이 15년을 넘는다.) 한니발을 제외한 카르타고 군은 [[베티스 고지의 전투]]를 빼면 전부 [[로마군]]에게 패배했다. ~~1승만 하라며 한니발 시발아!~~ 참고로 한니발은 [[자마 전투]]에서 딱 1패. ~~이걸로 수지가 맞겠지~~ ~~'''하지만 그 1패가 에이스 결정전.'''~~ * 5,000표 이내로 낙선한 후보들: 1표만 행사하라고 선막 시발들아 특히 고성군수 후보였던 윤승근은 [[2008년 재보궐선거#s-1|1표차]]….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류현진]]([[한화 이글스]] 시절), [[윤석민(투수)|윤석민]]([[KIA 타이거즈]] 시절), [[봉중근]]([[LG 트윈스]]), [[배영수]]([[삼성 라이온즈]])[* 단, 배영수는 [[2004년 한국시리즈]] 한정. 그때 타선이 1점이라도 냈다면 [[노히트 노런|거대한 기록]]을 세우고 이겼을 것이다.]: "1점만 내라고 빠따 시발들아!" 2014년 현재 저 선수 4명 모두 이 상황을 벗어나게 되었는데, 점수 잘 빼주는 [[LA 다저스]]에 간 류현진, [[크리스 데이비스|홈런왕]]과 좋은 수비, 불펜진을 가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간 윤석민 ~~근데 자기가 홈런왕이 되었다~~,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 8승이나 한 봉중근, 평균자책점은 4.71인데 타자 덕분에 다승왕을 차지한 배영수로 각각 현재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팀에 있다. ~~그러나 [[배영수/2015년|배영수는]]...~~ *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시절) : '''1점만 막으라고 배팅볼러 시발들아!''' --[[밴헤켄|벤]][[조상우|조]][[한현희|한]][[손승락|손]] 빼고-- ~~손승락은 다시 빼자~~ [[미네소타 트윈스]] 에서 : '''1이닝만 막으라고 불펜 시발들아!''' ~~[[넥센 히어로즈/2015년|어?]]~~ ~~[[한화 이글스/2016년|이젠 여기인가]]~~ [[싸융짱문오|팀의 개노답 투수력]] 덕분에 죽어라 뽑고도 지는 경기가 많다. 특히 NC전은 그야말로 피꺼솟 수준... 투수들이 [[에릭 테임즈|경쟁자]]에게 유독 두들겨 맞는터라 경쟁서도 불리하게 만들고 있다. --자기팀 투수가 기록 경쟁의 최대 걸림돌-- [[미네소타 트윈스]]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 최근 경기에서는 '''5타수 2홈런 3타점'''을 뽑고도 패했다. 선발이 잘 던지면 불펜이 말아먹고, 선발이 말아먹으면 불펜도 같이 말아먹고(...) 이 날 박병호는 패전팀 수훈선수에 선정되었다. *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1점만 막으라고 축막 시발들아!"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1 시즌부터 [[라 리가]] 최고의 수비를 갖춘 팀으로 변모했다~~[[디에고 시메오네|자칭]] 포기를 모르는 남자의 팀~~. * [[마누엘 노이어]]([[샬케 04]] 시절, 특히 2010/2011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전): "1골만 넣으라고 축막 시발들아!" * [[안토니오 카르바할]]([[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1경기만 좀 이겨보자고 축막 시발들아!" 5번의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면서 거둔 성적은 12경기 25실점(...). 이 12경기 동안 공격진이 넣은 골은 9골에 불과했다. 62년 월드컵에서 [[체코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체코슬로바키아]]를 상대로 3대 1로 이긴 것이 16년간의 월드컵 커리어에서 멕시코의 월드컵 역사상 첫 승리이자 유일한 승리였다. ~~주장님 생일 선물로 1승만 했는데요. [[데헷]]~~ * [[톰 피니]](프레스턴 노스 엔드): "1경기만 이겨보라고 축막 시발들아!" 위의 포를란이나 노이어가 몇 년간 겪었던 일들을 이 분은 21년간의 커리어 내내 겪었다. 21년의 커리어 중 처음 7년을 [[제2차 세계대전|전쟁]] 때문에 날려먹은 것이 그 장대한 시작. 잘 뛰다가 혹시라도 그가 부상으로 나가면 팀 순위가 [[급전직하]]하는 것은 예사고, 1948-49시즌에는 아예 강등까지 당했다. 혼자 미친듯 캐리해서 이룬 준우승 3번이 19세기 후반 전성기 이후 소속팀의 최고 성적.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서도 76경기에 출전하여 30골[* 30골은 아직도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득점 순위 6위에 해당한다.]을 넣었지만 국가대표팀 역시 피니가 출전한 3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번 8강에 간 게 전부.[* 그나마도 당시는 월드컵 본선에 16개국만 출전했다. 즉, 2번은 예선 탈락.] 아예 피니가 1960년에 은퇴하자마자 1960-61시즌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바로 강등당했고, 50년 넘는 세월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 당시 상대팀들이 부르던 이 팀에 대한 일종의 멸칭이 '''배관공(피니의 별명)과 10명의 떨거지들'''. 이 정도 레벨의 선수의 커리어에서 우승 트로피가 '''2부 리그 우승 달랑 하나'''인 건 [[저주]]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크리스 윌리엄스([[고양 오리온스]] 시절): "1골만 넣으라고 농막 시발들아!" 2011년 [[11월 4일]] 기준으로 팀이 1승 8패로 꼴찌를 달렸다. * [[SK 와이번스]] 시절의 [[브라이언 고든]]: "한 회만 만루 찬스에서 점수 내라고 빠따 시발들아!"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등판한 21이닝 동안 평균 자책점이 1.71(6경기 통합 4자책점)인데 2승 '''2패'''를 했다. 특히 [[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4이닝 동안 단 1실점만 내줬는데, 팀의 만루 찬스가 계속 이어졌는데도 [[박진만]]이 찬물을 끼얹는 바람에… ~~박진만은 [[박용택|박찬물]] 2호 겸 타막 등극.~~ * [[김연경]]([[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 "리시브랑 토스 한 번만 제대로 해 달라고 배막 시발들아!" 그녀의 부재란?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에게는 재앙이다. 그나마 공격에서는 [[양효진]],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이 최대한 지원해주고 대각에서 받춰줄 윙자리도 2016년 들어 [[박정아]]의 맹활약으로 숨을 돌린 데 비해 제일 문제는 공 띄워줄 세터진... 현재 주전세터인 [[이효희]], [[김사니]] 세대와 [[염혜선]] 이후의 어린 세터들의 가교 역할을 해줄 [[이소라(배구선수)|이소라]], [[한수지]] 등이 모조리 병맛 토스를 시전하며 박살난데다가 이후 나온 국대서 백업을 하던 세터들도 염혜선 외에는 프로서의 경력이 허접한 게 국대서도 여실히 드러나며 그냥 김연경 몰빵배구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 [[김해란]] : '''공격 좀 똑바로 하라고 배막 시발들아!''' 도공에서든, 인삼에서든 외국인 선수 빼면 토종 공격수란 것들은 [[김주형]], [[강윤구]] 등 팀에서 애증의 존재들보다 더 악질의 능력을 과시하며 본인은 더더욱 상대공격을 건져 실점하지 않으려고 구르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한심한 토종선수들의 파괴력으로 인해 놀랍게도 리그 출범 10주년 베스트7 여자부 선수 중 유일하게 챔결 우승 경험이 없다. 게다가 팀의 프런트[* 도공시절엔 한송이 이적 병크와 14-15시즌 챔결 전 소동, 인삼에서는 헤일리와 본인 외 선수단과 코칭스탭, 프런트 전원의 KBL 프락치 행각.]도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건 덤. * ~~[[마루앙 샤막]]에 대한 [[아스날 FC]] 구단과 팬들의 반응~~: ~~"1골만 넣어 달라고 '''샤막''' 시발아!"~~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카가 시게루]]: "1게임만 똑바로 플레이하라고 야막 시발들아!" 이 분야의 알파이자 오메가. 카가의 평균 자책점이 리그 10위인 3.66임에도 불구하고 야수들의 막장 수비 + 극심하게 낮은 득점 지원과 중간 계투, 마무리 투수들의 방화로 인해 2010년 '''3승 12패'''를 기록하고 신인왕도 날아가는 불상사가 터졌다. 다른 강팀에 들어갔으면 10승 이상 하고 신인왕도 확정적이었던 성적이라서, 비슷하게 득점 지원이 저조했지만 그래도 승수가 패수보다 더 많았던 2009년의 [[다르빗슈 유]]는 오히려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SK 와이번스]]의 [[윤희상]]: "이기게 좀 해달라고 빠따 시발들아!" 2012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이닝 1실점 1자책점 노 디시전, 한국 시리즈 1차전에서 8이닝 3실점 3자책점 완투패, 5차전에서 7이닝 2실점 1자책점 패전. 2012년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 21이닝 평균 자책점 2.14, 2패'''! * [[미야나가 테루]]([[사키 아치가편]]): "점수 유지만 하라고 도라히메 시발들아!" 작 중 인터하이 최강이라고 불리는 학교가 선봉인 미야나가 테루를 제외하고는 전부 실점을 했다. * ~~상대 투수가 [[임태훈#s-1|임태훈]]이었을 때(…)~~: ~~"심판을 내리라고 빠따 시발들아!"~~ * [[영고라인]]: "X좀 그만 싸라고 '''[[리그 오브 레전드|롤]]막''' 시발들아!" 해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따로 항목을 개설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골만이라도 좀 막으라고 축막 시발들아!!"''' * [[2012 런던 올림픽]]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분노. "1승만 좀 하라고 영막 시발들아!" https://static.fjcdn.com/pictures/Queens+not+mine_c34204_5354390.png [* 참고로 짤방에서 밑에 계신 분은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다.] * [[프리미어 12]] [[일본]] 야구 대표팀의 [[오타니 쇼헤이]] : "1이닝만 막으라고 빠따 시발들아!" ~~노리모토 : 1이닝만 막으라며 오타니 시발아~~ [[도쿄 대첩(야구)|한국과의 4강전]]에서 자신은 7이닝동안 단 1안타만을 허용하는 역투를 펼쳤으나, 뒤이어 올라온 투수들이 9회 역전을 허용하며 팀은 패배. * [[614 대첩]]의 [[엘롯기]]팬들 : "1이닝만 막으라고 이 시발들아!" 1,2,3위팀인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이기고있던 [[기아 타이거즈]],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는 마지막 수비이닝에서 거하게 말아먹으며 드라마틱한 역전패를 달성했다. ~~사이좋은 엘롯기~~ [[분류:유행어]]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