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일본 철도 정보]],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JR 히가시니혼]], --[[일본국유철도]]--, [[전동차]] {{{#!html <!-- 저작자/배포규칙 표시 관련 이슈로 자체 이미지 첨부 기능을 사용하지 않음 --> <div style="display:inline-block;"><a href="http://ja.wikipedia.org/wiki/JR東日本107系電車#mediaviewer/ファイル:JRE107NikkoLineNewColor.jpg" style="display:block;" target="_blank"><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a/JRE107NikkoLineNewColor.jpg/800px-JRE107NikkoLineNewColor.jpg" /><span style="font-size:x-small; display:block;">ⓒ Rsa (CCL BY-SA)</span></a></div>}}} 사진 속의 차량은 [[닛코선]]에서 운용되었던 107계로, 현재는 [[205계 전동차|205계]]로 교체되었다. [목차] == 사양 == || 열차 형식 ||근교형 [[전동차]]|| ||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직류 1500V|| || 영업 최고 속도 ||100km/h|| || 설계 최고 속도 ||100km/h|| || 기동 가속도 ||2.0km/h/s|| || 신호 방식 ||ATS-Sn, ATS-P|| || 제작 회사 ||JR 히가시니혼 오오미야大宮/오오이大井/오오후나大船/니이츠新津/나가노長野/코오리야마郡山 공장|| || 도입 연도 ||1988~1991|| || 제어 방식 ||저항제어, 직병렬조합 약계자제어|| || 동력 장치 ||직류직권전동기|| || 제동 방식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억속제동 포함]|| || 편성 대수 ||2량, 1M1T|| == 개요 == > '''되살아난 국철의 망령''' 1984년 [[일본국유철도]]가 분할민영화된 이후, 1988년에 [[JR 히가시니혼]]에서 개발하여 1991년까지 생산한 단편성 로컬선 투입용 근교형 전동차이며 비슷한 컨셉으로는 한랭지 사양의 [[719계 전동차]]와 같은 것들이 있고 그 생산시기도 비슷하다. 1991년까지 총 27편성이 생산되었다. 생산시기와 개발주체는 JR 히가시니혼으로 되어 있지만 계속 보다 보면 위의 상위항목 중 '''일본국유철도에 취소선이 왜 그어졌는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닛코선]], [[료모선]] 등 키타칸토 지역에는 여기저기에서 급행형 전동차로써 사용되다가, 이후 조금씩 급행형 전동차와 근교형 전동차가 통합 과정을 밟으면서 더 이상 쓸 곳이 없어지게 되자 이 지역까지 좌천되어 굴러들어온 똥차인 [[165계 전동차]]가 보통열차로써 굴러다니고 있었다. 이들 차량의 노령화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원판이 급행형 열차로 쓰이던 물건인지라 한 면당 문짝이 두개밖에 없어 혼잡시간대의 승하차 지연 문제가 늘 발생한데다가[* 문짝이 적으면 적은 만큼 혼잡한 시간대에 운용하면 승하차지연을 일으킨다. 당장 한국의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를 생각해보자. 대구역이나 수원역, 구미역 등 대형 역에서는 승하차지연만으로도 기본 3~4분씩 먹고 들어간다.] 최소편성단위가 3량인지라 시간대에 따라 수요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로컬선에서는 항상 과공급 문제가 지적되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적된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개발해 낸 차량이 바로 107계 전동차이다. [[105계 전동차|105계]]에서 시도되어 상당한 성공을 거둔 1M1T 방식의 단편성 3비차 근교형 전동차를 개발 컨셉으로 잡고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대에는 4량, 6량으로 병결운전을 하는 것으로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하였으나… 본 차량은 먼 훗날 히가시니혼의 모습인 심심하면 새 금형에 새로운 차를 뽑아내는 '''JR 돈일본이라는 이미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차량'''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새로 개발해 낸 차량이 전혀 아니었다.''' 그 진실은 바로... == 실상 == 이 차는 사실 '''165계에서 차체만 바꿔쓴 마개조 차량'''이었던 것이다.(…) 비슷한 예로는 [[도부 6050계 전동차]], [[도부 200계 전동차]] 등이 있다. 당시 히가시니혼은 개발 및 신조비용 절감, 기술 획득을 위해 165계를 폐차하면서 생긴 주전동기와 대차, 보조전원장치 등의 핵심기기류를 본 차량에 재활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동가속도 향상, 롱시트 채용 실내 인테리어 등의 일부 사양이 재조정되었으며 새롭게 제작된 차체에는 국철이 지겹도록 저질렀던 전두부 형상 우려먹기처럼 105계의 전두부와 비슷한 구조를 채용해 버렸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본 차량에 사용할 새로운 차체의 제작은 전문 차량 제작업체가 아니라 히가시니혼이 보유한 자체 중검수 기지에서 뚝딱 해치워버렸고, 물론 시기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 차량에 사용된 부품들 대부분이 당시 국철형 차량에 사용되고 있던 국철형 규격품이었다고 한다.(…) 이는 결국 [[115계 전동차|115계]]나 165계 등 국철형 차량과도 기술적으로 완벽히 호환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지어 이들과 병결운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본 차량의 탄생과정은 국철이 저질렀던 마개조 차량 제작과정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던 것.(…) '''어떻게 보면 과거 국철의 망령을 다시 끄집어낸 셈'''이었다. 이런 점들로 인해 본 차량은 철도 동호인을 비롯해서 '''비공식적으로는 165계의 마개조차로 취급'''하고 있지만, 히가시니혼 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신조차량이라고 --억지 주장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상(만화)]]에 나오는 전동차가 이 107계다. 실제로 [[군마(일본)|군마]]현의 [[료모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듯. == 형식 == * 0번대와 100번대가 있으나 0번대는 2013년에 이미 형식소멸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모두 100번대이다. [[분류:일본의 철도차량]] 107계 전동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