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올림픽]] ||||||||||<tablealign=center><#FFFFFF><table bordercolor=#E6E6E6><tablewidth=100%><:>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9/Olympic_rings_with_white_rims.svg/203px-Olympic_rings_with_white_rims.svg.png?width=35 '''역대 동계올림픽''' https://pixabay.com/static/uploads/photo/2014/04/02/10/47/snowflake-304589_960_720.png?width=23 ,,'''(Citius, Altius, Fortius)''',,|| ||<width=30%><:> 17회[* [[1986년]] [[IOC]]총회에서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개최 주기를 변경하기로 하였고, 이 해부터 하계와 동계올림픽이 2년 단위로 번갈아 개최된다.] ||<:> {{{+1 → }}} ||<:><width=30%>18회 ||<:> {{{+1 → }}} ||<:><width=30%> 19회|| ||<:>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 {{{+1 → }}} ||<:><#DCDCDC>'''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 {{{+1 →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 ||||||<tablealign=right><:> '''第十八回オリンピック冬季競技大会'''[br]'''XVIII Olympic Winter Games In Japan''' || ||||||<bgcolor=#fff><:>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f/fc/1998_Winter_Olympics_logo.svg/401px-1998_Winter_Olympics_logo.svg.png?width=150 || ||||||<:> http://img.yle.fi/urheilu/suurtapahtumat/sotshi_2014/sotshi_olympian_renkailla/article7040889.ece/ALTERNATES/w960/1998_nagano_poster.jpg?width=250 || ||<:> 대회기간 |||| [[1998년]] [[2월 7일]] ~ [[2월 22일]] || ||<:> 개최국가/도시 |||| [[일본]]/[[나가노]] || ||<:> 대회 이념 |||| '''自然との共存'''[br]'''Coexistence with the Nature'''[br](자연과 함께 공존) || ||<:> 공식 주제가 |||| ([[추가바람]]) || ||<:> 마스코트 |||| 스노렛츠 || ||<:> 참가국 |||| 73개국 || ||<:>참가선수 |||| 2,176명[br](남자: 1,389명, 여자: 787명) || ||<:> 경기종목 |||| 14개 종목, 68개 세부 종목 || ||<:> 개회 선언자 |||| [[아키히토]] 천황 || ||<:> 선수 선서 |||| 오기와라 겐지 || ||<:> 심판 선서 |||| 히라마츠 준코 || ||<:> 성화 점화 |||| [[이토 미도리]] || ||<:> 주경기장 |||| 나가노 올림픽 스타디움 || [목차] 1998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18회 동계올림픽.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남쪽([[위도]] 36 ° 34')에서 열렸다.''' 바로 직전 4년 전의 올림픽인 릴레함메르 올림픽이 가장 북쪽에서 올린 올림픽(61° 06' 53”, 동하계 포함)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 압권. = 선정 과정 = [[1991년]] [[영국]] [[버밍햄]]에서 있었던 IOC 총회 투표에서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와 4차투표까지 가는 경쟁끝에 개최권을 가져오게 되었다. 물론 솔트레이크 시티는 다음회인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지만. 1차투표에서 [[이탈리아]]의 [[아오스타]]와 함께 4위였던 솔트레이크시티가 생환하여 깜짝 2위를 한 [[스페인]]의 [[자카]]는 물론 5수에 나선 [[스웨덴]]의 외스터순(Östersund)까지 가볍게 밀어내며 46:42로 따라 붙는 장면은 정말 일본으로서는 조마조마한 순간이었으리라. --스웨덴은 늘 안습-- = 이모저모 = [youtube(Nhg-Aw_zMW4,width=50%)] [youtube(BcCqGfVNKh8,width=50%)]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페라]] 장면이다. * [[북한]]이 6년만에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고 [[아제르바이잔]], [[케냐]], [[마케도니아]] 공화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였다. * 이 대회에서 비에른 델리(Bjørn Dæhlie[[노르웨이]])는 크로스 컨트리에서 3개의 메달을 추가로 획득하여 역대 메달개수가 금 8개, 은 4개로 총 12개가 되어서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된다. 이 기록은 2013년까지 깨지지 않고 있었으나, 이 대회에서 처음 금메달을 딴 같은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애슬론 선수이자 이름도 거의 비슷한 비에른달렌(Ole Bjørndalen)이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더 따며 총 13개로(금8은4동1)최다메달의 타이틀이 옮겨갔다. * [[컬링]]이 1924년 이후 다시 정식종목이 되었으며, [[스노보드]](남녀 하프파이프/대회전)가 정식종목으로 추가되었다. [[아이스하키]]의 여자부도 이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 * 또한 [[NHL]]의 적극적인 협조가 돋보이는데, 올림픽 시즌 동안은 [[올림픽 브레이크|정규 시즌을 잠시 중단]]하였고, 그 덕분에 NHL선수들이 참가가 가능해져서 대회의 질이 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흥미로운 건, 각국이 NHL 스타를 대거 투입했는데, 정작 우승은 NHL 스타가 상대적으로 적은 [[체코]]가 우승했다는 사실.[* 다만, 어디까지나 NHL선수가 적은 편이었다는거지 체코는 아이스하키의 세계구급 국가대표팀인 'Big 7' 중 하나로 명문팀이다. 실속만으로 본다면 NHL선수들이 즐비한 미국이상급이며 실제로도 예선 2위로 올라간 8강에서 반대편조 3위인 미국상대로 4-1로 완승을 거두었다.] 물론, 그 적은 스타 중에서 하키에서 가장 중요한 보직인 골리(골텐더)를 맡은 '도미네이터' 도미닉 하섹이 미친듯이 활약했다는 점은 체코 우승에서 가장 큰 요인이었다. 사실, 체코팀은 수비는 좋았지만 야로미르 야거가 중심이 된 공격진들의 득점력은 당시 상당히 빈곤한 편이었다. 한편, NHL의 본산 미국 팀이 토너먼트 1라운드 '광탈' 당한 것도 이색적이다. NHL 올림픽 브레이크의 최대 수혜자가 될 듯한 미국 팀이었지만, 예선리그부터 영 좋지않은 기량을 보이더니만,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 '체코'와 격돌해 1대 4로 역전패했다. 이후로도 NHL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지만 미국은 그 이후로도 좀처럼 우승을 못하고 있다. 그나마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는 솔트레이크와 밴쿠버에서만 좀 활약했을 뿐.--뭐 Big 7의 말석인데 뭘 더 바라겠어(...)-- 여담으로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관중 동원은 거의 유일한 구기종목 팀스포츠([[컬링]]은 포함시키지 않고 판단할때)인 아이스하키다. 한국도 [[평창 올림픽]]에서 하키 팀이 출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2006 토리노 대회 이후로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사라진 상태라 알 수 없다. 당장 나가노 대회에서 개최국 일본팀은 참가국 중 뒤에서 두 번째로 꼴찌만 면했다. 그 뒤로도 일본팀은 다른 대회에 참가조차 못하고 있다. 이게 카자흐스탄을 뺀 아시아권 아이스하키의 현주소이고, 한국도 자유롭지 못하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하키팀을 볼 수 있다면, 올림픽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출전하게 된다면 꼭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그 전에 IIHF 디비전 1A에서 생존이라도(...)-- 일단 평창에서 출전하려고 아이스하키빠인 한라그룹을 중심으로 엄청난 투자 중이고, IIHF도 이를 불쌍히여겨 세계 18위까지만 올리면 참가권 주겠다고 대놓고 말하는 중이다. * [[피겨스케이팅]]에서 미국의 15세 [[타라 리핀스키]]는 이 대회에서 당시 랭크 1위였던 [[미셸 콴]]을 누름으로서 콴을 ~~올림픽 저주~~ ~~일시적[[콩라인]][* [[미셸 콴]]은 지독히도 올림픽이랑은 인연이 없어서 올림픽에선 항상 콩라인이 된다. 자세한건 그녀의 항목 참조.]~~으로 보내버리는데 일조를 하였다. * [[타라 리핀스키]]는 15살 257일이란 나이로, 사실상 불멸로 남을 올림픽 여자 싱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다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15살 249일의 나이로, 가장 어린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다만 리프니츠카야의 기록은 단체전 성적이며, 앞으로도 여자 싱글에서 리핀스키의 최연소 기록이 깨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 한편 [[프랑스]]의 흑인 스케이터 [[수리야 보날리]]는 피겨계의 뿌리깊은 인종차별[* 그녀의 낮은 점수가 꼭 인종차별에서 기인한 것만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물론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체조 선수 출신답게 탄력이 좋았으나, 표현력과 스케이팅스킬은 예나 지금이나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 선수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은, 94년 치바에서 사토 유카가 홈빨로 받은 세계선수권 금메달의 원래 주인은 보날리여야 했다는 것이다.]로 인해 늘 자신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차원에서, ISU공인대회에서는 금지된 기술인 백플립을 선보여 공개적으로 심판들을 능욕했다. 이 대회는 그녀의 은퇴 무대였으며 직후 그녀는 프로로 전향, 아이스쇼들을 돌며 백플립을 선보이고 있다.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nocookie.com/embed/5sIo6s9lUy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급한사람들은 3분 40초 주목 * 개막식이 낮에 열린 마지막 올림픽 대회이다.[* 하계대회는 [[1988 서울 올림픽]]이 마지막] * 일본은 이 올림픽 유치를 위해 [[호쿠리쿠 신칸센]]을 계획 및 착공하였고[* 착공 자체는 선정되기 전인 1990년 개시, 이 당시에는 나가노 신칸센이라 불렀다.], [[1997년]] [[10월 1일]]에 이 대회가 열리는 [[나가노역|나가노]]까지 개통을 시켰다. ~~그리고 20년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강선|이 노선의 형제]]가 생기게 된다~~ = 대회 성적 = 개최국 [[일본]]은 '''갑자기 미친듯한 버프'''를 받으면서 금 5개, 은 1개, 동 4개로 종합 7위를 마크했다. [[스피드 스케이팅]]이나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약진도 돋보였지만 이 메달의 반은 '''[[스키점프]]'''에서 나온 것(금 2개, 은 1개, 동 1개)이라서 스키점프계의 다크호스로 급 부상 ~~[[국가대표(영화)|그러나 한국 대표팀들은]]~~...하는듯 했으나 결국 스키 길이에서 제제[* 스키의 길이는 선수 몸의 1과 1/2를 넘어서는 안된다라는 규정이 이 대회 이후에 생겨났다. --일종의 견제--]를 먹고 실력이 급속도로 낙하. 게다가 그나마 가능성이 보였던 [[스피드 스케이팅]]도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시미즈 히로야스의 뒤를 이을 선수를 양성하는데 실패해서[* 시미즈 히로야스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인데다, [[월드컵]]에서 34회 이상, [[세계선수권]]에서 3번 이상 우승하고, 500m 세계신기록을 4번이나 경신하는 등 일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이다. 2014년 현재 그의 뒤를 이을 만한 선수로는 [[가토 조지]] 정도 밖에 없는데, 이 선수는 슬럼프가 길었는데다 기껏 슬럼프에서 벗어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후로는 다시 성적이 하락세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때는 은1개, 동1개만 땄으며[* 게다가 그것도 전대회 금메달리스트들이 딴거다. 스피드 500m(은)하고 프리스타일 모굴 여자부(동)...]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는 [[피겨스케이팅]]에서 딴 1개의 메달(금)이 유일한 메달이 될 정도로 쇠락해졌다. --홈경기 버프를 너무 심하게 받은 결과물-- 한국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9위에 랭크된다. 하지만 메달은 전부 [[쇼트트랙]]에서만 나왔다. [[김동성]]과 [[전이경]]의 합작품. 이 때 전이경이 500m에서 딴 동메달은 결승전에서 선수 한 명이 실격되고 또 다른 선수가 레이스를 제대로 끝내지 못하는 바람에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받을 선수가 나오지 않아, 순위결정전에서 1위로 들어온 전이경이 동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 한국은 이 올림픽에 큰 기대를 걸었다고 한다. 당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에 있던 [[제갈성렬]], [[김윤만]], [[이규혁]]이 1990년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스피드 스케이팅 팀이 뭔가 일을 내서 쇼트트랙 편중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갈성렬과 김윤만은 지는 해였고 이 때 이규혁은 아직 [[루키]] 수준이었다. 그런데 너무나 과도하게 쏟아진 관심을 자기가 극복하지 못 하고 무너진 케이스. [각주] [[분류: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