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주력 전차]] [Include(틀:주력 전차)]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1/American_M60A3_tank_Lake_Charles%2C_Louisiana_April_2005.jpg?width=270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d/Chieftain_Tank_%289628802829%29.jpg?width=270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f/Leopard-1-latrun-1.jpg?width=270 || ||<:> [[M60 패튼]] ||<:> [[치프틴]] ||<:> [[레오파르트1]] ||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e/T62.jpg?width=270 ||<:> http://www.wolfpack.pe.kr/attach/1/1004232592.jpg?width=270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1/AMX-30_img_2330.jpg?width=270 || ||<:> [[T-62]] ||<:> [[74식 전차]] ||<:> [[AMX-30]] || ||<:> https://beegeagle.files.wordpress.com/2011/08/homewpcompublic_htmlwp-contentblogs-dir6cf12572403files201108kenya-army-vickers-mk-iii-tanks-kenya-mod-photo2.jpg?width=270 || ||<:> [[빅커스 MBT]] || [목차] == 개요 == [youtube(cwuFhKMiZ5w, width=500)] 본격적인 주력전차는 [[냉전]] 시기에 등장, 주력으로 사용한 2세대 전차들로 이때부터 분류명칭 역시 중(中)전차가 아닌 [[주력전차]]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공식적으로 주력전차라는 이름을 최초로 사용한 것은 미국의 [[M60 패튼]] 전차다. 분류명칭 제정은 1960년이다. 흔히 통용되는 전차의 세대 구분법을 제시한 '''Rolf Hilmes는 1983년 ''Kampfpanzer: Die Entwicklunge der Nachkriegszeit''에서 IR 서치라이트를 장비해 야간전투가 가능해졌으며 주무장에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하고 기계식 탄도계산기를 구비했다는 점을 2세대 전차의 특징으로 꼽았다.''' 일부는 NBC 방호능력을 갖추었고 치프틴을 제외한[* 치프틴은 120mm Royal Ordnance L11 계열 주포를 장착했다.]서구권 전차들의 대부분은 주무장으로 영국제 105mm [[Royal Ordnance L7|L7]]을 장비했다. 이 시기 전차들은 대량생산에 적합하게 설계되었고 또한 실제로 대량생산되었는데, [[핵전쟁]] 상황은 극단적인 [[소모전]]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다만 뛰어난 기동성이 2세대 전차의 특징이라고는 전혀 서술되어있지 않다.''' 여기 더해 [[레오파르트1]]이나 [[AMX-30]] [[나폴레옹]] 같은 경우에는 [[핵전쟁]] 상황에서의 생존성을 보장받기 위해 '''기동력의 확보를 추구'''했다. 어차피 전술핵 앞에 일정 수준 이상의 방어력은 사실상 무의미하므로, 차라리 강력한 기동력으로 핵공격에 노출되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는 편이 낫다는 개념이었다. 게다가 대전차미사일과 성형작약탄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재래식 무기체계에도 맞으면 어차피 한방이므로 기동성을 살린 근접전투와 생산성을 중시한 점도 작용했다. 즉, 이 당시 독일이나 프랑스군 수뇌부 입장에서 중장갑 성형작약탄이나 핵무기에 쉽게 무력화가 되기 때문에 굳이 기존의 중전차처럼 전차에 중장갑을 장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영국의 [[치프틴]], 미국의 [[M60 패튼]]은 근접전투보다는 화력과 방호력의 우위를 살린 원거리에서의 사거리 전투를 중시했기에 기동력보다 방어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영국군이나 미군 수뇌부의 경우 어느 정도의 기동력만 보장이 된다면 굳이 기동력에는 더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 경우에는 방호력 강화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특히 치프틴의 경우 영국군이 요구하는 MBT 설계 기준에 따라 화력과 방호력에 집중했다. 장갑과 동력 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된 70년대에는 일본의 [[74식 전차]]나 영국의 [[빅커스 MBT]][* 70년대에 나온 Mk.3 한정. 60년대에 나온 Mk.1의 경우 2세대 MBT로 분류되기는 하나, 장갑-화력-기동 모두 다 뭔가 부족했다. 그래서 위의 사진도 Mk.3 사진이다.] 같은 포탑 쪽을 중심으로 적당한 방호력을 지니도록 설계하며, 동시에 적당한 기동성도 지닐 수 있도록 설계한 케이스들도 나왔다. 더불어 이런 전차들의 경우 기존 서구권 전차에서 사용하던 기계식 탄도계산기와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가 아닌, 컴퓨터 탄도계산기와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의 당대 최신예 사격통제장비들을 장착해 2세대 전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 사실 이 때문에 70년대에 개발되거나 개량된 전차들은 2세대가 아닌 첫번째 중간 세대로 구분하게 된다. 이 부분이 일반적 2세대 전차 구분의 한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서방 전차와 거의 완전히 독립된 전차 개발계보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인 세대구분법을 사용하는 소련을 위시한 동구권 전차의 경우 서방식 세대구분이 별 의미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서방식 2세대 전차에 [[T-62]]가 해당된다고 보며 [[T-64]], [[T-72]][* 단, T-72는 최신 개량형들의 경우 사실상 완전한 3세대 전차로 본다.]와 [[T-80]] 초기형도 2세대 전차에 해당된다고 보기도 한다.[* 다만 힐메스의 세대 구분에 의하면 74식과 T-64/72는 첫번째 중간세대로 분류된다.] 이 시점에서 [[경전차]]와 [[중전차]]는 거의 폐지되었다. 경전차 특유의 수색정찰임무는 대부분 정찰 장갑차 및 기계화보병으로 이관되었고, 중전차는 그 존재가치가 소멸한 셈이었다. 다만 경전차의 개발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었다. [[공수전차]] 혹은 정찰전차로서 경전차는 일부지만 계속 남아있었다. 미군은 경전차는 아니지만 이에 가까운 [[M551 셰리든]][* 공수전차로 개발되었다.]을 개발하였고, 영국 또한 [[FV101 스콜피온]]을 개발하였다. 경전차의 수색정찰임무도 끝난 것이 아닌게 1991년 [[걸프전]] 당시 82공수사단 소속 M551 셰리든이 이러한 용도로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 해당 전차 == 미국의 [[M60 패튼]] 영국의 [[치프틴]], [[빅커스 MBT]] 일본의 [[74식 전차]] 독일의 [[레오파르트1]] 이탈리아의 [[OF40]] 프랑스의 [[AMX-30]] 러시아/소련의 [[T-62]], [[T-64]], [[T-72]]초기형, [[T-80]]초기형 스위스의 [[Panzer 61]], [[Panzer 68]] 스웨덴의 [[Strv-103]] [[추가바람]] == 관련 링크, 자료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main_battle_tanks_by_generation|List of main battle tanks by generation]] == 관련 문서 == * [[지상 병기]] [[분류:주력 전차]][[분류:지상 병기/현대전]] 2세대 전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