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다루는 갤러리로 [[역사 갤러리]]와 비슷하면서도 일종의 [[밀갤]]부류에 들어가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worldwar2|2차 세계대전 갤러리 들어가기]] [목차] == 개설 초기의 모습 == 밀덕들의 꿈과 희망과 하여간 이거저거 많은 시기인 2차대전을 주로 다루면서 다양한 은거고수가 활동하였고 [[디시인사이드]]의 개설자인 [[김유식]]조차 북아프리카의 [[독일]]군에 대한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 상당히 개념찬 갤러리란 소리를 듣는다. 이 당시만 해도 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국내에서 본좌급 커뮤니티였다. 하지만 [[일빠]]들의 유입과 동시기에 이루어진 낚시꾼들이 [[일본]]군에 대한 자료를 날조하거나 일부 장점만을 거론하기 시작하며 소규모 분란이 시작 되었고 [[야마토]]의 성능과 그 건조기술에 대한 이야기, 흔히 리벳논쟁과 주철논쟁이라 알려진 일이 일어남으로 갤러리의 이미지가 안도로메다로 가버리더니 구룡전쟁까지 이어지면서 그냥 복귀불가능 한 영역으로 떨어진다. === 삼대 논쟁 === ==== 리벳 논쟁 ==== 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이 [[야마토]]함을 건조할 당시, 이 야마토에 리벳이 사용 되었는가? 사용 되지 않았는가? 라는 논의가 시작되자 온갖 일들이 이어진다. 우선 리벳이란 것은, 금속판을 이어 붙이는 기술인데 야마토에 리벳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위에 언급한 [[일빠]]들이기도 했고, 야마토가 건조될 즈음을 기해서 용접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였던 시기란 점을 들어 "당시의 일본의 용접기술은 세계제일!"을 외치게 된다. 관심이 없던 이들도, 야마토같은 대형함의 강도 유지에는 리벳을 쓸 수 없다라는 강도문제를 시작으로 당시에 일본은 눈부신 기술 발전이 있었으며 국운을 걸고 제작된 야마토에 어줍잖은 기술이 사용 되진 않았을 설득에 넘어가고 있었다. [[일빠]]들에 의해 "야마토에는 리벳이 사용 되지 않았다."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어갈 즈음, 한 용자가 [[우학사건]]의 자료를 발굴하는데 성공한다. 우학사건은 리벳을 사용하지 않고 겹철용접을 이용해 만든 신조 구축함, 도모즈루호가 폭풍을 만나서 배가 두동강나버린 일로 이 우학사건으로 인해 상층부에서 "용접같은 짓거리 하지 말고 리벳이나 써"란 방침을 내린 것이다. 즉, 한 때 일본군은 어줍잖은 용접기술로 배를 만들긴 했지만 글러먹은 기술이라 리벳사용하던 시절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하긴 그렇게 뛰어난 기술력을 이용해서 [[97식 전차|피격되면 장갑이 찢어지는 탱크]]를 만들었을리가..-- ==== 주철 논쟁 ==== 리벳 논쟁이 끝나고 얼마 안가, 다시 [[일빠]]들이 날뛴다. 이번에 꺼내든 이야기는 일본의 [[제로센]]에 주철이 사용되었느냐를 놓고 시작된 논쟁이다. 논쟁을 시작한 사람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주철을 쓰면 비행기가 뜨지 못한다. 고로 일본군의 제로센엔 주철은 한조각도 사용 되지 않았으며 [[두랄루민]]이 사용 되었다." 라는 주장을 한다. 두랄루민은 20세기 초에 만들어 졌으며 1931년에 미국이 초두랄루민이란 강화합금을 만들어 냈고 일본 또한 1936년 초초두랄루민이란 추가강화합금을 만들어 낸 일이 있다. 그런데 은거고수가 제로센의 상세 재원과 사용된 부품의 재료등에 대한 자료를 발굴해내 엔진과 선체의 익주부분에 주철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리벳 논쟁에 이어 주철 논쟁에서도 헛소리를 한 꼴이 되어버린 일본군제일을 외치던 일빠들은 [[정신승리]]라도 하려는 것인지 양익의 설계구조나 주철이 사용되지 않은 엔진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수준으로 전락한다. 이 당시 주로 거론된 것은 초초초두랄루민이란 신합금에 대한 이야기라거나 제로센의 최대속도 자료, 연료탱크의 위치와 최대용량등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모조리 날조된 자료"들이니 믿지 말자. ==== 구룡전쟁 ==== 리벳, 주철논쟁이 [[일빠]]들의 패배로 돌아간데다 헛소리에 기록날조까지 해댄다는 말이 나오자, 구룡이란 닉을 사용하는 사람이 난입, 일본군에 대한 자료를 올리면 사실여부를 떠나 무조건 [[일빠]]라고 몰아 붙이는 일이 생겨났다. 어디서 굴러온건지 알수 없는 '''[[나광팔]]'''이 갤러리에 일빠란 단어를 도배하고 다니게 되자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고정닉VS유동닉의 구도가 대두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론 '고정닉 이외는 취급안한다'라는 형태가 되어버리고 그간 활동한 사람들이 대부분 떠나 [[정전갤]]이 되어버린다. == 쉬발라의 등장과 밀덕의 귀환 == 삼대논쟁을 통해 정전갤이 되어버린 이대갤에 '쉬발라' 라는 닉을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쉬발라는 타임라이프 2차대전사라는 오래된 [[밀리터리]]서적을 찾아내 전파하며 반짝하며 빛이 났고, 쉬발라 등으로 대표되는 개념찬 밀덕들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후에도 자잘한 풍파들을 겪었으나 꾸준히 회복해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 망갤 == 그러나 2010년대 초를 채 지날때쯤 ''' [[역사 갤러리]]에서 온 소위 역갤일빠들의 분탕질로 개념글은 묻히고 날마다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는 비극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망했어요]](...)''' 이하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수정바람]] 하여튼 이 과정에서 '''알바도 어느새인가 갤을 포기하고 신고도 받지 않고. 분탕글의 양이 알바가 신고 처리가능한 양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오다보니 관리를 포기한건지[* 태평양전쟁사로 유명한 블로거 [[대사(의사)]]도 이 상황이 되도록 방치한 갤 알바라면 치를 떨고 있을정도.] 지금은 역갤 유명 트롤러 [[나광팔]]이가 역갤 펌글을 도배해서 사유화 수준이 되었다.''' 이외에는 어쩌다 가끔 컨셉빠들만 나타나는 정도. '''망했다. 철처하게 망했다.''' 결정적으로 [[마의 삼각형]]으로 들어갔다. 어느정도냐면 역갤에 비하면 화력이 한줌이란것 뿐이지 게시글 하나하나가 순도 100% 막장으로 가득차있을 정도(...). == 후계자들 == 일단 2차대전갤이 망하기 전까지만해도 활동하던 갤러들중 잔존하던 갤러들을 규합해서 개설한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itethatbait|2차 세계대전 떡밥 수용소]](일명 굴라그)가 존재한다. [* 굴라그 문서에 누군가가 커뮤니티에 관한 서술을 올렸으나 중립성 논란등으로 인해 [date] 현재는 소거됨.] --근데 어차피 카페 회원수가 3000명대인 순간부터 [[망했어요]].--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 2차세계대전 갤러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