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ablewidth=100%><#CCCCCC> '''[[무한도전/역대 코너와 특집|문서가 존재하는 무한도전 특집]]''' 이 외의 특집은 해당문서 참조. || [목차] == 개요 == [[무한도전]] 165~167회의 에피소드. 모티브는 아마도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2009년]] 여름에 방영된 무한도전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많은 에피소드였다. 함께 바캉스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들[* 왜냐하면 무한도전 작가진들이 대부분 여자라서. ~~작가 너희들이 책임져라~~]과 함께 가는 SUMMER 바캉스 특집...을 가장한 서바이벌 특집. 하지만 남자 게스트들이 큰 웃음을 못 줘서 게스트 섭외 담당 및 게스트 섭외에 제약을 둬 자멸했던 작가들은 방송 후엔 심히 조인트 까이지 않았을까 염려된다(...). 전진은 촬영 당일 건강 문제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다.[* 만약 전진이 녹화에 참여했다면 잘생긴 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MBC]] 국장(진위는 알 수 없지만)이 선정한 잘생긴 팀(정형돈, 노홍철, 이성진, 이준호, 박재범, 배정남, 손호영)과 못생긴 팀(상추, 정준하, 케이윌, 길, 양배추, 김경진, 박휘순)으로 나뉘어 각각 게임을 하고 패배한 팀에서 투표로 한 명을 선택해 '''바로 돌려보내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마지막에 남는 1명이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한다. 다만 게스트들의 영 좋지 않은 개그 센스와 심심한 자막, 초반의 게스트 소개 및 신고식, 첫 번째 게임인 팔씨름으로 1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잡아먹고 두 번째 경기인 피구는 아주 조금 보여주는 안 좋은 구성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도 예상 못했다고는 하지만(역시 진위는 불확실) 무모한 도전 1회 때부터 함께했던 결성 멤버인 정형돈이 '''가장 첫 번째로 떨어졌고'''[* 정형돈의 탈락을 보여주면서 쌍용자동차 사태가 연상되는 자막이 나와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이후 2013년, 정형돈은 [[무한도전 맞짱 특집]]에서 4년만에 최초로 광탈했다.] 그 다음에 오랫동안 고정이던 정준하가 떨어진 것은 엄청난 [[충공깽]].[* 동거동락 투표에서 8명 중 3명 득표로 최저 투표율(0.375)을 기록했다.][* 2부 초반에 김태호 PD는 '형돈이 보단 낫네. 이번 주 출연료는 나오잖아.' 라고 궁서체로 표시했다.] 덕분에 공홈 게시판과 무도갤의 반응은 대다수가 '''[[망했어요]]'''였던 데다가 같은 순혈 멤버이면서도 첫 번째 투표 때 정형돈의 이름을 대놓고 적은 노홍철과 두 번째 투표 때 정준하를 적으라고 유도한 박명수는 안티가 급증할 분위기였다(…).[* 근데 정형돈과 정준하도 투표 때 홍철과 명수를 적은지라...] 사실 게스트들 불러놓고 바로 나가라고는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무도 멤버를 빼는 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팬들은 무도를 보고 싶은 거지 게스트, 그것도 예능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수준 낮은 게스트들을 보고 싶어하는 게[* 상추나 배정남의 경우는 이게 예능 첫 출연이다. 그 외의 게스트들도 영 뭔가 아니다 싶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니기에 팬들의 실망이 크다. 참고로 이때 길과 박정아의 열애 사실이 터져서 길이 등장할 때 쥬얼리의 ONE MORE TIME이 나왔다고, 길이 게임에서 승리하자 자막으로 '''길성준 니가 참 좋아'''가 깔린다. [[흠좀무]] 2부. 시작하자마자 광속 편집으로 몰표를 받은 김경진이 떨어졌다.[* 방영 전에 김경진이 자신의 싸이에 우승자가 자기 자신이라고 누설해버렸다는 말이 퍼졌었는데 결국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 직후 식량을 얻는 게임 과정에서 박명수[* 이때 남긴 명언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무한이기주의|'''무한도전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으십시오.''']] ]가 떨어졌다.[* 참고로 박명수는 박휘순에게, 박휘순은 박명수에게 투표했다.] 밥을 해 먹는 과정에서 박휘순이 [[똥|X]]드립을 시전하며 깨알같은 웃음을 보여주었다. 그 상황에서도 노홍철은 사기를 친다. 새로운 탈락자를 가리는 분장게임에서 박휘순&양배추의 노인 동공 분장과 노홍철의 [[캐스트 오프]]를 거듭하는 미라 분장이 간간히 웃겨주었다. 이 게임으로 배정남이 떨어졌으며 준호도 같이 탈락 선상에 있었지만, 상대팀은 에이스 배정남을 선택했다. 그 후의 제로게임으로 재범이 떨어졌으며 재범은 다른 팀원들과의 상의 끝에 에이스 상추를 같이 끌고 나간다. 2부에서, 정준하부터는 탈락자들이 옆 섬의 민박집에서 쉬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간간히 방송분량이 나왔다. 중간에 유재석이 정준하의 폰으로 연락했을 때 정준하 대신 받은 박명수가 자신을 떨어뜨린 [[NRG|전]][[상추(마이티 마우스)|현]][[케이윌|직]][[길(리쌍)|가]][[손호영|수]]들의 노래를 2시의 데이트에서 선곡하지 않겠다고 악에 받쳐 협박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역시 악마의 아들.~~ 그들 말로는 마이너리그. 하지만 '''그것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정형돈은 더욱 안습.''' 막배 타고 서울로 귀향해버리고 말았다.--조기 퇴근.-- 3부에서의 정형돈 통화 내용도 안습. 속상해서 한잔 했다고... 그런데 유재석 말로는 정형돈이 럭키가이란다. 3부 방영 직전, 정준하가 본인 프로그램인 [[식신 원정대]]에서 은연중에 우승자를 누설하는 대형 병크를 터뜨리고 말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영에게 '''무한도전에서도 1등 하시고...'''라는 말을 한 것이다. 이걸로 정준하는 그날 게시판 지분의 99%를 소유했다.[* 약간이나마 옹호를 해보자면, 동거동락이 끝난 후 녹화를 했을 테니 무심코 한 발언인데 편집 담당자가 해당 발언에 문제가 있는지(즉 무한도전 서바이벌 동거동락이 끝났는지) 확인도 안 해보고 그대로 내보낸 것이므로 편집자를 까야 마땅할 일이다. 하지만 정준하는 일단 까고 보는 존재였으니 편들어줄 사람도 없고...] ~~무한도전이 아니라 그냥 동거동락~~ 3부. 아침 기상 미션을 잊어버린 박휘순이 광탈했으며 이후 게임으로 노홍철까지 자신에게 투표한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자세한 것은 [[무한도전의 저주]] 참고] 떨어지면서 코갤에서는 ''''무도 망했다. 패닉룸이나 빨리 틀어라.''''를 외쳐댔으며 제작진도 이런 반응을 예상했는지 그 후 게임들도 대부분 짧게 짧게 편집했고 싱거운 마무리로 손호영이 300만원을 타면서 막을 내렸으며 손호영은 이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 3부 후반부는 무한도전 패닉룸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무한도전/패닉 룸]]참고. == 결과 == 1번째 게임(팔씨름) 못생긴 팀 승리 : '''정형돈 4표(재범, 이성진, 노홍철, 배정남)''', 노홍철 1표(정형돈), 이성진 1표(준호), 배정남 1표(손호영) 2번째 게임(피구) 잘생긴 팀 승리 : 김경진 2표, 박명수 1표(정준하), 박휘순 2표, '''정준하 3표(박명수, 김경진[* 가방이 무거운 사람에게 투표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정준하에게 투표 했음], ?)'''자세히 들어보면 조세호(양배추)가 얼굴쪽에 공을 맞고 씨발이라고 욕하는소리가 들린다".. 3번째 게임(가마) 잘생긴 팀 승리 : '''김경진 6표(몰표)''' 4번째 게임(식량 가져오기) 잘생긴 팀 승리 : '''박명수 3표(케이윌, 박휘순, 상추)''', 케이윌 1표(양배추), 박휘순 2표(길, 박명수) 5번째 게임(웃기기) 못생긴 팀 승리 : 배정남 3표(손호영, 재범, 준호), 준호 2표(이성진, 노홍철, 배정남) 연장 투표(상대팀 투표)--5명 총 합쳐서 30초에 결정-- : '''배정남 5표(몰표)(5명 전원)''' 6번째 게임(눈치 싸움) : '''재범 탈락'''(투표 없이 탈락), '''물귀신으로 상추 지목''' 7번째 게임(기상 미션) : '''박휘순 탈락'''(투표 없이 탈락) 8번째 게임(퀴즈) 못생긴 팀 승리 : 이성진 1표(노홍철), '''노홍철 3표(몰표)(준호, 이성진, 손호영)''' 9번째 게임(신발 농구) 못생긴 팀 승리 : '''준호 2표(몰표)(손호영, 이성진)''', 이성진 1표(준호) 10번째 게임(장애물 달리기) (당연히 투표 없음) : '''손호영, 이성진 결승 진출''' 마지막 게임(탈락자들에게 최다 득표 받기) : '''손호영 우승''' == 평가 == 분명 현장 촬영 당시에서도 게스트 및 아이템들이 큰 웃음을 못 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터임에도 게스트 소개 및 신고식이라며 댄스로 시간 끌기를 하고, 웃기지 않는 내용으로도 시간 끌기를 하고, 1부 방송 때 분명 시청자들에게도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음에도 3주에 걸쳐 질질 끌며 방송을 하고, 새벽에 급히 방송분량 확보용으로 촬영한 게 아닐까 의심되는 패닉 룸 아이디어는 이미 일본에서 사용된 아이디어를 써먹었다는 의혹과 함께 동거동락 3부와 짜깁기로 1주 분량 채우기에 급급한 분량으로 마무리 되어 또 방송에 써먹을 분량 모자라서 기존 촬영 분량 질질 끌기+긴급 보충 촬영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이 아닌지 의혹을 받고 있다. 게스트들이 자기 위주로 나오기 위해 서로 짠것도 아닌데도 전부 기존 멤버들을 견제하여 이런 막장스토리를 빚어냈다고도 보고 있다.[* 하지만 이건 기존 멤버들의 책임도 크다. 게스트는 게스트랍시고 나름 우대해주면서도 기존 멤버들 간에는 경쟁이 치열했는데, 특히 노홍철과 정형돈은 탈락자 투표에서 서로 상대방의 이름을 썼고 박명수는 아예 팀원들에게 정준하 탈락을 선동시키는 등 서로 탈락을 부추겼으니깐. 역시 [[무한이기주의]](…)] 애초에 자신이 게임에서 이기는게 목적이었지 웃음을 보여주는게 아니었으니깐. 팬들은 막판 보충용으로 넣은 패닉 룸은 반전과 윤 기자를 자막으로 반격했으니 칭찬해줘야 된다고 주장하지만 반전은 거짓 방송 논란을 일으켰고, 윤 기자 자막 개그는 애초에 무한도전 관련 인터넷 뉴스를 열심히 보며 기자 이름까지 알 정도의 팬층이 아니면 이해 못 할 개그였다. 결국 패닉 룸 역시 분량 채우기용 긴급 촬영 때문에 급조한 컨셉이었을 확률이 높다. 이 특집에 출연했던 김경진/박휘순/케이윌/상추는 나중에 박명수가 [[무한도전 TV]]를 할 때 다시 불러 써먹게 된다. '''무한도전 마이너리그'''라는 이름 하에. 김경진/박휘순은 그렇다 치고, 멀쩡한 케이윌과 상추까지?(그런데 무한도전 TV에 나온 모습 보면 쩌리 맞다. 특히 세바퀴 부분.) ……그런데 2011년 이후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떨어져야 할 패널의 탈락이 무효화되고 재도전 쪽으로 무게가 쏠리자 이 특집과 비교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 ~~언제는 자기 고정 멤버를 가차없이 떨군다고 까대더니... 하지만 [[박명수|박번복]]씨의 등장으로 이것도 한참 옛날 이야기~~ 방송되는 동안 팬들은 '''이것은 무한도전이라고 할 수 없다!'''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고, 녹화 당시 유재석도 그런 느낌이 들었던건지, 2부 중간부터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다음주부터는 프로그램 제목 바꿔야 해요.'''' 같은 멘트도 했으니 당연하지만 무한도전 2009년의 '''최악의 에피소드'''. [[분류:무한도전]]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