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유행어]] 이 금액은 일반인들의 은행 계좌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10여 년에 걸쳐 29만원을 추징한 장절한 [[29만원 추징기록]]이 만들어낸 유행어 [목차] == 29만원 == || http://i.uncyclopedia.kr/pedia/thumb/d/d5/29%EB%A7%8C%EC%9B%90.jpg/350px-29%EB%A7%8C%EC%9B%90.jpg || http://i.uncyclopedia.kr/pedia/thumb/d/d7/29%EB%A7%8C%EC%9B%90_%EC%8B%A0%EA%B6%8C.jpg/300px-29%EB%A7%8C%EC%9B%90_%EC%8B%A0%EA%B6%8C.jpg || ||<-2> [[백괴사전]]에서 전두환 관련 문서에 걸어 둔 이십구만원짜리 지폐들.[br]왼쪽이 구권 버전이고, 오른쪽이 현행 가상신권 버전.~~마침 적절한 [[김대기]]~~ || [[2003년]] [[6월 23일]] [[전두환]]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판사가 재산에 대해 물었을 때 자신의 전재산[* 정확히는 예금이라고 이야기했다. 즉시동원가능한 현금이 29만원이란 것이며 각종 가재도구의 감정가는 1,790만원으로 평가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09859|#]]]은 통장에 들어 있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161172|29만 1,000원밖에 없다]]고 한 말에서 유래된 일종의 [[유행어]]다. [[인터넷]]이 아니라, [[지상파 방송]]을 타고 퍼진 것이 주목할 점이다. == 유행어에 오른 이유 == 전국민의 화제거리가 된 [[비자금]] 사건 도중 나온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발언이라 순식간에 유행어가 되었으며, 차남인 전재용 씨가 [[한국]] 돈으로 약 20만원의 세금을 체납하여 [[미국]]에 보유하고 있는 26억원짜리 집을 [[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10041512123836466&type=1&outlink=2&EVEC|압류]]당하면서 2x만원은 집안의 내력이란 식으로 [[SBS]]의 개그프로그램에서 다루어 몇번 더 유행하게 되었다. 29만원에 관련하여 전직 대통령중 1명인 故 [[김영삼]]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81486|"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 [[29만원 추징기록]] == 1997년 청구되어 2013년에 겨우 추징이 되었다. 상세 내용은 [[29만원 추징기록]] 문서 참고. == 잘못 알려진 사실 == * 전두환은 전재산이 아닌 예금(즉 해당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이 29만원이라고 말했다. * [[전두환]]은 대통령 연금도 받아 연수입이 수억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전두환과 [[노태우]]는 무기징역을 받아 대통령 연금이 짤렸다.''' [[대법원]]에서 [[12.12]]의 주범으로 [[내란죄]]를 인정, [[무기징역]]의 형을 선고하였기에 연금이 짤렸으며, 사면을 받아 [[출소]]한 후에도 경호경비를 제외한 연금을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442139|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의 경우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것의 정치적 위험성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큰 죄를 짓더라도 경호만큼은 생존 기간 내내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연금을 받는 사람은 2016년 현재 생존 중이면서 정상적으로 정권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이명박]] 대통령 뿐이다. * [[검찰]]의 개입이 있기 전까지 [[국세청]]은 16년 동안 집요하게 징수를 시도했고, --겨우--533억(!)을 징수하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징수한 내역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2.4|낡은 각벤츠]][* 참고로 이 외에도 압류한 벤츠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W126이다. 그것도 560SEL로, W126이 국내에 300SEL만 정식수입되던 것과는 달리 한 등급 높은 버전.], '''[[진돗개]]'''(...) 등이 있다. 벤츠는 가치가 거의 없어서 경매로 똥값이 나왔고 진돗개는 상당한 거금에 낙찰되었는데 정작 낙찰자를 새로운 주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환불했다. == 여담 == * 참여정부 당시인 2006년, [[검찰]]에서는 전 전 대통령의 재산 허위 신고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에 대해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86957|무혐의로 결정을 내려버렸다.]] * [[2013년]] [[7월 16일]]의 추징은 압수수색이 아니라, 국세징수법에 따른 재산 압류 처분집행이라 전두환은 압류딱지가 집 곳곳에 붙는 것을 그냥 지켜봤다고 한다. ~~막판엔 멘붕해서 딱지 붙이는 사람들 격려했다고 한다.~~ *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이 항목이 [[편집 제한]] 되어 있었는데, 그 해제 날짜가 '''[[르뤼에]]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였다(...). [[분류:유행어]][[분류:짤방]] 29만원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