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우주]], [[갈색 왜성]] http://www.eso.org/public/archives/images/wallpaper4/eso0428a.jpg 파란색이 갈색 왜성인 2M1207이고 붉은색은 동반행성인 2M1207b이다. [목차] == 개요 == http://sci.esa.int/science-e-media/img/da/Herschel_AI_BrownDwarf.jpg ~~행성: 먼지 치워 이자식아~~ 2M1207와 동반천체의 상상화 [[지구]]와 약 172광년 떨어진 [[갈색 왜성]]이다. 갈색왜성 중에서는 최초로 그 주위를 도는 [[행성]]을 발견했다. 질량은 태양의 0.025배(목성의 25배)이며, 밝기는 0.002배로 사실 주계열성과의 비교 자체가 난감할 정도. 갈색왜성은 본래 가시광선 영역은 거의 없고 적외선 영역만 내는 천체이다. 대규모의 먼지디스크가 있는데, 그 길이가 50-100AU이리라 추정된다. == [[외계 행성]]의 존재 == http://2.bp.blogspot.com/-XM22BvPB9AM/U1xugWl2_3I/AAAAAAAAADE/m8RErdHcoKI/s1600/2M1207+b.jpg 2M1207b의 상상화 https://daejeonastronomy.files.wordpress.com/2013/10/exoplanet_comparison_2m1207_b.png 목성과의 크기비교 직접 촬영으로 2004년 확인했는데, 적외선 사진 촬영으로 존재를 입증한 최초의 외계 행성이다. 가스행성으로 질량은 목성의 3-10배 정도, 모성과의 거리는 최대 44AU이다. 표면온도가 1300도 정도로 워낙 뜨거워 주위에 위성이 있어도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이다. 수천억년에 걸처 식으면서 결국 목성 이하로 쭈그러질 것이다. 다만, 몇몇 학자들은 이 행성이 동반천체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기체성운 안에서 중력붕괴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였다. 이들은 그래서 이 행성을 준갈색왜성[* 준갈색왜성은 갈색왜성과 행성 사이의 존재로 학자에 따라 행성이나 갈색왜성으로 본다. 목성 질량의 최대 13배까지를 준갈색왜성으로 친다.]으로 본다. [[분류:갈색 왜성]] 2M1207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