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자주포]], [[지상 병기/현대전]], [[소련군/장비]] * 관련 항목 : [[152mm]] [목차]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우크라이나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a/2s19_msta-s.jpg?width=560 [youtube(0_HIWPzlUOM, width=100%)] Msta 개량형으로 14초에 3발, 28초만에 5발을 쏜다. 카탈로그상의 급속 사격능력으로 보자면 [[K-9 자주곡사포|K-9]]보다 우월하고 [[PzH2000]]과 맞먹는 수준.[* 다만 2015년 인도 차기 자주포 선정과정에서 [[K-9 자주곡사포|K-9]]과 경합했다가 몇몇 성능에서 뒤쳐진다는 이유로 떨어졌기 때문에 의문점이 약간 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flvPlayerType=dcinside&vid=hPc2M9PUQCc$]] = 제원 = * 중량 : 42t * 전장 : 7.15m * 전고 : 2.99m * 전폭 : 3.38m * 탑승 인원 : 5명 * 주무장 : 152mm곡사포 2A65 1문 * 부무장 : 12.7mm [[NSVT]] 중기관총 또는 [[KORD]] 중기관총 1정 * 엔진 : V84-A 4행정 12기통 V형 액냉디젤 * 마력 : 840hp/2,000rpm * 출력비 : 20hp/t * 현가장치 : 토션 바 * 항속거리 : 500km * 속도 : 60km/h = 개요 = [[러시아 육군]]의 주력 [[자주포]]. [[포병]]을 전쟁터의 신으로 불렀던 [[스탈린]] 이래로 [[소련군]]은 포와 자주포에 과도하게 집착했으나 숫자만 우세했지 정작 성능에 있어서는 늘 서방측의 자주포에 한수 밀리는 존재였다. 소련은 1950년대부터 [[MBT]]에 자동장전장치를 도입하려 했던 것과는 달리 정작 자주포에는 1970년대 중반을 지나서야 자동장전장치[* 그나마 이것도 수동으로 직접 포탄과 약협을 장전장치에 올려놓아야 했다.]를 설치했고 사정거리, 발사속도 등 모든 면에서도 뒤쳐졌다. 특히 사정거리의 경우 소련제 곡사포는 최대사정거리는 서방의 곡사포를 능가하나 군이 요구하는 명중률을 기대할수 있는 유효 사정거리는 훨씬 짧은 것으로 악명높았으니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그러한 과거를 타파하고 종합 성능을 서방 수준에 맞추어 개발된 것이 Msta(--[[맛스타]]--무스타로 발음한다. 러시아 북서부의 강 이름)-S이다. 하지만 소련이 간당간당하던 1989년에 제식 채용되어 그다지 각광받지 못한 비운의 자주포이기도 하다. 소련 해체 후 수출을 위해 그 데이터가 마구 공개 되었지만 [[전차]]와는 달리 자주포는 개발능력이 되는 나라들은 자주개발에 열을 올렸고 개발 능력이 부족한 나라들은 소련제 중고 자주포로도 떡을 쳤기 때문에 거의 팔리지 못했다.[* 적 전차와 직접 포탄을 주고받으며 싸워야 하기에 성능 하나하나가 중요한 전차와 달리 자주포는 적과 직접 부딪치는일 없이 후방에서 포만 잘 쏘다가 도망가면 되는 존재였기에 이렇다. 전차에 비해 개발 난이도가 낮을수밖에 없는것.] 구 소련 연방국을 제외하면 [[베네수엘라]]가 유일한 수입국일 정도로 천대받은 녀석이지만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무시못하는 무시무시한 자주포다. 사실 보기에 부담스러운 [[대두]]와 구 소련 시절에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투박한 외모지만 프랑스의 [[AU-F1]] 자주포와 비교해 보면 이 정도 대두는 그저 약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등장 당시에는 [[AU-F1]]에게서 컨셉 단계에서부터 상당히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영향을 받았는 지 안 받았는 지 진실을 알 길은 없지만 아무튼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때려박았다는 그 설계사상이 [[AU-F1]]와 일치했기 때문. 전차 차체를 그대로 활용한 [[AU-F1]]와는 달리 전용 차체를 쓰고 있다는 점이 기술적으로 좀 다르긴 하지만 근본적인 설계사상에 있어서는 기묘하게도 [[AU-F1]]와 유사성을 보인다.] 얼핏 [[T-80]]의 차체 위에 그냥 자주포 포탑을 올린 물건처럼 보이는데 동일한 차체는 아니며, 바퀴는 T-80 것이지만 엔진과 조향장치는 [[T-72]]B것. 포탑 부피와 중량 차이로 전륜 위치도 다르다. 포병을 중시하는 러시아 육군 사상에 힘입어 사정거리는 BB탄 사용시 29km, 로켓추진탄 사용시 36km다. 물론 서방 표준인 155mm 52구경장 장포신 야포를 탑재한 [[K-9 자주곡사포]], [[M109A6 팔라딘]], [[PzH2000]] 같은 서방제 자주포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2S19의 주포 원형인 2A65가 1976년에 설계된 것을 감안하고, 구경장이 약간 짧은 것을 생각한다면 상당한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미국의 [[M712 코퍼헤드]] 유도포탄에 이어 [[Krasnopol]] 레이저 유도포탄[* 세계에서 두 번째. 물론 미국은 코퍼헤드를 때려치우고 신형 엑스칼리버로 넘어갔다…]을 1990년대부터 운용하여 여차할때는 대전차전투도 가능하다. 뛰어난 야지 기동력과 험한 러시아 지형에 맞추어 도하기능 또한 충실한 자주포이다. 또 탄약과 장약 장전시스템, 방열시스템이 고도로 첨단화되어 있어서 [[K-9 자주곡사포]]와 같은 연사가 가능하다. 다만 가격도 서방 자주포 수준으로 비쌌던데다 러시아 초기의 혼란으로 기계적 신뢰성에 의문을 많이 받았다. 약 900여대가 생산되어 대다수인 800대를 러시아군이 보유중이며 차기 자주포인 [[Koalitsiya-SV]]로 대체될 예정이었지만 보유량도 많고 생산한지도 얼마 안됐으며 성능도 다른 자주포와 비교해도 꿀리는 점이 없어 계속 운용된다. 사격통제장치 및 장전장치 부분에 대한 개량이 가해졌고 이로 인해 최대 분당 10발의 발사속도를 확보하였다. 조종수의 조종을 위한 부분적인 자동화 또한 이루어졌고 기존 2S19와의 외형적인 구분점은 사이드 스커드가 대형화된 점이다. 배치수량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지만 별도의 신형 자주포가 개발중이니 만큼 신규생산 보다는 기존 2S19를 개량하는 위주로 진행될것이다. [[분류:자주포]][[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소련군/장비]][[분류:152mm]] 2S19 Msta-S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