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자주포]], [[공수전차]], [[지상 병기/현대전]], [[러시아군/장비]] * 관련 문서: [[125mm]] [목차] 2S25 Sprut-SD. http://www.konflikty.pl/wp-content/uploads/2015/06/2008_Moscow_Victory_Day_Parade-1024x641.jpg?width=600 == 개요 == 러시아군의 [[공수부대]]용 [[공수전차]] 겸 [[수륙양용전차]] 겸 [[대전차 자주포]](??) --[[GS25]]가 아니다(...)-- 이 차량은 분류가 상당히 애매한 놈이다. 심지어 자국에서도 [[자주포]]로 분류했다가 [[전차]]로 분류했다가 오락가락 하는 편. 이런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간단하다. 이 임무를 맡고 있던 [[ASU-85]]나 [[PT-76]] 같은 차량들을 한꺼번에 대체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기 때문. 사실 [[BMP-3]]의 개발사를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 쪽에서는 이런 식으로 통합 플렛폼을 만들다 분류하기 애매한 놈이 튀어나오는 사례가 꽤 되며, 2S25 역시 그런 사례에 포함된다. 사실 군대 입장에서는 이런 여러 임무를 하나의 차량으로 퉁치는 것이 양산에도 편하고, 유지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통합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 가능한 무기체계를 만드는 것이 [[F-35|전세계적인 대세이다.]]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시절부터 [[SU-152]]나 [[ISU-152]]와 같은 다목적 자주포를 개발해 여러 용도로 잘 써먹은 전적이 있고. == 성능 == 중량이 고작 18톤에 불과한 주제에 125mm 2A75 [[저압포/저반동포#s-1.2|고압 저반동포]][* [[저압포]]가 아니다! [[M8 뷰포드]]나 [[CV90#s-4.12|CV90-120-T]]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일반 전차포와 같은 탄을 사용할 수 있는 [[저압포/저반동포#s-1.2|고압 저반동포]]를 사용한다.]를 달고 있어서 기존 [[주력전차]]들의 일반 전차포와 같은 탄을 사용 가능하다. 최대 출력 510마력의 2V-06-2 수냉식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BMD-3]]의 차체를 이용해서 만들었으므로 적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다. 바로 하늘에서 승무원이 탑승한 채로 낙하산 타고 내려올 수도 있고, 수상주행도 가능하다. 사실 이건 같은 차대를 공유하는 [[BMD-3]] 및 [[BMD-4]]와 공통되는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18톤짜리 차체에 125mm 포를 부착한 한계로 정확한 사격을 원한하면 정지한 상태에서의 사격이 추천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기동간 사격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얘기도 돌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기동간 사격 능력도 일단은 당연히 보유하였기에 이동하면서 포구 조정을 하는 것도 역시 가능해서 첫 발까지는 기동간 사격으로도 명중률을 보장할 수 있다. 그 후 후발사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후폭풍이 오지만. [[파일:oIRBKxU.jpg|width=600]] 평상시 [[파일:attachment/1296527512_2S25_Sprut-SD.jpg]] 사격시(초기형이라 CITV 같은 전자장비들이 없어서 그렇지 같은 2S25다.) 사통장치는 [[T-90]]보다도 뛰어나며 T-90AM급의 성능을 가졌다. 사통만 보면 당연히 [[헌터 킬러]]에, 기동간 사격까지 되는 [[3.5세대 전차]]급의 전자장비다. 근데 차체가 너무 가벼워서 [[저압포/저반동포#s-1.2|저반동포]]를 썼음에도 이동간 사격시 [[반동]]을 제대로 버티질 못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663454&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GRU|기동간 사격모습]]. 잘 보면, 이동할 때는 포신이 안정되다가, 사격후엔 겉잡을 수 없이 요동친다. http://bemil.chosun.com/nbrd/data/10044/upfile/201008/20100831020527.jpg?width=600 위 사진으로 인해 수상에서는 부력이 반동을 흡수하므로 기동간 사격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돌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아무리 사통이 뛰어나도 접지가 아닌 부유 상태로 포구안정이 가능할 리가 없는 반론 역시 제기된다. 물론 FCS의 발전이나 전자식 제어장치의 활용 등을 감안해 본다면 수상사격에서도 이동목표가 아닌 고정목표에 대해선 최소한 첫 발까진 명중률을 보장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다. 꼴에 [[전차]]라고 [[포탑]]은 [[강철]] [[장갑]]을 써서 23mm [[기관포]]까지는 방어가 가능하지만 차체는 [[알루미늄 합금 장갑]] 그대로라 [[비젤]]처럼 7.62mm가 한계다. 그나마 강철장갑을 쓴 포탑 전면부도 사실 요즘의 일반적인 [[보병전투차]]보다는 못한 수준. 그나마 공수기갑차량 중에는 방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미국]]을 봐도 비슷한 위치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스트라이커]] MGS의 최대 방어력이 14.5mm 방탄인걸 생각하면 이쪽(?) 방면에선 방어력이 높은 편이다. 그래도 [[공수부대]]가 [[전차]]급 화력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바람직한 무기이다. 한 방 맞으면 간다는 부작용은 있지만 사실 이런 문제점은 다른 공수부대용 차량은 공통적으로 갖춘것으로 예외라면 [[M8 뷰포드]]가 있는데 이건 조립식 장갑으로 방어력을 내기 위해서 전장에서 장갑 따로 승무원 따로 차체 따로 내린 다음 조립하거나 공수 능력을 좀 희생시켜서라도 미리 장착시켜놔야하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2S25는 어차피 못 올릴 방어력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대신 기동력과 화력에 집중한 케이스다. == 기타 == [[노르웨이]]나 [[폴란드]], [[중국]]에서 상당한 관심을 보여 일부가 공여되었으며 헝가리에는 수출되었다. [[배틀필드 3]]의 확장팩인 Armored Kill의 신규 차량으로 등장한다. 아마 실제처럼 물장갑인 대신 기동력과 공격력은 뛰어날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그렇게 물장갑도 아닌데다 대전차탄,유도미사일까지 장착가능한데다 T-90보다 선회력과 기동력이 좋은데다 고증을 무시하고 무빙 샷이 가능하면서(!!) 컨트롤만 따라준다면 적 기갑세력을 학살가능(!)한 차량으로 등장했다. 더욱이 포각이 전차류보다 더 높게 나와 때론 ~~겁없이~~ 저공비행하는 항공기를 주포로 끔살까지 가능하다. ~~그렇다고 공격헬기나 전투기에게 시비걸면 순식간에 뚜껑따인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분류:자주포]][[분류:공수전차]][[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러시아군/장비]] 2S25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