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 관련 문서: [[전략]], '''[[날빌]]''' * 본 문서는 [[6못]]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4 pool'''. [[스타크래프트]]의 [[날빌]] 전략. == [[스타크래프트]] == === 빌드 오더 === ||공통 : 게임 시작 →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론]] 생산 없이 미네랄 200 축적 → [[스포닝 풀]] 변태 → 드론 1기 → 6[[저글링]] →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오버로드]] 생산 → 추가 저글링 생산|| === 설명 === [[저그]]에게 몇 없는 [[날빌]]이자 극초반 [[올인]] 공격으로써, [[5드론]]보다 더 공격적인 빌드. 드론을 '''뽑지 않고''' 바로 스포닝 풀을 변태하여 첫 [[저글링]] 6기로 공격. 그러면서 미네랄이 모이는 대로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서 공격한다. 당연히 뒤가 없는 빌드. 주로 [[저테전|테란전]]에서 쓴다. [[테란]]은 [[SCV]]의 초반 전투력도 강력하고 [[병영|배럭스]]가 초반에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타이밍이 몇 초라도 더 빠른 4드론을 택하는 것이 그나마 확률이 높다. [[저프전|토스전]]에서는 4드론보다 [[5드론]]이 더 자주 사용되는 편. [[프로토스]]가 [[더블넥서스]] 계통의 초반전략을 편다면 굳이 성공 확률도 비슷하면서 뒤가 더 없는 4드론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물론 4드론이나 5드론이나 프로토스가 [[원게이트]] 운영을 선택해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이 단 한 기만 나와도 프로브 2~3기 동원하면 6저글링은 그냥 막는다. 더블넥을 해준다면야 통할가능성이 있지만 본진게이트, 아니 [[전진 게이트]]나 앞마당 게이트처럼 게이트웨이부터 짓는 출발이면 99%막힌다고 보면된다. 따라서 토스전에서는 더블넥 견제+이후 운영이 가능한 5드론을 쓰는 것이다. [[저저전|저그전]]에서는 5드론과 마찬가지로 4드론 + [[성큰 콜로니|성큰]] 러시라는 [[초필살기]]가 있다. 물론 막히면 [[GG]] 확정. 그나마 막혀도 뒤를 볼 수 있는 5드론과 달리 4드론은 뒤가 아예 없는 극올인성 공격이다. 그 이유는, 5드론의 경우 저글링을 뽑는 동안에도 미네랄이 조금씩 쌓여서, 설사 공격이 무위로 돌아간다해도 그 막힐 타이밍 즈음에 해처리 하나 지을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반면, 4드론은 저글링만 찍기에도 미네랄이 빡빡하게 돌아가므로 후반을 위한 여력이 도무지 남지 않기 때문. 때문에 테란을 상대로 4드론했다가 막혔으면 험한꼴 보기 전에 그냥 GG치고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친구]]와 내기 스타 한 판 할 때 한정으로 '''우정 파괴 빌드'''. --멱살잡힌다-- [[5드론]]과 달리 막히면 끝장이니 반드시 이걸로 숨통을 끊어야 한다. 1.00시절의 [[프로토스]]는 절대 막을 수 없었던 전략이었으나 현재는 말 그대로 올인. 스포닝 풀의 가격이 미네랄 150 → 200으로 50 오른게 치명적 타격이 되었다. 따라서 실패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쿠라 미캉|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에 직면한다. 그 이후에는 [[테란]] 상대로 러시거리가 가까운 맵 아니면 잘 안쓴다. 스타크래프트가 성숙기에 들어선 이후로는 밸런스 문제 때문에 입구를 좁게 만들고 초반에 본진 거리를 돌아가게끔 맵을 만들기 때문에 요즘 맵들에서는 쓰기 힘들다. 하지만 본진 거리가 가깝고 입구가 넓은 맵이라면 테란에게는 막기 힘든 전법.. 컴퓨터도 가끔씩 4드론 전략을 펼치는데 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우선 스포닝 풀을 건설하고, 드론을 1마리 추가해서 다시 드론 4기를 만든다. 그리고 스포닝 풀이 완성되면 바로 저글링 6마리 생산하고 달린다. 이게 참 괴랄한 게 5드론과 타이밍이 비슷하면서 5드론보다 나을 게 없다.[* 이게 스포닝 풀의 미네랄이 150일때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빌드라서...] 게다가 저글링 두 마리 추가 생산하는데 이건 공격 안가고 본진에서 멍 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론 생산하면서 정상적인 테크를 타기 시작한다(…). ~~인공지능 상 달려오는 저글링을 일꾼으로 한대 쳐서 어그로를 먹은 뒤 일꾼으로 빙빙 돌리는 방식으로 막을수도 있다~~ === 사례 === 과거 [[봉준구]] 선수가 각 대회 오프라인 예선에서 [[듣보잡]] 플레이어들을 제압할 때 은근히 자주 꺼냈다. 1.08패치 이후에도 [[박성준]] 선수가 [[한동욱]] 선수한테 쓴 적[* 방송으로 나가는 공식경기 최초의 4드론 플레이였다. [[질레트 스타리그]] 16강 B조 5경기. 한동욱이 입구를 막고있었기 때문에 다들 어찌저찌 막을 줄 알았으나 입구가 제대로 안막혀서 저글링이 난입했다.]이 있고, 곰TV [[MSL]]에서 [[마재윤|마모씨]]가 [[원종서|원모씨]]에게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쓴 적이 있다.]] 4드론을 실패하고도 역전한 경기로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4 GF 이재항vs[[나도현]]이 있다. 나도현이 4드론을 실패한 이재항을 상대로 견제를 가지 않고 [[몰래멀티]]까지 허용하는 끝에 패스트[[수호군주|가디언]]과 [[포식귀|디바우러]] 조합에 말려 [[엘리전]]으로 흘렀고, 마지막에는 해처리가 펴지는 것을 SCV로 견제하지 않은 실수까지 겹쳐 지게 됐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3경기에서 [[이제동]]이 4드론을 시전하여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정명훈은 3경기 시작 전 4드론을 예측했으며 경기 내에서 [[벙커]]가 지어지고 [[배럭]]과 [[팩토리]]로 완벽하게 [[심시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어용 [[SCV]]를 배치해 두지 않은 정명훈의 치명적인 실수로 이제동이 저글링으로 수리도 못하게 벙커를 둘러싸서 부수고 승리했다. 2009년 12월 10일 [[NATE MSL]] 32강 최종전 [[민찬기]] VS [[김재춘(프로게이머)|김재춘]] in [[얼티메이텀]]에서 김재춘이 4드론을 시전, 정찰운도 딱 맞아 민찬기는 속수무책으로 패배. [[공군 ACE|공군]] 최초의 16강 진출이 코앞에서 어이없이 무너졌다.[* 김재춘은 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얼티메이텀은 저그 탄압맵이다. 도저히 답이 안나왔다'''며 4드론을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2010년 5월 11일, [[eSTRO]]의 [[김성대]]가 정명훈을 상대로 시전했지만, SCV의 '[[문워크]] 수비' (배럭과 배럭 사이 틈을 SCV가 미끄러지듯 달려오면서 틀어막았다. 그리고 마린 사격 개시.)로 막았다. [[오오 트럴남캐 오오|오오 정라덴 오오...]] 하지만 이 마린들은 '''[[사망 플래그|자대배치 받아보니 대장이 정씨]]''', 메딕도 없이 나가다가 저글링에게 모조리 잡아먹혔다. 하지만 결국 극적으로 파이어뱃을 뽑아내고, SCV를 총동원한 수비에 힘입어 겨우겨우 정명훈이 승리. 4드론의 '미래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라고나 할까. 2010년 9월 11일 [[이제동]]이 결승전에서 최초로 '''2'''연 4드론을 사용했다. 1세트는 실패, 2세트는 성공. --그리고 [[스갤]]은 폭발했다. 2연 4드론을 하니 이제콩이 되지-- 게다가 이 날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이 있었던 날이었다.''' 저저전 4드론의 대표적인 사례는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SKT T1]]VS[[화승 오즈]] 4경기(맵 얼터너티브) [[어윤수]] 대 [[방태수]]의 경기로 어윤수는 이 경기에서 '''또''' 4드론을 시전했고(전에 같은 맵에서 [[송병구]]에게 4드론을 시전했다.) 거기에 성큰 러시까지 시전했는데 1부대 이하의 저글링과 성큰 하나만으로 상대의 드론과(정확히 말하면 맞성큰 시도로 줄어들었다.) 병력을 잡아 엄청난 자원 피해를 입히고 공격을 그만뒀다. 이후 '''4드론+성큰 러시 간 주제에''' 느긋하게 뮤탈가고 상대를 압살한다. 그리고 2011년 1월 14일, [[김윤환]]이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의 박카스 스타리그 준결승전에서 또 2연 4드론을 썼다. 처음에는 깔끔하게 성공. 하지만 두번째 시도에는 막히더니, '''본진 배틀크루저 콩댄스''' 관광을 당했다. 2011년 4월 16일엔 [[차명환]] 선수가 이걸 쓰고서 [[생더블]]을 간 [[신상문]] 선수에게 져버리는 안습상황 발생. 바로 그 다음날에는 같은 맵에서 [[신노열]] 선수가 정명훈을 상대로 썼지만 마찬가지로 실패. 그래도 이번에는 정명훈 선수가 선배력을 가서 빌드가 완전히 갈리지 않았던 것이 패인. == [[스타크래프트2]] == === 빌드 오더 === ||[[프저전]] : 6산란못 → 일벌레 2추가 → 6저글링 → 6저글링 러쉬 → 가스트릭으로 일벌레 1 추가 → 대군주 → 일벌레 및 여왕 보충|| ||[[저저전]] : 6산란못 → 일벌레 2추가 → 6저글링 → 6저글링 2일벌레 러쉬 → 가스트릭으로 일벌레 1 추가 → 대군주 → 일벌레 및 여왕 보충|| ||광물 부스터에 자신있는 경우 : 6산란못 → 일벌레 3 추가 → 가스트릭 6저글링 러쉬 → 이후 동일|| === 설명 ===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4드론은 살아있었다. 스타2에서는 시작 일꾼이 6기이기에 명칭이 6못으로 변경되었다(...). 이 6못이라는 명칭이 굳어진것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 초기 [[PlayXP]]를 뒤집었던 [[김정훈(테란)|김정훈]]의 [[맹덕엄마 사건]]. 그의 셀 게임에서 당시 XP 찌질이 넘버1이었던 장닉모가 맹덕엄마를 상대로 들고 나온 날빌[* 물론 장닉모가 고안한 전술은 아니다.]이었지만 처참하게 막히고 장닉모는 XP에서 사라진다. 각 커뮤니티에서 겨우 들고 나온게 6못이냐며 조롱거리가 되고 이때부터 이 명칭이 굳어지게 된다. 전작과 달리 테란전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었고'''[* ~~스타1의 4드론만한 대 테란전 결전 날빌을 원한다면 이쪽보다는 오히려 [[12일벌레]]가 더 좋다.~~ 다만 방송경기에서도 6못은 의외로 자주 나왔을정도로 테란 선사령부 카운터가 된다. 대놓고 앞마당 사령부일시 끝이고 심시티로 사령부를 지어도 병영과 사령부를 짓는 건설로봇을 끊으면서 손해를 계속 줄수 있고 그사이 따라가는게 가능하다.[[1111#s-2|1111]]도 해병이 바로 끊기고 입구가 안막혀있어서 간단히 이긴다. 다만 테란이 원배럭 이후 조금만 늦게 사령부를 짓는 빌드만 써도 막혀버리고 이 경우 저그는 자연스럽게 패망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전작보다 더 안쓰인다.] 오히려 전작에서 잘 쓰이지 않던 저저전 필살 전략이 되었였으나 프로토스 상대로 아주 가끔 보인다. 저저전 6못과 프저전 6못은 그 형태와 운영이 완전히 다른데, 저저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거 아니면 진다'''는 강력한 올인 러쉬로써 보통 가시 촉수 러시를 동반하는 게 일반적(!)이다. 막히는건 말할것도 없고 동률만 되도 하나마나인 수준. 프로토스전은 초반에 피해를 좀 주고 같이 운영을 따라가는 게 보통. 단 선연결체 빌드면 저그가 바로 끝낼 수 있다. 사실 요즘 6못을 쓰면 선연결체 빌드 저격용이다. 저글링의 공격속도 너프[* 둘 다 너프 먹었지만(일꾼(건설로봇 제외)은 1.22 → 1.5, 저글링은 0.44 → 0.69) 저글링이 더 심하다(...). 뭐 건설로봇(원래 0.83)은 좀 더 하향당했지만..]와 일꾼의 AI 상승으로 인해 1과 달리 --아니, 1에서도 저글링은 일꾼에게 졌지만 아무튼-- 일꾼에게 함부로 달려들면 '''일꾼 한기도 잃지 않고''' 막히는 경우도 많다. 관문 더블이면 그 자체로 사실상 실패한거고 상대가 제련소 더블이라면 제련소를 깨 버리고[* 이 때 탐사정이 쫓아나온다면 뺑뺑이를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프로토스는 충분히 자원 피해를 입는다.], 특히 1수정탑 더블 이후 제련소라면 입맛대로 건물을 파괴하면 된다. 선 관문이라면 광전사 소환 이전에 일꾼을 적어도 5기 이상은 파괴해야 한다. 이후 일꾼을 보충하면서 같이 운영. 전투 도중에 짬짬이 일벌레와 대군주, 여왕을 채워 넣으면 된다. 다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프로토스가 모선핵 후 더블을 시전할 경우 토스가 일꾼만 잘 뭉쳐서 버티면 끝(...). 덕분에 이 빌드는 완전 폐기되었고 극초반 저그 유저들의 빌드 운영의 경직성을 늘려버렸다. 빌드 오더는 다음과 같다. 6산란못 - 일벌레 2추가(인구수 7/10) - 6저글링[* 저그전이라면 2일벌레 동반] 러시 - 가스 트릭으로 일벌레 1 추가 - 대군주 - 일벌레 및 여왕 보충 광물 부스터에 자신있는 경우 6산란못 - 일벌레 3추가(인구수 8/10) - 가스 트릭으로 6저글링 러시 - 이후 동일. 6못은 이젠 모든 종족 상대로 사장되다시피 했으며, 가장 강력한 극초반 러쉬로는 8못 정도까지는 가야 후반을 어느정도 생각할 수 있다. 8못은 실제로 저저전 경기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을 정도지만, 6못은 자날 초기 이후에는 사실상 없는 전략이다. 9서치를 가기만 하면 충분히 막을 수단이 생기기 때문. 심지어 [[공허의 유산]]에서는 [[12일벌레|아예 일벌레 12기로 시작한다]]!!! ~~6못은 좋은 빌드였습니다~~ [각주] [[분류:스타크래프트/전략전술]] 4드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