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프로젝트 문서, 프로젝트=나무위키 북한 프로젝트)] [include(틀:평양의 예술시설)] http://mw2.google.com/mw-panoramio/photos/medium/34660389.jpg {{{+1 四.二五文化會館 / April 25 Cultural Hall}}} [[평양]] [[모란봉구역]]에 있는 공연장. 부지 면적 124,000m², 연건축 면적 약 80,000m²로 [[한반도]]의 공연장 중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2/12/29/PYH2012122901430001300_P2.jpg|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아시아]]에서도 규모만 따지면 최상위권에 드는 공연장이다. 1975년에 개관했고, 당초 명칭은 [[조선인민군]] 창군일인 2월 8일에 맞춘 2.8문화회관이었다. 하지만 1978년에 [[김일성]]이 뜬금없이 자기가 항일빨치산을 결성했다~~고 빡빡 우기~~는 1932년 4월 25일로 창군일을 바꾸면서 회관 이름도 자동적으로 변경되었다. 북한 공연장 중 최초로 [[에스컬레이터]]를 로비에 설치한 곳으로 알려져 있고, 6000석(!!)의 대극장과 1100석의 중극장, 영화관을 겸한 600석의 소극장 세 개 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군절이 명칭인 공연장인 만큼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상주 공연장으로 쓰이는데, 대극장의 경우 워낙 규모가 거창해서 협주단 공연 외에 연인원 1000명 이상의 대규모 무대 작품 공연이나 [[높으신 분들]]이 모이는 정치 집회, 회의도 자주 열린다. 1990년에 범민족통일음악회가 열렸을 때 개막식장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2007년에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 정상 회담을 하러 방북했을 때 [[김정일]]이 영접하러 나온 곳이기도 했다. 대극장과 중극장 객석은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대극장의 경우 양쪽 날개 부분이 2층에서 1층으로 쭉 내려오는 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다른 평양 소재 공연장들과 마찬가지로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2000년대 후반 들어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김정일이 사망한 뒤인 2012년 1월에 완료되었다. 2014년 4월에 [[http://www.rfa.org/korean/in_focus/fire-04252014095421.html|큰 불]]이 났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불과 한 달 뒤인 5월에 여기서 제6차 전국예술인대회가 개최되는 등 별 차질없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오보 혹은 낭설로 보인다. 2016년 5월 6일에는 이곳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렸다. 남한의 전당대회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당권이 국가에 우선하는 특성상''' 그 정도 레벨이 아니다. [[분류:북한의 문화]] 4.25문화회관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