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ablealign=center> http://3.bp.blogspot.com/-7hPtg5cXAqA/VDDKrGv9OKI/AAAAAAAAAOk/tCGYHSndwUM/s1600/2.jpg?width=550 || || '''장르''' || 코미디 || || '''제작사''' || 하리마오 픽처스[br](공동제작 [[JYP]],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 || '''러닝 타임''' || 107분 || || '''개봉일시''' || 2012.07.19 || || '''감독''' || 김익로 || || '''출연''' || [[박진영]] , [[민효린]], [[조성하]] || || '''[[영상물 등급 제도|국내등급]]''' ||<#ffff00> 15세이상 관람가 || [목차] == 개요 == [[드림하이]]에 출연해서 나름대로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았던 [[박진영]]이 내친 김에 영화에까지 진출해서 처음 주연으로 출연한 코미디물. 2012년 7월 19일 개봉했다. 드라마 [[추노(드라마)|추노]]와 영화 [[7급 공무원(영화)|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도둑들]] 등의 흥행 기대작 사이에서 장르가 다른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배급사 [[CJ E&M Pictures]]측의 계산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같은 날짜에 개봉일정이 잡혔다.(라고 쓰고 땜빵이라고 읽는다.) 사실 [[민효린]], [[조성하]] 등의 배우도 주연급으로 비중 있게 출연하나, [[언플]]의 수장이 출연한 영화답게 영화 소개글과 홍보글에는 온통 [[JYP]] 이야기로만 도배. 박진영은 주연으로 출연하였을 뿐 아니라, 직접 영화에 3억 5천만원 정도를 투자하였다고 한다. 영화관 성수기이자 막대한 제작비를 앞세운 블록버스터들이 넘쳐나는 7~8월에 25여억원의 작은 규모의 제작비로 만든 영화를 내건다는 것은 다소의 모험수이기도 했지만, [[연가시]] 이후에 마땅히 타사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에 대적할만한 라인업이 없었던 CJ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손익분기점이 120만 관객 정도 수준이라는 점, [[JYP]]의 팬덤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선전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그러나 개봉 후 일주일도 안 된 시점에서부터 '''시원하게 [[망했어요]]''' 영화 개봉 첫 주인 7월 3째주 박스오피스에서 채 8만명이 안되는 관객을 모으는 저조한 흥행수치를 기록하였고, 그나마도 [[교차상영]](퐁당퐁당)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흥행 전망도 매우 암울한 상황. 7월 4째주 박스오피스에서는 10위 아래로 내려갔으며 이미 개봉 2주차부터 극장에서 소리소문없이 내려가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제작비의 절반도 건지지 못한다고 한다. 결국 2주만에 '''상영종료크리'''[[후새드]] 이런 처참한 흥행성적과는 별개로, 평론가들의 평점은 5~6점정도로 그럭저럭 봐줄만한 평작이라는 반응이고(영화 평론가들은 킬링타임용 코미디 영화에 매우 평점이 박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꽤 나쁘지 않은 반응이다.), 적어도 박진영의 연기가 영화를 망하게 할 정도로 나쁘진 않았다고 하고 있지만... 다만 씨네 21의 이주현은 연기는 박진영의 길이 아니라고 직접적으로 [[디스]]했다. 사실 연기고 뭐고 박진영이 연기한 것은 등장인물 최영인이 아니라, 인터넷 세상의 박진영이다. 본 사람들은 전부 이 영화를 박진영 영화라고 부른다. 영화의 상당부분을 박진영 관련 인터넷 유머로 도배했기 때문이다. '고릴라 같은 외모'라거나, '공기 반 소리 반'이라거나. 심의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 성적유머 코드[* 섹스는 게임이다 같은거]를 제외하면 박진영 관련 인터넷 유머는 거의 다 볼 수 있다. ~~아 비닐 바지는 안 나온다.~~ 어쨌거나 한줄 요약하자면 [[망했어요]]. 이대로라면 박진영의 [[흑역사]] 리스트 중 하나로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이후 [[복수혈전]]과 같은 개그소재로 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실제로 쓰였다.~~ [[김구라]]는 6일에 걸쳐서 봤지만 끝까지 못보고 때려쳤다고 한다(…). == 시놉시스 == >회사원, 돈가방을 든 특급도망자가 되다!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필수(오정세)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소녀 미리(민효린)와 어쩌다 동행하게 된다. >이유는 달라도 목표는 하나! 5백만불의 사나이를 잡아라!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냉혈한 한상무와 무시무시한 조폭 조사장(조희봉) 일당.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게까지 쫓기게 된 영인, 그리고 미리를 쫓는 필수 패거리까지 추격자 무리에 합류하게 되고 영인과 미리는 설상가상 비자금 탈취로 전국 수배까지 당하게 된다. 쫓기기만 하던 영인은 이제 그들을 향한 반격의 준비를 시작한다! >과연, 5백만불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이상 네이버 영화의 기본정보에서 발췌함) == 등장인물 == * [[박진영]] - 최영인 역 박진영은 영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영화 찍다가 샐러리맨 역할 한번 했다고 이때까지 쪼던 것들 다 반성한다는 말을 했다.(...) 이때까지의 행보를 아는사람이라면 어이가 저 하늘로 날아갈듯.--사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 [[조성하]] - 한상무 역 * [[민효린]] - 미리 역 * [[조희봉]] - 조사장 역 [[분류:한국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