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서 : [[야구 관련 기담]] [목차] == 소개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종특. 대표팀이 국제전을 치를 때 유난히 8회에 분위기를 끌어 모아 역전에 성공한다는 걸 빗대어 '8회의 기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본격적으로 이 말이 쓰인 사례는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부터. 유난히 [[한일전|일본을 상대로]] 8회의 기적을 자주 연출한다. 비단 야구대표팀한테만 쓰이는 말은 아니고, 프로야구에서도 8회 역전에 성공했다면 8회의 기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2011년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8회에 경기를 뒤집는 경우가 많아서 "약속의 8회"라는 표현이 자주 쓰인다. [[프로야구매니저]]에서도 관련 카드가 나올 정도. [[마구마구]] 또한 잠재력으로 존재 한다.[* 원래는 국가대표 전용이었지만 스페셜 카드의 잠재력이 추가되면서 범용 잠재력으로 바뀌였다.] 예전 [[삼성 라이온즈]]에게 해당했고, 2016년 현재는 [[한화 이글스]]에 더 어울리는 단어. 2016 한화 득점률 중 8회가 가장 높게 평균치가 나오면서, 한화 팬들은 '''약속의 8회'''라고 부른다. 실제로 16시즌 현재 8회 득점률 1위. 넥센 히어로즈도 6월 들어서 8회에 뒤집는 경기가 많아진 것은 덤. 참고로 2016년 [[삼성 라이온즈]]에게는 반대의미로 약속의 8회가 되었다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465984|기사에도 언급되었다.]]. 기사의 주인공은 ~~역시를 호로 쓰시는~~ [[요시 그란도 시즌|그란도 시즌]]의 [[이승엽|그 분]].[* [[이승엽|그 분]]은 '''다른 선수들보다 특히''' 8회에 강했다. 한화전 [[4월 29일]]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 사례 == *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對 일본) 2:0에 노히트로 끌려갔지만 1사 1,3루 기회때 [[김재박]]의 개구리 번트와 [[한대화]]의 ~~야왕쓰리런~~역전 3점 홈런으로 우승을 안겨 주었다. 이 일을 발판삼아 성공적으로 [[한국프로야구]]가 시작되었다.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對 일본)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상황, [[이승엽]]이 고졸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쳐내면서 대한민국이 동메달을 거머쥐게 해 주었다. 일본은 예선전 포함 2번 연속으로 대한민국에게 패배한게 꽤나 충격이였다고 한다.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3차전 (對 일본) 2:1로 지고 있는 8회초, 1아웃 1루에서 이승엽이 역전 2점 홈런이 나오면서 2:3으로 극적으로 승리한 경기. --[[송재우|눽!!!]]-- 대한민국의 돌풍의 시발점이였다.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라운드 2차전 (對 일본) 0:0에 1사 2,3루에서 1회 대회 주장이였던 [[이종범]]이 좌중간 가르는 2루타를 때리며[* 3루까지 뛰다가 아웃. [[허구연]]은 좋아하면서도 깨알같이 깠다.] 일본을 다시 한번 잡아버린 경기. 이종범의 팔 번쩍 드는 세레모니는 야빠들에 제대로 각인 되어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대표팀은 WBC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사진이|일본과의 대결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한국은 3차전에서 거짓말같은 참패를 당했다]].~~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 (對 일본) 7회말 이진영의 적시타로 2:2가 되고 8회말에 이승엽의 결승 2점 홈런에 ~~[[G.G.사토|GG사토]] 고마워요~~ 상대 실책에 편승하며 4득점, 6:2로 승리했다. 이승엽은 준결승전 이전에 극심한 슬럼프에 허덕이는 중이였는데 이 홈런을 통해서 말끔히 풀었다. 이후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쿠바를 상대로 승리,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3차전 (對 대만) ~~아이고 의미없다~~ 8회까지 2:0으로 지고 있는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이대호]]의 적시타와 [[강정호]]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2: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렇게 경기는 이겼지만 대한민국은 웃을 수 없었다. [[타이중 참사|그 이유는...]] * [[2013 아시아 시리즈]] 조예선 1차전 (對 포르티투도 볼로냐 --비아시아 팀이 여기에 등재될 줄이야--) 2:2 동점 상황에서 8회말 2사 2루의 위기에 몰린 볼로냐 측에서 박석민을 고의사구로 [[김거김|거르고]] [[이승엽]]과 승부하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요시 그란도 시즌|이승엽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맞았다]]. 이 후 볼로냐가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삼성의 5:2 승리. ~~그러고 보니 [[이승엽]]만 4번 나온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결정전 (對 대만) 2:3으로 대만에게 질질 끌려가던 대표팀은 7회 말 무사 1,3루의 위기에서 [[안지만]]이 등판해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고 곧바로 이어진 이닝의 1사 만루 상황에서 강정호의 몸에 맞는 공 밀어내기로 동점을 만든 후 나성범의 땅볼 타점, 황재균의 2타점 쐐기 적시타로 6:3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후 남은 두 이닝은 안지만과 --시구자--[[임창용]], [[봉중근]]이 퍼펙트로 틀어막고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면제로이드|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나지완|물론 예외는 어딜 가나 있다]]~~ * ~~[[2015 프리미어 12]] [[2015 WBSC 프리미어 12/결선 토너먼트|4강전]] (對 일본)~~ 3:0으로 뒤지고 있던 대표팀은 기적의 8회를 노렸지만 정작 8회초에 3타자 연속 범타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그런데 9회초 [[오재원]]이 [[도쿄 대첩(야구)|타석에 들어서는데..]] [각주] [[분류:야구]][[분류: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8회의 기적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