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90일 사랑할 시간]]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 [[문화방송|MBC]] [[수목 드라마]] || ||<:> [[여우야 뭐하니]] || → ||<:> '''90일, 사랑할 시간''' || → ||<:> [[궁S]] || 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0612/28/newsen/20061228075813.744.0.jpg [목차] == 개요 == 제작: 김남원 연출: 오종록 각본: 박해영, 김정아[* 오종록은 [[SBS]]에서 방송한 [[피아노(드라마)|피아노]]의 감독이며 박해영은 [[KBS]]에서 방영한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작가였다. 이 인연으로 각각의 해당 작품들의 [[배우]]들이 상당부분 이 작품에 참여했다. 대표적인 사람이 [[김하늘]]과 [[김혜옥]], [[서승현]].] [[MBC]]에서 2006년 11월 15일부터 2007년 1월 4일까지 방영되었던 [[수목 드라마]]. [[강지환]], [[김하늘]], [[정혜영]], [[윤희석]] 등이 출연했다. 팬들이 이 [[드라마]]를 칭하는 약칭은 구사시. == 본문 == 췌장암 말기로 시한선고를 받은 현지석(강지환 분)이 첫사랑이었던 고미연(김하늘 분)을 찾아가 다시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다. 줄거리를 보면 친척간 사랑에다가 불륜, 불치병등 [[막장 드라마]]의 삼신기를 모두 갖췄지만 막상 드라마는 정통 멜로물로 뽑아져 나왔다. 재료만으로는 절대 막장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 다는 걸 보여준 실 사례. 총 16부작의 미니시리즈. 현지석과 고미연의 사랑이 이뤄지지 못했던 이유가 두 사람이 친척관계였다는 설정으로[* 현지석의 아버지와 고미연의 아버지가 이복형제다. 서로 따로 살아 이 관계를 모르고 사귀다가 고미연의 할머니가 죽자,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첫 번째로 헤어진다. 이후 대학교때 다시 만나 같이 미국으로 도망가려 했으나 이를 안 현지석의 아버지가 둘 사이의 관계를 강경하게 반대하다 차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바람에 다시 헤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지만, 주연인 강지환과 김하늘의 연기에 모든 것이 묻혀졌다. 김하늘의 멜로 연기 중 최고작으로 꼽힌다. 췌장암 말기 환자에다가 첫 사랑에 목숨을 거는 현지석 역을 맡은 강지환 역시 성공적 연기로 후속작인 [[경성스캔들]]에서도 주연을 따냈다. 다만 주인공 4인방중 고미연의 남편인 김태훈 역을 맡은 [[윤희석]]의 연기는 문제가 있었다. 윤희석은 유명한 뮤지컬 배우 였는데 첫 브라운관 작품에서 [[발연기]]로 심하게 까였다.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적응되었는지 역량을 보여줬지만. 그때는 애국가 시청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청률]]이 그리 좋지 않았다. 정통 멜로물에다가 주인공 중 한명이 [[췌장암]] 말기 환자라 극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도 한 원인.[* 박해영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극 시작부터 작정하고 암울하게 갔다고 한다. 그러다가 시청률 저조가 계속됨에 따라 결국 다른 작가가 중반부에 추가 투입되긴 했지만 결국 반등은 못했다.] 무엇보다 방영시기를 못 맞춰서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의 황진이, SBS의 연인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밀린게 결정타였다. 최종화 시청률이 4.7% 하지만 중독성 있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호연으로 소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다. [[디씨인사이드]]에 해당 드라마 갤러리가 개설되었고, 극 종료 후에도 상당기간 활동을 이어갔다. 시청률이 극악으로 낮았음에도 DVD가 발매된 흔치 않은 작품이기도 하다. 강지환이 이후 [[경성스캔들]]로 인기를 얻게 되자 이 드라마 갤러리가 북적거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공중파 드라마에서는 이례적으로 노골적인 욕설을 내뱉는 대사[* "너만 내 옆에 있어주면 이 X같은 세상하고 싸워서 내가 다 이겨줄게", "X발 불쌍한 새끼, X발 왜 도망도 못가게 만드냐고"]가 등장한 바 있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욕설 대사가 캐릭터가 겪고 있는 괴로움을 토하는 모습을 적절히 표현했다며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중론. 방영 중 OST가 더 인기를 끌었던 걸로도 유명하다. 정재욱이 부른 하루만큼이 큰 인기를 끌었다. [[분류:한국 드라마]][[분류:MBC 드라마]][[분류:수목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