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포르쉐'의 대표 스포츠카, rd1=포르쉐 911)] [include(틀:구별, rd1=9.11 테러)] * [[동음이의어·다의어/숫자]] [Include(틀:정수/900~999)] [목차] == [[자연수]] == [[910]]보다 크고 [[912]]보다 작은 [[자연수]]. 156번째 [[소수(수론)|소수]]이며, 앞 소수는 [[907]], 다음 소수는 [[919]]이다. == 날짜 == * [[연도]] : [[911년]] * [[9월 11일]] == 교통 == * 911번 버스 * [[경산 버스 911]] * [[대전 버스 911]] * [[천안·아산 버스 910, 911|천안·아산 버스 911]]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의 [[역번호]]. * [[911번 지방도]] == [[북미]]에서의 응급번호 == > '''911. What's your emergency?''' >911입니다.무슨 비상상황이십니까? > --[[스크릴렉스|'''Call nine-one-one now!''']]-- [[한국]]의 [[112]], [[119]]와 같은 개념. 차이점은 한국은 경찰 신고는 [[112]], 응급 구조 신고는 [[119]]로 나뉘어져 있지만, 미국, 캐나다는 911에 경찰, 응급 신고가 다 된다[* 그래서 후술되는 프로그램 내용중에 응급환자 발생신고에 근처에 있던 경찰 및 소방대를 먼저 급파하고(미국경찰의 경우 구급대원급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수준의 응급처치 기술을 숙지하고 간단한 장비는 순찰차에 싣고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미국 소방대는 초기 응급처치반 개념으로 운영되어 소방차에 심장 제세동기나 청진기 등 구급 장비를 싣고 다니고 소방대원 중 1명 이상은 반드시 응급구조사여야 한다.) 구급차를 보낸 사례도 나온다.]. 여기서 다루는 긴급분야만 31개나 된다. 만약 북미에서 위급한일이 생기건 경찰을 불러야하건 쓸 일이 있으면 지체없이 911을 누르자. 금방 통신원과의 연결이 되는데, 1번은 경찰 2번은 응급... 이런 식으로 버튼 누르고 전화하자. 참고로 [[한국]]은 911을 누르면 119로 연결되며, [[영국]], [[홍콩]]에서는 [[999]], [[호주]]는 000, [[뉴질랜드]]는 111, [[독일]]과 [[덴마크]], [[스페인]]은 112, [[프랑스]]는 18, [[일본]] 및 [[대만]]은 한국과 동일한 [[119]]번을 사용하고 경찰 호출은 110을 사용한다. 나인-원-원으로 부른다. 아래의 [[포르쉐 911]]이 나인일레븐으로 불리는 것과 대조적. 전화번호는 숫자를 묶어서 읽지 않고 하나씩 끊어서 읽기 때문이다. 흥미로운점은 경찰서등에서 일반 민원 전화번호는 그냥 전화번호만 써놓는데, 911의 경우 dial 9-1-1 내지 dial 911으로 dial을 무조건 붙여둔다. dial 911으로 표기하는 것보다 dial 9-1-1이 보편적으로 dial 911은 하이픈이 생략된 표기다. 하지만 dial이 빠진 상태로 표기하는 일은 없다. 아무래도 매우 중요한 긴급 전화번호이기 때문인듯. 덤으로, 경찰서의 전화번호를 표기할때[* 예를들어, 대학 웹사이트에 해당 대학 관할 경찰서 전화번호를 표기하는 경우, emergency dial 9-1-1 으로 경찰서 전화번호 위에 표기된다. 미국은 치안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보니, 대학마다 전담 경찰서가 있다.] 항상 긴급 전화번호인 911이 같이 표기된다. 참고로 게임에서는 이 번호에 장난전화를 하는 모습이 종종있는데, 그 모습만 보고 따라해서는 절대 하면 안된다. 한국의 112 및 119에 하는 장난전화와는 차원이 다른 처벌을 하므로 절대 하지 말자. 아니, 애초에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긴급 전화번호에 장난전화를 하는 것 자체가 정신나간 짓이다. 간혹 한번은 봐주는 일이 있어도, 두번은 없다. 한번이라도 장난전화를 하면 장난전화를 한 사람의 신상 정보가 저장된다. 이후 추가 장난전화를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미국은 전산망에 신상정보를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시 즉시 불러오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다. 서류처리를 매우 엄격히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한국에서도 [[홍콩]], [[영국]], [[미국]], [[호주]]처럼 번호를 통합해야한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일본]]처럼 경찰 호출과 소방차 및 구급차 호출번호가 나누어지고도 잘 굴러가는 사례도 있다. [[대한민국]]의 안전,치안에 관한 긴급전화만 8건으로 [[경찰]]을 호출하는 112, [[소방서]] 응급구조 요청 119, [[국가정보원]] [[간첩]] 신고 111, [[경찰청]] 간첩신고 113, [[국군기무사령부]] 간첩신고 1337, [[해양경비안전본부]] 호출번호 122 등이 있었다. 사람들 대부분이 긴급상황 때는 112나 119를 생각하기 때문에 개선이 되어야할 문제다. 실제로[[세월호]] 침몰 사건때 122가 잘 알려지지 않아 재난 신고로 보편화된 [[119]]에 침몰신고가 20건 이상이 접수됐지만 119와 122에 시스템이 잘 연결돼있지 않아서 출동이 늦어졌다.[* [[소방서]]와 [[해양경비안전본부|해양경찰청]] 간에 직접 통화 시스템이 없어서 다시 해경청 상황실로 소방본부 상황실 근무자가 전화를 걸고 3자 연결을 시켜야 했다. 경찰-소방-해경 간 무전기 주파수도 달라서 일일히 경찰서 상황실이나 해경 상황실로 소방서 상황실 근무자가 전화해야하는 불편도 있었다.] 결국 다행히도 [[2015년]]에 [[국민안전처]] 에서 '''112''', '''119''' (119 + 122), '''110''' (학교폭력+사이버테러+청소년문제+여성문제+ 등등) 3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구상했고 이듬해 [[2016년]]부터 [[경찰청]] 소관인 경찰 호출은 112, [[국민안전처]] 소관인 소방서 및 해안경비대 호출은 [[119]]로 통합했다. 무전기 주파수도 통일되어 이제는 [[119]]를 눌러도 순찰 중인 [[경찰]] [[순찰차]]가 즉각 대응하고, 소방 안전센터의 펌프차와 [[구급차]], 구조대 등이 연계 출동하는 다중출동시스템도 도입되었다. [* [[홍콩]] 및 [[영국]], [[미국]] 등은 이미 다중출동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긴급전화가 동일하기 때문에 상황실에서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에 동시에 무전을 친다.] 1990년대 중반에 이들의 활동을 담은 논픽션 재연 프로그램인 Rescue 911(긴급출동 911)이 한국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 [[제임스 커크]]를 연기했던 배우인 윌리엄 샤트너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를 [[탁원제]] 씨가 목소리를 더빙했다. 이 프로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응급상황에서 신고자가 자기나라의 응급번호가 911이 아님에도 얼떨결에 911을 눌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웃지못할 참사가 벌어진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라 911도 그나라의 응급번호로 리다이렉트시키거나 자기나라 응급번호[* [[일본]] 방영시에는 119를 넣었다]를 Rescue 911 방영시 자막에 넣었다고 한다. [* 한국도 방영중반부터 프로그램 말미에 자막을 넣어 "대한민국에서의 화재.응급구조 신고는 [[119]]입니다"로 넣었다.] 한국에서는 KBS에서 Rescue 911의 한국판인 긴급구조 119를 1993년부터 방영했고, 이 덕분에 [[119]]번이 각인되었다. 그래도 모자랐던지 90년대까지만 해도 가끔 시골에서 불이 나면 노인분들이 "119가 대체 몇 번이야?" 라고 외쳤다는 후문이 있다. 굴삭기를 포크레인이, 스테이플러를 호치키스가 대체한 느낌이랄까... 911에 대한 광고들 중에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광고가 있다.[[https://youtu.be/FNDJp-w3poM|#]] 사연을 요약하자면 911에 전화를 건 여성이 911 상담원에게 [[피자]]를 주문하는데, 상담원은 처음엔 [[장난전화]]인 줄로만 알았다가,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며 차근차근 여성에게 위험하냐고 질문하다가 여성이 위험하다는 것을 신속히 파악. 그리고 여성의 집 근처에 있는 경찰서에 연락하여, 아무런 피해없이 여성을 구출할 수 있었다. --[[수원 토막 살인 사건|어떤 사건과는 딴판이다...]]-- == 프로레슬러 == [[ECW]]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초크슬램]]이 특기였다. 기믹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일종의 해결사였지만 약자를 돕는것 뿐 아니라 쇼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역할도 맡았다. 무슨 얘기냐면, [[폴 헤이먼]]은 일부러 선수들에게 실수 가득한 쓰레기 경기를 하게 만든뒤 관중들이 911을 외치면 911이 등장, 이런 선수들을 초크 슬램으로 응징했다. 이외에 기타리스트가 미국의 국가를 찌질한 퀄리티로 연주하자 등장해 이 기타리스트에게 초크 슬램을 먹이는등 쇼에 찌질한 퀄리티를 보이는 자들을 응징하는 특이한 해결사였다. 한편으론 엘리미네이터란 태그팀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처하게 되자 해결사를 구하기 위한 해결사가 등장했는데... 그게 [[레이 미스테리오]]였다. 이로서 레이 미스테리오는 ECW에서 작지만 강한 남자란 인상을 남길수 있었다. == 다른 의미 == === [[9.11 테러]] === [[9.11 테러|해당 문서]] 참조. === [[911 타브]] === [[911 타브|해당 문서]] 참조. === [[포르쉐]]의 스포츠카 [[포르쉐 911]] === [[포르쉐 911|해당 문서]] 참조. === 비디오 게임 [[911:First Responders]] === [[Emergency 4: Global Fighters for Life|해당 문서]] 참조.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Emergency 4: Global Fighters for Life》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게임이다.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수]] 911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