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여객기]], [[에어버스]] [include(틀:에어버스의 항공기)] [목차] == 제원 == ||||<:> ||<:> '''A330-200''' ||<:> '''A330-200F''' ||<:> '''A330-300''' || ||||<:> '''운항승무원''' ||<:><-3> 2 || ||||<:> '''최대좌석수''' ||<:> 404 ||<:> - ||<:> 440 || ||||<:> '''화물용적''' ||<:> 132.4 m³ ||<:> 469.2 m³ ||<:> 158.4 m³ || ||||<:> '''길이''' ||<:><-2> 58.82 m ||<:> 63.69 m || ||||<:> '''폭''' ||<:><-3> 60.3 m || ||||<:> '''날개면적''' ||<:><-3> 361.6 m² || ||||<:> '''높이''' ||<:> 17.39 m ||<:> 16.90 m ||<:> 16.83 m || ||||<:> '''동체폭''' ||<:><-3> 5.28 m || ||||<:> '''최대연료탑재량''' ||<:> 139,090 L ||<:> 97,530 L ||<:> 97,530 L || ||||<:> '''자체중량''' ||<:> 119,600 kg ||<:> 109,000 kg ||<:> 124,500 kg || ||||<:> '''최대이륙중량''' ||<:> 242,000 kg ||<:> 233,000 kg ||<:> 242,000 kg || ||||<:> '''항속거리''' ||<:> 13,400 km ||<:> 7,400 km (65t 적재)[br]5,950 km (70t 적재) ||<:> 11,300 km || ||||<:> '''최대순항속도''' ||<:><-3> 마하 0.86 || ||<:><|3> '''엔진 x2''' ||<:> '''[[GE]]''' ||<:><-3> CF6-80E1 (72,000 lb) || ||<:> '''[[P&W]]''' ||<:><-2> PW4168 (68.600 lb) || PW4164 (64.500 lb)[br]PW4168 (68.600 lb) || ||<:> '''[[롤스로이스|RR]]''' ||<:><-2> Trent 772 (71,100 lb) || Trent 768 (67,500 lb)[br]Trent 772 (71,100 lb) || ||||<:>Type||<:>Engines|||| ||||<:>A330-201 ||<:>General Electric CF6-80E1A2|||| ||||<:>A330-202 ||<:>General Electric CF6-80E1A4|||| ||||<:>A330-203 ||<:>General Electric CF6-80E1A3|||| ||||<:>A330-223 ||<:>Pratt & Whitney PW4168A/4170|||| ||||<:>A330-223F||<:>Pratt & Whitney PW4170|||| ||||<:>A330-243 ||<:>Rolls-Royce Trent 772B/C-60|||| ||||<:>A330-243F||<:>Rolls-Royce Trent 772B-60|||| ||||<:>A330-301 ||<:>General Electric CF6-80E1A2|||| ||||<:>A330-302 ||<:>General Electric CF6-80E1A4|||| ||||<:>A330-303 ||<:>General Electric CF6-80E1A3|||| ||||<:>A330-321 ||<:>Pratt & Whitney PW4164|||| ||||<:>A330-322 ||<:>Pratt & Whitney PW4168|||| ||||<:>A330-323 ||<:>Pratt & Whitney PW4168A/4170|||| ||||<:>A330-341 ||<:>Rolls-Royce Trent 768-60|||| ||||<:>A330-342 ||<:>Rolls-Royce Trent 772-60|||| ||||<:>A330-343 ||<:>Rolls-Royce Trent 772B/C-60|||| == 개요 == Airbus A330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중, 장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 대당 가격은 A330-200이 2억 3,150만 달러. A330-300이 2억 5,640만 달러다.[* 상기 가격은 2016년 [[에어버스]] 공식 사이트 공시 가격 기준] 준수한 외모, 잘 빠진 동체 덕에 항덕들 사이에서 '''여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도 같은 쌍발기인 [[보잉 777|B777]]이 약간 통통하면서 남성적인 외모를 보이는 데 반해, A330은 가늘고 잘 빠진 외모를 자랑한다. 그 외에 비행기를 남성형으로 지칭하는 일부 항덕들[* 실제로도 [[대한민국]]이나 동양 쪽 매체에서는 교통기관 라인업을 표현할 때 남성형 또는 형제라는 표현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형제기나 형제차 등등...) 반면 [[미국]] 등지에서는 여성형을 쓰는게 보편화되있다.]은 '''미남'''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는데, 실제로 보면 형제기이자 4발기인 [[A340]]에 비해서도 상당히 균형잡힌 몸매를 지니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1970년대부터 [[A300]], [[A310]] 등을 개발하여 여객기 시장에 자리를 잡은 [[에어버스]]는 [[A300]]의 파생형으로 쌍발형의 B9, B10 및 4발형의 B11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B10은 [[A300]]의 축소 및 주익 재설계가 이루어져 [[A310]]이란 이름으로 출시하게 된다.[* [[에어버스]]는 메이커의 성향상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잦은 편이다. [[A300]]만 해도 B2와 B4, B4-600, B4-600R이 실제 양산된 버전이다. 그 사이의 연구 업그레이드는 말할 나위도 없이 많다. A330 또한 MTOW 증가를 중심으로 2회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B9는 [[DC-10]]과 [[L-1011]]과 같은 탑재량, 그러니까 250~300석 규모이면서 경쟁 기종 대비 25%의 연비 개선을 목표로 연구하는 쌍발기였으며, 동시에 연구 중이던 B11은 [[보잉 707]] 및 [[DC-8]]을 대체하는 200석급의 4발기를 목표로 연구하던 프로젝트였다. 후에 B11이 삼발기의 장거리 노선을 대체하는 것으로 목표가 변경되었고, 이에 B9와 B11은 각각 TA9, TA11(Twin Aisle)로 개명되며 같은 동체[* [[A300]]과 거의 같은 동체다. 다만 동체를 구성하는 재질이 변경되었고, 동체와 날개를 잇는 부분의 모양새가 달라졌다.]와 같은 날개를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A330-200과 [[A340]]-200의 길이가 각각 58.82m/59.39m, A330-300과 [[A340]]-300의 길이가 각각 63.69m/63.60m로 거의 같고, 익폭은 넷 다 60.3m로 동일하다. 단 [[A340]]-500/600은 주익 설계가 변경되어 날개가 조금 더 길다.] 1987년부터 [[A340]]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 A330은 1992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첫 인도는 1994년부터였는데 당시 중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되고 있던 [[DC-10]] 기종의 대체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일단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도 [[DC-10]]보다 대등하거나 더 좋은 편이었으며, 무엇보다 3발기인 [[DC-10]]에 비해 쌍발 엔진인 A330이 연료효율에서 훨씬 이득이었기 때문에 여러 항공사에서 관심을 보이면서 너도나도 주문하기 시작하였다. [[보잉 767]]이라는 경쟁자 때문에 아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아니었지만 중장거리 여객기로써 적절한 항속거리와 적절한 수송량, 적절한 연비를 보였다. 이 덕에 차곡차곡 좋은 경력을 쌓으며 적절한 판매고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반면 동 시기에 발매된 쌍둥이 동생인 [[A340]]은 중, 장거리용 4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던-- 형님인 A330과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에 놓이고 만다. 게다가 장거리형인 A330-200이 [[A340]]의 일부 시장까지 쟁탈해 버리는 바람에 [[A340]]은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하고]] 2011년이 여객용이 단종된 뒤, 현재는 전용기로만 생산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A340]] 항목에서 보도록 하자. [[A340]]은 [[대한민국]] 국적사들이 아예 쳐다보지도 않은 기종이다. A330-300이 기본형이고 A330-200은 동체 단축형인데, A330-200의 항속거리가 더 길다.[* 332는 13,430km, 333은 10,830km. 당연하다. 같은 출력의 엔진이면 동체가 짧은 쪽이 더 가벼워서 연료소모가 적은 데다 실제 절약된 중량으로 연료를 더 탑재하므로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 그래서 뒤에 붙는 숫자가 적어질수록 탑승 정원은 적지만 더 더 멀리 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기술의 진보로 800이나 900 정도의 숫자가 붙으면 탑승 정원도 더 많고 항속거리도 더 길어진다.][* 이전의 유사한 예로 747과 747SR, [[A300]]과 A310이 같은 관계를 가졌었다. [[A340]]-200 / 300, 500 / 600 또한 동체가 짧은 전자의 항속거리가 길다. [[보잉 777#s-4.3|777-200LR]]과 [[보잉 777#s-4.5|777-300ER]] 경우 양자 모두 동일 엔진과 날개를 사용하지만 777-200LR의 동체가 더 짧기 때문에 항속 거리가 길다. 오죽했으면 엄청난 항속거리 때문에 -200LR만 따로 월드 라이너라 불릴 정도.--근데 LR이 있을 법한 [[대한민국]] 국적사에는 이게 화물기로만 있다는 것--] 그래서 A330-200은 상대적으로 탑승객이 적은 장거리 노선에 돌려진다고 한다. A330은 초기 747과 비슷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330-200, 330-300 모두 767, 777과 경쟁하고 있다. 양쪽 모두 아주 안 팔리는 것도 아니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적절한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원래는 [[보잉]]에서 A330을 경쟁 대상으로 지목하고 개발한 [[보잉 787|787]]의 발매가 다가오면서 A330의 차후 시장 전망은 불투명했었다. [[보잉 787|787]]이 희대의 망작이 되거나 별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주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공개된 카탈로그 성능 등을 감안하면 A330이 [[보잉 787|787]]에 비해 많이 꿀리는 편이기 때문이다. [[망했어요|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바람에]] A330은 반사 이익을 크게 보게 되었다. 물론 [[보잉 787|787]]이 망한 건 절대 아니지만, 날아다니는 항공기에서 중요한 건 스펙보다 '''신뢰성'''이다. 잦은 개발 일정의 수정 및 인도 지연 끝에 계속 기체 말썽을 일으키며 신뢰성을 잃은 [[보잉 787|787]]의 물량은 현재로서는 그래도 [[대한항공|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787 기종을 뽑겠다는]][* 아마 엔진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A350]]에는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엔진만 달리기 때문이다.] [[엘알|몇몇 항공사들]][* [[에어버스]]가 [[엘알]]의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엘알]]은 [[보잉]]만 굴리고 있다. [[보잉 787|787]]도 주문.--근데 [[보잉 787|787]]에도 [[엘알]] 특유의 방어장치가 달릴 건데 이놈도 [[보잉 787|787]]의 기체 말썽과 더불어 오작동을 일으킬라나--]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상당 기간 여러 항공사들이 굴려 온 A330에 비해 기체 말썽을 자주 일으킨 [[보잉 787|787]]은 신뢰성이 한참 부족하다. 여기에 2005년 이후 저가 항공사들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항공 산업이 발달하면서 A330은 시작부터 말썽을 일으킨 [[보잉 787|787]]의 출시 초반 세일즈의 상당수를 빼앗아 오며 적절한 중형급 쌍발 여객기로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가령 2004년 이후 [[보잉 787|787]]의 주문은 총 931기인데, 이 기간동안 구형이라는 A330이 받은 주문이 842기이며[* 그 이전의 15년 가까운 시간 동안 끈 주문은 400기 남짓이다. 즉 인기가 높아졌다.] 심지어 [[보잉 787|787]]의 인도 지연이 본격화한 2008 ~ 2012년 사이에는 A330의 주문이 3배 가까이 많았다. 여기에는 짧은 인도와 유리한 구입 조건 외에도, 중단거리에서 A330의 경제성이 [[보잉 787|787]]에 비해 의외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작용했다. 이 기간동안 [[미국]] 내 [[에어버스]] 기종 최대 운영사인 [[델타 항공]]에서도 A330-300 10대를 추가로 주문하게 되었다. 이는 [[델타 항공]]의 첫 A330 자체 주문분이다.(최초 [[에어버스]] 기종 자체주문은 [[A320]]) 뉴스를 뒤져 보면 [[델타 항공]]이 그동안 [[노스웨스트 항공|노스웨스트]]에서 인수한 A330을 굴려 본 결과 신뢰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노선에 한때 A330이 투입된 적이 있다. 그리고 A330에 맛을 들인 델타는 [[보잉 787|787]]의 도입을 한참 뒤로 연기한 상태다. 이 기종의 최대 운영사는 [[중국국제항공]]으로, 총 50대(A330-200 30대, A330-300 20대)를 운용하고 있다. 2위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40대. 그래서인지 [[에어버스]]는 [[톈진 시|톈진]] 공장에서 A330도 생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항공사들도 줄기차게 도입 중이다. 현재 [[대한항공]]이 A330-200 8기, A330-300 18기, [[아시아나항공]]이 A330-300 15기를 운용 중이다. 하지만 [[일본]]의 [[일본항공|양대]] [[전일본공수|국적사]]에는 이 기종이 없다. [[저가 항공사]]인 [[스카이마크 항공]]에서 A330을 굴린 적이 있긴 하나, [[A380|너무 무리했다가]] 파산하는 바람에 현재는 A330의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볼 수 있는 기종들 중 가장 큰 기체다. [[대한항공]]이 A333을 [[김해국제공항|김해]] -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베이징]](주로 아침 출발, 밤 도착편) 노선에 투입 중이다. 하지만 지역에서 요구 중인 김해 - 미주 노선(LA 등지)에는 A330-200형이 더 잘 맞다고 하나,[* [[보잉]] 기종까지 합치면 [[보잉 787|787]]이 [[김해국제공항]]에 더 잘 맞다. 심지어 [[보잉 787|787]]은 [[김해국제공항|김해]]에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까지 직항으로 뚫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8형은 최대이륙중량(MTOW) 상태에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까지 직항이 가능하고, 9형도 미주로 날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보잉 787|787]]의 도입 계획이 없고, [[대한항공]]은 [[보잉 787|787-8]]을 주문했다가 [[보잉 787|787-9]]로 주문을 바꾼 상태다.][* A330-300형의 경우 스펙상으로는 부산에서 [[멕시코]] [[몬테레이]]까지 직항으로 뚫을 수 있으나, 예비연료 및 서비스 물자 등의 문제로 실제로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나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정도밖에 못 간다. 부산에서 유럽으로 가려고 할 때에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나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로마]] 정도가 한계이며, 여기서 대서양을 건너서 가려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리우데자네이루]] 정도가 한계다.] 문제는 [[김해국제공항]]의 급유시설 문제가 크게 걸리고 [[대한항공]]은 인천발 미주 노선에 집중하고 있어서 여력이 안 되는 데다가 [[아시아나항공]]에는 A330-300형만 있다는 것.... 이 문단의 상단에 적절한 항속거리와 적절한 수송량, 적절한 연비라는 표현이 있는데 승객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적절한 면이 있는데, 이 기종의 이코노미 석 기본 배열이 2-4-2 이기 때문에, 어느 쪽에 앉든지, 안쪽에 앉은 승객이 화장실 등의 이유로 이동시 2명 이상의 승객을 넘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복도측에 앉은 사람들도 3-3-3이나 3-4-3 등의 배열에 비해 옆 자리 승객 때문에 비껴줘야 할 일이 훨씬 적다. 창가에 앉아 가고 싶은데 화장실 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다른 배치보다는 부담없이 창가를 선택 할 수 있다. 굳이 A380등의 큰 비행기를 타고 싶다면 모를까 어차피 큰 비행기 타봐야 개인 좌석이 넓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승객을 태울수 있는 항공사가[* 그 엄청난 좌석수를 다 채울수 있다는 조건 하에] 이득 보는 것이지 개인 승객의 이점은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 기종이나 B767 등의 기종이 승객 입장에서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일행이 3명이라서 한 구역을 다 차지하고 싶어서 B777등을 탄다면 모를까... == 파생형 == === A330-200 === ||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5/4/5/2756545.jpg?width=350 ||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4/6/4/2287464.jpg?width=350 || https://img.planespotters.net/photo/422000/original/vq-bbg-aeroflot-russian-airlines-airbus-a330-243_PlanespottersNet_422489.jpg?width=350 || || '''A330-243[* 트렌트 700 장착.], AMERICAN AIRLINES, N293AY''' || '''A330-223[* PW4000 장착.], DELTA AIRLINES, N861NW''' || '''A330-243[* 트렌트 700 장착.], AEROFLOT, VQ-BBG''' || A330의 두번째 형식. A330-300을 줄여서 항속거리를 늘린 모델이다. A330-300보다 수직높이가 높아서 좀더 많은 연료를 실을 수 있고, 최대이륙중량은 A330-300과 비슷한 223톤 이다. 좌석은 253석을 놓을 수 있고 최대 12,500km(6,750mile)을 비행 할 수 있다. 런치 커스터머는 [[에어프랑스]] 이었고, 1998년에 첫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A330-300과 동일하게 프랫앤휘트니의 PW4000, 제네럴 일렉트릭의 CF6,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700을 선택할수 있다. 2008년대에는 이 모델을 개량해서 최대이륙중량과 항속거리를 약간 늘린 -200HGW(Higher Gross Weight)를 발표했다. 2009년에 대한항공이 6대를 발주했고, 2010년에 상업 운항에 들어갔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594대가 생산되었으며, 43대의 잔여 주문량이 있으며, 8대가 퇴역하거나 사고로 추락했다. 현재는 586대가 사용중에 있다. === 330-200F ===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1/4/9/2807941.jpg?v=v40 '''A330-243F, TURKISH AIRWAYS CARGO, TC-JOV'''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3/0/9/2786903.jpg?v=v40 '''A330-243F, ETIHAD CARGO, A6-DCD'''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9/6/4/3941469.jpg?v=v415732ed223 '''A330-243F, QATAR AIRWAYS CARGO, A7-AFJ''' === 330-300 ===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1/6/5/2781561.jpg?v=v40 '''A330-323, AMERICAN AIRLINES, N278AY'''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4/7/3/2833374.jpg?v=v40 '''A330-302, DELTA AIRLINES, N829NW''' http://cdn-www.airliners.net/photos/airliners/4/4/4/2763444.jpg?v=v40 '''A330-343, AIR CANADA(STAR ALLIANCE LIVERY), C-GHLM''' === ACJ330 === A330-200을 기반으로 한 전용기로서 [[광동체|광폭동체]]다 보니깐 개인용 전용기로 많이쓰는 [[A320|ACJ320]]계열 보다는 회사 차원에서 구입을 한다던가 정부의 VIP 전용기로 많이 쓰인다. 대표적으로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전용기가 그 예다. === A330 P2F === 중고 A330기체를 에어버스 그룹 산하에 있는 EFW라는 회사에서 개조시킨 화물기 사양으로서 A330-200 P2F는 최대 60t의 화물을 적재할수 있고, A330-300 P2F는 최대 61t의 화물을 적재할수 있다. === [[A330 MRTT]] === http://media.defenceindustrydaily.com/images/AIR_A330-MRTT_lg.jpg 에어버스의 A330-200을 기반으로 만든 공중급유기 겸 수송기. 자세한건 [[A330 MRTT]] 항목을 참조. === A330-200XL 벨루가 XL (슈퍼 벨루가) === || http://www.airbus.com/typo3temp/_processed_/csm_A330-BELUGA_XL_RR_engines_02_7e4429843b.jpg?width=700 || 에어버스에서 차기 [[벨루가]] 수송기인 "벨루가 XL"(이명은 슈퍼 벨루가)을 [[http://www.flightglobal.com/blogs/flightblogger/2011/08/a_new_generation_of_airbus_a33/|A330을 기반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A300의 경우 더 새로 나온 기체가 없고, A340은 퇴역했으니 지금까지도 생산되는 중장거리 광동체기인 A330이 차기 벨루가로써 개조 대상이 된 듯 하다. 에어버스측은 벨루가 XL이 A300을 바탕으로 한 기존 벨루가에 비해 18% 더 큰 적재량을 보유할 것이라고 하며, 2019년 이후에 개발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http://www.allaboutguppys.com/beluga/gupy331a.jpg?width=250 || http://www.allaboutguppys.com/beluga/gupy332a.jpg?width=250 || http://www.allaboutguppys.com/beluga/beluga4a.jpg?width=250 || 원래 슈퍼 벨루가 계획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A340]]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A340이 부진을 보여주고 퇴장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동면기에 접어든 것.(...) 현지시간으로 2015년 9월 10일, 롤스로이스가 5억유로를 거래 금액으로 걸고 [[http://www.telegraph.co.uk/finance/newsbysector/industry/engineering/11855806/Rolls-Royce-lands-whale-of-a-deal-to-power-Airbuss-Beluga.html|앞으로 나올 A330 슈퍼 벨루가에 롤스로이스 --폭탄--엔진만 장착하도록 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마치 제너럴 일렉트릭이 보잉에게 거액의 거래금액을 걸고 777-200LR 777-200LRF 그리고 777-300ER에게 GE90만 사용하도록 로비 한것과 같은 거래. == 여담 == === A330 neo === [[파일:tobFhIA.jpg]] [[보잉 787|상대 측 막내]]의 심한 말썽으로 인해 얼떨결에 [[메가진화]] 기회를 얻은 [[에어버스]] 가문의 중간 형님. 런치 커스터머는 [[델타 항공]].[* 참고로 델타의 친구 [[에어 프랑스]]는 [[보잉 777]]-300ER, 777F 런치 커스터머다.] A330 neo의 컨셉은 A330 기존 동체에 날개 부분만을 개선한다는 [[A350]] 개발 초기의 컨셉과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당시에는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보잉 787]]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다!'''라면서 거절하면서 이 기획은 사장되었고, [[에어버스]]는 [[A350]]의 개발을 동체부터 날개까지 몽땅 신규 개발하는 쪽으로 전환하였다. 이 기획이 부활한 것은 당시 기체 말썽을 일으키고 있었던 787에 잇따른 결함이 발견되자 항공사들이 A330을 재평가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이때 위에서처럼 현재의 A330을 구매한 항공사들도 있었으나, 이 기간 동안 A330을 대량 구매한 [[에어아시아|에어아시아 X]]를 비롯한 일부 항공사가 개량형 개발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에어버스는 폐기한 기획을 [[A350]]과 별도로 부활시키는 걸 고려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에어버스]]는 A320neo처럼 A330에도 신규 엔진 및 주익의 장착을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신규 엔진으로는 [[롤스로이스 plc]]의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1000]]과 GE사의 GEnx-1B 엔진이 물망에 올라와 있었다.[* Trent 1000, GEnx 둘 다 787에도 사용된 엔진이다.] 결국 2014년 7월 14일, 에어버스는 [[http://www.airbus.com/newsevents/news-events-single/detail/airbus-launches-the-a330neo/|A330neo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모델명은 A330-800과 A330-900. 각각 A330-200, A330-300을 대체한다. 이중 A330-900은 A330의 엔진 개량형을 고대했던 [[에어아시아|에어 아시아 X]]에서 2018년부터 최초로 인도받게 된다. 런치 커스터머인 [[델타 항공]]은 2019년부터 인도 예정. 엔진은 우선 롤스로이스의 Trent 7000을 채택했다.[* 이 엔진은 787에 달린 Trent 1000 엔진의 기술을 적용해 A330 에 탑재한 Trent 700의 개량 엔진이다.] 에어버스가 A330neo와 A350-800을 동시에 개발하는 게 효율적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A330 업그레이드 계획의 발표는 현재 오름세인 A330의 주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으며 A350의 주문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쉽사리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A380의 엔진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는 에어버스에게 A330 업그레이드 모델까지 준비하는 것은 버거울 수 있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잘 나가고 있는 A350의 판매량을 확인해 보면 대부분이 900 및 1000형이고, 800은 애초에 많지 않던 주문량마저 2014년 들어서 빠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800이 취소되고 A330neo가 그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A350의 런치 커스터머인 [[카타르 항공]]이 인수한 건 900형이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http://www.airbus.com/presscentre/pressreleases/press-release-detail/detail/reinforcing-airbus-widebody-leadership-a330neo-is-a-winner-at-the-farnborough-airshow/|총 121대가 주문되었는데]] 이 중 에어 아시아X가 50대로 가장 많고[* 2016년에 들어서 10대 추가주문했다!], 러시아의 트랜스에어로항공[* 이쪽은 보잉 747-8i도 주문했다. 그런데 787-8은 도로 취소했는데 이 787-8은 본래 [[전일본공수]]에서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트랜스에어로에 넘어왔는데 트랜스에어로가 취소한 후 대한항공의 손에 넘어가게 됐다. 787-9 외에도 이미 다 만들어 놓은 [[보잉 787]]-8도 도입하게 된다. 다만, 상업 여객용은 아니고 BBJ용 혹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다.]이 12대로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 계통 항공사 등 기타 항공사들이 55대를 주문하였다. 런치 커스터머인 [[델타 항공]]은 [[http://news.delta.com/2014-11-20-Delta-Adds-A350-900-A330-900neo-to-its-Fleet-Plan|A330-900neo를 무려 25대나 주문했다.]] 그런데 이를 뜯어 보면 대부분이 A330-900neo이며, A330-800neo는 많지 않다.[* A330-800neo는 [[하와이안 항공]]과 [[트랜스아시아 항공]]만 주문한 상태. 이는 A330-800neo로 커버해야 하는 노선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하와이안 항공]]의 경우 아시아-하와이 수요는 777만큼 나오지는 않는데, 긴 항속거리를 가진 기종은 필요하고 해서 A330-200과 A330-800neo를 주문한 것이지, 웬만한 곳은 수요까지 생각하면 A330-300/A330-900neo로 다 커버가 되고, 항속거리로 못 가는 곳은 [[보잉 777|777]]이나 [[A350|A350-900]]으로 커버하면 되기 때문이다.] [[파일:IMG_20160911_232017.jpg]] 2016년 9월 9일에 드디어 에어버스 측에서 벨루가로 초도기의 전두부를 툴루즈에 내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종 조립은 9월 말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고, 곧 처녀비행을 할 예정이다. == 사건, 사고 == 2015년 11월 22일 현재 항공 전문 사이트인 aviation-safety.net에 따르면, 에어버스 A330의 동체 손실 사고는 총 8건이다. 그 중 주목할 만한 동체손실 사고나 대형 사고를 열거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1994년 6월 30일, 시험 비행 중 추락했다. 탑승자 7명은 모두 사망했으며, A330으로서는 최초의 추락사고임과 동시에 동체손실 사고이다. * 2000년 3월 15일, [[말레이시아 항공]] 085편의 화물 하역 작업 중, 화물 담당자가 실수로 위험물인 염화옥살릴 통을 건드려 유출시켰다. 탑승자 266명은 모두 무사했으나, 강한 부식성 물질인 염화옥살릴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사고기는 폐기 처리. * 2009년 6월 1일,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탑승자 228명 전원 사망. * 2010년 5월 12일, 아프리키야 항공 771편 추락사고, 탑승자 103명 사망, '''생존자 1명.''' [[추가바람]] * 2016년 5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풀코보 국제공항|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려던 [[대한항공]] A330기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로 가기 위해 이륙하던 [[싱가포르항공]] SQ9016기(보잉 777-300ER)와 부딪힐 뻔했지만.. 이륙하던 [[싱가포르항공]]의 777이 1.5km 앞에서 급정거하여 사고를 막았다. == 참고 링크 == *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C%96%B4%EB%B2%84%EC%8A%A4_A330|(한국어 위키백과) 에어버스 A330]] * [[https://en.wikipedia.org/wiki/Airbus_A330|(영문 위키백과) Airbus A330]] * [[https://en.wikipedia.org/wiki/Airbus_A330neo|(영문 위키백과) Airbus A330neo]] [각주] [[분류:에어버스]] [[분류:항공기]] A330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