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여객기]], [[에어버스]] [include(틀:에어버스의 항공기)] || http://www.airlinesanddestinations.com/wp-content/uploads/2014/10/141016-QatarA3509002-01.jpg?width=350 || http://www.airbus.com/fileadmin/media_gallery/photogallery/big/800x600_1216159200_A350-900_ASIANA_AIRLINES.jpg?width=350 || || [[카타르 항공]]의 A350-900 || [[아시아나항공]]의 A350-900[*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나항공]]만 주문한 상태. 어차피 이런 대형기를 주문할 곳은 [[대한민국]]에서 딱 [[대한항공|둘]] [[아시아나항공|뿐]]이지만, [[롤스로이스 Trent|엔진]] 정비관련 문제로 인해 [[대한항공]]은 A350을 아예 안 쳐다보고 있다.] || [목차] == 제원 == ||<:> ||<:> ~~'''[[A330 neo|A350-800]]'''~~[* 개발 취소] ||<:> '''A350-900''' ||<:> '''A350-1000''' || ||<:> '''운항승무원''' ||<:> ~~2~~ ||<:><-2> 2 || ||<:> '''최대좌석수''' ||<:> ~~440~~ || 440 ||<:> 475 || ||<:> '''화물용적''' ||<:> ~~136.6 m³[br](LD3 컨테이너 x28)~~ ||<:> 172.4 m³[br](LD3 컨테이너 x36) ||<:> 208.2 m³[br](LD3 컨테이너 x44) || ||<:> '''길이''' ||<:> ~~60.54 m~~ ||<:> 66.89 m ||<:> 73.88 m || ||<:> '''폭''' ||<:> ~~64.8 m~~ ||<:><-2> 64.8 m || ||<:> '''날개면적''' ||<:> ~~443.0 m²~~ || 443.0 m² ||<:> 460.0 m² || ||<:> '''높이''' ||<:> ~~17.05 m~~ ||<:><-2> 17.05 m || ||<:> '''동체폭''' ||<:> ~~5.61 m~~ ||<:><-2> 5.61 m || ||<:> '''최대연료탑재량''' ||<:> ~~129,000 L~~ ||<:> 138,000 L ||<:> 156,000 L || ||<:> '''자체중량''' ||<:><-3> ? || ||<:> '''최대이륙중량''' ||<:> ~~248,900 kg~~ ||<:> 268,900 kg ||<:> 308,900 kg || ||<:> '''항속거리''' ||<:> ~~15,300 km~~ ||<:> 14,350 km ||<:> 14,800 km || ||<:> '''최대순항속도''' ||<:> ~~마하 0.89~~ ||<:><-2> 마하 0.89 || ||<:> '''엔진 x2''' ||<:> ~~RR Trent XWB-75 (74,200 lb)~~ ||<:> RR Trent XWB-84 (84,200 lb) ||<:> RR Trent XWB-97 (97,000 lb) || == 소개 == Airbus A350 [[파일: VN-A886wm.jpg]] [[베트남항공]]의 A350-900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중, 장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 장거리 쌍발 광동체 여객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보잉 777]]을 겨냥하고 있다. 가격은 2016년 1월 기준으로 A350-900이 3억 810만 달러, A350-1000이 3억 5570만 달러이다. 경쟁사인 [[보잉]]이 [[보잉 777|777]]로 [[A340]]을 폭삭 망하게 한 것도 모자라 그럭저럭 잘 팔리는 [[A330]]을 타겟으로 한 [[보잉 787|787]]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자 [[흠좀무]]를 외치고 열심히 개발했으며, [[A340]]을 대체한다.[* A350 XWB 공시 스펙의 좌석수가 [[A330]]보다 한 체급 더 큰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제작사가 내놓는 좌석 수는 닭장보다 약간 나은 수준으로 우겨넣은 구성이다. 최근 항공사들은 좌석을 고급화하면서 제작사 발표 좌석수에 크게 못 미치게 좌석을 구성한다. [[A380]]도 제작사는 3클래스 555명이라고 기재하지만 [[대한항공]]이 [[A380]]에다가 몇 명을 태우는 지 생각해 보자. 따라서 [[A330]]과 A350 간의 20석 정도 차이는 [[현대 에어로타운|에어로타운]]과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 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하지만 형식은 [[보잉 777]]과 같은 대형이니 아랫급인 [[A330]]을 대체하지 않는다.] --그런데 [[보잉 787|787]]이 워낙 말썽을 일으켜서 평가가 시망이라...-- 명칭은 정확히는 A350이 아니라 A350 XWB- e'''X'''tra '''W'''ide '''B'''ody-이다. 처음에는 [[A330]]의 동체에 날개만 새로 제작해서 "A350이예요~ 신제품 이예요~" 라고 팔아먹으려 했으나, [[보잉 787]]에 비해 모든 면이 딸려서 항공사들이 [[즐|KIN~~]]을 외치는 바람에 동체까지 몽땅 새로 제작하면서 XWB를 붙이게 되었다. 이 거절당한 컨셉은 나중에 [[A330#s-3|A330 NEO]]로 출시되게 된다.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HBxvAfWi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잉]]에서 만든 것으로 '''"알려진"''' A350 초기 컨셉을 까는 동영상이 있다.[* 유튜브 보급 이전에 만들어진 거라 동영상만 돌아다니고 원소스는 알 길이 없다.] B787이 B7E7이던 극초기시절 만들어진 동영상으로, '''"A350은 [[A330]]에서 엔진[* 이 동영상에서는 B7E7의 엔진을 갖다붙이는 것]이랑 날개랑 금속소재 쪼금 바꾼 정도지만 우린 확 바꾼 새로운 비행기다!"'''하고 까는 내용(...) ~~그리고 보잉은 왕창 엎은 비행기 만들었다가 와장창 엎어졌다~~ ~~저 컨셉을 되살려 만든 [[A330]]neo가 호응을 얻으며 팔린다는것도 개그~~ 화물기 사양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는 화물기가 [[보잉]]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최근 [[에어버스]]가 787 쪽은 [[A330]] NEO 쪽에 맡기려 하기 [[http://www.airbus.com/newsevents/news-events-single/detail/airbus-launches-the-a330neo/|때문에]] 시장에서 맞붙는 상대는 '''[[보잉 777]]'''이다.[* -900이 777-200계열, -1000이 777-300 계열과 붙는다.] [[보잉]]은 흠좀무를 외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해서 787-10, 777-X 계획을 A330 NEO 계획보다 선수를 쳐서 [[http://www.flightglobal.com/features/Boeing-777-special/777X/|발표한 상황]](...).[* 사실 787-10 / 777X가 아니었다면 A330 NEO 계획도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현재 A330 NEO 계획은 A350을 팀킬할 수도 있을 만큼 [[에어버스]]에게는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ETOPS]]가 적용되며 ETOPS-370(엔진 1개가 고장났을 때 6시간 10분 내에 비상착륙)까지 늘리기 위해 설계하고 있다고 한다. == 생산과 인도 == [youtube(7U6IJ-LS3Xs)] 현지 시각으로 2013년 6월 14일 금요일에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현지 시각으로 2014년 10월 16일, 런치 커스터머인 [[카타르 항공]]에 인도할 -900 첫 생산기체의 첫비행을 마쳤다. 이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호기의 인도는 -900이 2014년 후반기, -800이 2016년 중반기, -1000이 2017년 후반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800의 경우 원래 [[보잉 787]]의 대항마로 기획되었는데 너무 늦게 나온다는 점, 그리고 포지션이 겹치는 A330neo의 개발 확정으로 인해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al-baker-expects-a350s-to-be-on-schedule-403757/|'''"비공식적으로"''' ]] [[http://bloga350.blogspot.kr/2014/09/a350-800-development-cancelled.html|취소를 발표]][* 에어버스 공식 홈페이지엔 아직 A350-800이 올라와 있다.]하고 에어버스에서 A330neo로 주문변경을 독려해서 대부분 항공사가 취소하거나 주문을 변경했으나 아직 16대 주문[* 아시아나항공 8대, 아에로플로트 8대. ~~덤 앤 더머?~~]이 남아 있는 상태. --끝까지 버텨서 다른 기종으로 헐값에 바꾸려고 취소하지 않은 것이라 카더라-- 2015년 9월 현재 [[http://bloga350.blogspot.com/2015/09/first-a350-1000-fuselage-assembly.html|-800 개발 프로그램은 전혀 진행되지 않고 대신 더 뒤에 초호기 인도가 될 -1000 동체 제작이 앞서 시작되었다]]는 걸로 봐서 '''-800은 에어버스가 제작을 백지화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태다'''. ~~[[문어가 죽었슴다|-800이 죽었슴다]]~~ --그러니까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800은 [[A330]] NEO로 땜빵 쳐버리지...-- '''2016년 5월 31일 [[에어버스]]의 CEO가 800형의 출시를 백지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6월 76m급 길이에 Trent XWB-97 엔진을 장착한 동체연장형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http://uk.reuters.com/article/uk-airbus-a-idUKKCN0W51ZY|#]] 직접적으로 [[777|777-9]]을 겨냥했다. 번호는 아마 A350-1100이나 A350-8000으로 결정될 듯 하다. 그런데 트위터에 공개된 바로는 이번엔 또 보잉에서 B777-10X 연장형을 검토한다고 한다... --이러다 A350-10000도 나올 기세다.-- 2016년 5월 27일, 몸통과 날개를 조립한 A350-1000 프로토타입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첫번째 A350-1000 모델은 2017년 중반에 A350-900의 최초 발주자인 [[카타르 항공]]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파일:1ZiEt-JGp5OxwIgQHyeGAgjZ4IVTesJ7kDA-4VKSCXc.jpg]] 2016년 7월 말에는 도색이 완료된 상태로 공개되었다. 곧 엔진 인증서 발급을 받고 엔진이 장착될 예정. == 모델 == A350-900을 기준으로 동체 단축형의 A350-800과 동체 연장형의 A350-1000[* 동체연장 말고도 이 기체는 메인기어가 2축이 아닌 [[보잉 777]]처럼 3축이다. --하지만 여전히 역틸트인것은 그대로다-- --역무룩--]이 있으며 날개와 엔진이 비슷하기 때문에 항속거리는 A350-800이 제일 길고~~근데 800이 죽었슴다.~~, 수송인원은 A350-1000이 제일 많다. 날개에는 [[윙렛|샤크렛]][* [[윙렛]]의 일종. 전통적인 윙렛와는 다르게 곡선이 져있다.]을 기본으로 장착하며, 덕분에 사기적인 항속거리를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에어버스]] 발표로는 -800의 경우 약 15,730km, -900의 경우 약 15,000km, 개발 중은 아니지만 계획은 잡혀 있는 -900ULR[* '''U'''ltra '''L'''ong '''R'''ange. ]은 무려... 19,100km이 될 것이라고. '''그러면 777의 항속거리인 18,000km의 기록을 깰 수 있다.'''--[[보잉 777]]-200LR:응? 뭐라고??-- 하지만 이 항공기의 진정한 강점은 '''운영 비용 절감'''에 있다. 운영 비용을 기존 항공기 대비 75% 정도로 줄여버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버스]] 공식 사이트의 발표. 비교 대상이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비슷한 체급인 A330 또는 777인 것으로 보인다.] === 엔진 종류 === '''문제는 그놈의 엔진.''' '''[[롤스로이스 plc|RR]]'''[* [[보잉 787]] 항목과 [[A380]] 항목을 나란히 참조하면 왜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요즘 경쟁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도 문제를 터뜨리고 다니는지라 애매하다.]제 ~~[[시한폭탄]]~~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엔진의 사용이 확정되었다. [[A380]]의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900 시리즈와 787용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1000 시리즈의 개량형인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XWB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엔진 얼라이언스]]는 어떤 엔진을 내놓을지 아직 확정하지 못했는데, [[보잉 787]]용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를 제시했다가 [[에어버스]]로부터 거부당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엔진 얼라이언스]]에 투자 중인 [[프랫&휘트니|P&W]]는 GP7000 계열의 개량형을 제시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 꽤 열 좀 받은 것같다.] [[에어버스]]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게 퇴짜를 놓으며 "이 엔진보다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엔진을 들고 오라"고 했다고. 또한 787용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로는 -900까지가 한계라고 하며, 이 또한 [[에어버스]]가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를 무시하는 이유 중 하나다. 물론 [[제너럴 일렉트릭|GE]]는 아직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입질 중. --차라리 '''[[보잉 777|B777-200ER]]'''용 [[GE90]] 엔진을 달겠다고 하지...-- 만일 [[롤스로이스 plc|RR]]의 엔진 외에 다른 엔진이 안 달린다면, [[대한민국]] 국적사 중 A350은 [[아시아나항공]]에서만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이유는 엔진 정비 때문인데, [[롤스로이스 plc|RR]]의 자기 공장에서만 엔진 수리를 하라는 엔진 정비 원칙이 자체적으로 중정비를 할 수 없는 [[아시아나항공]]에게는 좋은 조건이지만, 엔진의 자체 정비가 가능한 [[대한항공]]에게는 아예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대한항공]]이 딱 1대 주문한 타 항공사 취소분 787-8의 엔진이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에서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로 바뀐 것이다[* 정부 전용기이다.][* 원래 이 787은 ANA가 주문을 취소하는 바람에 보잉 공장에서 ~~놀고있던~~대기로 있던걸 대한항공이 가져온것이다.]. == 주문 기록 == 2016년 8월 현재 810대 주문에 44대가 인도되었다. 주문 기록으로는 런치 커스터머인 [[카타르 항공]]이 A350을 옵션을 추가한 80대를 구매하였다. 모델별로는 800 20대, 900 40대, 1000 20대를 구매하였다. [[베트남항공]]도 10대를 주문하였다. [[대한민국]] 항공사는 [[2005년]] [[대한항공]]이 [[보잉 787]]-9 10대를 지르자 이를 가만 두고 볼 수 없었던 [[아시아나항공]]이 [[2008년]]에 [[보잉 787]]의 대항마로 [[http://www.airbus.com/presscentre?pressreleases/press-release-detail/detail/asiana-airlines-orders-30-airbus-a350-aircraft/|통 크게 A350 30대를 지르고 옵션 10대를 추가해 767을 대체하여 해외 노선에서 운항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종류별로 각각 10대씩 주문했으나, 나중에 A350-800 8대, A350-900 12대, A350-1000 10대로 변경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이 [[보잉]]에서 [[에어버스]]로 돌아서고 있는 게 가속화되고 있다. [[대한항공]] 또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41&newsid=01111926596252528&DCD=A00804&OutLnkChk=Y|A350-900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크기로 볼 때 기존에 주문한 [[보잉 787]]이 아니라 [[보잉 777|777]]의 대체 기종으로서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대한항공]]의 [[보잉 777|777]]은 [[1997년]]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에 2020년쯤이면 도태 시점에 몰리는 기체가 슬슬 나오게 되어 있으며, 사업 확장을 고려하면 2015년 정도에는 주문에 들어가야 한다. 단 [[보잉 777|777-300ER]]은 한참 멀었다!][* 기사를 보면 -1000형으로 나오지만, 오보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대한항공]]은 아직 A350 도입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데, 첫번째로 현재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만 선택이 가능한 엔진이 이유인 듯하다. 787-9부터 먼저 주문한 것도 그렇고.--그렇지만 [[에어 프랑스]]의 선례를 보면 그다지 불가능할것 같지도 않다-- [[미국]] 항공사 중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보잉 747-400]]의 대체 기종으로 A350-1000을 '''35대'''나 주문했다.~~[[유나이티드 항공]]도 [[보잉 787]] 운항정지 먹은 쓰라린 기억 때문인 듯~~ 또한 [[아메리칸 항공]]을 인수한 [[US 에어웨이즈]]도 [[에어버스]]빠답게 A350-900을 25대 주문하였으며, 통합을 앞두고 [[에어버스]] 기체들을 [[아메리칸 항공]]으로 넘기면서 A350의 주문도 모두 [[아메리칸 항공]]의 주문으로 인계했다.[* 2007년에 A350-800을 18대 주문했으나 2013년 12월 모든 주문을 800형에서 900형으로 전환했다.] 또한 최근 [[에어버스]]에 맛들이기 시작한 [[델타 항공]]도 [[http://news.delta.com/2014-11-20-Delta-Adds-A350-900-A330-900neo-to-its-Fleet-Plan|A350-900을 25대 주문하여 747 대신 태평양 횡단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핀란드]]의 [[핀에어]]에서도 주문하였다. 2016년 5월부터 운행에 들어가고 7월에서 9월까지 인천 ↔ 헬싱키 노선 AY041.AY042편에 운행된다.(이로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오는 A350는 [[베트남항공]], [[핀에어]]로 두개가 되었다.) 최근 [[보잉 787]]에서 문제가 됐던 [[2차 전지|리튬이온 충전지]]를 니켈-카드뮴 충전지로 대체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보잉 787]]이 닦은 길을 편안하게 가는 꼴이다... [[에어버스]]는 이미 [[보잉 787]]이 문제를 대량으로 터뜨리기 1년 전에 이미 리튬이온 충전지의 위험성을 [[http://m.news1.kr/articles/989819|경고했다고 한다.]] 다만 이 때는 아직 [[에어버스]]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34524|리튬이온 충전지를 사용할 계획이었다고]]. ~~787도 첫 취항땐 그렇게 될 줄 몰랐으니까~~ 대신 기술적 안정화[* 리튬이온전지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B787에 쓰인 것은 리튬코발트산화물(LiCoO2)을 극판으로 쓰며, 이보다 안정적인 리튬망간산화물(LiMn2O4)이나 리튬철인산염(LiFePO4) 등도 '''항공용으로 개발중'''이다.(다른데도 쓰고 있지만 항공용으로 쓰일려면 FAA 인증을 받아야 된다.~~[[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신형 전지를 만들어왔는데 왜 달지 못하니]]~~)]가 된 뒤엔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airbus-aims-to-line-fit-a350-with-lithium-battery-from-404288/|A350에도 리튬이온 충전지를 적용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프랑스 언론에 의하면 2016년 생산되는 21호기부터 프랑스 SAFT사의 리튬이온전지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리튬이온전지 최초로 DO-178B[* 항공기 시스템과 장비 인증에 관한 소프트웨어 고려사항]의 DAL(설계인증수준) A라는 [[http://bloga350.blogspot.kr/2015/08/certified-lithium-ion-batteries-for.html|최고등급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미지수. 이로 인해 [[일본항공]]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522717|20대를 구매한다고 검토하더니 결국 31대를 구매했다.]] --아시아나가 30대 주문해서 일본항공이 31대 주문이라 [[카더라]].-- 대표적인 [[보잉]]빠 항공사인 [[일본항공]] 최초의 [[에어버스]] 항공기 순수 구매 건이다.[* 과거 [[일본항공]]에서도 [[A300|A300-600R]]을 운용한 적이 있지만, 이 경우는 [[2004년]] 일본에어시스템(JAS) 인수로 인해 JAS의 항공기가 같이 넘어온 것. 그나마도 전량 타 항공사에 매각해 버렸다. 이번 A350 구매 건이 [[일본항공]] 자체로써는 최초의 [[에어버스]] 기종 구매.] 대표적인 [[에어버스]]빠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도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9/19/lufthansa-fleet-idUSL5N0HE3C120130919|A350-900을 옵션을 포함한 25기를 주문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중화항공]]에서도 A350-900을 몇 대 주문했다. 캐세이는 2016년 6월에 첫 A359를 인도받았다. 하지만 [[에어버스]]와 [[보잉]]을 좌지우지하는 항공업계의 큰 손 ~~건방지고 도도한~~[[에미레이트 항공]]이 계획대로라면 [[2019년]]부터 받기로 했던 70대의 주문[* A350-900 50대, -1000 20대]을 '''취소'''시킴과 동시에 [[보잉 777|777-X]] 시리즈를 무려 150대나 주문했다. 이는 [[에어버스]] 역사상 최대의 계약 취소이며, 큰 주문 건수를 잃은 [[에어버스]]로서는 속이 쓰릴 수밖에 없다.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도 경영난으로 인해 A350-800의 주문 취소 여부를 재검토한다고 한다. 그러나 [[싱가포르항공]]이 [[http://www.airbus.com/newsevents/news-events-single/detail/airbus-launches-new-ultra-long-range-version-of-the-a350-900/|A350의 장거리 버전인 A350-900ULR을 런치시켰으며, 기존 A359까지 합쳐서 63대를 주문하였다.]] 2014년 12월 22일에 런치 커스터머인 [[카타르 항공]]에 첫 번째 상용기가 인도되었다.[* 기체 등록번호는 A7-ALA이다.] 또한 2015년 6월 30일에는 [[베트남항공]]에 양산 2호기가 인도되었다. 둘 다 모두 A350-900이다. [[베트남항공]]은 A350-900을 [[대한민국]] 노선에 2015년 10월 15일부터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 [[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에 투입함으로서 [[인천국제공항]]에 투입된 최초의 A350가 등장하게 되었다. 2016년은 A350에 있어서 중요하다. 안정화가 끝난 787이 2015년 한 해에만 135대를 출고하고 71대를 추가로 주문받았으며, 나중에 나온 B787-9도 B787-8과 거의 비슷한 양이 생산되는 순조로운 상태에 비해 A350은 2015년 한 해에 겨우 15대만 출고시켰다. 아무리 좋은 비행기라도 고객에게 늦게 인도되면 의미가 없고, 사실상 [[A380]]과 A330neo가 재미를 그다지 못 보는 시점에서 주력 항공기인 A350의 생산이 지지부진하다는 건, [[에어버스]]에겐 크나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만약 올해도 생산량이 지지부진하다면, 경쟁 상대인 B777, B787에게 고객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2016년에는 [[이란항공|세]] [[중국동방항공|곳]] [[필리핀 항공|에서]] 42대를 주문하았다. 그러나 현재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밖에 선택하지 못하는, 엔진이 다양하지 않은 것도 부진을 부채질하는 것일 지도.....--[[대한항공]] : 의리없는 [[에어버스]]야 엔진 좀 바꿔라 우리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안 쓴다구-- 2016년 9월 [[타이항공]]에 A359 1대가 인도됐는데, 도입하고 22일 만에 사고가 났다. 수완나품에서 푸켓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랜딩기어의 타이어와 활주로 램프가 손상됐다. == 참고 링크 == *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C%96%B4%EB%B2%84%EC%8A%A4_A350_XWB|(한국어 위키백과) 에어버스 A350 XWB]] * [[https://en.wikipedia.org/wiki/Airbus_A350_XWB|(영문 위키백과) Airbus A350 XWB]] [각주] [[분류:에어버스]] [[분류:항공기]] A350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