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Auxiliary Power Unit (보조 동력 장치) == [[파일:attachment/APU/apu.jpg]] 위 사진은 [[델타항공]]의 [[CRJ700]]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APU.~~[[UPS]]와 다르다!!~~ [[비행기]], [[자동차]], [[선박]]등에 들어가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엔진. 대개 비행기의 후미에 설치한다. 일반적으로 항공기가 [[공항]]에서 계류중일때 소음과 후류 방지를 위해 엔진을 끄면서, 전력을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연료를 막기 위해 모든 주 엔진의 시동이 켜지면 작동을 중단한다. [* 몇몇 케이스에는 이륙후 끈다.] 또한 APU는 발전기가 붙어있어서 주 엔진에서 전원이 공급되기 전까지 비행기에 [[에어컨]], 히터등 전기가 필요한것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고, 엔진 시동에 필요한 압축공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순항중에 만약 주엔진에 문제가 생겨 다른 주엔진에 전력 여유가 없다면, 그 즉시 가동시켜 기내에 전원을 공급하기도 한다. [[F-16]]의 경우 정말로 만에 하나 모든 주엔진이 작동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면 APU가 공급하는 동력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일단 비행기 조종은 100% 인력으로 하기에는 매우 벅차기 때문에 유압 시스템으로 조종하거나,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으로 [[FBW|컴퓨터가 유압계통을 작동시켜 조종한다.]] 그래서 전원이 끊어지면 조종이 거의 불가능해지는데, 이를 막기 위해 날개를 조종하는 유압계기 및 관련장비에 APU가 전원을 공급하는 것이다. 일단 APU가 제대로 작동하고 엔진 외에 별다른 손상이 없다면 글라이더 마냥 활공하여 착륙하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주변에 비상착륙할 곳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ETOPS|엔진 한개가 망가지면, 남은 엔진으로 얼마나 날수 있는가에 대한 기준이 있으며,]] 비행기는 그 기준에 따라 공항의 근처를 날아가도록 항로가 구성되기 때문이다. 3발기나 4발기는 아무래도 엔진이 많으므로 이런 기준에서 단발기나 쌍발기보다 자유롭다. [[전차]]도 필수적인데, 전차 엔진은 최소 40톤에서 60톤 가까이에 이르는 물건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기에 엔진에 가해지는 부담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메르카바 전차]]마냥 엔진이 피격되기 쉬우면 전차가 손도 못 쓰고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된 것이다. 특히 [[M1 에이브람스]]나 [[T-80]]처럼 가스터빈 엔진이 장착된 전차의 경우, 엔진 특성상 공회전을 시키든 최대로 부하를 주든 연료사용량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엔진을 돌리면 연료를 미친듯이 퍼먹게 되므로 APU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또 매복시 주 엔진을 돌리게 되면 [[공격헬기]]나 무인기들에게 '''나 여기있소!! 어서 이 100억원 70톤짜리 움직이는 관을 쏴주시오!!'''라고 동네방네 떠드는 꼴이기 때문에 이 때도 주 엔진을 대신하여 잘 쓰인다. --물론 에이브람스는 ce 1200mm짜리 헬파이어도 전면장갑으로 막아내지만 그런건 무시하자-- 참고로 [[우리나라]] [[K-1 전차]]는 [[프로토타입]]에는 있지만 [[양산형]]에는 비용문제로 빠젔다. K-9역시 APU를 달 예정이었으나 양산형에서 빠졌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APU만 돌려도 될 상황에서도 동력이 필요하면 항상 주 엔진을 켜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므로, K-9의 엔진이 조기 마모되는 문제가 불거졌다.[[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politics/201009/h2010090921320191040.htm&ver=v002|#]] 이런 점을 보면 APU는 엔진의 수명 관리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결국 K-9 개량사업에서 APU장착이 결정되었다.[[http://blog.naver.com/unmp/70183246159|#]] APU를 따로 떼어내 운용하는것으로 [[GPU]]가 있다. ~~아래의 APU에서도 CPU와 GPU로 분리가 가능하다. 응?~~ . --[[오오]] 항공과 컴퓨터의 일치 [[오오]]-- == [[AMD APU|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 == [[AMD]]의 [[GPU#s-2|GPU]] 통합형 [[CPU]]의 개념. [[AMD CPU 목록#s-2|AMD Fusion APU]] 항목 참조. ==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강화복 == [[APU(매트릭스)]] 항목 참조. ==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아푸 == [[아푸|아푸 나하사피마페틸론.]] ==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의 약자 ==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 == [[스타 트렉]]에 등장하는 기계종족 == 스타 트렉 보이저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계종족이다. 머나먼 곳 델타 사분면에서 '프랄로'(Pralor)족과 '크라빅'(Cravic)족이 서로 전쟁을 벌였는데 피해가 막심해지자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면서 전투를 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APU('''Automated Personnel Unit''')이다. 이들은 어느 하나가 멸망하면 작동을 끝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었다. 그러나 프랄로족과 크라빅족이 휴전하기로 조약을 체결하자, 이를 눈치챈 APU들이 이 두 종족을 아예 멸망시켜버린다(!!!!). 그리고 약 70여 년 간 자기들끼리 전쟁을 계속 해 왔다. 이후 2372년경 보이저 호가 프랄로족의 APU를 조우하고, 벨레나 토레스는 프랄로족 APU 유닛 3947번이 도움(을 빙자한 협박이지만)을 청하여 (반강제로) 도와 줘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들, 즉 프랄로족 APU는 APU 유닛을 복제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원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 크라빅족의 APU가 또 나타났다. 크라빅족 APU 지휘관 122번이 벨레나 토레스에게 해당 프로토타입('''프로토타입 01번''')을 넘기라고 하자, 벨레나 토레스는 결국 해당 프로토타입을 파괴하기로 결정하고 몸통에 칼을 꽂아 쇼트를 일으킨다. 그 이후 보이저 호는 벨레나 토레스를 구조하고, 프랄로족 APU와 크라빅족 APU가 서로 전투를 벌이는 사이 유유히 떠난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델타 사분면에 있는 사카리 행성계(Sakari System)에서 이들을 다시 조우할 수 있다. 이때 플레이어는 어느 한쪽을 도울지, 자신을 위해 쓸 지, 아니면 파괴할 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이들의 함선(APU 순양함)도 몰아볼 수 있다. [[분류:공학]][[분류:동음이의어/라틴 문자]] APU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