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ml <div style="">}}}[[파일:나무위키+유도.png|align=left&width=21.6px]]{{{#!html<div style="margin-left: 30px;"><a href="/w/애비 로드 스튜디오">애비 로드 스튜디오</a>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div></div>}}} [[파일:attachment/beatles_abbey_road.jpg|width=500]] [include(틀:비틀즈/음반 목록)] [목차] == 소개 == 영국 [[1969년]] 9월 26일, 미국 1969년 10월 1일 발매된 [[비틀즈]]의 앨범. [[화이트 앨범]] 녹음 이후로 금방이라도 갈라질 듯이 대립하던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뭉쳐보자"라는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제안에 동의했고, 이에 따라 비틀즈 마지막 음반인[* 발매는 [[렛 잇 비]]가 늦었지만, 녹음은 애비 로드가 더 늦었다.] 애비 로드의 녹음에 나선다. 때문에 전작에서 묻어나던 음악의 색채는 많이 가라앉은 편이고, 전반부의 분위기도 대체적으로 즐겁다. 이름은 녹음이 진행된 [[애비 로드 스튜디오|EMI 스튜디오]] 앞 도로 이름에서 따왔다.[* 이 앨범의 발매 이후 EMI에서는 스튜디오 이름을 '애비 로드 스튜디오'로 바꾸게 된다.] 애비 로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http://www.abbeyroad.com/crossing/|#]] == 수록곡 == === Side A === * Come Together - 살짝 사이키델릭 색이 섞인 곡조와 베이스 연주가 묘미로 꼽히는 곡. 벌스의 계이름은 '''미'''로만 이루어져있다. 가사는 'I am the Walrus'를 생각나게 하는 알아듣기도 힘든 가사이지만[* 그럴만도 한게 원래 이 곡은 당시 [[히피]]들의 우상이자 [[LSD]]의 전도사라 불렸던 [[티모시 리어리]]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LSD의 이로움을 설파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려 한다는 말을 하면서 존 레논에게 자신의 선거구호(Come Together, Join The Party)가 들어가 있는 선거용 캠페인곡을 하나 만들어 달라 해서 만든 곡이었기 때문이다. (존 레논은 이 사람을 좋아해서 [[Revolver(앨범)|Revolver]]의 마지막곡으로 수록된 [[Tomorrow Never Knows]]는 아예 이 사람 책의 구절을 노랫말로 쓰기까지 했다.) 그러나 티모시는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마약 소지혐의로 후보에서 탈락된다(...) 결국 이대로 곡은 잊혀질 뻔했으나 앨범에 들어갈 곡이 부족했던 존은 이 곡을 발견해내고 끝까지 완성시켜 앨범에 수록했다고 한다.] 초반부 가사가 [[척 베리]]와의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맞다'''. 척 베리를 좋아했던 [[존 레논]]이 빌려쓴다고 썼는데 허락을 안 맡았다고... ~~우리는 그걸 표절이라고 한다. 쉴드치지 마라.~~ 이 후 1975년까지 해당곡 <You Can't Catch Me>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회사의 노래를 레논의 앨범에 리메이크 해 발매하기로 합의했고, 1975년 <Rock 'N' Roll>이란 솔로 앨범에서 이를 이행했다. [[바비킴]]은 사이키델릭적인 곡조와 알아듣기도 힘든 발음, 이해가 안되는 가사라며 약빨고 만든 노래 같다는 평을 내렸다(…). ~~님도 발음은 썩(…).~~ * [[https://youtu.be/eTNitq77Utg|The Beatles - Come Together]] * [[Something]] - [[조지 해리슨]]의 곡. 항목 참조. * Maxwell's Silver Hammer - [[폴 매카트니]]의 곡. 일단 곡만 감상한 다음 가사를 읽어보면 충격적일 것이다. 망치로 사람들을 차례차례 때려죽인다는 내용이다. * Oh! Darling - [[폴 매카트니]]의 곡. 폴은 이 곡을 녹음할 때 더 거친 소리를 내기 위해 일주일동안 아침 일찍 와서 마구 불러댔다고 한다. [[존 레논]]은 이 노래가 자신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부르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존 레넌이 녹음한 버전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떠돌기는 한다] * Octopus's Garden - [[링고 스타]]의 두번째 자작곡으로 [[화이트 앨범]]의 'Don't Pass Me By'보다 호평이 많다. 링고 스타가 바다낚시 갔다가 [[문어]] / [[낙지]] 이야기[* 일반적으로 서양에서는 문어나 낙지나 모두 Octopus를 쓴다.]를 듣고 쓴 곡이라고 한다. 자세히 들어보면 보글보글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은 조지 해리슨이 우유에다가 빨대를 꽂고 낸 소리이다. * I Want You (She's So Heavy)- ~~본격 [[오노 요코]] 비만 인증곡~~[* 사실 이 곡에 쓰인 heavy는 무겁다란 뜻이 아니라 격렬하다는 뜻이다.] 사랑을 갈구하는 단순한 가사와 같은 리프가 반복되는 곡. 비틀즈 곡들 중에서 2번째로 러닝타임이 길다.[* 1위는 Revolution 9. 비틀즈 최대의 떡밥 중 하나이자 미발표곡인 Carnival of light까지 합치면 3번째] ~~헤이 쥬드를 의식한 것이 아닐까..~~ 곡 마지막이 갑자기 뚝 끊기는 것처럼 들리는데, 정상이다. 일부러 그렇게 끊었다. 뒷부분의 둔중한 기타 리프 때문에 [[둠 메탈]]의 시초라는 의견이 있다. 이곡의 가사는 단 14개의 단어로 작곡되어있다.[* I, want, you, so, bad, babe, it's, driving, me, mad, She's, heavy, know, yeah] === Side B === Side B에는 애비로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애비로드 [[메들리]]가 수록되어 있다. You Never Give Me Your Money와 Sun King은 귀뚜라미 소리로 연결이 되고, Sun King부터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는 Sun King Medley라 불린다. Golden Slumbers-Carry That Weight-The End은 아예 한 곡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는 라이브에서 이 3곡을 연달아 공연한다.) * Here Comes the Sun - 에릭 클랩튼의 별장 정원에 다녀온 조지 해리슨이 그 곳에서의 감상을 쓴 곡. 의자에 앉아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작곡한 곡이다. '[[Something]]'과 이 곡으로 조지 해리슨이 레논-매카트니에 전혀 뒤처지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훗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BnA3yj8pMak|이 곡에는 원래 해리슨의 기타 솔로가 있었다.]] 하지만 프로듀싱 과정에서 빠지면서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보이저#s-2|보이저 2호]]의 [[골든 레코드]]에 수록하고 싶어 멤버들에게 직접 물어봤으나 판권이 멤버들에게 없어서 수록되지 못했다. 지구를 대표하는 소리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아쉬움이 크다.] * Because - 존 레논이 아내 [[오노 요코]]가 피아노로 [[월광소나타]]를 연주한 걸 보고 코드를 거꾸로 연주하며 작곡했다고 한다. 화음이 강조된 곡 중 하나다.세 명의 멤버가 각각 세 번 씩(9성부) 불렀다. ~~링고는...?~~ [[엘리엇 스미스]]가 편곡한 버전이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 쓰여 화제가 되었다. * You Never Give Me Your Money - 당시 [[애플]] 레코드의 악화된 경영 상황이 반영되어 있다. 미완성 곡 3곡이 합쳐진 곡이다. [[찰스 맨슨]]의 살인 사건[* 주로 [[화이트 앨범|The Beatles]]의 곡이 사용되었다.]에도 이 곡이 인용되었다. * Sun King - 화음이 강조된 몽환적인 곡이다. 후반부 가사에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가 사용되었다. 큰 의미를 가지고 만든 것은 아니고, 존이 고등학교 다닐 때에 배운 말들을 적당히 섞어 만든 것이다. 후에 이 곡을 [[백마스킹|역재생]]한 'Gnik nus'라는 곡이 음반 'LOVE'에 수록되기도 했다. * Mean Mr. Mustard - 신문에서 한 구두쇠 이야기를 읽고 쓴 곡이라고 한다. 중간에 나오는 'Pam'은 원래 'Shirley'였으나[* Anthology 3 앨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뒤의 곡에 맞추기 위해 수정되었다. * Polythene Pam - 존 레논의 경험담을 기초로 만들어진 곡. *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 - 폴의 화장실 창문을 뚫고 들어온 한 [[빠|극성 팬]]을 보고 만든 곡. 일반적으로 Sun King부터 이 곡까지를 Sun King Medley라고 한다. * Golden Slumbers - [[폴 매카트니]]가 토머스 데커란 사람의 'Cradle Song'이란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 쓴 곡. 가사는 예전에 있던 어떤 글귀를 그대로 가져오고, 작곡은 그가 다 했다고 한다. * Carry That Weight - 'You Never Give Me Your Money'의 곡조를 다시 사용했다. 비틀즈의 해체를 암시하는 곡. * The End - 제목도 그렇고, 가사(And in the end,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de. - 그리고 마지막에, 당신이 받을 사랑은 당신이 주신 사랑과 같습니다[* 의역하면 "결국엔, 당신이 사랑한만큼 사랑받을 것 입니다"])도 그렇고, '우리 해체합니다'는 느낌을 준다. 비틀즈 곡 중 유일하게 링고 스타의 드럼 솔로[* 링고가 혼자서 드럼 연주하는 걸 싫어했기 때문에 4명이 같이 연주한 녹음에서 드럼솔로만 뽑은 것이라고 한다.]와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존 레논 순서대로 번갈아가면서 연주하는 기타솔로를 들을 수 있다. 이후 폴 매카트니의 공연에서 엔딩곡으로 자주 쓰이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 때 폴 매카트니가 피날레 무대에 섰을 때도 이 곡의 종결부가 연주되었다. 일반적으로 Golden Slumbers부터 이 곡까지를 Golden Slumbers Medley라고 한다. 가끔 뒤의 곡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1AN7S7n8VdM|The Beatles - The End]] * Her Majesty - 20초 가량의 짧은 곡. 원래 'Mean Mr. Mustard'와 'Polythene Pam' 사이에 있던 곡이나 모종의 사정으로 뒤로 빠졌다. 아래 내용과 [[히든 트랙]] 항목 참조. 다만 이 곡은 국내에서 금지곡 처분을 받았었다. 따라서 1993년 이전 국내에서 나온 이 앨범에는 이 곡이 빠져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Cam6oGjz7I|The Beatles - Her Majesty]] ==== B면의 메들리 ==== B면의 대부분(첫 곡인 'Here Comes the Sun'과 마지막 곡인 'Her Majesty'는 제외)은 폴 매카트니의 주도로 몇 개의 미완성곡들을 포함해 이어놓은 메들리가 차지한다. 내용상으로는 전혀 연결되지 않지만 연주를 이어서 했기 때문에 8곡(또는 9곡)[* 'Because'를 메들리의 첫 곡으로 보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 'You Never Give Me Your Money'부터가 메들리가 된다.]의 메들리는 끊지 않고 한 번에 들어야 한다. 이 메들리를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첫 곡부터 'She Came in through Bathroom Windows'까지를 앞부분, 'Golden Slumbers' - 'Carry the Weight' - 'The End'를 뒷부분으로 나누는 방법이다. 이 뒷부분에서는 비틀즈가 해체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메들리가 끝난 후 10여 초의 공백이 지나면 'Her Majesty'[* 원래 메들리에 어울리지 않아 이 곡을 빼려 했으나, 음반 회사의 사정으로 뺄 수가 없었다. 결국 맨 뒤에 숨겨놓는 것으로 양측 모두 만족했다.]가 나오는데 23초 정도로 아주 짧다. 이 후 [[히든 트랙]]의 시발점이 되었다. == 참여자 == * 존 레논 - 메인 보컬, 배킹 보컬,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하몬드 오르간, 무그 신시사이저, 백색소음기, 사운드 이펙트, 퍼커션 * 폴 매카트니 - 메인 보컬, 배킹 보컬,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하몬드 오르간, 무그 신시사이저, 사운드 이펙트, 박수, 마라카스, 퍼커션 * 조지 해리슨 - 메인 보컬, 배킹 보컬,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하몬드 오르간, 하모니움, 무그 신시사이저, 박수, 퍼커션 * 링고 스타 - 리드 보컬, 배킹 보컬, 피아노, 드럼, 박수, 탬버린,카우벨, 바람 소리를 내는 장치, 퍼커션(봉고, 팀파니, 마라카스 등), 사운드 이펙트, 모루(?)[* Maxwell's Silver Hamm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버전에서는 링고 스타가 모루를 망치로 치고 있다] * 조지 마틴 - 피아노, 일렉트릭 하프시코드, 일렉트릭 오르간, 하모니움, 퍼커션 * 빌리 프레스턴 - [[하몬드 오르간]] * 말 에반스 - 모루(?)[* Let It Be 다큐멘터리를 보면 말 에반스가 모루를 치고 있다] 이외의 오케스트라는 간략히만 서술한다. * 비올라 네 대 * 첼로 네 대 * 더블베이스 * 피콜로 두 대 * 플루트 두 대 * 알토플루트 두 대 * 클라리넷 두 대 * 바이올린 두 대 * 더블베이스 * 호른 네 대 * 트럼펫 세 대 * 트럼본 * 베이스 트럼본 ~~이쯤되면 그냥 오케스트라다~~ == 앨범 커버 == 앨범 커버가 유명한데, 커버를 찍은 장소 또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이 사진은 '''찍으러 멀리 가기 귀찮아서''' 그냥 대충 동네 앞에서 찍었다고 한다.[* 원래 앨범 제목은 에베레스트로 지으려고 했고, 표지는 히말라야(!)에 가서 촬영을 할려고 했다가 멤버들의 반대로 에비로드로 결정됐다.~~가기 귀찮을 만하다~~] 당시 이들을 알아본 한 경찰관이 촬영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잠시 차량 통행을 막아줬다고 한다. 이 사진은 폴 매카트니가 신발을 벗고 있다는 점,[* 이탈리아 장례 풍습이라고 한다. 후일 밝혀진 바로는 그냥 '''더워서''' 그랬다고... 촬영 당시가 8월이었으니 더울 만도 했겠지...][* [[존 레논]]은 폴이 어떻게든 튀어보일려고 신발을 벗은거라 깠지만, [[폴 매카트니]] 曰 자기야 말로 튀어보이려고 흰 옷을 입은 거라 서로 깠다. 참고로 그 말을 들은 존의 답변이 더 압권, "그래서 맨발한테 밀렸잖아"] 뒤에 보이는 차 번호판 등으로 '[[폴 매카트니 사망설]]'이라는 어이없는 설의 근거로 쓰이기도 했다. 대략적인 논조는 이렇다. 왼쪽부터 묘지기&인부, 죽은 사람(관 속에 들어가느라 신발을 벗었다), 유족, 목사(흰 옷)라는 것. 물론 허무맹랑한 어불성설이다. 잘 보면 뒷배경에 한 남자가 있는데 커버가 유명해진 덕에 그 남자도 졸지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3&dir_id=30603&docid=355513&qb=67mE7YuA7KaIIOyVoOu5hCDroZzrk5wg67CV66y86rSA&enc=utf8§ion=kin&rank=1&sort=0&spq=1&pid=fXnpJB331xwsssXpbnKssv--201824&sid=zsKUUZgO4EoAAGAFWzEAAABM|인터뷰]] 안타깝게도 08년 초에 91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현재 애비 로드 [[횡단보도]]는 저기서 10m 정도 이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저 횡단보도에서는 여전히 국내외의 수많은 비틀즈빠들이 폼잡으려고 시도때도 없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종종 짜증을 내기도 한다. 영국 정부 관광청의 후원으로 1998년에 런던 여행을 갔다온 [[신해철]]과 [[윤상(가수)|윤상]]도 당연히 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 관광청에서 발간한 무크지 'GB98'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횡단보도는 윤상만 건넜고, 신해철은 온갖 낙서가 적힌 스튜디오 담벽 앞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관광명소화가 되어서 [[http://www.abbeyroad.com/crossing|웹캠]]도 있다. 보고 있으면 실제 통행인보다 앨범의 표지를 흉내내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그리고 빵빵거리는 차들~~이 더 많다. === 패러디/오마쥬 === 커버 사진은 유명하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쉬워서 이후 수많은 패러디, 오마쥬의 대상이 되었다. 앨범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http://en.wikipedia.org/wiki/Abbey_Road_EP|The Abbey Road EP]]--눈갱 조심-- * [[렌과 스팀피]] - [[http://en.wikipedia.org/wiki/You_Eediot!|You Eediot!]] * 조지 벤슨 - [[http://en.wikipedia.org/wiki/The_Other_Side_of_Abbey_Road|The Other Side of Abbey Road]] * [[카녜 웨스트]] - [[http://en.wikipedia.org/wiki/Late_Orchestration|Late Orchestration]] * '''[[폴 매카트니]] - [[http://en.wikipedia.org/wiki/Paul_Is_Live|Paul Is Live]]''' * [[히다마리 스케치]] - [[http://atchat.org/playlist/5883/2097266.jpg|OST]] * [[Dumb ways to die|Dumb Ways to Die]] - [[https://itunes.apple.com/au/album/dumb-ways-to-die-single/id575962249|OST]] 영화 * [[아이 엠 샘]] - 횡단보도 건너는 장면 * [[라디오 스타(영화)|라디오 스타]][* [[노브레인]]이 분한 극중 밴드인 이스트 리버가 최곤을 쫒아가다가 횡단보도가 나오자 왠지 발을 맞춰 걸으려고 한다.] * [[스윙 걸즈]] * [[어바웃 타임]] * [[트레인스포팅]] 게임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트레일러 장면[* http://www.geeklegacy.com/wp-content/uploads/2013/06/Nazi-Beatles.png ~~흠많무~~ ] 드라마 * [[미남이시네요]] - 엔딩 크레딧 * [[너희들은 포위됐다]] - 횡단보도 건너는 장면 만화/애니메이션 * [[괴짜가족]] - 비틀즈 멤버들과 Abbey Road 앨범 자켓을 패러디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 [[영화 케이온!]] - 런던 여행이 배경인 만큼 진짜 애비 로드 횡단보도에서 시전한다. * [[이말년 씨리즈]] - 락맨션 중편의(정확한 에피소드 수정바람) 표지 뮤직비디오 * [[블러(밴드)|블러]] - Parklife *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 [[The Masterplan]] * [[이매진 드래곤스]] - On Top Of The World 기타 * [[2012년 런던 올림픽]]의 프리뷰 영상에서도 애비 로드로 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 [[걸스데이]]의 [[포키]] 광고[* 의도적으로 패러디/오마쥬한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광고 중간에 멤버들이 원판과 상당히 흡사한 구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이 나온다. 원판과 다른 점은 왼손을 들고 건넌다는 것. 그리고 참고로, 상기한 바와 같이 앨범에 조지 해리슨의 곡 '[[Something]]'이 있는데 우연히도 걸스데이가 2014년 초에 발표한 히트곡 제목도 '[[Something]]'이다.] * [[현대 i40]] 광고 [[http://www.youtube.com/watch?v=vBpzmW77vzA|참조]]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eatles&no=4131&page=1&search_pos=-4115&k_type=0100&keyword=%EB%A1%9C%EB%93%9C|애비 로드 패러디 모음]]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eatles&no=4134&page=1&search_pos=-4115&k_type=0100&keyword=%EB%A1%9C%EB%93%9C&bbs=|좀 안습한 패러디들]] * [[국카스텐]]도 [[http://rigvedawiki.net/r1/wiki.php/Abbey%20Road?action=download&value=5a.jpg|패러디 했다.]] *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도 패러디 했다. *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표지 * [[텔레토비]]도 [[http://36.media.tumblr.com/tumblr_ldyulqYEf91qcvw17o1_1280.jpg|패러디 했다.]] [각주] [[분류:1960년대 음반]] [[분류:영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비틀즈/음반 목록 (원본 보기) Abbey Road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