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bmp-2_slat.jpg|width=600]] [목차] == 제원 == ||전투중량||14.3t|| ||승무원||3명 + 기계화보병 7명|| ||전장||6.72m|| ||전폭||3.15m|| ||전고||2.45m|| ||엔진출력||300마력|| ||최고속도||65km/h|| ||항속거리||600km|| ||주무장||2A42 30mm 기관포, 9M-111 대전차미사일 발사기 1개|| ||부무장||7.62mm 기관총 1정|| == 개요 == (БМП-2 바이바야 마지나 뻬하띄-2: 보병전투차 2) [[소련]]-[[러시아]]의 [[보병 전투차]]. 1970년대에 이르러 [[BMP-1]]의 문제점이 잇따라 지적받게 되자, BMP-1의 차체를 기본으로 하여 문제점 특히 화력을 개선한 차량이다. 1982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포탑]]에 포수 혼자만 탑승하던 BMP-1과는 다르게 기관포로 주무장을 교체하고, 포탑에 차장과 포수가 같이 탑승하도록 변경되면서, 서방권처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계화보병|승차보병]]의 전투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다. 포탑의 주무장은 BMP-1의 73mm 2A28 Grom 저압포에서 2A42 30mm [[기관포]]로 변경되었으며, 원래 73mm 포의 명중률이 [[시망]]에 가깝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은 기관포로 교체되자마자 서방에서 쓰던 장갑차의 '''전면장갑 방호수치 요구사항'''이 '''30mm 기관포탄 방어'''로 변경될 지경이었다. 그래서 등장 초창기에는 서방권 전투장갑차를 충분히 격파할 수 있었겠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제한적인 타격을 입히거나 피해를 주기 어렵다고 평가되어 도태되는 중이며 후계기인 [[BMP-3]]는 무장으로 100mm 저압포를 채택하였다. 부수적으로 기존 유선유도 [[대전차미사일]]보다 개선된 [[9M-111]] 대전차미사일(나토 코드 AT-5)나 [[AT-4]]를 포탑 상부 튜브에 장착하였다. AT-5 대전차미사일 사거리는 약 4km이다. 그러나 BMP-1의 고질적인 얇은 장갑은 별로 개선된 점이 없다. BMP-1이 등장한 시점에서는 아직 상대방은 APC만 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이 아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1971년에 이미 [[마르더 IFV]]가 등장했으며, 1982년의 시점에서는 다들 보병전투차를 보유하고 있었고, 보병전투차끼리의 격전도 충분히 예상되었으므로 이 점을 개선하지 않은 것은 확실하게 문제점이 있다. 다만 소련은 전통적으로 [[제파식 전술]]등을 사용해서 개별 전투유닛의 성능보다는 수량으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소련의 경제력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대량으로 보유하기 위해서는 성능을 깎을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다. 보통 이런 경우 장갑차 같은 물건에서 포기하는 것은 방어력이다. 위의 이유들 외에도 수륙양용에 집착하던 소련 육군의 정신세계도 한몫 한다. 일단 저렴하게 수륙양용 가능한 IFV를 만들려면 가벼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로인해 BMP-2 역시도 가볍고 동동 뜰 수 있도록 BMP-1과 별다를바 없는 장갑을 갖춘 것이다. 물론 이 집착도 쓸데 없는것만은 아닌 것이, 러시아와 동유럽의 기후와 지형을 생각하면 분명 필요성이 있기는 하다. 물론 소련식 전술을 감안하면 BMP-2도 쓸만은 하다. 최소한 대전차로켓 방어용으로 [[슬랫아머]]를 측면에 설치하는 최소한의 배려는 기울였으며 전군이 기계화가 되어 있고 APC역할을 할 무한궤도 장갑차가 BMP-1 정도 밖에 없다는걸 고려하면 소련 입장에서는 장족의 발전이긴 하다. 그리고 소련군에서 전차는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BMP-2에다가 레오파르트1같은 2선급 전차까지와 주력 IFV에 대한 제한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M113과 같은 APC를 압도하므로 이 정도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덤으로 BMP-1을 개량한 물건인지라 부품호환성등이 있어서 싸게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을 [[AT-4]]를 장착했기에 [[TOW]]를 단 M2 [[브래들리]]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련에서 보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는 조준장비가 정밀하고 TOW 2연사가 가능한 브래들리가 대전차 공격능력이 더 높았지만...... 하지만, 이건 앞서 말했듯이 인명경시가 기본인 소련군 전술이다. 게다가 이런 전술을 쓸 수 있는 국가는 소련과 중국밖에 없다. 일반적인 국가가 소련식 돌격전술을 사용하면 인명과 장비에 심대한 손상을 입으면서 망테크 탄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면 '''마르더 보병전투차보다 11년이나 뒤에 나온 BMP-2가 빈약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며, 이 때문에 곧바로 후속작 [[BMP-3]]이 개발된 것이다. == 매체에서의 등장 == 게임에서는 미군의 M2 브래들리의 상대차량으로 곧잘 등장한다. 무장도 비슷하고 역할도 사실상 같다. [[오플포]]에서 이런 경향을 볼 수 있다. 무장이 둘 다 기관포+기관총+대전차미사일로 동일하다. ~~근데 BMP-1의 상대차량으로 M113이 나온다. 지못미 미군~~ [[배틀필드 3]]에선 전작의 BTR-90을 밀어내고 LAV-25의 상대차량으로 등장한다. B2K에서는 BTR-90이 등장하긴 하지만... [[콜 오브 듀티 4]]에서도 등장해서 모던3까지 등장한다. 모던1에서는 상당히 자주 보이는데, 모던2부턴 잘 안보인다. 아예 플레이어가 직접 파괴하는 일이 없을 정도. 이상하게 주무장인 30mm기관포의 위력이 그냥 중기관총처럼 묘사된다. 정작 모던2부터 등장한 BTR은 제대로된 위력으로 나오는데...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는 소련의 보병수송차로 나왔다. 윗글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브래들리랑 상대차량이다. [[아머드 워페어]]에서 5티어 AFV로 등장한다. [[http://tankattack.deviantart.com/art/BMP-2-Ukrainian-force-504553524|--우크라이나군이 쓰는 것 중에 [[디셉티콘]]이 숨어 있다 카더라--]] == 둘러보기 == [include(틀:냉전/소련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기갑차량)] [include(틀:냉전/동독 기갑차량)] [include(틀:냉전/체코슬로바키아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핀란드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체코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인도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시리아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이란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ISIL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분류:보병전투차]][[분류:지상 병기/현대전]] BMP-2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