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가상 세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몇몇 고대 유적의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듯하다. 인간의 집합무의식, 전인류의 마음, 의사, 기억, 과거 등이 축적되어 있는 가상공간. 하나의 커다란 의사를 갖고 있으며, 작중 몇몇 인물은 이것을 [[신(종교)|신]]이라고 부른다. 거의 [[아카식 레코드]]와 비슷한 개념. 집합무의식이 잠시동안 일명 '가면'이라고 하는 형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이 세계의 '개인'이며 '개인'이 죽은 후에는 다시 원래의 거대 의사로 돌아가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면 '환생'이란 것은 존재할 수 없으며 흔히 떠올리는 천국이나 지옥같은 개념과도 다른 세계이다. 단, '개인'이 평생 보거나 경험한 기억들은 그대로 거대 의사에 쌓이며 [[코드]]를 가진 자라면 그런 기억에 접촉하거나 보는 것이 가능한 모양.[* 비유하자면 [[샤먼킹]]시리즈의 그레이트 스피릿과 다르면서도 나름 비슷한 개념이자 집합체.] 두개의 코드([[C.C.(코드 기어스)|C.C.]]와 [[V.V.]])를 이용하면 사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 세계에 간섭할 수 있으며([[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이 시스템 자체를 아카샤의 검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 샤를의 경우 코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는 이 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죽은 클로비스의 기억을 들여다 보거나 C의 세계에 간섭할 수 있었던 모양. 샤를은 이 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개인의 의식들을 연결해서 서로의 의지를 공유하고 집합무의식에 남아 있는 죽은 자들의 기억을 이용해 죽은 자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다. 단, 죽은 사람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이었고 확실하진 않았다고 한다.(공식 가이드) 그 자체가 의사를 갖고 있기에 [[기아스(코드 기어스)|기아스]]에도 걸릴 수는 있다.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신의 의지에 인간의 의지가 먹힐까보냐~'라고 하지만 파워업(?)한 [[를르슈 람페르지]]의 기아스에 걸려버려 사고 엘리베이터를 산산조각내고 샤를 지 브리타니아와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를 흡수해버린다. 를르슈가 '승패가 아니라 소망'이라고 말했듯이, 기어스에 패배해 조종당했다기보다는 집합 무의식이 스스로 샤를보다 를르슈의 소원에 손을 들어줬다고 봐야할 것이다. 최초로 언급된 것은 1기 16화에서 C.C.가 [[마오(코드 기어스)|마오]]를 죽이기 전에 "먼저 가서 기다려줘. '''C의 세계에서'''"라고 말한 것으로 의외로 매우 초반부이다.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할 당시에는 대부분의 팬들이 '죽음(し,시)의 세계'로 생각했으나, 사실 'シー(시-)'라고 장음으로 발음하고 있으므로 'C의 세계'가 맞다. 참고로 [[2ch]]에는 [[http://changi.2ch.net/test/read.cgi/anichara2/1222669800/|사망 캐릭터들에 대해 말하는 스레]]라 하여 코기에서 죽은 캐릭터들이 C의 세계에서 사이좋게 만담을 나누는 스레가 존재한다. C의 세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