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http://cdn2.natalie.mu/media/1411/1128/extra/news_header_CAPSULE_art201411.jpg 가장 최근인 WAVE RUNNER 활동 당시 사진 [[파일:attachment/Flash_Back.jpg|width=550]] Flash Back 활동 당시 사진 [[파일:attachment/more_more_more.png]] MORE! MORE! MORE! 활동 당시 사진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일본어 발음상 영어 Capsule은 '카푸슈루'라고 부르지만 그룹 Capsule은 일본에서는 '카푸세루'라는 발음으로 불린다.[* '캡슐'을 뜻하는 독일어 'Kapsel'에서 따온 것이다.] == 상세 == 프로듀서인 [[나카타 야스타카]]와 보컬 [[코시지마 토시코]]로 구성된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1997년 결성 후 2001년에 싱글 음반 'さくら'를 내고 데뷔했다. 2001년에 해체한 [[피치카토 파이브]]와 비교해서 20세기의 [[시부야계]]와 21세기의 시부야계 음악을 나누는 샘플로 종종 언급된다. 다만 정작 본인들이 자기들을 보고 '시부야계'라고 칭한 적은 없다. 캡슐의 음악은 6번째 앨범인 L.D.K. Lounge Designers Killer와 14번째 앨범인 CAPS LOCK을 기준으로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L.D.K. 이전까지는 소위 프렌치팝/[[라운지]]를 주로 다루었으나, L.D.K. 이후부터 STEREO WORXXX까지는 일렉트로 하우스적인 성향의 음악을 했다. 본래 그룹 이름은 소문자인 capsule 이었으나 레이블을 워너뮤직 재팬으로 옮기고 이름을 대문자 '''CAPSULE'''로 바꾼 뒤 발매한 CAPS LOCK부터는 하우스적인 요소를 배제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6집 L.D.K. Lounge Designers Killer까지는 가사집이 있었으나, 7집 FRUITS CLiPPER부터는 가사집이 아예 없어졌다. [* 이 때부턴 초회 한정반 같은 경우는 아예 앨범 자체에 사진이 들어있고, 통상반도 달랑 부클릿 1장... 심지어 리믹스 앨범인 capsule rmx는 가사집은 고사하고 사진 한 장도 없다.] 그 이유는 [[나카타 야스타카]] 본인이 '가사를 들으라고 곡을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그렇지만 사진이 한 장밖에 없는 건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게 현실. 대신 일본의 잡지인 MARQUEE에서 앨범을 발매하면 그와 관련된 화보를 수록하니 그걸 찾아보는게 좋을 것이다.[* 정규 10집인 MORE! MORE! MORE! 발매 당시 그간의 화보를 하나로 묶은 capsule Archive를 출간했다.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도 팔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한번 사서 읽어 보시도록. ] 본래부터 매니아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지만,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스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퍼퓸(일본)|Perfume]]의 히트와 함께 capsule의 인기도 높아졌다. MORE! MORE! MORE!가 오리콘 차트에서 6위, 2010년 PLAYER가 오리콘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나카타 야스타카]]는 capsule과 Perfume 이외에도 [[MEG]], [[스즈키 아미]] 등을 프로듀스하였다. 참고로 [[more more more]]는 [[유비트]] 리플즈에 판권곡으로 수록되어있고 [[JUMPER]]는 [[리플렉 비트]]에 판권곡으로 수록되어있다. 전작에서는 [[스즈키 아미]]를 피쳐링한 [[FREE FREE]]가 판권수록. 리플즈 어펜드에는 자신이 프로듀스하는 유닛인 COLTEMÖNIKHA의 [[そらとぶひかり]]가 판권수록되었다. 사실 유비트 판권수록 이전에도 [[BEMANI 시리즈]]와의 인연이 있었는데, polyphonic room이라는 명의로 [[팝픈뮤직]] 10에 곡을 제공한 적이 있었다. 시기가 시기인자라 L.D.K 이전의 프렌치팝에 가까운 곡이었고 이 곡이 나카타 야스타카가 작곡한 곡이라고 눈치챈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국내에서는 2008년에 [[클래지콰이]]의 파티 게스트로 한 번, 2009년에 한 번 단독공연을 한 적이 있다. 앨범에서는 스페셜 앨범인 Metrotronics에서 Beat in Love를 통해 그의 리믹스를 만날 수 있다. [[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2 에서도 초청되었다. 2010년에 발매된 싱글 Player(한국에는 정발하지 않음)에 수록된 [[Hello]]는 톡톡튀는 청량감을 잘 표현한 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곡이 직접 광고에 쓰이진 않았고 [[배스킨라빈스 31]], 삼성 [[갤럭시 네오]] 광고에서 약간 느낌을 바꿔서 흘러나왔다.[* 닉쿤이 여러명 나오고, 매달 새맛 매달 새맛 하는 그 광고. 이 광고 CM송이 눈에 띄는 표절 논란까지는 나오지 않더라도 Hello와 많이 비슷하긴 하다(사실 두곡다 daftpunk의곡과 비슷하다). 실례로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결승전에서 이 광고 패러디가 나왔을 때는 배스킨라빈스 광고 CM송을 쓰지 않고 Hello를 썼다.] 또 [[갤럭시]] 네오의 경우는 뮤직비디오[[http://www.youtube.com/watch?v=iowt6-vmDl0|#]]까지 따라했는데 국내의 capsule의 인지도 탓인지, 핸드폰 자체의 인지도 탓인지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 애초에 이 노래가 [[http://www.youtube.com/watch?v=jc090rBP3bA|iida의 휴대폰인 iida PLY, iida PRISMOID의 광고]]를 위해 만든 CM송이였으니[* 이외에도 동일 브랜드 광고로 [[퍼퓸(일본)]]의 [[575]]가 삽입된 버전도 있다.]... 그리고 2011년에는 hello가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도 수록된 바가 있다. 조금 더 이 곡으로 재미를 보고싶다면 "The Hair Kid Bootleg Remix"라는 버전을 찾아서 들어보자. 한국과 일본 댄스곡을 주로 리믹스해서 올리는 미국의 The Hair Kid라는 DJ가 자신의 랩을 추가해서 만든 버전이다. [* [[http://soundcloud.com/thehairkid|여기서 들을 수 있다.]] 여기 가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이비아 리믹스도 있다.] [[LG전자]] 핸드폰 [[아레나]]의 광고음악으로 Flashback이 쓰인적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aoXPfU0GRmo|#]] M.Net(KM) 방송의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오프닝으로 Plastic Girl이 쓰였다. 뜬금없게도 [[삼성전자]] 프린터 JUMP 광고에 [[JUMPER]]의 애매한 파트가 사용되었다. 약간 엉뚱한 관련사항이지만 [[니코니코 동화]]에서 인기있는 [[요시 이쿠조]]의 [[俺ら東京さ行ぐだ|나 도쿄에 갈란다]]의 리믹스 중에 가장 인기있는 영상이 캡슐의 곡인 Starry Sky의 리믹스에 나 도쿄에 갈란다를 입힌 영상이다. {{{#!html <object width="640" height="39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baSDFqTuIKM&hl=ko_KR&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baSDFqTuIKM&hl=ko_KR&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640" height="390"></embed></object>}}} 2011년 3월 23일에 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다. 정식발표된 앨범 타이틀이 'Killer Wave' 였는데, 하필이면 앨범 발매 직전에 정말로 '''Killer Wave'''[* 대규모 [[쓰나미]] + 대지진]가 일본을 쓸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앨범타이틀에서부터 자켓 등 세세한 부분까지 대규모 수정에 들어가 재작업이 끝날 때 까지는 발매가 연기되었었다. [* 이 때 음원이 유출되기도 했고, 'KILLER WAVE'라는 이름으로 앨범이 돌아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2011년 5월 25일에 앨범 타이틀을 '''World of Fantasy'''로 바꾸고 앨범을 정식 발매했다. 그리고 [[유비트 코피어스]]에 이 앨범의 9번 트랙 [[PRIME TIME]]이 라이선스곡으로 수록되었다. 일본 드라마 [[라이어 게임(드라마)|라이어 게임]]의 '''[[라이어 게임(드라마)/OST 및 삽입곡|전 시리즈의 OST]]'''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외 시즌 1,2의 수록곡 Love or Lies 와 Sugarless GiRL 을 맡기도 하였고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의 엔딩곡인 Stay With You를 맡기도 하였다. 라이어 게임 재생의 사운드 트랙은 정규 13집이 각각 3월 2일과 3월 7일 발매되었다. 2월 1일 '라이어 게임-재생'의 주제가인 'Step on The Floor'가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되었고. 앨범이름과 앨범재킷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STEREO WORXXX'. 또한 Capsule의 노래 'All The Way' 역시 라이어 게임: 재생에 OST로 사용되었다. 사이트 개편이 좀 느린 편이다. 2012년에 사이트 개편작업을 했으나 1년 넘게 개편이 되지 않다가 2013년 중반경에 겨우 리뉴얼 되었다. 2013년에 레이블을 워너뮤직 재팬으로 옮기고, 이름도 소문자 'capsule'에서 대문자 'CAPSULE'로 바뀌었다. == 내한 공연 == * 2008년 3월 1일 -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ROBOTICA 파티 공연 게스트 초청 * 2009년 3월 14일 - 홍익대학교 근교의 클럽인 벨벳바나나에서 단독 내한 공연 * 2012년 UMF KOREA - 게스트 초청 == 앨범 목록 == * 정규 앨범 * ハイカラ・ガール (2001년 11월 21일) * CUTIE CINEMA REPLAY (2003년 3월 19일) * phony phonic (2003년 11월 19일) * S.F. sound furniture (2004년 6월 9일) * NEXUS-2060 (2005년 2월 9일) * L.D.K. Lounge Designers Killer (2005년 9월 21일) * FRUITS CLiPPER (2006년 5월 10일) * Sugarless GiRL (2007년 2월 21일) * FLASH BACK (2007년 12월 5일) * MORE! MORE! MORE! (2008년 11월 19일)[* 앨범 발매 기념으로 애플스토어 시부야점에서 단독 라이브를 했다. 그때의 라이브 음원은 디지털 EP 앨범 'iTunes Live From Tokyo'로 공개되었다.] * PLAYER (2010년 3월 3일) * WORLD OF FANTASY (2011년 5월 25일) * STEREO WORXXX (2012년 3월 7일) * CAPS LOCK (2013년 10월 23일) * WAVE RUNNER (2015년 2월 18일) * 편집반 * capsule rmx (2007년 10월 10일) * 리믹스 * FLASH BEST (2009년 8월 26일) * rewind BEST - 1,2 (2013년 3월 6일) 캡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앨범은 <Lounge Designers Killer>와 <MORE! MORE! MORE!>고, <Lounge Designers Killer>와 <PLAYER> 사이가 캡슐의 전성기이다. <Lounge Designers Killer>를 경계로 라운지와 일렉트로 하우스로 나뉜다. 대중에게나 평단에서나 가장 호평을 받은 대표작은 정통파 일렉트로 하우스를 선보인 <MORE! MORE! MORE!>로 일렉트로니카 앨범으로는 흔치 않게 5만 장이나 팔려나갔다. 멜로디를 중시하고 상당히 팝적인 앨범인 <PLAYER>는 평이 갈렸다. <WORLD OF FANTASY>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주류였다. <STEREO WORXXX>는 그나마 평이 괜찮아진 듯. 2013년 신보인 <CAPS LOCK>은 기존의 일렉트로 하우스 노선에서 벗어나서 다운템포, 글리치 등 다양한 시도를 접목하였다. 2015년 작품 <WAVE RUNNER>는 최근의 [[EDM]]의 흐름을 따랐는데 다소 뻔하다는 반응. == 관련 문서 == * [[코시지마 토시코]] * [[나카타 야스타카]] [[분류:일렉트로니카 뮤지션]] CAPSULE(그룹) 문서로 돌아갑니다.